• 제목/요약/키워드: 교사양성

검색결과 552건 처리시간 0.021초

일본 사례연구를 통한 공공도서관의 자동화 출납서가시스템 도입방안 (Introducing on Automatic Check-Out and Bookshelf System of Public Libraries by Japanese Case Study)

  • 정진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8권5호
    • /
    • pp.237-245
    • /
    • 2008
  • 도서관상호의 네트워트화, 자료의 복합이용화, 이용자의 장기 체재화 등의 일본 공공도서관의 최근 변화 특징은, 이에 대응한 서비스 및 컨텐츠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학교도서관의 사서교사 배치 및 도서관인 양성교육의 개혁 등 정책적으로 도서관의 컨텐츠 측면의 관심이 높아져 있는 상황이며,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주도하에 BTL방식으로 국 공 시립 도서관 및 기존 학교의 도서관 증개축 작은도서관 등 문화소외지역을 우선으로 다양한 도서관들이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일본 치바지역 공공도서관 중 치바시 중앙도서관, 토미사토시, 이치가와시 시립도서관을 선정 조사하여 도서관 공간구성 및 자동화 출납서가시스템, 상호간 네트워크화를 고찰하고, 우리 공공도서관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콘텐츠와 자동화 출납서가시스템의 도입 방안을 모색한다.

이스라엘과 싱가포르 수학교육에 대한 소고 (A View on Mathematics Education of Israel and Singapore)

  • 오영열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 /
    • 제19권1호
    • /
    • pp.107-121
    • /
    • 2015
  • 본 연구는 이스라엘과 싱가포르 교육에 대한 비교를 통해서 우리나라 수학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찾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이스라엘과 싱가포르의 학교교육에서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이고, 이러한 가치를 교육 체제가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또한 이스라엘과 싱가포르에서의 수학 교육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 이스라엘과 싱가포르는 다문화 국가의 특성에 요구되는 사회적 통합을 위한 교육의 역할과 더불어 경제적 성공에 요구되는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이 중요하였으며, 두 국가의 교육 체제는 이러한 교육적 역할을 반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스라엘과 싱가포르에서 수학은 이러한 맥락에서 매우 중요한 교과로 간주되었다. 마지막으로 수학 교사교육에 대한 이스라엘과 싱가포르의 접근 방법은 명확한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수학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알아보았다.

수학 학습 평가에서의 관찰평가 현장 적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lassroom application of observation assessment of mathematics assessments)

  • 이금선;허난;양성현;손정화;조현공;이장주;김해윤;강옥기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 /
    • 제16권2호
    • /
    • pp.289-318
    • /
    • 2013
  • 본 연구는 전통적인 지필평가에서 수학적 과정 요소를 평가하기 어려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대안평가의 방법 중 하나인 관찰 평가의 현장 적용에 대한 실천적 방안을 제시한 연구이다. 수학 학습 평가에서의 관찰평가 현장 적용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관찰평가에 대한 다양한 이론들을 분석하여 평가도구를 개발하였다. 또한 개발한 도구를 학교현장에 적용하고 그 결과를 분석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지속 가능하고 실행 가능한 활용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학교 현장에서 관찰 평가를 실행하고자 하는 교사들에게 유용한 지침이 될 것이다.

  • PDF

21세기 학습 능력 신장을 위한 융합교육 프로그램 설계 및 개발 (Design and Development of Convergence Education Programs for Expansion of Learning Ability in the 21st Century)

  • 정재훈;이태욱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18권8호
    • /
    • pp.167-174
    • /
    • 2013
  • 본 연구는 21세기에 필요한 핵심적인 학습 능력을 연구하고 미래 사회 국가 발전에 필요한 핵심 인력을 양성하는데 있다. '21세기 학습 능력 프로젝트'는 학습자의 학습 능력과 개인 회적으로 가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기존 지식과 학문을 다학문적, 통합적으로 접근 하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학습 능력 배양을 위한 다양한 교과 간 통합 교육과정의 시도가 있었으나 각 교과의 내용과 특성의 차이를 충분히 이해하여 효과적으로 교수할 수 있는 교사가 부족하고 현장에서 쉽게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21세기에 필요한 학습 능력 신장을 위해 학문의 지식을 통합하는 다학문적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위해 교육과정 실태를 분석 연구하고 그 결과로 초 중등학교에 적용할 수 있는 다학문 맞춤형 학문 통합 모형을 제안한다.

컴퓨팅 사고력의 과정중심 평가 방안 (Process-oriented Evaluation Method for Computational Thinking)

  • 이정훈;조정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10호
    • /
    • pp.95-104
    • /
    • 2021
  • 소프트웨어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를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의 목적은 단순히 프로그래밍 능력을 기르는 것이 아닌, 컴퓨팅을 기반으로 현실 세계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문제 해결 능력인 '컴퓨팅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다. 따라서 어떻게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하고 평가할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본 논문은 학습자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과정중심 수행평가 방식을 적용하여 컴퓨팅 사고력을 평가하는 방식을 제안하였다. 개발된 내용은 컴퓨터과학·컴퓨터교육 전공의 대학 교수 5인, 컴퓨터과학·컴퓨터교육 전공 현직 정보교사 5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의 2차에 걸친 델파이 조사를 통해 수정·보완하여 최종 모델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본 논문이 문제 해결 관점에서 컴퓨팅 사고력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초등학교 학생의 수학불안 변화 분석: 종단연구 (Analysis of Changes in Mathematical Anxiety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 Longitudinal Study)

  • 김리나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 /
    • 제35권1호
    • /
    • pp.1-14
    • /
    • 2021
  • 수학불안은 수학에 대한 정서적·신체적 거부감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학생들의 수학불안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수학학업 성취도 향상 뿐 아니라 미래 사회에 필요한 수학 인력 양성의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특히 수학불안은 대부분 초등학교시기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후속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수학불안 양상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시간의 경과에 따른 학생들의 수학불안 변화 패턴을 제시하고 이를 통계적으로 검증하였다. 249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의 수학불안을 4학년에서 6학년까지 3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수학불안 양상의 다섯 가지 패턴을 확인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수학불안 변화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교사의 수학 수업에 대한 흥미도이며, 부모의 관심은 수학불안을 경감시키고, 사교육에 대한 부담감은 수학불안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학교 교육과정에서 종교교육의 개념모형 탐색 (A inquiry into the Conceptual model of religious education in school curriculum)

  • 김귀성
    • 대순사상논총
    • /
    • 제18권
    • /
    • pp.1-24
    • /
    • 2004
  • This paper is to inquiry into the conceptual model of religious education in school curriculum focused on 7th revised curriculum, subject matter and teacher training system. We have to consider the related variables for the operation of school curriculum: student, school, teacher. In school curricula of Korea, religious education can be practiced as a elective course of subject, discretion activity and special activity, latent curriculum etc. And also it should be considered student's right of option and autonomy of private school, because at least those are the important variables effect upon the religious education in school curriculum. Now I'd like to abstract results of this paper as followed. First, it should be considered student's right of option for religious education in private school curriculum. But at this case, also under the name of education it should be justified precondition of purpose, content, approach method. If not, it easy to access to pejorative meaning as a religious indoctrination. Second, in case of conflict between student and school, I think that a proper method is to adjust the related variables. Third, if the purpose of religious education in school based on religiosity, it can be cover the understanding of religious culture, affectionate domain of religiosity, behavioral religiosity. Finally, in order to accomplish such an conceptual model of religious education in school, it should be set a condition for teacher training system, subject matter etc.

  • PDF

융합인재교육(STEAM)의 정책과 실행 방향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인식 (Domestic and International Experts' Perception of Policy and Direction on STEAM Education)

  • 정재화;전재돈;이효녕
    • 과학교육연구지
    • /
    • 제39권3호
    • /
    • pp.358-375
    • /
    • 2015
  • 이 연구의 목적은 융합인재교육(STEAM)이 가지는 가치, 필요성, 정당성을 탐색하고, 국내외 사례와 전문가들의 인식을 조사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융합인재교육의 정책 및 실행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연구의 대상자는 2011학년도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융합인재교육 연구학교의 실무를 담당한 교사 11명과 STEM/STEAM 교육과 관련된 국내 전문가 19명, 국외 전문가 12명이며, 이들이 소속된 기관의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논의의 대상으로 하였다. 우리나라의 융합인재교육 정책에서 고려되어야 할 점을 경험과 이해, 정책적 지원, 추진 방향의 측면에서 분석된 결과는 첫째, 경험과 이해의 측면에서 학교 현장에서 편리하게 적용하고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 방안이 제시되어야 하고, 이 교육 활동의 목표가 무엇이며 평가 체제와 환류에 대한 표준이 작성되어야 한다. 전문가들은 주제중심 학습이 가장 선호되는 학습이며, 창의적 사고력 개발과 실생활 적용능력을 위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인식하고 있다. 둘째, 정책적 지원의 측면에서는 우수한 STEAM 교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적 유인책이 부족하다. 다양한 시각과 첨단 기술을 가미한 과학기술, 공학 및 예술과 인문사회를 아우를 수 있는 교재를 개발하여 보급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교사들이 활동한 내용을 서로 나누고 자료를 쉽게 얻을 수 있는 STEAM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이 네트워크에는 기업체, 대학, 연구소 등의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유도가 필요하다. 셋째, 추진방향의 측면에서는 현행 교육과정에서 STEAM 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수 있는 정책 방안 제시가 필요하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는 교육과 함께 융합적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교육 방향으로 나가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STEAM 교육과 관련된 정부의 부처 간의 협조에 의해서 이를 실천해 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

  • PDF

문화재 교육 활성화를 위한 중학교 역사교육과정기준 개발 방안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Middle School History Curriculum Standards for Revitalization of Cultural Property Education)

  • 안대현;홍후조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 /
    • 제54권3호
    • /
    • pp.150-167
    • /
    • 2021
  • 3차 교육과정 이후 중학교 역사교육은 정치사 중심으로 실시되어왔으나 많은 학생들은 역사 과목을 단순 암기 과목으로 인식하며 추상적인 학습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연구자는 이러한 문제점이 역사교육과정기준에서 비롯되었다고 보고 중학교 역사교육과정기준에서 문화재 교육 활성화를 제안하기 위한 목적으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먼저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창의적 인재 양성과 학생 참여형 역사 수업 구현 등 문화재 교육의 유용성을 밝히고 현행 정치사 중심의 중학교 역사교육과정기준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이후 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사회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역사교육 및 문화재 교육에 관한 의견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중학생들은 현행 정치사 중심의 역사를 학습량이 많다고 생각하며 교사들도 이에 대해 동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모든 집단에서 역사교육에서 문화재 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였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정치사 중심의 역사교육과정에서 문화재 교육을 충분히 하기가 쉽지 않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사들은 문화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정치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현행 역사교육과정기준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자는 2015 개정 역사교육과정기준의 개선안을 제시하였다. 먼저 '성격' 부분에서는 문화재 관련 내용을 추가할 것과 역사 자료에 문화재를 포함할 것, '목표' 부분에서는 정치·경제·사회·문화를 포함할 것과 문화재 학습을 통해 우리 민족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보존·발전시켜 나간다는 것을 추가 기술할 것, '내용 체계 및 성취 기준' 부분에서는 소주제에 문화재 관련 내용을 추가할 것과 성취 기준에 문화재 관련 내용을 좀 더 보강할 것, '교수·학습 및 평가' 부분에서는 사료 학습에 문화재 학습을 포함할 것과 문화재 교육의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안내를 추가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내용들이 현재 개발 중인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반영된다면 문화재 교육이 강화되어 보다 생동감 있는 역사교육을 학생들에게 실시할 수 있을 것이다.

지각 자료의 공유인접수와 심리적 선호도에 의한 또래관계 하위집단의 분류 방법에 대한 비교 (Comparison of Methods of Peer Relation Subgroup Classification on the Basis of Cooccurence of Perception Data and Psychological Preference Data)

  • 안이환
    • 초등상담연구
    • /
    • 제11권2호
    • /
    • pp.153-169
    • /
    • 2012
  • 초등학생의 또래관계가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방법으로 먼저, 또래관계를 어떻게 소집단 형태로 묶는(grouping)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인가를 찾아내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었다. 이에 따라 지각자료와 심리적 선호도 자료에 의한 또래관계 소집단 분류의 방법 간에는 서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연구문제로 설정되었다. 연구 대상은 부산과 울산의 초등학교 중학년인 3-4학년 아동 가운데 남자는 3학년, 여자는 4학년의 2학급이었다. 연구 문제를 검증하기 위한 질문지는 두 가지로 지각 자료 질문지와 심리적 선호도 질문지였다. 지각 자료는 공유인접수를 바탕으로 상관관계의 값을 적용하여 또래관계의 소집단으로 분류 되었으며, 선호도 자료는 이자관계를 확장하여 삼자관계 이상의 소집단으로 또래관계를 분류하는 방법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여자 아동의 경우에는 지각 자료에 의한 소집단과 선호도 자료에 의한 소집단간에 매우 유사한 분류의 일치성이 나타났지만, 남자 아동의 경우에는 두 가지 분류 방법간에 분류의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남자 아동의 경우에는 개별 아동간의 심리적 불일치에도 불구하고 또래관계를 형성할 가능성이 있지만, 여자 아동의 경우에는 심리적으로 일치될 때 또래관계가 형성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양성간의 또래관계 형성 과정이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남자 아동의 또래관계를 합리적으로 분류하기 위한 후속연구로 담임 교사에 의한 소집단 분류, 지각 자료에 의한 소집단 분류, 선호도 자료에 의한 소집단 분류의 세 가지 분류 방법 간의 적합성에 대한 비교 작업이 수행될 필요성이 있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