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괴산 토양

검색결과 39건 처리시간 0.036초

토양조건에 따른 몇가지 식물병원균의 포자발아와 토양정균 현상 (Spore Germination of Some Plant Pathogenic Fungi under Different Soil Conditions in Relation to Soil Fungistasis)

  • 이민웅;최혜정;심재욱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 /
    • 제1권3호
    • /
    • pp.157-164
    • /
    • 1985
  • 인삼 주요 재배지인 금산, 괴산, 풍기 등 3곳의 토양조건과 토양에 따른 미생물분포, 근부병의 발병상태와 관련, 포자발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 괴산 재작지 토양은 Ca와 Mg 함량이 높고, 유기물과 인의 함량은 낮고, K의 함량은 풍기 재작지에 가장 높고 기타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토성은 괴산 초작지가 시르트식양토이고, 기타는 시프트양토이었다. 액체배지에서 균의 포자발아율은 증유수에서 가장 높았고, 다음이 pfeffer액이며 토양침출액은 가장 낮은 발아율을 나타냈다. 세균은 금산 재작지에 많았고 사상균은 금산과 풍기의 재작지에 많았다. 방사균은 괴산과 풍기의 초작지에 많았으며, 기타 지역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토양내 세균과 사상균의 분포가 많은 토양조건에서 Fusarium solani, F. oxysporum, F. moniliforme 및 Alternaria panax의 4종 균에 미치는 정균현상은 일반적으로 미생물수의 다소에 따라 민감하고, 개량물질이 정균현상에 영향을 준 것은 마늘대, 분쇄콩, 인삼잎 등이고, 정균현상을 해소시킨 물질은 밀짚, 보리짚이며 토양조건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 PDF

괴산군 일대의 식생 및 식생기반에 관한 연구

  • 민현기;김원태;박봉주;윤용한;백민상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환경과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 /
    • pp.557-558
    • /
    • 2008
  • 본 연구는 괴산군을 대상으로 잠재식생군락과 군락별 식생기반을 평가하였다. 군락은 8개로 분류되었으며, 토양경도는 7.5mm$\sim$24.3mm, pH는 5.11$\sim$6.68, EC는 3.24dS/m$\sim$7.13 dS/m, 공극률은 16.90%$\sim$56.57%, 칼륨은 0.58cmol/kg$\sim$8.20cmol/kg, 칼슘은 0.12cmol/kg$\sim$1.21cmol/kg, 마그네슘은 0.05cmol/kg$\sim$1.07cmol/kg의 범위로 나타났다. 이러한 자연식생의 토양환경 데이터는 향후 중부지방 조경식재시 식생기반 조성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PDF

괴산-보은일대 옥천대 분포지역의 지하수 수질 특성 연구

  • 신우식;이병선;문상기;정성욱;김연태;우남칠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3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 /
    • pp.246-249
    • /
    • 2003
  • 충북 괴산군-보은군 일대를 따라 발달된 중부 옥천대의 구룡산층과 운교리층 분포지역에서, 기반암에 따른 지하수의 수질특성의 차이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2002년 11월에 18개 지점에서 지하수 시료를 채취하였고, 이를 분석하여 기반암에 따른 지하수의 수질을 분류하였다. 구룡산층 시료와 운교리층 시료 모두 Ca-(HCO$_3$+ CO$_3$) 유형의 수질특성을 보였다. 군집분석의 결과 기반암의 종류에 따라 수질특성이 나됨을 알 수 있었다. 수질 분석결과를 국내 먹는물 수질기준와 비교 하였을때, 질산성 질소 항목만 기준치를 초과하였다. 질산성 질소의 경우, 국내 먹는물 수질기준인 10 mg/L를 초과한 시료는 한 지점이었지만, 인간 활동에 의해 오염된 것으로 여겨지는 2 mg/L이상의 시료는 전체 18개 시료 중 61%인 11개 지점으로 나타나, 이 연구지역에서 인간활동에 의한 질산성 질소의 오염이 진행되고 있음을 추정할 수 있었다.

  • PDF

2019년 괴산댐 유역 물수지 분석 (Analysis of Water balance at Kwoesan Dam(2019))

  • 황보종구;김지훈;김기영;신인종;명문수;김민규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 /
    • pp.263-263
    • /
    • 2020
  • 댐 유역 수문자료는 댐의 효율적인 운영, 중장기 댐 운영 계획, 수자원 관리, 댐 저수량 예보 등에 사용된다. 댐의 주요 수문자료로는 일반적으로 유입량인 강수량과 유량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유출량인 방류량, 증발량, 토양수분량으로 구분한다. 현재 강수량, 유량, 방류량은 지속적으로 계측하고 있으나 증발산량과 토양의 저류량 등은 실제적으로 측정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실측자료를 물수지 방정식에 대입해 발생한 잔차를 통해 산출한 증발산량과 비교적 정확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 GLDAS NOAH 지형 모형자료에서 산정된 증발산량간의 비교를 수행하였다. 또한 이렇게 각각 산정한 증발산량으로 월별로 물수지 분석을 정량화하여 분석하였다. 유량자료는 후영교 수위관측소의 자료, 강수량은 괴산군(청천면사무소) 강수량관측소 외 15개소 자료, 댐 방류량자료 등의 실측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증발량은 GLDAS NOAH 지표면 model을 이용하여 산정하였다. 저수지 토양수분량은 자료가 없어 고려하지 않았다. 2019년 괴산댐 유역의 총 유입량은 218.54 백만㎥이며, 증발량을 고려한 총 유출량은 200.50 백만㎥으로 나타나 댐의 저류량은 18.05 백만㎥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저수지의 수위-저수용량 곡선식을 이용하여 계산된 총 저류량은 0.06 백만㎥으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 원인으로 1. 증발량 추정자료 사용, 2. 토양저류량 미 고려, 3. 자료가 없는 취수량 미 고려 4. 유량, 방류량, 강수량 자료 오차 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GLDAS NOAH 지표면 model을 이용한 연 저수지증발량과 물 수지 방적식을 이용한 연 저수지증발량은 각각 0.79 백만㎥, 18.84 백만㎥으로 나타나, 역시 차이를 보인다. 이는 물 수지 방정식을 이용한 연 저수지증발량은 토양수분증발량 미 고려에 따른 것과 GLDAS NOAH 지표면 model자료는 직접적인 실측 자료가 아닌 추정 자료로 다소 오차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댐 유역 물의 이동을 추적하고 이를 정량적으로 나타내는 것은 결과적으로 효율적인 댐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최근 실시되는 유량측정과는 달리 물 수지 분석의 주요 인자인 증발량과 토양수분량 등은 측정이 전무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추정하는 현실이다. 추후 이러한 수문자료를 실측하여 제공한다면 댐 관리 및 중장기 댐 운영 계획 수립 등 효율적인 댐 운영에 대단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 PDF

In vitro 및 토양에서 추출물, 삼출물, 용액에 대한 세균의 화학주성 (Bacterial Chemotaxis to Extracts, Exudates, Solutions in Vitro and Soil)

  • 이민웅;김성일;심재욱;신현성;김광포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 /
    • 제2권3호
    • /
    • pp.165-173
    • /
    • 1986
  • 토양추출물, 인삼삼출물과 용액이 Pseudomonas sp. P. fluorescens 및 Erwinia carotovora에 미치는 화학주성은 토양추출물처리, 삼출물 및 용액은 증류수 보다 이들 세균이동에 영향을 나타냈다. 고무관내 흙속으로 세균의 이동성은 P. fluorescens가 토양추출물처리 삼출물에서 주성을 나타냈으나, P. sp 와 E. caotovora는 주성이 없었다. 세균주성에 미치는 진균의 삼출액은 이동에 영향력을 나타내지 못하였다. 고무관내 흙을 진균으로 접종한 후에 세균의 주성은 Pseudomonas sp. 에서는 주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P. fluorescens와 E. carotovora는 F. solani, F. oxysporum 및 혼합균처리에서는 주성이 나타났다. Alternaria panax는 이들 세균에 대해 주성이 없었으나, E. carotovora는 A. panax에 대해 주성이 있었다. 토양유기물함량은 김포, 강화의 나병지와 건전지에는 낮았고, K함량은 김포의 건전지에 높았다. 세균분포는 괴산의 나병 및 건전지와 강화건전지에 진균은 금산 괴산의 나병 및 건전지에 많이 분포되었다. 방선균은 괴산건전지에 특히 많이 분포하였고 다음이 풍기나병지였다.

  • PDF

SCS-CN 산정을 위한 수치세부정밀토양도의 활용 (Using Detailed Soil Maps(1:5,000) to Estimate SCS Runoff Curve Number in a Small Watershed)

  • 홍석영;정강호;최철웅;장민원;김이현;하상건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07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 /
    • pp.106-115
    • /
    • 2007
  • 농촌진흥청에서 제공하고 있는 수치토양도는 수문 수자원 분야에서 SCS-CN법을 이용한 유효우량 및 유출곡선 산정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 토양조사 국책사업 결과 전산화된 토양도 및 토양검정 데이터베이스에 기초한 토양정보 웹 시스템은 전국의 토양 전자지도와 토양 통계 자료를 주제별로 검색하거나 필지별 토양분석 성적에 따른 토양관리처방서를 조회하는데 사용되는 농업분야 이외의 사용자 그룹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활용 및 유통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다. 수치토양도가 수문학적 토양유형 정보를 포함하도록 제공하는 것이 먼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고 다음으로는 수문 수자원 분야 활용 측면에서 수치토양도가 제공하는 속성, 축척, 제공형태, 좌표체계, 서비스 방식 등에 대하여 활용정책을 마련하여 이에 따라 자료가 유통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앞으로 활용이 가능하게 될 수치세부정밀토양도와 토양유형을 이용하여 충북 괴산군 소수면의 소유역에 대해 SCS 삼각법에 따른 단위도 작성, 유효우량 산출 및 유출곡선을 작성한 결과 농업과학기술원의 정 등(2006)이 분류한 토양유형을 이용한 결과 정 등(1995)에 따른 토양유형을 이용한 결과에 비해 CN값과 유효우량이 더 높게 나타났고 삼각단위도로부터 유도한 정점의 유출량과 시간별 유량 관측값에 더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 PDF

토양(土壤) 조건(條件)에 따른 수종(數種) 균류(菌類)의 포자(胞子) 발아(發芽)와 정균현상(靜菌現像) (Spore Germination of Some Fungi under Different Soil Conditions in Relation to Fungistasis)

  • 이민웅;신현성;최혜정
    • 한국균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195-201
    • /
    • 1985
  • 전(全) 세균(細菌)과 균류(菌類)는 금산(錦山)의 재작(再作) 이병포(罹病圃) 토양(土壤)에 많이 분포(分布)하였고 반면(反面) 방선균(放線菌)의 수(數)는 괴산(塊山)의 초작건삼포(初作健蔘圃) 토양(土壤)에 많이 분포(分布)하였다. 재료(材料) 토양(土壤)을 여러가지 식물질(植物質)로 개량처리(改良處理) 후에 토양중(土壤中)의 미생물(微生物) 수(數)의 변동(變動)을 조사한 결과, 괴산(塊山) 지역(地域)의 토양(土壤)을 제외하고 다른 토양(土壤)에서는 세균(細菌)의 수(數)가 감소(減少)하였고, 반대로 균수(菌數)는 2개(個) 지역(地域) 토양(土壤)에서 양파와 감자줄기를 처리한 토양조건(土壤條件)에 수(數)가 증가(增加)하였다. 또한 개량(改良) 처리(處理)한 토양(土壤)에서 일반적으로 균류(菌類)가 증가하였다. 세균(細菌)과 균수(菌數)는 이병(罹病) 재작지(再作地)에서 일반적으로 증가(增加)하였다. 균(菌)의 포자(胞子) 발아(發芽)는 미생물(微生物)의 분포수(分布數)가 많을수록 낮아졌다. A. panax는 자연토양조건(自然土壤條件)에서 포자(胞子) 발아(發芽)가 적게 영향을 받았으나, Fusarium속(屬)은 영향을 받았다. 자연(自然) 토양(土壤)은 4가지 균(菌)의 포자(胞子) 발아력(發芽力)에 대해 정균현상(靜菌現象)을 나타내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