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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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의 바이러스성 질병에 관한 연구-II -산천어 치어에서 1HNV 분리- (Studies on Viral Disease of masu salmon, Oncorhynchus masou-II Isolation of infectious hematopoietic necrosis virus form masu salmon fry)

  • 손상규;박명애;박정우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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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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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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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 1990년 2월 강원도 삼척군에 소재한 송어양식장에서 전염성 조혈기 괴사증 증상으로 산천어 자치어가 대량폐사하였다. 2. 폐사한 산천어 치어로부터 세포배양법에 의해 전염성 조혈기 괴사증 바이러스가 분리되었다. 3. 분리된 바이러스는 구조단백의 크기와 항원성에 있어 미국에서 분리된 RB-76 바이러스주(electro-pherotype 1)와 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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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 발생한 Yersinia pseudotuberculosis 감염이 동반된 아급성 괴사성 림프절염 1례 (A Case of Subacute Necrotizing Lymphadenitis Associated with Yersinia Infection in a 12 Years Old Child)

  • 심윤희;임인석;이동근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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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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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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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저자들은 내원 10일 전부터 발현된 경부 종괴를 주소로 내원한 12세 여아에서 혈청학적 검사상 증명된 Yersinia 감염을 동반한 아급성 괴사성 림프절염 1례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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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형술을 이용한 기관지 늑막루를 갖는 농흉의 치료 (Management of Empyema Thovacis with Bronchopleural Fistula Using Muscle Flap Transposition)

  • 김형국;김정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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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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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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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폐 절제술후 기관지 늑막루를 갖는 농흥은 흔하지는 않지만 치료가 매우 힘든 치명적인 합병증이다. 본 이화대학교목동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3년 10월 부터 1994년 12월 까지 본원에서 기관지 늑막루를 갖는 농흥을 근성형술을 이용하여 치료하였다. 치료는 술전 농흥강내 세척을 실시하고 수술대에서 염증조직을 완전히 제거한후 신경 혈관속이 보존된 근육으로 농흥강내를 채웠다. 술후 추적관찰 기간은 4개월에서 12개월 이었다. 수술한4명중 3명은 수술이 성공한 것으로 생각되며 1명은실패로 생각된다. 실패의 원인으로 농흥강을 채운 복직근의 혈관손상으로 인한 무혈성 괴사와 농흥강내 잔존한 염증조직이 다른 근육을 감염시켜 같이 괴사 하였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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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의 괴사성 타액선 화생 2예 (Two Cases of Necrotizing Sialometaplasia of the Soft Palate)

  • 정문상;이명철;모정아;조평산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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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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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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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Necrotizing sialometaplasia was defined by Abrams et al. in 1973 as a reactive necrotizing inflammatory process involving minor salivary glands. Prior to recognition of necrotizing sialometaplasia as a benign, self-limited lesion, it was all too often diagnosed as either squamous cell carcinoma or mucoepidermoid carcinoma and had been improperly treated because of its clinical and histological resemblance to malignancy. We report two cases of necrotizing sialometaplasia. One case involved a 56-year-old female who developed a necrotizing sialometaplasia in association with palato-pharyngeal flap wound after excision of soft palate cancer and reconstruction. Another case involved a 55-year-old male who had a soft palate mass.

항핵항체 양성을 보인 아급성 괴사성 림프절염 1례 (A Case of Subacute Necrotizing Lymphadenitis with ANA)

  • 박혜영;박병수;심준용;박석원;김황민;김종수;송지선;박광화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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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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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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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저자들은 이전의 보고와 달리 알레르기의 과거력이 없으면서 ANA 양성을 보인 6세된 여아에서 아급성 괴사성 림프절염 1례를 경험하였기에 주로 자가 면역 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한 최근의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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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에 집단 발병한 뮤코마이코시스 (Mucormycosis in a group of chickens)

  • 정기수;임병무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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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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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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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Mucormycosis는 자연 환경속에 상채하고 있는 Mucorales 목의 곰팡이류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인데, 강원도 속초시의 한 양계장에서 82수(연령 100일~2년)의 닭에 집한 발병하였다. 임상중상은 식욕감퇴, 하리, 영양실조, 호흡곤란, 마비 등으로 발병 후 수 주간에 폐사하였으며, 부검시 호흡기관을 비롯하여 간장, 심장, 비장, 신장, 소화관 등에서 회황색의 다발성 결절(0.14~4.6cm)과 소출혈반점을 발견하였다. 병리 조직학적으로 병소는 화농성 혹은 건락성 괴사소와 이를 둘려싸는 위산성 백혈구, 대식세포, 임파구, 거대핵세포의 침륜 등 급성 육아종성염증 소견을 나타내었으며, 본균 특이성의 균사(두께 $4{\sim}24{\mu}$)를 괴사병소 내에서 관찰하였다. 본 질병의 발생은 사료 첨가제와 치료제로써 항생제의 남용이나 타질병의 일차 감염 등이 전소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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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산소요법으로 치료한 뇌기저부 방사선골괴사 1예 (Management of Skull Base Osteoradionecrosis with Hyperbaric Oxygen Therapy)

  • 황은;이종주;신유섭;김철호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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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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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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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Skull base osteoradionecrosis(ORN)is a rare complication of radiotherapy for nasopharyngeal carcinoma, but is one of the most severe and possibly fatal condition followed by radiotherapy. However, the treatment of skull base ORN has seldom been thoroughly described yet. Here we report a case of skull base ORN that was successfully treated with hyperbaric oxygen therapy(HBO). A 52-year-old man visited our department complaining of trismus and foul odor. He was diagnosed with nasopharyngeal cancer with multiple lymph node metastasis one year ago and underwent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On the physical examination, mucopus and crusts with exposed necrotic bone was seen in the right nasopharynx. On the paranasal sinus magnetic resonance imaging, osteoradionecrosis which was extending from the right nasopharynx to the clivus, petrous apex, and cavernous sinus was noted. Nasopharynx biopsy resulted of ulcer with no malignant cells. HBO therapy was performed with debridement of nasopharynx for 3 months. There was no sign of recurrence or residual ORN 18 months after HBO therapy.

스티븐 존슨 증후군과 중독성 표피 괴사 융해증 환자의 구강위생관리 (Oral management of Stevens-Johonson syndrome, toxic epidermal necrolysis patients)

  • 박지일;윤선학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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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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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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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Steven-Johnson syndrome (SJS) and toxic epidermal necrolysis(TEN) are severe mucocutaneous reaction which are most frequently caused by drugs. Although the incidence of SJS and TEN is known to be relatively low, outcomes may be fatal. A systematic approach is required because morbidity rate is currently increasing and oral lesion is frequent. We investigated the clinical features and outcomes of 6 patients diagnosed as SJS and TEN and referred from the department of dermatology,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or oral care. Ketoconazol, Ofloxacin, Chlorphenesin, Amoxicillin, Pontal, Harnal, and Ciprofloxacin were suspected as the causative drugs. Average treatment period was 3.2 weeks, and two patients were referred to 'burn-patients' hospital. Most of oral lesion were cured be normal tissue, but scares with discoloration were observed. For intraoral management, antibiotic disinfection and steroid application were performed according to systemic treatment principles. Additionally, ingestion of zinc, antioxidants, and vitamin was recommended. The establishment of oral treatment principles is demanded because it has not been yet. Also, through investigation of drug side effect and careful prescription ar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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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차신경 대상포진에 의한 만성 하악골 골수염 (CHRONIC OSTEOMYELITIS ON MANDIBLE INDUCED BY TRIGEMINAL ZOSTER)

  • 오정환;임진혁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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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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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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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증례는 안면의 수포성 병변과 함께 치조골 괴사에 의한 자연적인 치아 발거가 나타난 경우이다. 환자는 대상포진과 악골 골수염에 대해 치료를 받고, 매달 정기적으로 경과 관찰 중이며, 골수염의 재발 징후 및 증상은 보이지 않고 현재까지는 양호하게 치유되고 있다. VZV가 재발하지 않는 한 예후는 양호할 것으로 생각된다. 괴사골과 이환치의 발거를 시행한 무치악부위는 일반적인 가철성 국소의치를 통해 수복되고 있다. 그러나, 병소의 하악관의 침범으로 인해서 우측 하악 영역의 감각이상은 여전히 남아 있다.

특집 - 당뇨병환자가 감염되었을 때

  • 정숙인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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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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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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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당뇨병환자에서의 감염증은 인슐린과 항균제의 사용으로 그 이환율과 사망률이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현재까지 당뇨병환자의 진료에 있어서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로 남아있다. 당뇨병환자에서 감염증의 발생빈도는 대부분 일반인과 차이가 없다고 보고되고 있으나 일부 특정 감염증의 빈도는 현저하게 증가하고 감염증의 정도가 훨씬 심하며, 임상양상도 정상인과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인플루엔자, 세균뇨, 악성 외이도염, 비뇌모균증, 기종성 담낭염, 기종성 신우신염 또는 방광염, 급성 신유두괴사, 신주위 농양, 진균성 요로 감염증, 그람 음성균에 의한 폐렴, 괴사성 연조직 감염과 족부 궤양 관련 감염증 등은 당뇨병과의 관련성이 이미 입증된 감염질환들이다. 당뇨병 환자에서 감염증의 발생빈도는 약 14.4%에서 39.5%까지 보고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폐결핵 20%, 요로 감염 20%, 폐렴 16%, 진균감염 7.6%, 균혈증 6.2%, 족부 궤양 관련 감염증 5.5%의 순으로 보고되고 있다. 당뇨병환자가 감염증에 대한 원인에 대해서는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탈수, 영양실조, 다형 백혈구의 기능 장애, 혈액 순환장애 및 신경병증 등으로 설명되고 있다. 특히 당뇨병환자에서는 미세 혈관병증과 죽상경화증이 흔히 발생하기 때문에 각 조직으로의 혈액 공급이 감소되어 각 장기 조직에서는 정상적인 영양 및 산소 공급과 적절한 면역 반응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 결과적으로 감염증에 걸리기 쉽다. 이 글에서는 여러 가지 감염증 중 족부 궤양 감염증, 기종성 신우신염, 비대뇌모균증, 간농양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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