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광주대

검색결과 240건 처리시간 0.03초

역할극의 참여방식에 따른 한의대생의 의사소통 및 진료기술 수준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Level of Communication and Clinical Skills of Korean Medical Students by the Participatory Method of Role Playing)

  • 김경수;정서윤;김경옥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 /
    • 제30권3호
    • /
    • pp.177-184
    • /
    • 2019
  • Objectives: This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level of communication and clinical skills of Korean medical students according to the participatory method of role playing during medical education. Methods: A total of 100 fourth grade students from the Korean Medical College of Dongshin University in 2018 and 2019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Role players and scenario writers. After performing their role-playing, they were asked to complete questionnaires regarding two categories-communication and clinical skills-, consisting of 10 items. Results: 1. Communication skills were measured at approximately 80% of the expected level, and the level difference was shown in detail. 2. Clinical skills were measured at approximately 75% of the expected level, and the level difference was shown in detail. 3. The level of communication skills and the level of clinical skills according to the participatory method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Conclusions: Writing scenarios in role playing can be observed as having the same effect on communication and clinical skill levels as acting.

시가화지역 공간상 위치분배와 폭염현상과의 관계성: 5개 광역시 사례 (Relationship between the Spatial Allocation of Developed Area and the Heat Wave Phenomenon: The Case of Five Metropolitan Cities)

  • 강상준
    • 환경영향평가
    • /
    • 제30권3호
    • /
    • pp.175-185
    • /
    • 2021
  • 도시지역 폭염에 대한 보다 나은 이해를 위해서는 토지이용의 총량적 이해와 더불어서 토지이용의 공간적 위치분배와 폭염현상과의 관계성 이해도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군집개발과 파편화된 개발이 폭염일수와 순위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주요연구방법으로는 형태학적공간패턴, 공간자기상관성, 스피어만상관성 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지는 대구, 광주, 울산, 부산, 대전광역시이며 폭염지표는 30년간 연간폭염일수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는 군집개발 유무보다는 나홀로 개발 등의 파편화개발방식이 폭염에 부정적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곧 개발형태가 폭염과 관계가 있음을 의미한다.

가족법상 배우자 상속제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pouse Inheritance System Under the Family Law)

  • 박종렬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0년도 제62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8권2호
    • /
    • pp.159-162
    • /
    • 2020
  • 배우자상속에 있어서 독일 등 다수 선진국들은 배우자 일방의 사망 시 부부재산제에 따른 청산을 통하여 생존배우자를 고정적으로 배우자상속분을 확보해줌과 동시에 철저히 보호를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가족법에서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생존배우자에게 일정비율의 상속분만을 인정하고 있어 생존배우자의 상속권을 실질적으로 강화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2014년 법무부 민법개정위원회의에서 현행법상 배우자 상속제도를 해결하기 위하여 제1008조의4 배우자의 선취분 조항과 제1008조의5 배우자의 선취분 침해에 있어서 회복청구권에 대한 조항신설이 논의 되어 국민들의 높은 호응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생존배우자 법정상속분을 상향조정을 하게 되면 기업상속 등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논리로 개정안은 입법예고도 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또한 초고령화사회에 살고 있는 생존배우자의 노후생활 보장과 직계비속과 공동으로 상속받는 경우 직계비속의 수에 따라 배우자의 상속분의 유동성 등이 문제점으로 대두되기 때문에 합리적인 생존배우자의 상속분 상향조정되는 입법안이 새롭게 시작되는 21대 국회에서 조속히 마련되기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생존배우자의 효율적인 입법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 PDF

한국인집단의 혈액형 분포 (The Distributions of Blood Groups in Korean Population)

  • 강영선;이정주
    • 한국동물학회지
    • /
    • 제21권1호
    • /
    • pp.9-17
    • /
    • 1978
  • 서울, 광주, 부산, 제주지방에서 총 863명을 대상으로 ABO, MNSs, Rh, Diego, Duffy, Kell, Kidd 및 P혈액형의 빈도와 분포를 조사하여 비교 고찰하였다. ABO혈액형의$I^B$인자의 빈도는 제주지방을 제외하면 북쪽에서 남쪽으로 가면서 낮아지고, $I^A$인자는 반대로 증가하는 경향성이 있었다. 그리고 과거 약 50년간에 있어서 한국인의 A형은 점차로 증가하고 B형을 감소되는 경향이 고찰되었다. NM혈액형의 $Ig^M$인자의 빈도도 제주지방을 제외하면 중부지방에서 남부지방으로 가면서 감소되었다. 한국인의 $Ig^M$인자 빈도는 0.518이었는데 이것은 중국의 북방과 일본의 사이에 든다. Rh혈액형의 $Rh^-$형은 0.26%이었고, CCDee형이 42.41%로 가장 높은 빈도 였으며, CcDEe형은 약 34%, ccdee형은 0.087%로 가장 낮았다. 한국인의 Di(a+)형은 6.633%였고, Fy(a+)형은 99.267% Fy(b+)형은 13.832%이었다. 제주지방의 Fy(b+) 빈도는 17%였는데, 이것은 한국인과 일본인집단(19.23%)의 중간에 해당한다. K+형은 서울에서 1예가 발견되었을 뿐이었다. Kidd혈액형의 JK(a+)형과 P혈액형의 P+형은 조사지역에 따라 가장 심한 빈도의 차이를 나타냈다.

  • PDF

도시지역 연소노인들의 사회참여와 동기 요인간의 관련성 (Factors Related to Social Participation of Korean Young-Old Adults : Focused on the Effects of Motivations)

  • 한경혜;김주현;박경숙;;이재인
    • 한국노년학
    • /
    • 제31권4호
    • /
    • pp.1189-1208
    • /
    • 2011
  • 이 연구는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50·60대 남녀를 대상으로 하여, 사회참여와 관련된 다양한 동기 측면들을 살펴보고, 동기 요인과 사회참여 정도간의 관련성을 실증적으로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과 광주, 청주, 전주의 4개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50·60대 남녀 1,713명을 대상으로 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사회참여 정도는 11가지의 조직화된 활동에 대한 참여 여부를 통해 파악하였고, 사회참여와 관련된 동기는 자기지향 동기와 관계지향 동기, 그리고 사회지향 동기의 세 가지 동기 요인을 살펴보았다.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응답자들의 동기수준을 살펴본 결과, 세 가지 동기 요인 중 자기지향 동기와 관계지향 동기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50·60대의 연소노인들이 자신의 삶을 향상시키고 타인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자 하는 바램이 큼을 시사한다. 둘째, 동기 요인과 사회참여 정도와의 관련성을 회귀분석을 통해 살펴본 결과, 관계지향 동기와 사회지향 동기가 높을수록 사회참여의 정도가 높았지만, 자기지향 동기는 사회참여 정도와 유의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 셋째, 사회참여의 정도나 유형, 그리고 동기 수준에서는 남성과 여성이 상이한 양상을 보였지만, 동기 요인과 사회참여 정도간의 관련성에서는 젠더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50·60대의 연소노인들이 타인과 활발하게 상호작용하고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동기에서 사회참여활동을 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노년기 사회참여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사회참여 활동들을 통해 즐거움을 얻고 스스로의 삶의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요구된다.

무등산국립공원 서석대 정상부의 탐방패턴 분석 (The Analysis of Visiting Patterns for the Top of Seoseokdae in Mudeungsan National Park)

  • 심석영;박석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1권2호
    • /
    • pp.266-274
    • /
    • 2017
  • 탐방객이 집중화되는 무등산국립공원 서석대 정상부의 탐방객수와 탐방패턴 행태를 분석해 탐방객 관리방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서석대 집중화에 영향을 주는 무등산국립공원의 연간 탐방객수와 지역 계절별 입장객수는 자동계수기 데이터로 분석되었다. 서석대의 계절 시기별 탐방객수와 행태는 현지조사가 이루어졌다. 2015년도 탐방객은 2,563,651명이었고, 83.9%의 탐방객이 광주광역시에서 가까운 증심사 원효사지구로 방문했다. 이곳에서 서석대일대까지는 가깝고 쉽게 산행가능해 서석대를 찾는 대부분의 탐방객들이 증심사 원효사지구를 통해 들어왔다. 계절별 탐방객은 가을, 여름, 봄, 겨울 순으로 약간 많았지만 계절별 큰 차이가 없었다. 탐방객수와 기상요인사이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무등산을 많이 찾는 광주시민들이 특정시기와 날씨에 상관없이 자주 찾기 때문일 것이다. 서석대로 출입하는 탐방로는 원효사 장불재 탐방로인데 가을 겨울철에는 장불재탐방로의 탐방객이 약간 많았으나 여름철에는 원효사탐방로가 더 많았다. 탐방거점지역인 장불재에서 서석대로 유입되는 탐방객이 통상 많으나 원효사탐방로는 나무그늘 아래로 산행할 수 있어 여름철의 탐방객이 약간 많았을 것이다. 여름철에는 서석대에서 탐방객의 체류시간이 짧고 혼잡도가 낮았다. 반면 가을 겨울철에는 이곳에서의 점심식사와 휴식으로 체류시간이 길었다. 이때 순간최대 탐방객수가 최대가 되어 극도로 혼잡해져 지정장소 밖의 억새초지에 들어가는 탐방행태를 보였다. 이런 행위는 서석대 정상부의 억새초지 훼손과 더불어 토양침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집중적인 탐방객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전남과 광주지역 구성암류의 GIS에 의한 지질시대별 암층별 분포율 및 분포특성 (GIS-based Areal Distribution Ratios and Characteristics of Constituent Rocks with Geologic Ages and Rock Types in Jeonnam and Gwangju Areas)

  • 윤현수;이진영;홍세선;양동윤;김주용;조등룡
    • 암석학회지
    • /
    • 제22권2호
    • /
    • pp.153-177
    • /
    • 2013
  •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각종 지질정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ArcGIS 10.1 프로그램, 1 대 250,000의 수치지질도 및 지형도를 사용하여 전남과 광주지역 구성암류의 지질시대별 및 암층별 분포율과 분포특성을 도출하였다. 전남지역 의 지질시대는 모두 7개로 대분되며, 분포율은 백악기, 선캠브리아기, 쥬라기, 제4기, 시대미상, 석탄기-삼첩기 및 삼첩기의 순으로 감소하며, 그 중 전자 넷이 94.80%를 이루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구성암층은 선캠브리아기 15개, 시대미상 6개, 석탄기-삼첩기 3개, 삼첩기 2개, 쥬라기 4개, 백악기 25개 그리고 제4기 2개로서 도합 57개에 달한다. 분포율은 백악기의 Kav(산성 화산암류+유문암 및 유문암질 응회암)와 Kiv(중성 및 염기성 화산암류+안산암 및 안산암질 응회암), 선캠브리아기의 지리산편마암복합체(소백산육괴)인 화강편마암과 반상변정질 편마암, 제4기의 충적층, 쥬라기의 화강암류와 엽리상화강암의 순으로 감소하며 이들이 도합 71.68%의 우세한 값을 이룬다. 그 중 뚜렷하게 우세한 Kav는 전남지역의 북부, 서부, 중부, 동부 및 남부에 보다 넓게 발달하며, 특히 서부인 신안 및 목포-영암, 남부인 해남일대에 더 우세하게 분포하는 양상을 보인다. 광주지역의 지질시대는 모두 5개로 대분되고 분포율은 쥬라기, 제4기, 백악기, 선캠브리아기 그리고 시대미상의 순으로 감소하며, 그 중 전자 넷이 98.95%를 가져 거의 전부를 이룬다. 구성암층은 선캠브리아기 1개, 시대미상 2개, 쥬라기 2개, 백악기 6개와 제4기 1개로서 도합 12개에 달한다. 분포율은 쥬라기 화강암류, 제4기 충적층, 선캠브리아기의 소백산편마암복합체인 화강편마암과 백악기 Kiv 순으로 감소하고 도합 91.30%를 가져 그 대부분을 차지하며 전자 둘에서 뚜렷하게 우세하다. 가장 우세한 화강암류는 대부분 광주지역 남서부에서 북동부 방향에 걸쳐 발달한다. 충적층은 대부분 황룡강, 영산강과 이들의 합류부에 발달하며, 북구에서는 영산강변에서 용두평야 그리고 광산구에서는 영산강과 황룡강 합류부에서 동계평야 등을 이룬다.

건강검진 초음파에서 지역별 간질환 유병률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Per Area of the Liver Diseases in Ultrasound Diagnosis of Healthcare Center)

  • 이미연;정홍량;임청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9권3호
    • /
    • pp.278-287
    • /
    • 2009
  • 전국 6개 도시의 종합검진센터에서 검진 서비스를 받은 건강한 성인 총 수진자 29,531명(서울 11,976명, 인천 3,749명, 대전 3,759명, 광주 3,155명, 대구 3,470명 부산 3,422명)을 대상으로 간질환 유병률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간질환 유병률은 43.1%로 나타났고, 성별로는 남성에서 23.3%, 여성에서 19.8%로 남성에게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p<0.001), 지역별 간질환 유병률은 대전이 49.6%로 가장 높았고, 서울 48.2%, 부산 42.9%, 인천, 대구 각각 36.2%, 광주 32.1% 순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간질환 유병률 순위는 지방간 69.7%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간내낭종 13.2%, 간내석회화 9.6%, 간내혈관종 4.5%, 간내종양 1.4%, 미만성간질환 1.0%, 간경화 0.5%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유병률은 전 간질환이 40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30대에서 50대에 높은 유병률로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간질환의 지역별 유병률은 부산은 지방간, 대전은 간내낭종, 간내혈관종, 간내석회화, 간내종양, 서울은 미만성간질환이 타 지역에 비하여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간질환 유병률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의 다중회귀분석 결과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고, 연령 및 성별의 유병률에서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도시하천의 환경요인과 Euglena viridis의 형태 변이 및 밀도와의 관계 (Morphological Variation and Density of Euglena viridis (Euglenophyceae) Related to Environmental Factors in the Urban Drainages)

  • 김준태;부성민
    • 생태와환경
    • /
    • 제34권3호통권95호
    • /
    • pp.185-191
    • /
    • 2001
  • Euglena viridis의 형태변이, 밀도 및 환경요인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무심천, 미호천, 대전천, 전주천, 광주천 및 금호강의 도시하천에서 1996년 12월 25일에서 1997년 1월 4일 사이에 E. viridis의 형태와 밀도 및 수환경 요인들을 조사하였다. 각 하천에서 Euglena viridis는 형태적으로 두 가지 형태형으로 구분되었으나, 엽록체가 별 모양인 점에서 동일종으로 동정되었다. 형태형 I은 E. viridis의 일반적인 형태와 일치하였고, 대부분의 정점에서 대발생하여 광주천에서 최대 $5386\;cells\;{\cdot}\;mL^{-1}$이었다. 형태형 I의 밀도는 암모늄과 아질산염에 각각 정의 상관관계 (r = 0.80과 0.68),질산염과는 부의 상관관계에 있었다. 형태형 II는 엽록체들의 가장자리가 거치형이며, 세포질 소립들이 불규칙하게 분산되어 있는 점 등이 특징이었다. 형태형 II의 밀도는 질산염과 정의 상관관계(r = 0.98)를 보인 반면, 암모늄이나 아질산염과는 각각 부의 상관관계에 있었다. 그러나 두 가지 형태형은 각각 인산염, 수온 및 pH는 밀도와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이 결과는 E. viridis의 두 가지 형태형들이 서로 다른 질소성 영양염들을 이용하므로서 동 시기 및 동일 지소에서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PDF

주요 도시별 전세가율의 동조화 현상과 변동률 비교 - 전국,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 (Comparison of Synchronization Phenomenon & the Changing Rate of the Charter Rates by major cities - Korea, Seoul, Busan, Daegu, Gwangju, Daejeon -)

  • 최정일;이옥동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8권2호
    • /
    • pp.197-204
    • /
    • 2020
  • 본 논문은 전국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을 대상으로 아파트 전세가율의 동조화 현상과 변동률을 분석하여 향후 방향성을 찾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국민은행 주택통계에서 2000년 1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총 239개 월간자료를 이용하였다. 상관관계분석에서 전국은 서울, 부산, 인천, 대구 순서로 높은 상관계수를 보여 주었다. 서울은 각 도시와 큰 특징 없이 0.3대의 동일한 수치로 보인 반면 부산과 대전, 대구의 3개 도시는 서로 연관성이 높은 관계로 나타났다. 회귀분석결과, 전국과 주요 5개 도시는 모두 양(+)의 수치를 보여 모두 동일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부산과 서울은 상대적으로 크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격반응에서 전국은 서울의 변동에 의해 가장 큰 충격을 받고 있으며, 대구는 부산과 대전에 의해 상대적으로 큰 충격을 받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전세가율이 최근 3년 동안 가장 강하게 감소하고 있어 갭 투자로 인한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차후 연구를 통해 전세가율과 매매가와의 관계를 살펴본다면 한국 아파트시장을 매우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