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관헐적 정복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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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king Compression Plate를 이용한 전위성 쇄골 간부 골절의 수술적 치료 (Operative Treatment of Fractures of the Midshaft Clavicle using Locking Compression Plate)

  • 정남식;홍기도;하성식;박성준;강정호;심재천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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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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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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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전위성 쇄골 간부 골절의 치료로 관혈적 정복술 후 LCP를 사용하여 내고정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선학적,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여 전위성 쇄골 간부 골절의 치료에 있어서 LCP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5월부터 2004년 11월까지 본원에서 쇄골 간부 골절에 대해 LCP를 이용한 관혈적 정복, 금속내 고정술을 시행하고 6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26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후 최종 평가는 방사선 결과와 fang s criteria를 이용한 임상적 결과로 분석하였다. 결과: 수술 후 평균 9.3주에 모든 예에서 지연유합 없이 골유합 되었으며 임상적으로 Kangs criteria에 따라 구분한 결과, 우수 이 상이 22례로 나타났다. 특히, 견관절 운동은 상완골 골절이 동반된 두 경우를 제외한 24례에서 2.9주내에 정상 범위로 빠른 회복을 보였다. 합병증으로는 견관절 운동 장애 2례, 수술 절개 부위의 켈로이드 형성 1례였으며 그 이외에 다른 주요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전위성 쇄골 간부 골절에서 LCP를 이용한 관혈적 정복 및 금속내 고정술은 기존의 금속판에 비해 수술 후 합병증을 줄이고 효과적인 골유합과 조기 견관절 운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치료 방법 중 하나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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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골낭종에서 발생한 병적 골절 (Pathologic Fracture of Unicameral Bone Cyst)

  • 주석규;이희두;오형근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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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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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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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단순 골낭종의 병적 골절 환자를 대상으로 단순 골낭종의 관해에 미치는 예후 인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부터 2010년까지 본원에 내원한 단순 골낭종을 동반한 병적 골절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26개월(3-90개월)이었다. 성별은 남자 11명, 여자 2명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10.2세(6-16세)였다. 발생 부위는 근위 상완골 9명, 상완골 간부 2명, 근위 대퇴골 1명, 근위 경골 1명이었다. 단순 골낭종의 병적 골절에 대하여 보존적 치료로 단순 석고 고정 후 골절 유합을 시도하였으며, 1명은 일차적으로 골이식 및 관헐적 정복술과 내고정술을 시행하였다. 5명의 환자에서 치료 경과 중 스테로이드 주사를 시행하였으며, 2명에서 골이식을 시행하였다. 병적 골절 치료 중의 단순 골낭종의 변화 및 연령, 낭종의 크기, 성장판 침범 정도에 따른 단순 골낭종의 예후 인자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과: 병적 골절 후 전례에서 평균 8.2개월에 골유합을 얻었으며, 13명의 환자 중 4명(31%)에서 골낭종의 완전 관해를 보였다. 발병 나이에 따른 단순 골낭종 관해의 통계적 차이는 없었지만(p=0.42), 낭종의 크기가 클수록, 성장판에 근접한 경우 관해를 얻기가 어려웠다(p=0.05, p=0.03). 결론: 단순 골낭종의 병적 골절에서 관해가 이루어질 수 있으나, 낭종의 크기가 크거나 성장판에 근접한 경우에는 좀 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