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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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제 처리가 '부유' 단감의 무기성분, 품질 및 갈변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lcium Application on Fruit Mineral Nutrients, Quality, and Browning in 'Fuyu' Sweet Persimmon)

  • 나양기;김월수;최현석;최경주;이연;이유석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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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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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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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신고' 배나무에 Ca처리 방법을 달리 했을 때 과실 내 무기성분과 품질 그리고 갈변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Ca 엽면시비는 대조구, Ca 관주처리, 그리고 Ca 엽면시비+IBA 관주 처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과실 내 Ca 함량이 나타났다. 과실내 Mg와 B 그리고 Mn 농도는 Ca 엽면시비에 의해 다른 처리구에 비해 오히려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 나타났다. 과실의 착색은 처리구간에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Ca 엽면시비와 관주처리는 저온저장 후 0, 60, 100일 후에 대조구에 비해 과실의 경도를 유지시켰고 갈변율을 감소시켰다. 저온저장 100일 후에 10일간 상온에 두었을 때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났다. Ca 엽면시비+IBA 관주 처리의 경우 대조구에 비해 과실경도를 유지시켰지만, 과실의 갈변과 부패율은 대조구와 비슷한 수치를 보여서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고추 세균점무늬병에 대한 Bion-M의 방제 효과 (Controlling activity of Bion-M against bacterial spot caused by Xanthomonas euvesicatoria)

  • 김아형;연초롱;김주형;김흥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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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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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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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온실에서 6엽기까지 재배한 고추 유묘(품종: 왕대박)에 병원균을 접종하기 7일 전에 Bion-M을 농도별로 토양 관주 처리한 후에, 세균점무늬병균인 Xanthomonas euvesicatoria 1523의 현탁액을 고추 잎 뒷면에 분무접종하였다. 이 때 세균 현탁액의 흡광도는 0.5로 조절하였다. 무처리구에서는 75%의 발병도를 보였으며, Bion-M을 20 ${\mu}g\;mL^{-1}$의 농도로 관주처리한 처리구에서는 19%의 발병도를 보여 74.7%의 효과를 보였다. Bion-M의 처리 농도가 4.0과 0.8 ${\mu}g\;mL^{-1}$일 경우에는 49.3과 29.3%의 방제 효과를 보였다. Bion-M을 20 ${\mu}g\;mL^{-1}$로 관주처리하였을 때에는 병원균의 접종농도와 관계없이 병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고추 유묘의 잎 색이 황화되며 하위엽은 탈락하는 약해 증상이 관찰되었다. Bion-M을 4.0 ${\mu}g\;mL^{-1}$로 처리하였을 때, 낮은 병원균 접종구에서는 97.8%, 높은 농도 접종구에서는 86.0%의 우수한 효과를 얻었다. 하지만 4.0 ${\mu}g\;mL^{-1}$의 처리구에서도 유묘의 생육이 저해되는 약해증상이 관찰되었다. 고추 성체에 병원균을 접종하기 2일 전과 7일 전에 Bion-M을 관주처리한 경우, 2일 전보다 7일전 처리에서 우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2011년 충북 청주시 포장에서 Bion-M의 방제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Bion-M을 7일 간격으로 3회 경엽 및 토양관주 처리하고 병발생 정도를 발병엽율로 조사하였을 때, Bion-M의 경엽과 토양관주처리 효과는 각각 24.0%와 58.4%이었지만, 발병도를 조사하였을 경우에는 58.8%와 71.2%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서 Bion-M을 토양에 관주처리하였을 경우, 고추 세균점무늬병에 대한 방제 효과가 인정되었다.

Uniconazole 토양관주 처리가 포인세티아의 생육(生育) 및 개화(開花)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Uniconazole Drench on the Growth and Flowering in Poinsettia(Euphorbia pulcherrima Willd.))

  • 이은경;최근원;정순경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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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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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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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생장억제제인 uniconazole의 토양관주 처리가 포인세티아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포인세티아 재배시 적절한 uniconazole의 적절한 처리량과 처리시기를 제시하고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 uniconazole의 토양관주시 초장, 분지장, 엽면적은 처리농도가 높아질수록 억제효과도 커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0.05-0.10mg/pot 처리범위에서 적절한 효과를 보였다. Unionazole의 토양관주 처리시기가 이를수록 초장, 분지장, 엽면적이 크게 단축되었으며 모든 처리구에서 uniconazole처리에 따른 특징적인 약해는 관측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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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비료와 토양미생물제제 및 해초추출물 시용이 배추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rganic Fertilizer, Microorganism and Swaweed extract Application on Growth of Chinese Cabbage)

  • 조성현;박태헌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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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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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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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유박을 원료로 한 유기질비료, 미생물제제 및 해초추출물의 시용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엇갈이배추를 공시작물로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하면서 생육 및 수량을 조사하였다. 유기질비료 처리구에 미생물제제를 혼용한 처리구에서 수량이 가장 좋았으며, 과량 처리구에서도 비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해초추출물의 엽면시비와 관주에 의한 수량증대는 관주처리구가 다소 높았으며, 또한 미생물제제의 경우 액상보다 분말처리구에서 수량이 높게 나타났다. 즉, 미생물제제의 형태에 있어서는 분말이 해초추출물의 시용방법에 있어서는 관주에 의해 생육이 안정되었으며, 수량도 높은 경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유기질비료의 2배 과량처리구에서 비해가 발생되지 않았으며, 미생물제제와 해초추출물의 시용으로 생육 및 수량이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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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도열병에 대한 indole butyric acid(IBA)의 방제 효과 (Control effect of isobutyric acid on rice blast)

  • 김홍태;홍경식;최경자;장경수;류층민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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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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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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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4-D를 비롯한 9종의 식물생장조절제를 선발하여 벼 도열병에 대한 방제 효과를 실험하였다. 각각의 식물생장조절제를 $500\;{\mu}g\;mL^{-1}$의 농도로 조절하여 벼의 유묘에 경엽처리하였을 경우, 2,4-D만 98.9%의 효과를 보였을 뿐, 나머지의 식물생장조절제는 50% 이하의 낮은 효과, 또는 무처리구보다도 높은 발병율을 보였다. 하지만 토양에 관주처리하였을 경우에는 2,4-D, indole butyric acid, triiodebenzoic acid가 98.9, 97.8, 88.9%의 효과를 보였으며, ethephone과 abscisic acid는 50%의 효과를 보였다. IBA를 토양 관주처리하였을 때 벼 도열병에 대한 효과는 처리한 농도에 비례하였는데, 125와 $250\;{\mu}g\;mL^{-1}$의 처리에서는 벼 도열병의 발생을 71.7과 85.8% 억제하였다. 벼 성체 식물에 2.56 kg/10a의 수준으로 토양 관주처리하였을 경우에는 63.9%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IBA는 토양 관주처리에 의해서 벼 도열병에 대한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토양살균에 의한 멜론 연작재배지 뿌리썩음병 방제 (Control of Soilborne Fungal Diseases on Muskmelon by Soil Disinfestation in Consecutively Cultivated Fields)

  • 이중섭;최장전;최진호;허윤찬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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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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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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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청양지역을 비롯한 멜론 연작재배지에서 매년 피해를 나타내고 있는 시들음 증상 발생주의 뿌리로부터 뿌리씩 음병 원균 Monosporascus cannonballus(28.4%), Fusarium spp.(27.4%), Didymella bryoniae(24.2%), Phytophthora spp.(20.0%) 등을 각각 분리하였다. 멜론 연작재배 토양내 뿌리썩음병 방제를 위해 고온수 관주 및 훈증제 3종 살균처리하고 방제효율을 검정하였다. 고온수($92{\sim}98^{\circ}C$) 토양관주 살균처리는 $'05{\sim}'06$년 정식전 4시간(관주량: $52{\sim}55$ tons/10a) 관주하였다. 그 결과 발병율이 0.01$\sim$0.08%로 무처리의 발병량(6.6$\sim$81.4%)보다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p<0.05). 이는 토양훈증 살균제 3종의 방제효과(54.8$\sim$79.7%) 보다 20.2$\sim$45.1% 높았다. 또한, 고온수 관주처리 토양에서의 역병(Fire blight), 시들음병 (Fusarium wilt)의 발병율도 극히 낮았다 한편, 2005-2006년 고온수 관주처리구의 수량은 39톤/ha으로 무처리구(13.6톤/ha)에 비해 매우 높아 고도의 유의성을 나타내었다(P<0.05). 그러나, Dazomet, methyl bromide등 훈증제 처리는 약제 처리간 유의성은 없었으나 수량은 무처리 보다 39$\sim$47% 높았다. 결과적으로 고온수($92{\sim}98^{\circ}C$)를 이용한 연작재배지 토양 살균은 토양병해에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어 약제에 의한 훈증살균보다 효과적이라 판단되었다.

Streptomyces sp. A75와 A501 균주의 인삼 잘록병에 대한 방제효과 (Control of Ginseng Damping-off by Streptomyces sp. A75 and A501)

  • 이상엽;송재경;윤봉식;박경훈;김정준;한지희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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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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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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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Streptomyces sp. A75와 A501 균주는 인삼 잘록병을 일으키는 R. solani와 Pythium sp.의 균사 생장을 억제하였다. 인삼 잘록병 R. solani에 대하여 Streptomyces sp. A75와 A501 균주의 배양액을 혼합한 50배 희석액에 종자 침지처리, 100배 희석액의 관주처리와 종자 침지처리(50배) + 관주처리(100배)는 81.3%, 84.8%와 32.2%의 방제 효과를 각각 나타내었다. 인삼 잘록병 Pythium sp.에 대하여 Streptomyces sp. A75와 A501 균주의 배양액을 혼합한 50배 희석액에 종자 침지처리, 100배 희석액의 관주처리와 종자 침지처리(50배) + 관주처리(100배)는 51.0%, 52.1%, 75.3%의 방제효과를 각각 나타내었다. 이들 결과에서 Streptomyces sp. A75와 A501 균주의 배양한 혼합액으로 종자 침지한 후 관주처리가 인삼 잘록병 발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켰다.

칼슘제 및 IBA 처리가 '부유' 단감과실의 칼슘함량 및 과정부 갈변현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lcium and Indole-3-butyric acid Treatments on Calcium Concentration and Stem-End Browning in 'Fuyu' Sweet Persimmons)

  • 김영;김월수;최현석;구멍멍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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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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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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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단감 '부유' 품종은 저장 단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저장중 발생하는 과정부갈변 현상과 과피흑변 현상은 과일의 상품성 저하의 주 원인이 되고 있으며, 과실내에서 칼슘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부위에서 단감의 갈변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본 시험은 재배 중 토양관주 및 엽면시비가 토양 수체 및 과실내 칼슘 함량과 갈변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과실중 칼슘 함량은 Ca 엽면시비에서 칼슘 함량이 다른 처리구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Ca + IBA 처리구와 Ca 관주 처리의 순으로 나타났다. 토양관주처리에 의한 흡수가 일정부분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과일부위별 칼슘 함량은 경와부>적도면>과정부 순으로 나타나, 갈변이 주로 발생하는 부위인 과정부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과일 특성 조사에서 당도, 경도, 중량은 처리간 뚜렷한 경향차를 보이지 않았다. 이후 저온 저장 후 상온 보관에서 1주일이 지났을 때 과정부갈변과 발생이 Ca 엽면시비에서 14%, Ca 관주에서 20%로 대조구의 50%에 비해 현저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토양관주처리와 엽면시비를 통해 토양, 엽 및 과실내 칼슘 함량이 증가함을 보여주었고, 특히 과실 과정부의 칼슘 함량의 증가로 저장중 과정부갈변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

Selenium공급방법이 수경재배 토마토의 생장과 Se 흡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lenium Supplying Methods on the Growth and Se Uptake of Hydroponically Grown Tomato Plants)

  • 이철규;조경철;이정현;조자용;서범석;양원모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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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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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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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토마토 '모모타로'를 공시하여 셀레늄 $10mg{\cdot}L^{-1}$의 관주 및 엽면시비 등의 단용 및 혼용처리가 수경재배 토마토의 생육 및 과실 내 셀레늄 축적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였다 토마토 종자를 50공 트레이에 파종하여 70일 동안 육묘한 후 유묘를 코코피트 슬라브를 이용한 수경재배 시스템에 정식하였다. 양액은 일본원예시험장 배양액 표준처방으로 조성하였으며, pH $5.8\~6.2$와 EC $2.3mg{\cdot}L^{-1}$등으로 조절하여 공급하였다 셀레늄은 무기태 $SeO_2$와 sugar fatty acid ester에 킬레이트화 한 유기태 셀레늄을 $10mg{\cdot}L^{-1}$으로 조성하여 관주, 엽면시비, 관주와 엽면시비를 병행하여 처리하였다. 초장, 엽수, 엽면적 및 엽록소 등의 토마토 생장 반응은 셀레늄의 엽면시비, 그리고 엽면시비와 관주를 병행한 처리구에서 현저히 증가하였다. 과실 내 셀레늄 축적 함량은 킬레이트화 한 유기태 셀레늄을 엽면시비와 관주를 병행하여 처리한 경우에 $0.302mg{\cdot}L^{-1}$으로 가장 높았다. 무기태와 유기태 셀레늄의 엽면시비와 관주 등의 단용 처리보다는 혼용 처리가 전반적인 과실 생장과 체내 셀레늄 축적에 효과적이었다. 무기태 셀레늄$(SeO_2)$보다는 sugar fatty acid ester에 킬레이트화한 유기태 셀레늄 처리가 셀레늄을 함유한 기능성 토마토의 수경재배에 더 효과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