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관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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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용혈성 연구균 감염 후 발생한 반응성 관절염 1례 (A Case of Child with Poststreptococcal Reactive Arthritis)

  • 박동균;김영민;정사준;차성호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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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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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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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임상적으로 급성 류마티스 열을 진단할 때 Jones 진단기준에 맞지 않는 경우, 특히 관절염이 있고, 이하학적 검사상 A군 베타 용혈성 연구균감염과 관련이 있을 때, 급성 류마티스 열과 연구균 감염성 반응성 관절염의 구분은 치료나 예후를 결정하는데 중요하다. 지금까지의 문헌을 참고한 결과, 연구균 감염성 반응성 관절염으로 진단된 환아 중 소수에서도 심염이 발생했음을 알 수 있고, 따라서 예방적 항생제 요법을 시행함에 있어 1년간 매달 페니실린 예방요법을 시행하고 심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급성 류마티스 열로 재분류 후 이에 준해 치료하여야 하겠다. 저자들의 증례는 고열과 왼쪽 무릎 관절통을 주소로 내원한 연구균 감염성 반응성 관절염 환아 1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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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족골통에서의 소족지 중족 절골술 (Lesser Metatarsal Osteotomies for Metatarsalgia)

  • 이승열;정진화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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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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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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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Metatarsalgia means the pain under the lesser metatarsal heads. The many causes of metatarsalgia can be categorized into three groups: local disease in the region, altered forefoot biomechanics, and systemic disease affecting the region. Surgical options need to be considered if nonsurgical treatment fails. The metatarsal osteotomies are designed primarily to reduce the weightbearing forces on the metatarsal head by elevating or shortening the metatarsal. Many lesser metatarsal osteotomies have been described, and their success depends on many factors. Regardless of the method employed, it is important to maintain or restore the metatarsal cascade to maintain an even pressure under the lesser metatarsal heads and prevent transfer lesions. The surgeon must understand the effects of the metatarsal osteotomy on the forefoot patho-biomechanics and decide, using a combination of clinical examinations and imaging, whether the desired effect of the osteotomy is to shorten or elevate the metatarsal head or both.

중족통의 원인 (Cause of Metatarsalgia)

  • 곽희철;하동준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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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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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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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Metatarsalgia is one of the most common causes of patients complaining of pain in their feet. This pain is the plantar forefoot, including the second to fourth metatarsal heads and arises from either mechanical or iatrogenic causes. On the other hand, it is frequently accompanied by a deformity of the toes as well as of the first and fifth rays. The pain has a variety of causes, and sometimes the cause is difficult to distinguish. The variability of possible causative factors necessitates an individualized approach to treatment. To determine these causes, this paper presents an overview of the gait mechanics, plantar pressure, and the classification according to the etiology.

심폐기 질환의 체계적인 진단과 장기-치료 관찰 (Systematic Diagnosis and Long-term Care of Cardiopulmonary Disease)

  • 김재웅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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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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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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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K14 환자는 유방암 수술, 방사선 치료, 피부이식 수술, 무릎 관절통의 기왕력이 있는 고령의 여성 호흡 곤란증 환자로서 문진과 진찰, 혈압, 비만도 측정, 임상병리, 흉부 X-선, 심전도와 심초음파, 폐기능 검사 등 체계적인 심폐기 질환의 진단 결과 비난증과 고혈압, 좌심실 비대, 만성 폐질환의 소견이 있어 심폐기능 모두에서 문제성이 발견되었다. 검사 결과들의 정밀한 판독법 및 장기-치료 관찰 결과를 임상문헌과 함께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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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 환자의 진단에서 Cone Beam 전산화 단층촬영의 유용성 (The Usefulness of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 in Diagnosis of Temporomandibular Joint Osteoarthritis)

  • 노창세;정연화;태일호;고명연;안용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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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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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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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진주 OOO치과의원 턱관절/구강안면통증클리닉에 내원한 측두하악장애환자 95명, 190개의 관절을 대상으로 한 명의 검사자가 측두하악관절장애 분석검사와 파노라마영상검사를 엄격히 시행하고, CBCT영상을 촬영하여 구강내과 전문의와 치과방사선과 전문의가 각각 영상진단 하였으며, 임상적 진단과 CBCT영상의 결과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구강내과 전문의와 치과방사선과 전문의에 의한 CBCT의 영상진단의 일치도(Kappa: 0.681)가 높았다. 2. 파노라마영상과 CBCT의 영상진단과의 일치도(Kappa: 0.169)가 낮으며, 파노라마영상에서 골변화의 위음성이 높았다. 3. 임상적으로 비퇴행성골관절염으로 진단된 관절 중 CBCT의재진단시 54.2%에서 골변화가 관찰되었으며, 퇴행성골관절염으로 진단된 관절 중 CBCT의 재진단시 15.3%에서 골변화가 없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4. 관절통은 침식성 골변화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골증식체의 골변화에서 염발음이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병력기간도 가장 길었다.

8주간의 슬링을 이용한 요부안정화 운동이 천장관절 증후군 남성의 근체형 및 주관적 통증정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Sling Lumbar Stabilization Exercise to Muscle Body Type and Subjective Pain Degree of Men Who Have Sacroiliac Joint Syndrome)

  • 백순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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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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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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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천장관절 증후군으로 진단받은 중년남성 17명을 대상으로 슬링을 이용한 요부 안정화 운동이 근체형 및 주관적 통증에 영향을 주는지를 규명하여 슬링을 이용한 요부안정화 운동의 효과성을 증명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C시에 소재한 S정형외과에서 X-Ray 등의 검사를 통하여 천장관절 증후군으로 진단 받은 6개월 이상의 병력이 있는 만성 요통환자를 대상으로 슬링을 이용한 요부안정화 운동을 8주간 주 3회씩 1회 30분 통 24회 실시한 후 3차원 Moire 근체형검사기를 사용하여 근체형의 변화와 변형된 VAS통증 자각도를 이용하여 주관적 통증정도의 전 후 변화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근체형의 변화는 운동전과 운동 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됐고 주관적 통증정도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슬링을 이용한 요부안정화 운동은 천장관절 증후군 환자의 근체형 및 통증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급성 요통을 일으킨 결핵과 통풍이 혼재된 척추관절병증 (Acute Low Back Pain from Coexisting Gout and Tuberculous Spondyloarthropathy)

  • 박융;하중원;권지원;엄광식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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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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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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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부고환 결핵으로 부고환 절제술 및 항결핵제제를 복용중인 67세 남자 환자가 급성 요통 및 방사통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통풍의 과거력은 없었으나 혈액 검사상 고요산혈증 소견을 보였으며, 요추 후관절 및 후궁 부위의 골 파괴 병변이 관찰되었다. 요추 후관절 부위의 컴퓨터 단층촬영 유도하 바늘 생검을 실시하여 조직학적 검사를 시행한 결과 통풍성 척추관절병증 및 결핵성 척추염이 진단되었다. 환자는 통풍성 관절염에 대한 보존적 치료를 통해 증상은 호전되었다. 항결핵제제 복용 등 고요산혈증 위험을 가진 환자가 급성 요통을 호소하는 경우 통풍성 척추관절병증을 감별진단해야 하겠다.

소아에서 전신성 낭창의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f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in children)

  • 김지태;남영미;이재승;김동수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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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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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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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전신성 홍반성 낭창(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은 장기간에 걸쳐 다양한 임상경과를 나타내며 여러장기를 침범하는 자가 면역성 질환으로 유전적, 환경적, 면역학적 요인 등에 의한 면역 조절계의 이상으로 생각되고 있다. 소아에서는 갑작스럽게 발병하며, 경과가 빠르게 악화되며 여러 장기를 동시에 침범한다. 따라서 소아에서 조기 진단하여 조기 치료하는 것이 SLE의 예후 개선에 더욱 중요한 점으로 생각된다. 이에 저자들은 소아에서 발생한 SLE 환아의 임상 양상, 검사 소견, 예후에 대해 전반적으로 고찰하여 질환의 진단 및 예후의 향상을 기대하고자 한다. 방 법 : 1996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10년간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과에서 전신성 홍반성 낭창으로 진단받은 45례의 환아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고찰하였다. 결 과 : 진단 당시 평균발병 연령은 $10.8{\pm}3.8$(0-15)세였으며 10-15세 사이에서 호발(68.9%)했으며 환아의 남녀비는 1:4였다. 진단시 초기증상으로 안면 부종(51.1%), 나비모양 홍반(44.4%), 발열(28.9%), 관절통(15.6%), 빈혈(13.3%) 및 광과민성(11.1%)순 이였다. SLE의 ARA 진단 기준중 항목별 양성률은 형광항핵항체(97.8%), 항ds DNA항체(82.2%), 루프스 신염(71.1%), 나비형 홍반(71.1%) 및 혈액학적 이상(66.7%)의 순이었다. 진단 당시 루프스 신염이 동반 되었던 경우는 45례 중 23례(51.1%)였으며 치료 중 8례가 루프스 신염으로 새로 진단되어 그 빈도가 71.1%로 조사되었고 신생검상 WHO class IV 병변인 미만성 증식성 사구체 신염(43.8%)이 가장 많았다. 2례는 완치되었으며, 2례 모두 신생아 루프스였다. 우리나라 아동에서 외국에 비하여 발열, 광과민성, 입궤양, 관절통, 늑막염은 적게 관찰되는 양상을 보였다. 결 론 : 소아에서 전신성 홍반성 낭창의 임상 양상과 예후는 다양하다. 장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며 예후의 향상을 위해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며, 향후 이 질환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한방 복합제가 산모의 체중조절 및 관절통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erb Mixture to Postpartum Body Control and Arthralgia)

  • 김상만;정화영;임재연;확보식;권석형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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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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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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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산후조리용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기능성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정상 임산부 19명(대조군), 그리고 이를 복용하는 19명(실험군)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대조군의 평균연령은 30.4세, 실험군 음 29.0세였으며, 체질량지수는 각각 20.2와 21.4, 그리고 임신에 따른 체중증가량은 각각 14.0kg과 19.8kg이었다. 출산 1개월 후 체중변화는 대조군이 1.32kg 감소 되었고, 산후 조리용 식품을 섭취한 실험군은 1.04kg 감소되어 두 군 간의 유의한 체중변화는 관찰할 수 없었다. 출산60일째의 체중변화는 대조군이 3.15kg감소되었으며, 실험군은 6.46kg 감소되어 실험군에서 유의한 체중감소를 관찰할 수 있었다(p< 0.05). 출산 후 90일경의 체중변화를 조사한 결과, 대조군이 4.47kg 감소되었고, 실험군은 7.ffkg 감소되어 실험군이 대조 군보다 유의적인 체중감소출 관찰할 수 있었다(p<0.05). 또한 기능성 식품의 섭취 후 8주부터 관절통에 대한 통증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후조리용 식품을 섭취하기 전, 후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헤모글로빈이 실험 전 12.4g/dl 실험 후 12.Bg/dl로 정상 범위였다. SGOT는 실험 전 22.1 IU/L, 실험 후 24.6 IU/L였으며, SGPT는 실험 전·후에 28.1 IU/L과 24.6 IU/L로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평악곽씨정골전통약물적현대연구(平樂郭氏正骨傳統藥物的現代硏究) -평악곽씨(平樂郭氏) 정골(正骨)에 대한 전통약물의 현대적 연구-

  • 곽염행;두지겸;조경안;곽염금;이무음
    •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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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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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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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중국 낙양의 평악곽씨(平樂郭氏) 정골법은 중국의학의 골상과(骨傷科) 중에서 중요한 학술유파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치료법에 있어서 독특하고 체계적인 시술법을 갖추고 있는데, 교정 수기법, 고정방법, 기능훈련, 약물치료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창상(創傷)에 대한 약물요법에서 "파(破) 화(和) 보(補)" 3단계로 분류된 약물사용 원칙을 제시하였는데, 즉 골정손상의 초기에는 기혈어체(氣血瘀滯)의 병리기전에 입각하여 약물은 활혈화어제(活血化瘀劑)를 주로 사용하고, 중반에는 기혈부화(氣血不和) 경락부통(經絡不通)의 기전으로 파악하고 주로 활혈통락(活血通絡)시키는 약물을 사용하며, 말기에는 구병(久病)으로 기형(氣血)이 휴손(虧損)되므로 보기혈(補氣血) 및 장근골(壯筋骨)의 약물을 주로 사용한다. 이와 같은 평악곽씨(平樂郭氏)의 正骨(정골)에 관한 약물사용 원칙을 토대로 선조의 처방과 경험방 및 후세의 통용방(協定方)을 근간으로 심은 평악곽씨(平樂郭氏)의 正骨(정골)에 대한 전통약물시리즈가 형성되었다. 이러한 처방들은 장기간의 임상활용에서 그 효과가 뛰어나고 안전성이 확보된 것으로 입증되었다. 근골통소환(筋骨痛消丸)은 활혈행기(活血行氣), 온경통락(溫經通絡), 소종지통(消腫止痛)의 효능이 있어 근골의 퇴행성 질환이나 만성 노손(勞損)으로 일어나는 종창(腫脹), 통증, 관절활동의 제한, 목 어깨 허리 다리 등의 통증, 발꿈치 통증, 골절 후 지체(肢體)의 종통(腫痛), 어혈 등에 활용한다. 활혈접골지통고(活血接骨止痛膏)는 접골속근(接骨續筋), 통락지통(通絡止痛)의 효능이 있어 골상(骨傷)을 입은 후 지체(肢體)의 종창(腫脹)이나 통증 또는 골절 등에 사용한다. 이 약은 크림제와 고약제 두가지가 있다. 평악내복접골교양(平樂內服接骨膠襄)은 활혈소종(活血消腫), 접골속근(接骨續筋)의 효능이 있어 각종 근육의 손상이나 골정상에 활용된다. 평낙전근단(平樂展筋丹)은 활혈화어(活血化瘀), 서근지통(舒筋止痛), 통리관절(通利關節), 등의 효능이 있어 타박상으로 인한 지체(肢體)의 종통(腫痛), 관절강직, 활동제한 및 골관절 질환과 풍습비통(風濕痺痛) 등을 치료한다. 전통적으로 외용(外用)에 사용되는 산제(散劑)는 마사지에 주로 활용된다. 임상에서 다양한 제형(劑型)으로 개발되어 분무형태로 쓰이는 근상정(筋傷酊)과 마사지 크림으로 사용되는 평악낙전근접마유제(平樂展筋接摩乳劑)가 있다. 소종활혈(消腫活血) 대포제(袋泡劑)는 산제(散劑)를 티팩 형식으로 사용하는 외용제형(外用劑型)이며, 서근활혈(舒筋活血), 소종지통(消腫止痛)의 효능이 있어 타박상 말기에 근육이 굳어지고, 어반이 형성되면서 통증이 나타나며, 종창(腫脹) 등이 생길 때 사용한다. 사용방법은 따뜻한 물에 담가 우려낸 다음 상처부위를 씨어주면 된다. 특별히 제작된 접골환(接骨丸)은 배보간신(培補肝腎), 익기건비(益氣健脾), 활혈통락(活血通絡), 강근건골(强筋健骨) 등의 작용이 있어 파박상이나 골절이 잘 치유되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 사용된다. 이와 같은 다양한 평악곽씨(平樂郭氏)의 전통적인 정골(正骨)에 관한 약물들은 약리학적 실험을 거쳐 그 독성반응이나 부작용 및 임상효과를 관찰한 결과 통제학적으로 p<0.05-0.01로 나타나 98%의 치료효과를 보였으며, 독성 및 부작용이 없어 안정성이 인정되었으므로 긍정적인 치료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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