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관절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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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혈적 방법과 관절경적 방법을 이용한 재발성 견관절 전방 불안정의 치료 결과 (Results of Open Versus Arthroscopic Method in Recurrent Anterior Shoulder Instability)

  • 한성호;양보규;이승림;정선욱;이동호;오세진;이철호;하권익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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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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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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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관혈적방법과관절경적방법을이용하여재발성견관절전방불안정환자를수술후추시결과를비교하고자하였다. 대상및방법: 1995년1월부터2000년4월까지관혈적및관절경적Bankart repair를시행하고1년이상추시가가능한68명을대상으로하였으며, 23명은관절경적방법으로45명은관혈적방법으로수술을시행하였다. 추시기간은12개월에서64개월로평균34개월이었다. 결과: 관혈적수술을시행한환자들중2예에서아탈구가발생하여보존적인방법으로치료하였으며관절경적그룹에서는2예에서탈구, 2예에서아탈구가발생하여이중탈구된1예에서관혈적방법으로재수술을시행하였다. Rowe 등에의한기능적평가에서는관혈적그룹에서평균87 점이었고관절경적그룹에서평균85점이었다. 환자의주관적인만족도는관혈적그룹에서84.6 점이었고관절경적그룹에서72.5점이었다. 두그룹간의결과의통계분석상안정성과운동범위점수이외에는통계학적으로유의한차이는없었다.결론: 관혈적수술방법은안정도가높았고, 관절경적수술방법은견관절운동범위에장점이있었다. 견관절재발성전방불안정환자의수술적치료에있어서이학적검사및방사선학적검사, 진단적관절경에의해적절한수술방법을선택하는것이환자의예후에중요한요소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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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이상 재발성 견관절 탈구 환자에서 관절내 병변에 대한 관절경적 연구 (Arthroscopic Evaluation on Intra-Articular Pathology in Recurrent Shoulder Dislocation Aged Over 40 Years)

  • 민우기;김주은;조환성;김풍택;전인호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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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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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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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40대 이상의 환자의 외상성 견관절 재발성 전방 탈구에서 관절 내 병변 구조물을 조사하고, 그 발병 기전 및 향후 치료 방침을 정하는데 임상적 의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9년 5월까지 재발성 견관절 전방 탈구로 본원에서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 중 수술 당시 나이가 40세 이상인 16명의 환자 (평균 나이 52.7세)를 조사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관절경을 이용하여, 관절와 순, 관절막, 회전근 개, 골병변 등의 관절 내 구조물에 대한 관절경적 소견을 조사하였다. 결과: 조사한 16례의 모든 환자들에서 상완 골두의 Hill-Sachs 병변이 보였으며, 골성 Bankart 병변 3례 (19%), 관절와 순 파열 6례 (38%), 관절막 파열은 15례 (94%)에서 발견 되었다. 12례 (75%)의 환자에서 극상건 파열이 발견되었고, 견갑하근 파열은 5례 (31%)에서 발견되었다. SLAP 병변은 1례 (6%)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40세 이상 견관절 재발성 탈구 환자에서는 관절막 및 회전근 개 파열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많이 나타났다. 따라서 청소년기와 달리, 장년층 이상의 환자에서는 관절막 및 회전근 개 손상에 대한 수술 전 대비가 요구된다.

견봉 쇄골 관절의 손상을 동반한 원위 쇄골 골절의 수술적 치료 (Operative Treatment of Distal Clavicle Fracture with Acromioclavicular Joint Injury)

  • 강호정;고일현;주종환;천용민;김형식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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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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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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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견쇄관절의 손상이나 원위 쇄골 골절의 치료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있으나, 견쇄관절 손상을 동반한 원위 쇄골 골절의 치료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적다. 저자들은 견쇄관절의 손상을 동반한 원위 쇄골 골절의 수술적 치료 및 결과, 예후를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견쇄관절의 손상을 동반한 쇄골 외측단에서 2.5 cm 내를 침범한 원위 쇄골 골절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21명 (21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단순 방사선 사진과 CT상 원위 쇄골의 골절선이 견쇄관절로 연장 (5예)되어 있거나, 7 mm 이상의 견쇄관절의 이개 (separation)가 있는 관절내 골절 (9예), 또는 건측과 비교해서 50% 이상 원위 쇄골의 상방전위가 있는 관절내 골절 (7예)을 견쇄관절의 손상이 있는 경우로 분류하였다. Craig 분류상 III형이 16예, V형이 5예였다. 금속판 (9예), 소형나사 (1예), K 강선 및 긴장대 강선 (10예) 및 경 견쇄관절 K 강선 (1예)을 사용하여 골절을 고정하였다. 건측에 비해 100%이상 원위 쇄골의 상방전위가 있었던 1예 및 골편이 작아 고정력이 약하다고 판단된 1예에서 경 견쇄관절(transarticular AC joint) K 강선 고정을 추가적으로 실시하였다. 견봉 쇄골 인대 또는 오구 쇄골 인대의 봉합이나 재건술은 시행하지 않았다. 결과: 21예 중 20예에서 골유합을 얻었으며 골유합까지의 기간은 평균 8.4주이었다. 최종 추시시 5예에서 견쇄관절의 외상성 관절염이 관찰되었고, 4예에서 견쇄관절의 이개가, 2예에서 건측과 비교하여 50% 이하의 상방전위가 남아 있었으나 견쇄관절의 이개 및 상방전위가 술전보다 증가된 예는 없었다. Kona 등의 기준에 따른 기능적 평가상 19예에서 우수, I예에서 양호, 1예에서 보통의 결과를 얻었다. 견쇄관절 손상의 분류에 따른 UCLA 점수는 I형에서 32.6점, II형에서 34점, III형에서 34.1점이었다. 술전 견쇄관절 손상 종류, 술후 잔여 관절의 이개 및 전위, 외상성 관절염의 유무와 임상 결과간에 유의한 연관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p>0.05). 합병증으로는 K 강선 및 긴장대 강선 고정술로 고정한 1예에서 불유합이 관찰되어 술후 3개월 금속판 고정술 및 골이식술을 시행하여 골유합을 얻었으며, 금속판 고정술을 시행한 1예에서 추시 관찰 중 내고 정물의 이완이 있었으나 추가적인 치료 없이 골절이 유합되었다. 결론: 견쇄관절로 연장된 골절이 있거나 관절내 골절이 있으면서 견쇄관절 간격이 7 mm 이상 벌어진 경우 또는 정상측과 비교하여 50% 이상 원위 쇄골의 상방전위가 있는 견쇄관절의 손상이 동반된 경우라도 원위 쇄골의 정확한 정복과 견고한 내고정을 통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수술 전 견쇄관절의 손상 종류 및 수술 후 경도의 외상성 관절염이나 이개, 상방전위와 임상적 기능 사이에 유의한 연관성은 없었다.

봉합 나사못과 Kirschner 강선을 이용한 제 5형 급성 견봉 쇄골 관절 탈구의 수술적 치료 (The Surgical Treatment of Type V Acute Acromioclavicular Joint Dislocation Using Suture Anchor and Kirschner Wire)

  • 정구희;조철현;장수진;장재호;김재도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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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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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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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Rockwood 제 5형 견봉 쇄골 관절 탈구에서 두개의 봉합 나사못 및 Kirschner 강선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의 임상적 결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5월부터 2009년 5월까지 두개의 봉합 나사못 및 Kirschner 강선을 이용하여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Rockwood 제 5형 견봉 쇄골 관절 탈구 10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12.0 (7~31)개월 이였다. 한국 견관절 점수와 Constant-Murley 점수로써 임상적 평가를 시행하였으며, 단순 방사선 사진에서 견봉 쇄골 관절의 정복 상태를 측정하였다. 결과: 전 예에서 대부분 회복되어 만족할만한 임상적 결과를 얻었으며, 한국 견관절 점수는 평균 89.9 (81~100)점이고 Constant-Murley 점수는 평균 87.8 (82~93)점 이였다. 방사선학적으로 해부학적 정복이 8예, 경도의 정복 소실 1예, 중등도의 정복 소실이 1예였으며, 심부 감염이나 재탈구 등의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결론: Rockwood 제 5형 견봉 쇄골 관절 탈구에서 두 개의 봉합 나사못 및 Kirschner 강선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를 통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견봉 쇄골 관절을 통과하지 않은 K-강선 고정술을 시행함으로써 관절 연골에 대한 추가적인 손상을 예방할 수 있었다.

상완골 두 비 외상성 골괴사에 시행한 견관절 반 치환술의 단기 추시 결과 (The Short Term Clinical Results of Hemiarthroplasty to Treat Humeral Head Osteonecrosis)

  • 손강민;성창민;박형빈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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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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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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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서론: 상완골 두의 비 외상성 골괴사는 흔치 않은 질환으로 환자의 증상이 심하고 골두 함몰이 진행된 경우 인공관절 치환술의 적응증이 된다. 저자들은 상완골 두 비 외상성 골괴사 환자에 시행한 견관절 반 치환술의 단기 추시 임상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상완골 두의 비 외상성 골괴사 환자로 견관절 반 치환술을 시행 받았던 환자 중 12개월 이상 ($12{\sim}56$개월)추시 가능하였던 5명, 7견관절을 대상으로 수술 전, 후의 통증 변화, 견관절 운동범위 및 ASES 점수를 비교하였고, 술후 환자의 만족도를 조사하여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골괴사의 유발원인으로는 알코올 4예, 스테로이드 투여에 의한 경우가 3예였다. 운동시 통증은 수술 전 평균 7.6점에서 수술 후 1.9점으로 감소되었고 관절운동 범위는 전방거상, 외전 및 외회전이 술 전 평균 각각 105.7도, 80.0도, 22.1도였고 술후 146.6도, 139.3도, 44.3도로 호전되었다. ASES 점수는 술 전 평균 39.0점이었고, 술후 평균 84.1점으로 호전되었다. 술후 환자의 만족도는 흡족 5예, 양호 2예이었다. 결론: 단기 추시 결과이지만 상완골 두 비 외상성 골괴사의 치료 방법으로 견관절 반 치환술은 통증의 감소와 견관절 운동범위를 개선시켜주고, 양호한 술 후 환자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앞십자인대 및 내측 곁인대 절제와 내측 반월판 절제술을 한 뒤 수술후 운동을 실시하지 않은 개의 무릎 관절의 평가 (Evaluation of the Canine Stifle Joint after Transection of the Cranial Cruciate Ligament and Medial Collateral Ligament, and Medial Meniscectomy without Postoperative Exercise)

  • 이해범;정창우;김남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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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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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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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개에서 수술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관절의 불안정성을 최대로 유도하여 수술후 운동 없이 관절의 퇴행성 변화의 유무 및 정도와 골관절염 모델로 적합한지를 평가 하였다. 10두의 비글견을 본 실험에 사용하였다. 실험군은 오른쪽 무릎관절의 앞십자인대 및 내측 곁인대의 절제와 내측 반월 연골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왼쪽 무릎관절을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수술 12주 후 연골의 손상, 윤활막의 염증 정도와 윤활액의 생화학적 변화를 평가 하였다. 조직 검사에서 연골의 비후, 연골 세포의 분화, 프로테오글리칸의 소실 및 윤활막의 염증이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성 있는 증가가 관찰되었다. 윤활액의 생화학적 검사에서 유의성 있게 증가된 MMP-2, -9의 농도를 실험군에서 관찰 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본 연구에 수행한 관절염 모델은 골관절염 유도가 가능하며, 술후 운동으로 소모되는 시간 및 비용을 줄 일수 있는 장점 있어 골관절염 모델로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인공관절치환 수술 후 발생하는 섬망에 따른 융복합적 영향 (The Convergent Influence of the Incidence of Delirium in Patients after Arthroplasty)

  • 김영희;권영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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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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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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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인공관절치환수술을 받은 환자의 섬망의 발생예방과 조기중재를 탐색하기 위함이다. 전자의무기록자료중 60세 이상 환자 82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SPSS 20.0을 이용하여 대상자 서술통계와 섬망발생율의 차이는 $x^2$-test와 t-test를 시행하고,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ple logstic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인공관절치환수술 환자에게 섬망 발생률은 13.5%였고, 섬망 발생의 영향요인에서는 연령, 낙상력, 신체활동, 정서상태, 수술전 체질량지수가 주된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섬망의 예방, 조기발견을 위해 조기중재가 필요한 방안 모색을 제언한다.

슬개하 지방체에 발생한 조직구종 (Histiocytoma of the Infarapatellar Fat Pad)

  • 최중근;김숙;김병흠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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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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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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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슬관절에서의 양성 섬유성 조직구종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가장 호발하는 부위는 수지 및 완관절과 족지 및 족관절의 건초나 활액막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조직학적으로 병변의 위치에 관계없이 유사한 소견을 보이고 대부분은 특별한 증상이 없으나 관절운동 제한, 동통 등의 동반증상이 발생하며 치료는 절제술만으로도 충분하다. 저자들은 슬개하 지방체와 활액막 사이에 발생한 양성 섬유성 조직구종의 1례를 치료 경험하게되어 진단적 관절경 검사 시행 후 변연부 절제수술을 시행하여 병변을 치유하였다. 수술 후 24개월의 추적 관찰상 재발은 없었으며 또한 슬관절 기능도 만족할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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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방 관절낭 내로 감돈된 내측 반월상 연골의 판상파열 - 2예 보고 - (Incarcerated Flap Tear of the Medial Meniscus into the Inferior Joint Capsule - A Report of Two Cases -)

  • 김병국;이윤석;이동훈;최원철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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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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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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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반월상 연골판의 판상 파열은 흔히 관절 내 전위에 의한 증상을 유발하여 수술적 치료를 요하며 특히 파열된 분절이 관절낭 내로 감돈될 경우 자기공명영상 검사 및 관절경수술 시 파열 부위 진단에 실패할 우려가 있으며, 임상적인 특징과 치료에 대해서는 보고된 바 없다. 저자들은 관절낭 내 감돈된 내측 반월상 연골판 판상 파열에 대한 치험 2예를 보고하는 바, 특징적인 임상 양상의 확인을 통한 이와 같은 병변에 대한 의심이 정확한 수술 전 진단에 있어 중요함을 강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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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 개 재파열 후 봉합술 (Revisional Rotator Cuff Repair)

  • 김경일;정진영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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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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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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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대부분의 환자는 관절경적 회전근 개 봉합술 후 통증이 완화되고 기능적 호전을 보이지만 일부 환자는 수술 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 재파열은 생물학적, 기술적, 외상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회전근 개 봉합술 후 재파열이 지속되는 통증의 원인일 수도 원인이 아닐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런 환자들의 평가 및 치료는 난해하여 철저한 문진, 이학적 검사, 적절한 영상 검사를 통해서 통증의 원인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져야 한다. 재봉합술의 시행 여부는 환자의 나이, 기능적 요구도 회전근 개의 상태, 수술 전 관절 운동 범위, 삼각근의 상태, 관절과 상완 관절의 관절염의 유무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 성공적인 재봉합술은 술기뿐만 아니라 수술 전 환자 교육 또한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