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관절내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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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경골 극 골절의 불유합 - 2예 보고 - (Nonunion of Tibial Eminence Fracture in Child - 2 cases Report -)

  • 허윤무;정환용;김상범;김성훈;류승렬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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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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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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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소아에 있어서 경골 극 골절은 좋은 예후를 보인다. 하지만 드물게 증상이 있는 불유합이 발생하며, 골절의 정복과 골이식으로 치료한 경우가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은 8세 소아의 경골 극 골절 Mckeever 제 2형을 장하지 석고 고정을 이용한 보존적 치료를 하였으나, 불유합된 2 례를 관절경하 정복술 및 내고정술로 치료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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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혹은 주관절 주위 손상을 동반한 소두 골절의 수술적 치료 (Operative Treatment of Capitellar Fractures Associated with/without Other Injury Around the Elbow)

  • 강호정;박광환;이정길;최윤락;한수봉;김성재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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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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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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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단순 소두 골절 및 주관절 주위 손상을 동반한 소두 골절의 수술적 치료에 대한 결과를 분석하고 예후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관혈적 정복 및 내고정술을 시행한 25명의 환자 (평균나이, 49세)를 대상으로 하였고, 소두 골절은 1형 골절이 19예, 3형 골절이 6예 있었다. 평균 추시 기간은 14.8개월이었고 최종 추시시 방사선학적 및 기능적 결과를 분석하여 소두 골절의 형태, 동반 골절 유무가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평가하였다. 결과: 25예 중 24예에서 평균 1년에 방사선학적 유합을 얻었으며, 기능적 결과는 Broberg와 Morrey의 점수에 의해 우수 18예, 양호 4예, 보통 2예, 불량 1예였다. 소두 골절은 1형의 빈도가 가장 높았고, 동반 주위 골절은 외과 골절이 가장 많았다. 1형 골절이 3형 골절인 경우보다, 주위골절이 있는 경우 비관절면 골절인 경우가 관절면 골절인 경우보다 임상적 결과가 좋았다. 나이, 동반골절의 종류, 소두 골절에 대한 내고정물의 종류, 수술적 접근법, 수술 후 고정 기간에 따른 임상적 결과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전체의 88%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그리고 소두 골절의 형태와 추가적인 관절면 골절 동반 유무가 중요한 예후 인자로 조사되었다.

개의 근위 경골 성장판 골절에서 경첩 관절경유 외고정의 적용 (Application of Hinged Transarticular External Skeletal Fixator (HTAESF) for Proximal Tibial Physeal Fracture in a Dog)

  • 김관;허수영;이해범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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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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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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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8개월령, 3.5 kg의 중성화하지 않은 토이 푸들이 왼쪽 다리의 체중 부중을 하지 않는 파행으로 내원하였다. 방사선 검사에서, 왼쪽 경골 근위부의 Salter-Harris II 형 성장판 골절과 비골 골절이 발견되었다. 교차핀, 긴장철사와 경첩 관절경유 외고정을 통해 근위 경골의 성장판 골절을 정복 하였다. 수술 후 1주째까지 경첩관절경유 외고정의 관절가동변위를 $25^{\circ}$, 수술 후 2주째까지 $70^{\circ}$ 까지 증가 시켰으며 수술 후 3주째 경첩 관절경유 외고정을 제거하였다. 수술 후 6주차에 골절은 합병증 없이 성공적으로 치유되었고 환자는 정상보행을 회복하였다. 수술 후 7개월째 환자는 정상적으로 보행을 하였으며, 반대쪽 정상다리와 비교하였을 때 관절의 가동범위는 동일 하였다. 본 증례는 근위 경골의 성장판 골절이 있는 미성숙견에서 교차핀, 긴장철사 및 경첩 관절경유 외고정을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치료한 사례이다. 이러한 방법은 수술 후 골절정복의 안정성 및 조기 관절운동을 통한 정상 관절범위의 회복에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을 거라 사료된다.

관절면을 침범한 경골 외과 골절의 관절경적 정복 및 내고정술 (Arthroscopic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of Intra-articular Fractures of Lateral Tibial Plateau)

  • 이광원;이항호;양동현;최원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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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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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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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본 연구는 관절면을 침범한 경골 외과 골절 환자의 관절경적 정복 및 내고정술 후 임상 결과와 방사선적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3월에서 2004년 8월까지 본원 정형외과를 방문한 관절면을 침범한 경골 외과 골절 환자 중 관절경적 정복 및 내고정술을 시행한 13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정확한 골절의 양상 및 함몰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단순 방사선 사진 및 전산화 단층 촬영 또는 자기 공명 영상 촬영을 같이 시행하여 분석한 Schatzker 골절 분류상 전례가 제 2형에 해당하였으며, 9례에서는 골결손이 심하여 자가골 및 동종골을 이용한 골이식을 시행하였다. 평균 연령은 $48(31{\sim}66)$세였고, 평균 추시기간은 $38(13{\sim}65)$개월이었다. 동반손상은 후방 십자 인대 손상 1례, 반월상 연골 손상 4례, 내측 측부 인대 손상 2례가 관찰되었다. 방사선학적 평가는 술전, 술후 및 최종 추시시 단순 방사선 사진에서 관절면 정복의 정도를 비교하였고, 기능적 평가는 IKDC 점수와 Lysholm 점수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시 단순 방사선 사진상 전례에서 관절면의 정복이 잘 유지되고 있었고, 함몰이나 골절 정복 소실, 각 변형, 부정유합 등의 합병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Lysholm 점수는 평균 $87(65{\sim}97)$점이었고, Lysholm 분류상 우수(exellent) 8례, 양호(good) 3례, 보통(fair) 1례, 불량(poor) 1례이었으며. IKDC 점수는 평균 $92(82{\sim}99)$점이었다. 결론: 경골 외과 골절시 관절경적 정복은 관절면의 정확한 정복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절경을 통한 슬관절 동반 손상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좋은 술식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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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경을 이용한 경골 고평부 골절에 대한 수술적 치료 (Arthroscopically assisted Operative Treatment of Tibial Plateau Fracture)

  • 변재용;김보현;강신택;황찬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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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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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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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관절경을 이용한 경골 고평부 골절 치료를 시행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평가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5월부터 2003년 2월까지 본 교실에서 경골 고평부 골절로 관절경과 영상증폭기를 이용한 수술적 치료를 하고, 2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환자 27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41개월 이었다. 골절의 분류는 Schatzker 분류방법을 이용 하였으며, 당순 방사선 사진에서 관절면 함몰 및 전위가 2 mm이상인 경우를 골절 정복의 적응증으로 삼았다. 먼저 동반된 손상에 대한 수술을 먼저 하고, 관절경하에서 2.4 mm Steinmann 핀을 이용하여 관절면을 정복하고 영상증폭기하에서 6.5 mm cancellous screw로 고정하였다. 이후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내고정 혹은 외고정을 시행하였다. 결과판정은 임상적 결과와 방사선적 결과로 나누어 Rasmussen의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 결과 전례 27례에서 골유합을 얻었고, Rasmussen 기준에 따라 23례(85%)에서 우수 또는 양호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평균 관절운동 범위는 2.5도에서 130도 이었다. 합병증으로 1례에서 술후 감염이 있었고 1례에서 정복의 소실이 있었다. 결론: 경골 고평부 골절의 치료에 있어 관절경과 영상 증폭기를 이용한 수술은 정확한 관절면의 정복과 동반 손상을 치료하고 합병증이 적은 유용한 술식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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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관 나사못을 이용한 경골 과간 융기 골절의 관절경적 견인 봉합술 (Arthroscopic Pull-out Wire Fixation Using Cannulated Screw of Tibial Eminence Fractures)

  • 김종민;김형규;박병문;송경섭;정성훈;노행기;윤종주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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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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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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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골 과간 융기부 골절은 슬관절의 뒤틀림, 과도한 굴곡 및 신전, 내반 및 외반 손상으로 인한 견열 골절의 형태로 발생을 하며 정확한 해부학적 정복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슬관절의 불안정성과 관절 운동 제한을 초래할 수 있다. 최근 관절경을 이용한 정복과 다양한 고정 방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저자들은 이 중 견인 봉합술을 시행함에 있어서 도관 나사못을 이용한 터널을 만들어 기존에 시행되어지던 술기에 비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내고정을 얻을 수 있었으며, 이에 수술방법의 소개와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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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성 반월상 연골나사를 사용한 얇은 골연골 골절의 치료 - 증례 보고 - (Biodegradable Meniscus Screw Fixation of Thin Flap Osteochondral Fracture - Two Case Report -)

  • 전재균;선두훈;송인수;김영우;정재용;이봉주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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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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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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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관절내 골연골 골절은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 지지 않은 경우 골관절염을 초래하여 통증과 기능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골 연골 골절의 크기가 큰 경우에는 관혈적 정복 및 금속고정 수술등으로 치료를 할 수 있으나, 골편의 두께가 2mm 이하로 얇은 경우 튼튼한 고정력을 얻기 어려워 제거 하는 경우가 많았다. 저자들은 대퇴 내과에 발생한 박리성 골연골염 환자와 슬개골 골절로 골편의 두께가 2mm이하인 환자에서 흡수성 반월상 연골나사를 이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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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수근 관절의 골절-탈구에서 단요월상인대의 손상 형태에 따른 치료 결과의 비교 (Comparison of the Outcomes according to the Injury Type of the Short Radiolunate Ligament in Fracture-Dislocation of the Radiocarpal Joint)

  • 허윤무;김태균;송재황;장민구;이석원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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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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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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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요수근 관절 탈구는 고에너지 손상에 의해 발생하며 요골 경상돌기 골절 및 단요월상인대 손상을 동반한다. 단요월상인대는 요골 부착부에서 파열되기도 하지만 요골 월상골와의 전방연에서 견열 골편을 동반하여 발생하기도 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요골 경상돌기 골절이 동반된 요수근 관절 탈구에서 단요월상인대의 손상 형태 및 치료 방법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요수근 관절 탈구로 수술을 시행한 1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요수근 관절 탈구는 Dumontier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Group 1 (순순한 탈구 또는 요골의 작은 견열 골절)과 Group 2 (주상골와의 1/3 이상을 침범한 요골 경상돌기 골절)로 분류하였다. Group 2는 단요월상인대의 부착부가 파열되거나 작은 견열 골절을 동반한 경우를 2A, 비교적 큰 견열 골절을 동반하여 내고정이 가능한 경우를 2B로 분류하였다. 전자는 단요월상인대의 직접 봉합으로, 후자는 작은 나사를 이용한 견열 골편의 내고정으로 치료하였다. 최종 추시에서 통증, 관절 운동 범위와 파악력, 영상 검사를 확인하였다. 치료 결과는 patient-rated wrist evaluation(PRWE), modified Mayo wrist score (MMWS)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모든 증례는 Group 2 (2A 6명, 2B 12명)로 분류되었다. 굴신 운동 범위는 건측의 79%, 파악력은 72.9%를 보였다. Group 2A가 2B보다 신전/굴곡/회전에서 더 큰 운동 범위를 보였다. 요사위/척사위/회외전과 통증, 파악력 회복은 차이는 없었다. PRWE, MMWS에서는 두 군의 차이가 없었다. 합병증으로 외상성 관절염 7예, 관절 불안정 5예가 있었다. 결론: 단요월상인대가 손상될 때 요골 월상골와의 전방연에서 발생한 견열 골절은 치료 결과에 영향이 없었다. 그러나 견열 골편이 전위되거나 회전되어 탈구의 정복을 방해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골편에 부착하는 단요월상인대의 기능을 복원하기 위해 해부학적 정복과 견고한 내고정이 필요하다.

소아에서 동측 상완골 외과적 경부 골절을 동반한 외상성 견관절 후방 탈구 - 증례 보고 - (Traumatic Posterior Dislocation of the Shoulder with Ipsilateral Humeral Surgical Neck Fracture in a Child - A Case Report -)

  • 강석;정필현;김종필;김영성;이호민;김종현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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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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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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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소아에서 외상으로 발생하는 견관절 후방 탈구는 극히 드문 손상이며 상완골 외과적 경부 골절이 동반된 경우는 국내에서 현재까지 문헌상 아직 보고된 증례가 없다. 대상 및 방법: 태권도 운동 중 수상하여 좌측 견관절 후방 탈구 및 동측 상완골 외과적 경부 골절로 내원한 10세 소아에서 전신 마취하에 개방성 정복 및 핀 고정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수술 후 1년 추시 상 재탈구 및 상완골 두 무혈성 괴사의 합병증 없이 운동 범위의 완전 회복과 골유합 및 재형성을 얻었다. 결론: 소아에서 견관절 후방 탈구와 상완골 외과적 경부 골절을 동반한 증례를 수술적 치료로 좋은 결과를 얻어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