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슬관절에 발생한 8명(9례)의 환자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에 대한 결과를 분석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89년 6월부터 1999년 9월까지 활액막 연골종증으로 진단되어 관절경적 활액막 전절제술 및 유리체 제거술을 시행받은 8명 9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 6명, 여자 2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44.1세였다. 평균 추시기간은 5.9년이었다. 진찰소견에서 동통 및 종창이 주증상 이었으며, 2례에서 장김 현상, 3례에서 평균 28도의 굴곡 구축을 보였다. 결과 : 병리소견 및 관절경 소견상 Milgram 1기 1례, 2기 6례 및 3기 2례였고 부위별로 전반적인 활액막 비후를 보인 경우가 6례, 국소적인 활액막 비후를 보인 경우가 1례 였으며, 국소적 1례의 경우 후내방 및 후외방 구획의 병변을 보였다. 술후 전례에서 임상적 증상의 소실과 함께 정상적 운동범위를 보였다. 술후 재발은 1례로 1차 수술 소견상 Milgram 2기였으며 술후 11개월에 이차적 관절경 수술을 시행받았다. 결론 : 비교적 희귀한 질환인 활액막 연골종증 9례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유리체 제거술 및 활액막 전절제술로 합병증 없이 임상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재발 방지를 위해 활액막 전절제술이 필요할것으로 사료된다.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 PVNS)은 병인이 밝혀지지 않은 증식성 질환으로, 병변의 범위에 따라 국소형과 미만형으로 분류되며, 조직학적으로 양성이지만 파괴적인 성향을 보이므로 연골의 파괴나 주위 조직으로 광범위한 침윤이 가능한 질환이다. 활액막 절제술이 일차적인 치료방법이지만 미만형인 경우에는 주위 조직을 침윤하는 성향 때문에 재발률이 높다. 재발이 반복된 후에는 수술적 절제가 어려워져서 병변부위의 절단이 필요하게 되므로, 광범위한 병변인 경우, 수술이 용이하지 않은 경우, 또는 불완전 절제가 시행된 경우 등에서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여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은 무릎관절의 미만형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으로 관절경을 이용한 육안적 활액막 전 절제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2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색소 융모 결절성 활막염은 양성 증식성 활막의 병변으로 관절이나 건초, 점액낭 등을 침범한다. 이는 주로 한 관절에 발생하며, 다 관절 침범은 1% 미만에서 보고되고 있다. 또 슬관절 및 수부에 주로 발생하며, 견관절에서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색소 융모 결절성 활막염의 치료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논란이 많은 상태이나 일반적으로 활액막 전 절제술이 표준치료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양측 견관절에 동시에 발생한 색소 융모 결절성 활막염으로 내원한 환자에 대해서 관절경적 활액막 절제술을 시행하여 수술소견과 임상 경과에 대해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활액막 연골종증은 흔하지 않은 질환으로 견관절에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15세 여자 환자가 견관절 통증을 호소하여, 단순 방사선 검사 및 MRI 검사로 활액막 연골종증으로 진단하였고, 병변이 견관절뿐만 아니라 상완 이두건 건초 내로 침범 되었다. 저자들은 견관절 병변은 관절경 시술로, 그리고 상완 이두건 건초 내 병변에 대해서는 소절개를 통한 유리체 제거 및 활액막 전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비록 견관절경 시술이 적은 합병증 및 우수한 수술 시야를 제공하지만, 관절경 시술로는 이두 구내의 활액막과 건초 병변에 대한 완벽한 치료는 매우 어렵다. 이에 저자들은 이두 구까지 침범된 견관절에 발생한 활액막 연골종증의 완벽한 치료를 위해, 관절경적 활액막 전 절제술 및 유리체 제거술과 더불어 상완 이두건 건초의 소절개를 통한 병소의 완전 제거가 필요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목적 : 슬관절에 발생한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에 대해 시행한 관절경하 활액막 절제술의 결과를 분석하여 그 유용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6년 10월부터 2000년 2월까지 관절경하 활액막 절제술을 시행 후 병리 조직 검사상 특징적인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으로 확진을 받은 6명, 6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6례 모두에서 동통과 종창을 호소하였고 4례에서 외상의 과거력이 있었다. 연령은 최저 16세에서 최고 67세로 평균 35.8세 였으며, 남자가 3명, 여자가 3명 이었다. 추시기간은 최단 13개월에서 최장 53개월로 평균 22.7개월이었다. 결과 : 관절경 소견상국소형은 3례, 미만형은 3례였다. 술전 평균 굴곡 구축은 4.2도(0도$\~$15도)였고 평균 후속 굴곡은 120도(80도$\~$140도)였다. 최종 추시시 슬관절 운동 범위는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며 신전 장애가 있었던 2례에서 모두 굴곡구축이 없어졌다 평균 후속 굴곡은 133.3도(120도$\~$140도)로 술전보다 13.3도의 증가를 보였다. 술 후 최종 추시시 경미한 동통을 호소한 1례를 제외하고 모든 예에서 동통이 소실되었고, 종창과 부종은 전례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재발을 의심할 만한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의 치료에 있어서 관절경 수술은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좋은 치료 방법중 하나로 생각된다. 국소형의 경우 완전한 절제가 가능하며 미만형의 경우에도 후방구획을 포함한 전 구획의 완전한 활액막 절제술이 시행될 경우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월상 연골의 손상 빈도가 낮은 소견은 전방 십자 인대 완전 파열의 자연경과 연구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법과 비교하여 반건양건도 관절의 안정성에 있어서 유용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시간에 따른 혈청 크레아티닌의 역수와 신장의 변화를 연속적으로 관찰함으로서 신부전의 진행 및 투석시기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었다..rade II 44예, Grade III이 13예였으며 Grade IV, V는 한 예도 없었다. 고혈압, BUN 및 creatinine의 증가 및 Ccr이 감소된 경우는 없었으며 발병 초기에 심한 단백뇨를 보인 경우는 모두 25예였으며 이들은 Grade II 44예 중 19예 (43$\%$), Grade III 13예 중 6예 (46$\%$)로서 Grade II, III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환아들의 임상 경과는 1-2년 추적 관찰된 49예중 정상뇨 소견 15예 (30.6$\%$), 현미경적 혈뇨 20예 (40.8$\%$) 중등도 이하의 단백뇨를 동반한 혈뇨 11예 (22.5$\%$) 였으며 심한 단백뇨가 지속된 경우는 3예 (6.1$\%$)였다. 3-4년 이상 추적 관찰된 30예에서는 각각 18예 (60.0$\%$), 2예 (6.7$\%$), 8예 (26.6$\%$) 및 2예 (6.7$\%$) 였다. ISKDC 분류의 Grad에 따른 임상 경과는 Grade II에서 뇨검사 소견의 호전율이 낮았으며, 지속적인 단백뇨 소견을 보인 경우가 많았다 (p<0.05). 초기
목적: 통증을 동반한 비골하 부골과 경골하 부골의 관절경을 이용한 절제술 후 그 결과를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비골하 부골과 경골 부골에 대하여 관절경적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 중 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경골 부골이 4예, 비골하 부골이 12예 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9개월(범위:$6\{sim}42$개월)이었다. 모든 환자는 임상적으로 미학적 검사와 방사선학적으로 단순 방사선 촬영을 시행하였고, 8예에서 골 주사 검사, 3예에서 단층촬영 및 12예에서 MRI 검사를 시행하였다. 절제술의 결과는 Ogilvie-Harris의 방법으로 평가하였다. 결과: 술 후 통증, 관절 강직 등의 주관적 평가와 파행, 활동성의 기능적 평가에서 모두 술 전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호전되었다(p<0.05) 술 후, 8예에서 경미한 통증과 간헐적인 부종이 남아있었으며, 이중 3예에서 활액막염이, 3예에서 MRI상 전염이 동반된 경우였고, 2예에서 불충분한 절제를 했던 경우였다. 결론: 통증을 동반한 경골하 부골 및 비골하 부골의 관절경을 이용한 절제술은 최소 침습적 이고 동반 병변도 함께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술방법이다. 또한 완전 절제를 위해 술 전에 방사선학적 평가가 필수적이며, 동반 병변을 알아내는데는 MRI등의 특수검사가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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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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