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관상동맥 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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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트 혈전에 의한 재발성 심실성 빈맥을 동반한 급성 심근경색에 경피적 심폐순환보조 (Percutaneous Cardiopulmonary Bypass Support in a Patient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by Stent Thrombosis Complicated with Ventricular Tachycardia)

  • 김상필;이준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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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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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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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스텐트 혈전증은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의 드문 합병증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일으킬 수 있다. 저자들은 스텐트 혈전에 의한 심인성 쇼크와 심실성 빈맥이 동반된 급성 심근경색 환자 1예를 경피적 심폐 순환 보조 요법으로 성공적으로 치료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인공판막 혈전에 의한 좌전하행지 폐쇄 후 급성심근경색 -1예 보고-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fter Embolic Occlusion of Left Anterior Descending Artery by Prosthetic Valve Thrombosis - Report of 1 case -)

  • 김재현;임달수;오삼세;백만종;김종환;나찬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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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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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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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인공판막 혈전에 의한 관상동맥 폐쇄 후 발생하는 급성심근경색은 드물지만 치명적인 질환으로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본원에서는 기계승모판막 혈전에 의한 좌전하행지의 폐쇄로 급성심근경색이 발생한 환자 1예에서 중재시술 및 항혈전요법 후 승모판 재치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기에 증례 보고하는 바이다.

약물방출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 후 스텐트 혈전증 발생 환자의 임상경과 (Clinical Outcomes of Stent Thrombosis after Drug-Eluting Coronary Stent Implantation)

  • 김인수;정명호;한재복;장영일;장성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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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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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0-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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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약물방출 스텐트 (drug-eluting stents, DES)는 일반금속 스텐트에 비하여 재협착을 현저하게 줄었지만, DES의 구조적인 특성으로 인한 스텐트 혈전증 (stent thrombosis, ST)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혈전증 유형의 정의는 Early ST ; (EST)은 30일 이내, Late ST ; (LST)은 31일 이상에서 1년 이내 그리고 Very late ST ; (VLST)은 1년 이상으로 분류 하였다. 스텐트 세대별 (시장 출시와 스텐트 디자인, Polymer 향상에 따른) ST발생빈도, 임상 양상 및 예후를 알아보았다. 2003년 6월부터 2013년 6월까지의 전남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에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행 받은 10,273명 중 ST 발생은 134명 (1.30%) 이었다. 세대별 발생빈도는 1세대에서 81명 (0.79%)으로 높았으며, 세대별 ST 유형은 1세대에서는 VLST의 발생률이 높았고 (p=0.002), 2세대에서는 EST와 LST의 발생률이 높았지만 (p=0.025), 3세대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278). ST로 인하여 사망한 14명은 EST 10명 (18.2%), LST 2명 (8.3%), VLST 2명 (3.6%)로서 EST에서 사망률이 높았다 (p=0.042). DES 시술 후 발생하는 ST는 1.3% 이였고, VLST는 1세대 스텐트에서 많았으며, 입원 중 사망률은 EST에서 높았다.

관상동맥질환 치료를 위한 생체흡수형스텐트의 개발 동향 (The Developing Trend in Bioresorbable Stent for Treatment of Coronary Artery Disease)

  • 정경원;김태훈;나재운;박준규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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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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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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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관상동맥 질환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관상동맥 질환은 콜레스테롤과 칼슘과 같은 플라크들이 혈관벽에 흡착되어 발생한다. 심혈관 중재시술은 풍선 카테터와 금속스텐트를 이용하여 좁아진 관상동맥혈관을 확장시키는 비수술적 시술방법이다. 금속재질의 스텐트는 관상동맥질환에 의한 사망자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었지만 영구적으로 혈관에 금속재질 스텐트가 이식되어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염증과 후기 혈전증 등이 발생되었다. 따라서, 스텐트와 같은 영구적 보철물에 의한 합병증과 재협착 등을 해결하기 위한 생체 흡수성 혈관 지지체의 개발은 급속도로 증가되고 있다. 이 리뷰에서는 생체흡수형스텐트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한 동향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우울증과 관상동맥 질환(I) : 병태생리적 기전 (Depression and Coronary Artery Disease(I) : Pathophysiologic Mechanisms)

  • 배경열;김재민;윤진상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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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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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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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에서는 우울증과 관상동맥 질환의 연관성에 대해 병태생리학적 기전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현재까지 선행 연구들을 통해 제시된 주요 병태생리학적 기전으로는 우울증에서의 증가된 혈액 응고 경향, HPA 축 기능 및 ANS 조절 이상, 상승된 염증 반응 상태 등과 더불어 관상동맥 질환과 우울증이 공통된 유전적 위험 인자를 공유하고 있을 가능성 등이 있다. 혈액 응고와 관련되어서는 혈소판의 활성 및 반응성 증가, 혈관 내피 기능 이상, 혈액 응고 인자의 증가 등이 구체적인 병리 기전으로 제시 되었으며, HPA 축 및 ANS 기능 이상과 관련되어서는 혈장내 카테콜라민의 증가와 이와 연관된 심박수 증가 및 심박 변이성의 감소, 기타 혈역학적 스트레스의 증가 등으로 인한 부정맥 및 죽상경화증의 촉진이 주요한 기전으로 제시되었다. 또한 CRP 등과 같은 염증 표지자 연구를 통해 우울증에서의 증가된 염증 반응이 죽상경화증이나 혈전 형성과 관계 되어있을 가능성 역시 제시되었다. 하지만 역으로 관상동맥 질환과 우울증의 동반 이환율이 높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상동맥 질환에서의 어떤 병태생리적 변화가 우울증의 발병 및 경과와 관련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연구가 매우 적은 것이 사실이다. 이 이외에도 우울증과 관상동맥 질환 외의 제3의 요인 즉, 유전적 위험 인자가 두 질환에 선행함을 제시하여 우울증과 관상동맥 질환이 공통된 유전적 취약성을 공유하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한 연구들도 있다. 그 밖에도 우울증과 대사 증후군과의 연관성에 기반한 연구나 ${\Omega}$-3 지방산, homocystein 수준에 주목한 일부 연구들이 존재하며, 관상동맥 질환을 가진 환자는 뇌혈관에도 죽상경화증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해 뇌의 특정 부위에 혈류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이것이 혈관성 우울증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를 한 연구들도 있다. 우울증이 관상동맥 질환의 발생 및 경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많은 연구 결과들은 우울증과 관상동맥 질환의 원인적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촉진시키고 있다. 하지만 우울증이라는 대상 질환 자체의 이질성과 관상동맥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대부분 항응고제 등의 약물을 투여하고 있다는 사실 등이 병태생리 규명 연구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울증과 관상동맥 질환의 병태생리적 연관성에 대한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연구는 향후 관상동맥 질환 환자에서의 우울증의 중요성을 치료자에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관상동맥 질환의 치료 예후의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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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환자와 정상 심전도 환자의 관상동맥 직경 정량적 평가 (Quantitative Assessment of Coronary Artery Diameter in Patients with Atrial Fibrillation and Normal Sinus Rhythm)

  • 서영현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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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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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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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관상동맥 질환과 심방세동은 많은 위험인자들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의 경우 혈관 완전 폐색과 혈전 등으로 인해 혈관 직경을 명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따라서 심방세동 동반 환자의 관상동맥 치료 및 약물 선택 전 참고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하고자 관상동맥의 직경 관계를 평가하였다. 2020년 01월부터 2022년 08월까지 심방세동을 동반해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한 영상과 정상 리듬의 심전도 소견을 보이는 상태의 영상을 대상으로 하였다. 두 대상 모두 관상동맥 조영술 결과 병변을 동반하지 않은 정상인 상태의 혈관 영상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혈관에 대해 근위 부, 중부, 말단 부로 삼등분하여 혈관의 직경을 측정하였고, 측정된 직경을 평균으로 나누어 평가하였다. 좌전하행동맥 직경을 분석한 결과 심방세동 환자의 혈관 직경이 2.24±0.26 mm로 정상 심전도 환자의 혈관 직경 2.86±0.38 mm보다 작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p<0.001) 좌회선동맥 직경을 분석한 결과 심방세동 환자의 혈관 직경이 2.34±0.28 mm로 정상 심전도 환자의 혈관 직경 2.87±0.29 mm보다 작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p<0.001) 우 관상동맥의 직경을 분석한 결과 심방세동 환자의 혈관 직경이 2.68±0.5 mm로 정상 심전도 환자의 혈관 직경 3.35±0.4 mm보다 작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p<0.001) 정상 심전도를 보이는 환자의 혈관 크기보다 심방세동을 동반한 환자의 혈관 크기가 유의할 만큼 작은 것을 보아, 발생된 부정맥 상태가 심방세동인 경우 관상동맥 직경 평가 시 참고 될 유용한 연구로 생각된다. 특히 병변 진단 및 시술 전 후 약물 사용, 혈관 내 초음파와 같은 보조 기구 사용 선택 시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을 연구로 사료된다.

가와사끼병에서 발병 6주째에 시행하는 추적검사의 임상적 유용성에 관한 고찰 (Clinical significance of follow-up laboratory tests, performed at 6 weeks after the onset of Kawasaki disease)

  • 오일지;문경희;홍명은;김연순;이창우;윤향석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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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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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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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가와사끼병에서 급성기 항염치료 후 회복기에 항혈전 요법으로 저용량 아스피린을 사용한다. 대개 6-8주간 투여하고 종료 시기에 혈소판 치를 포함한 각종 혈액검사와 관상동맥 이상 유무를 알기 위한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발병 6주째에 시행하는 각종 추적검사가 임상적으로 얼마나 유용한지 알아보고자 본 조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7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만 8년간 원광대학교병원 소아과에 입원하여 가와사끼병으로 치료받았던 28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입원 당시와 6주째에 백혈구수와 혈소판수, ASO, ESR, CRP, AST, ALT, 소변검사,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다. 6주째에 혈소판이 증가했던 군과 대조군을 각종 검사 척도로 비교하였고, 나이와 성별, 재치료 여부, 발열-입원 기간, 치료-해열 기간, 관상동맥 이상 등이 6주째의 혈소판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지 비교 분석하였다. 통계적 비교는 paired t-test와 Fisher's exact test, logistic 회귀분석으로 하였다. 결 과 : 입원 시에 증가를 보였던 ESR과 CRP는 6주째 시행한 검사상 각각 35명(12.4%), 12명(4.3%)을 제외하고 정상화되었고, 무균성 농뇨는 전례에서 모두 정상화되었다. 혈소판 증가는 36명(12.8%), 백혈구 이상 15명(5.3%), 관상동맥 이상 6명(2.1%), AST 상승 22명(7.8%), ALT 상승 3명(1.1%), AST/ALT 동시 상승은 3명(1.1%)에서 관찰되었다. 관상동맥 이상은 발병 초기에 이상을 보였던 경우에서만 관찰되었다. 6주째의 혈소판 증가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성별과 재치료, 입원 시의 백혈구 이상, 농뇨, AST/ALT의 동시상승, 관상동맥 이상 빈도의 비교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6주째의 혈소판 증가에 영향을 주는 인자로는 어린 나이와 발병초기의 혈소판 증가증이었다. 발열-입원 기간과 치료-해열 기간, 입원 시의 ESR, CRP, AST, ALT치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입원 시와 6주째의 혈소판 증가는 관상동맥 이상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결 론 : 가와사끼병에서 6주째에 시행하는 각종 추적검사에서 소변 검사는 생략해도 될 것으로 보이며, 심초음파 검사는 발병 초기에 이상이 있었던 군에서만 선택적으로 시행해도 될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이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혈소판 수는 계속적인 항혈전 치료와 관련이 있으므로 6주째의 검사가 필요하나, 백혈구수와 AST, ALT, ESR, CRP 검사의 임상적 의의는 크지 않다고 판단된다.

약물 용출 스텐트와 일반 금속 스텐트에서 혈전증에 대한 발생과 예후 (Occurrence and Prognosis for the Thrombosis in the Drug-Eluting Stents and Bare-Metal Stents)

  • 김인수;최남길;장성주;한재복;장영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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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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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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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약물 용출 스텐트(drug-eluting stents, DES)는 일반 금속 스텐트(bare-metal stents, BMS)에 비해 재협착은 감소하지만 구조적인 특성으로 스텐트 혈전증(stent thrombosis, ST)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ST의 발생빈도, 임상양상, 그리고 1년간 예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학병원 심혈관센터에서 급성심근경색증으로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은 2,667명에서 스텐트 혈전증이 발생한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DES-ST를 I군(n=57), BMS-ST(n=23)를 II군으로 분류하여 양군 간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양군간의 ST는 I군에서 57명(2.7%)과 II군에서 23명(4.3%)로 양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64). ST의 유형으로는 acute ST는 I군5(8.8%), II군3(2.3%), subacute ST는 I군 29(50.9%), II군14(60.9%), late ST 는 I군11(19.3%), II군2(8.7%), very late ST는 I군12(21.1%), II군 4(17.4%)로 양군간의 차이는 없었다(p>0.605). DES와 BMS를 삽입 후 1년 예후에 미치는 인자로는 ST(OR 8.166 95% CI 2.825-23.608 p<0.001), 좌심실구혈율(<40) (OR 6.409 95% CI 2.422-16.955 p<0.001), 나이(${\geq}$75세) (OR 4.979 95% CI 1.946-12.744 p=0.001) 이었다. ST의 발생율은 양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고, 1년 예후에 미치는 인자로는 ST의 발생, 좌심실 구혈률의 저하 및 환자의 연령 등 이었다.

혈관 성형술후 동맥경화의 재발생 (Progression of Atherosclerosis After Angioplasty)

  • 권혁문;이병권;서상호;노형운;김계영;이나영
    • 순환기질환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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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환기질환의공학회 2005년도 제5회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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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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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동맥경화의 재발생 위치는 속도와 전단응력 등과 같은 혈류역학의 인자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 혈관형태를 가진 영역이다. 이러한 결과는 관상동맥에 동맥경화의 발생빈도를 조사한 결과와 일치하고 있으며, 즉 좌전 하행지, 회선지, 및 우관동맥 등의 동맥경화성 병변 발생빈도에서 좌전하행지가 가장 많은 빈도를 나타낸다. 따라서 동맥경화의 발생 및 재형성은 혈관의 동맥경화성 위험지역의 형태적 특징, 즉, 분지부의 위치, 길이, 각도의 변화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동일한 관상동맥이더라도 동맥경화의 발생이 용이한 형태가 있는데, 혈관의 형태학적 특성에 따란 혈류역학적 특성이 달라지고 동맥경화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나 진행과정이 차이가 날 수 있음을 말한다. 특히 임계치를 넘는 고전단응력은 혈관내피세포를 파괴하거나 손상을 주며, 반대로 임계치 미만의 저전단응력은 혈류의 정체시간을 길게 하여 양쪽 모두 동맥경화성 생물학적 반응을 유발 할 수 있며, 고전단응력과 저전단응력의 빈번한 맥동성 변화작용으로 혈관이 손상될 수 있는 한계범위를 넘어서게 될 때 내피세포의 방어체계를 파괴시키거나 혈관성형술후의 신내포세포 형성과정에서 생물학적 활성반응을 촉진하게 되는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동맥경화를 촉진한다고 할 수 있다. 즉 임계치 이상의 고전단응력이 나타나는 형태와 입구경계조건이 발생되면 내피세포 손상에 따른 혈전 현상의 발생가능성이 높아지며, 임계치 미만의 저전단응력이 발생되면 동맥경화성 죽상반 재형성에 영향을 미치게 한다. 결론적으로 동맥경화의 재발생의 기전은 변형된 혈관의 형태학적인 차이와 위치에 따라 서로 다른 혈류역학적 유발할 수 있는 물리적 환경을 제공하는 데에서 출발한다고 할 수 있다.$8.0{\sim}8.3$으로 알카리 쪽으로 이동하였다. 파일롯트 규모로 본 고정화 효소 충전탑(내경 30cm, 높이 85cm)에 의한 이성화당의 생산을 시도하였던바, 고정화 효소(350 IXIU/ml-R) 1리터가 30일동안에 약 293리터의 이성화당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l plane에서 선수군(選手群)이 $62.7{\pm}7.36^{\circ}$로서 비선수군(非選手群)과 별(別) 차이(差異)가 없었고, horizontalplane에서는 선수군(選手群)이 $-23.5{\pm}7.2^{\circ}$로서 비선수군(非選手群)의 $-38.8{\pm}8.2^{\circ}$에 비(比)해 유의(有意)하게 높았으며 운동후(運動後) 양군(兩群) 모두 유의(有意)하게 높았다. QRS vector 길이에서 Frontal plane에서 선수군(選手群)이 $13.86{\pm}1.44\;mm$로서 비선수군(非選手群)의 $9.62{\pm}0.97\;mm$에 비(比)해 유의(有意)하게 높았으며 운동후(運動後)에도 유의(有意)하게 높았다. Horizontal plane에서도 선수군(選手群)이 $19.82{\pm}2.10\;mm$로서 비선수군(非選手群)의 $16.90{\pm}1.39\;mm$에 비(比)해 유의(有意)하게 높았고 운동후(運動後)에도 선수군(選手群)이 유의(有意)하게 높았다. 이상(以上)을 종합(綜合)해 보면 선수군(選手群)의 R파고(波高)가 비선수군(非選手群)에 비(比)해 운동후(運動後) 계속(繼續) 유의(有意)하게 높았고, $Rv_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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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 후 혈액응고 기늠의 변화: 심폐바이패스하 관상동맥우회술 후 혈액응고 상태와의 비교 (Changes of Coagulability after Off-pump CABG: Comparison with On-pump CABG)

  • 장우익;김기봉;김욱성;정철현;허재학;장지민;이동순;한규섭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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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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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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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심폐바이패스하 관상동맥우회술과 달리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의 경우 수술 후 혈액응고 기능이 항진되어 이식편의 혈전과 같은 문제가 발생되는 것이 우려된다. 비교연구를 통하여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 후 혈액응고기능이 항진되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2001년 11월부터 2002년 5월까지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받은 환자 중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받은 11명(I군, 연구군)과 같은 기간에 좌심실 심첨부와 중격의 무운동성으로 관상동맥우회술과 Dor 술식을 시행받은 11명의 환자들을(II군, 대조군)비교하였다. 술후 혈액응고기능이 항진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thromboelastography 검사를 수술 전, 술 후 1, 2, 3, 5일째 시행하여 r time, k time, $\alpha$ angle, MA값을 측정하였고 동시에 혈액응고기능검사, fibrinogen, D-dimer, protein S, protein C, antithrombin III, plasminogen, 혈소판 수 등을 시행하여 비교하였다. TEG검사의 각각의 변수값과 혈액응고기능검사 중 MA값, $\alpha$ angle, 혈소판수가 양 군 간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 MA값이 I군의 경우 술 후 3일과 5일째 140$\pm$72%와 153$\pm$98%로 증가하였으나 II군의 경우 87$\pm$27%와 78$\pm$28%로 감소하였다(p<0.05). $\alpha$ angle은 술후 3일째 I군이 122$\pm$92%로 증가하였고 II군이 69$\pm$23%로 감소하였다(p=0.09). 혈소판수는 술 후 3일째 I군이 63$\pm$55%였으며 II군이 33$\pm$13%였다(p<0.05). 심폐바이패스하 관상동맥우회술과 비교하여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의 경우 혈액응고기능이 항진되며 따라서 보다 적극적인 항응고치료의 필요성이 제기된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