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관상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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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기관에서 진단받은 가와사끼병 환아 1,000례의 통계학적 분석 (Statistical Analysis of 1,000 Cases of Kawasaki Disease Patients Diagnosed at a Single Institute)

  • 황대환;신경미;최경민;최재영;설준희;김동수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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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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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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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가와사끼병 환아의 특성과 관상동맥 이상, IVIG에 대한 비반응 및 병의 재발 등에 대해 관련된 인자를 찾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0년 9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본원에 내원, 가와사끼 병으로 진단받고 IVIG을 투여한 1,000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내원시 관상동맥 확장군과 관상동맥 정상군을 비교하였고 IVIG 1회 투여에 대한 반응군과 비반응군 및 재발군과 비재발군의 비교도 시행하여 두 군간에 의미있는 요인을 찾아보려고 하였으며 재발된 환아를 대상으로 처음 발병시와 두번째 발병시의 각종 자료를 분석하였고 두 군간에 관상동맥 이상이 생기는 정도도 비교해 보았다. 또한 첫 IVIG을 투여하기 전까지의 발열기간과 상관비례하는 인자를 알아보려 하였다. 결 과 : 1) 관상동맥 확장은 16%에서 관찰되었으며 중등도 이상(${\geq}5mm$)의 관상동맥 확장 및 중증(${\geq}8mm$) 관상동맥 확장의 빈도는 각각 2%와 0.5%로 나타났다. 또한 입원당시 관상동맥 이상의 빈도는 1년간 추적관찰 했을 때와도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2) 첫 IVIG을 투여하기 전까지의 발열기간이 길수록(7일 이상), 첫 IVIG 투여 종료 후부터 최종적으로 열이 소실될 때까지의 기간이 길수록, 남아일수록, 내원 당시 검사상 Hgb(10 g/dL이하), Hct(30% 이하)수치가 낮을수록, WBC 수치($12,000/mm^3$ 이상)및 과립구 분율이 높을수록, CRP 값이 높을수록(10 mg/dL 이상), Harada's score가 높을수록(4점 이상) 관상동맥 이상군과 관련이 있었다. 3) IVIG 한번 투여에 반응이 없었던 경우는 8%였으며 내원당시 검사수치상 WBC 수치가 높을수록($12,000/mm^3$ 이상), 과립구 분율이 높을수록, CRP 수치가 높을수록(10 mg/dL 이상), SGPT가 높을수록, Harada's score가 높을수록(4점 이상), 농뇨를 보일수록 1회의 IVIG 투여에 반응이 없었다. IVIG을 두 번이상 투여한 군에서는 한번 투여에 반응이 있었던 군보다 향후 재발율이 더 높았다. 또한 중증도 이상의 관상동맥 확장의 경우는 두 번 이상 투여하게 된 군에서 의미있게 높았다. 4) 재발은 6%에서 나타났고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는 없었으며 재발한 환아들에서 관상동맥 이상의 빈도 또한 별 차이가 없었다. 5) 재발된 환아들의 처음 발병시와 두 번째 발병시의 비교에서, 두 번째 발병시에 WBC 수치와 CRP 값은 첫 번째 발병시 보다 낮았고 첫 IVIG 투여 전까지의 발열기간도 낮았으나 두 군간에 관상동맥 이상이 생기는 정도에는 차이가 없었다. 6) 첫 IVIG을 투여하기 전까지의 발열기간과의 상관 인자 조사에서는, WBC 수치와 CRP 값, Harada's score의 경우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Hgb의 경우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 론 : 내원 당시 높은 WBC 수치와 CRP 값 및 Harada'score는 관상동맥 병변 발생 및 IVIG 투여에 대한 비반응과 관련이 있으며 또한 첫 IVIG을 투여하기 전까지의 발열기간과도 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조기에 발견하여 IVIG을 투여하는 것이 비록 비반응률을 낮추지는 못하더라도 관상동맥 병변 발생의 위험률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IVIG 비반응군에서는 차후 재발률이 더 높았으며 중등도 이상의 관상동맥 확장이 더 많이 발견되었으므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집중적인 치료와 관리가 도입될 필요가 있다.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기타 지표는 찾아볼 수 없었으며 따라서 보호자의 교육을 통한 조기 발견 및 치료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고 재발한 환아들에서 관상동맥 이상의 빈도가 증가하지 않은 점은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여겨진다.

가와사키 병 환아에서 관상동맥 합병증의 예측인자 (Predictive indicators of coronary artery complications in Kawasaki disease)

  • 박민지;전인상;차한;조강호;정미진;최덕영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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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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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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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현재 소아 연령에서 가장 흔한 후천적 심질환의 원인이 되고 있는 가와사키 병은 해마다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합병증 발생 또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가와사키 병 환아의 임상적 소견, 검사실 소견을 바탕으로 가와사키 병의 관상동맥 합병증을 예측할 수 있는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 소아과에서 2005년 1월부터 2008년 3월까지 가와사키 병으로 진단 및 치료를 받은 환아 201명을 대상으로 관상동맥 병변이 없었던 군(group I; 150명)과 있었던 군(group II; 51명)로 나누어 임상적 소견과 검사실 소견을 비교하였고 이 때 선별된 인자들을 바탕으로 관상동맥 병변에 미치는 영향을 도출하였다. 임상적 소견으로는, 나이, 성별, 총 발열기간, IVIG 투여 후 지속된 발열기간, 발열 후 치료 시작되기까지 걸린 기간, IVIG 총 투여횟수, 관상동맥 병변 여부, 검사실 소견으로는, 총 백혈구 수, 중성구 수, 혈색소, 적혈구 용적, 혈소판 수, 혈구침강속도, CRP, 알부민,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의 수치가 사용되었다. 결 과 : 두 집단 간의 비교분석에서는, 2군(group II) 이 총 발열기간(P<0.05), IVIG 투여 후 지속된 발열기간(P<0.05), 발열 후 IVIG 치료 시작되기까지 걸린 기간(P<0.05)에서 1군(group I)보다 유의하게 길었다. 치료기간 동안 IVIG 투여 횟수는 1군(group I)이 2군(group II)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결과를 보였다(P<0.05). 검사실 소견은 CRP 수치가 2군(group II)에서 의미 있게 높았으나 그 외의 다른 수치들은 양 군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앞서 선별된 인자들 중에서, 총 발열기간이 10일 이상일 때, IVIG 투여 후 48시간동안 열이 지속될 때, 발열 후 10일 이상 치료가 지연된 경우에, 각각 약 6배(OR=5.95, P=0.003) 5배(OR=5.11, P=0.005) 3.5배(OR=3.47, P=0.049) 관상동맥 병변 위험이 증가하였다. 또한 IVIG 초 치료보다 IVIG 재 치료(2회 이상)인 경우가 관상동맥 병변 위험이 4배(OR=4.02, P=0.001) 증가하였다. CRP는 6 mg/dL 미만인 집단에 비해 관상동맥 병변 위험이 6-9 mg/dL인 집단에서는 2배(OR=2.32, P=0.049), 9 mg/dL 이상인 집단은 3배(OR=3.18, P=0.003)로 CRP 수치의 증가에 따라 위험도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위의 다섯 인자를 다변량 분석을 시행하였을 때 의미 있는 위험인자는 IVIG 재 치료(2회 이상) 경우(OR=5.29, P=0.034)와 CRP 6-9 mg/dL (OR=2.63, P=0.040), 9 mg/dL 이상(OR=2.84, P=0.014)만이 확인되었다. 결 론 : 기존 연구와 마찬가지로, 본 연구에서도 발열기간은 관상동맥 병변의 위험도와 가장 관련이 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와사키 병의 치료에 있어서 발열 후 IVIG의 신속한 투여로 인해 총 발열기간을 줄이려는 노력의 중요성이 확인되었다. 관상동맥 합병증의 예측인자를 선별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알려진 예측인자 간의 연관성을 밝히고 객관화된 평가법의 마련을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보존용액이 절화 수국 '발레나 그린'의 관상기간 연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eservative Solutions on Postharvest Vase Life of Hydrangea macrophylla 'Verena Green')

  • 최지원;양해조;임수연;신일섭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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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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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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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수국 '베레나 그린'의 줄기하단의 엽을 제거하고 5엽 상태에서 수돗물과 0.1% 크리잘 RVB에 각각 담가 4℃에서 24시간 물올림을 하고 물올림을 하고, 줄기를 60~70cm 길이로 끝을 대각선으로 절단하여 물올림용액을 채운 물 대롱을 끼운 다음 꽃을 보호하기 위한 비닐 슬리브를 씌워 유통용 종이상자에 담아 5±1℃ 냉장차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으로 운반하였으며, 절화수명 및 관련 특성분석을 위해 평가실로 옮기기 전까지 유통용 종이상자에 담긴 상태로 저온저장고(5±1℃)에 보관하였다. 보존용액에 따른 절화특성 조사를 위해 절화를 평가실에 전시하기 전에 절화의 줄기길이를 40cm로 맞춰 절단한 뒤에 보존용액을 800 mL 채운 플라스틱 화병에 꽃아 절화 화관끼리 서로 닿지 않도록 배치하였으며 22±2℃ 실내에서 절화수명을 조사하였다. 보존용액으로 4%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 1% sucrose + 250 mg/L 8-hydroxquinoline + 100 mg/L citric acid로 이루어진 용액(HQ) 그리고 시중에서 수국 절화 보존제로 판매되는 크리잘 프로 II, III와 크리잘 clear 0.5% 용액을 사용하였다. 수돗물에 물올림하였을 때 보존용액인 0.5% 크리잘 프로 II에서는 33.8일, 0.5% 크리잘 프로 III에서는 27.7~33.5일, 크리잘 클리어는 33.7일, 차아염소산나트륨과 수돗물은 각각 26.2, 28.8일이었고, HQ 용액은 49.0일로 크리잘보다 15일, 수돗물보다 20일 절화수명이 연장되었다. 수국 '베레나 그린'의 보존용액으로 1% sucrose + 250 mg/L 8-hydroxquinoline + 100 mg/L citric acid를 사용하는 것이 관상기간을 연장하는 데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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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체외순환 및 체외순환하에서의 관상동맥우회로술의 임상 고찰 (The In-hospital Analysis of Outcome of Off-pump CABG and On-pump CABG)

  • 안재범;김인섭;정성철;배윤숙;유환국;김병열;김우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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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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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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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비침습적인 수술방법이 발전하면서 체외순환 없이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로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게 되었으며 체외순환의 여러가지 부작용들이 발표되면서 비체외순환하의 수술이 점차로 보편화되어 본원에서 시행한 비체외순환 및 체외순환하에서의 관상동맥우회로술의 성적을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3년 6월까지 관상동맥우회로술을 시행 받았던 8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체외순환하 관상동맥우회로술 36예, 비체외순환하 관상동맥우회로술 51예를 시행하였으며 양군에서 수술 전 위험인자와 관상동맥 질환정도, 평균수술시간, 술 후 삽관기간, 평균 중환자실 재원기간, 평균 재원기간, 술 후 강심제의 사용, 술 후 출혈량, 술 후 심근효소치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두 군 의 남녀비, 연령, 술 전 위험요소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며 심근경색 기왕력, 흉통의 정도(Canadian Class), 관상동맥 질환의 정도 및 심박출 계수도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평균 수술시간은 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372 $\pm$ 142.2분, 비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270 $\pm$ 79.3분으로 비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01). 이식편수는 체외순환 수술군이 2.2$\pm$0.5개, 비체외순환 수술군이 1.7$\pm$0.7개로 체외순환 수술군이 유의하게 많았다(p<0.001). 술 후 삽관기간은 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24.3 $\pm$ 17.8 시간, 비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17.1 $\pm$ 13.1 시간으로 비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유의하게 짧았다(p < 0.05). 술 후 CK-MB는 비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8.9$\pm$ 18.7 U/L로 체외순환하 수술군의 25.7 $\pm$8.4 U/L로 유의하게 낮았다(p<0.001). 중환자실 평균 재원기간은 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21.3 $\pm$ 21.3시간, 비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15.6 $\pm$ 7.6시간으로 비체외 순환하 수술군에서 낮았다(p<0.05). 술 후 대동맥내 풍선 펌프의 삽입은 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2예가 있었고 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8예로 유의하게 많았다(p<0.05). 술 후 강심제의 사용은 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21예, 비체외순환하 수술군이 9예로 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 0.001). 술 후 부정맥은 비체외순환하 수술군이 3예, 체외순환하 수술군이 9예로 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발생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5). 술 후 사망률은 비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2명(3.9%)이였고 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3명(8.3%)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그 외에 술 후 24시간 출혈량, 출혈로 인한 재수술, 평균 재원일수, 술 후 감염, 신부전, 신경학적 합병증 등이 수술 후 결과와 유병률에는 두 군간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결론: 비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평균 수술시간, 술 후 기관 삽관기간, 평균 중환자실 재원기간이 짧고 술 후 심근 손상의 정도는 적으나 체외순환하 수술군에 비해 이식편수가 적었다. 비체외순환하 관상동맥우회로술이 체외순환하 우회로술에 비해 결과에 있어 몇 가지 장점을 보여 주고 있으나 향후 더 많은 임상경험의 축적 및 장기 추적 관찰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남성의 건강행위 이행에 미치는 영향요인: 경과기간을 중심으로 (Influencing Factors on Health Behavior Compliance in Men Who Underwent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Focusing on the Elapsed Period)

  • 하행주;서민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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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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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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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남성의 건강행위 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경과기간을 중심으로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일개 대학병원에서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남성 249명이며, 2017년 9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 자료수집이 이루어졌다. 자료는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건강행위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조절 중 자율적 동기(β=.35, p<.001), 교육요구도 중 위험요소(β=-.26, p<.001), 질병의 경과기간(β=.19, p<.001), 결혼 여부(β=.15, p=.001), 최종 학력(β=-.12, p=.035)이며, 총 설명력은 29.1%였다.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은 남성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을 높이기 위해서는 중증도가 높고 경과시간이 1년 미만인 대상자의 자율적 동기를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관상동맥우회술 후 재수술의 단기 및 증기 성적 (Early & Midterm Results after Redo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 김준성;김홍관;장우익;김기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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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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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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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관상동맥우회술의 경험이 축적됨에 따라 관상동맥우회술의 재수술은 증가하는 추세이나 아직까지 국내 보고는 미흡한 수준이다. 저자들은 관상동맥 재수술의 사망률, 유병률 등의 임상경험을 정리하고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관상동맥우회술의 재수술을 시행 받은 1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최초 수술 후 재수술까지의 기간은 평균 66$\pm$56 (3∼157)개월이었고 재수술 시 평균연령은 62.8$\pm$8.7 (51∼78)세였다. 2003년 6월 30일을 추적관찰 종료시점으로 하여 평균추적관찰 기간은 43$\pm$29 (8∼105)개월이었다. 재수술의 적응증은 이식편의 협착 또는 완전폐쇄가 11예(78.6%), 관상동맥질환의 진행이 1예, 그리고 두 가지 병리가 혼재한 경우가 2예였다. 결과: 입원기간 중 사망은 2예(14.3%)가 발생하였고 사망원인은 저심박출증이었다. 술 후 합병증은 총 7명(50.0%)의 환자에서 8예가 발생하였는데, 수술 전후 심근경색이 2예(14.3%), 종격동염이 1예(7.2%), 십이지장 궤양천공 1예, 허혈성 하지괴사 1예, 장간막경색에 따른 위장관 천공 1예, 지연 뇌경색 1예, 비장출혈 1예 등이었다. 조기사망 2예를 제외한 12명의 환자를 추적 관찰한 결과 만기사망은 1예가 발생하였고 추적관찰 종료시점에서 협심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없었으며 모든 환자가 Canadian협심증분류 1급 또는 2급의 양호한 경과를 보였다. 결론: 관상동맥 재수술은 비교적 높은 유병률과 사망률을 보였으나 퇴원 후 환자상태는 양호하였으며 향후 경험의 축적과 노력이 요망된다.

관상동맥질환자의 관상동맥질환에 대한 지식, 건강신념 및 환자역할행위에 관련된 요인 (Factors Related to Knowledge, Health Belief and Sick Role Behavior to the Coronary Artery Disease among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 강영옥;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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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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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85-4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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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관상동맥질환자들의 관상동맥질환에 대한 지식, 건강신념 및 환자역할행위 수준을 알아보고,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0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1개 대학병원에 내원한 관상동맥질환자 168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하였다. 연구결과 관상동맥질환에 대한 지식정도는 여자보다 남자에서 (p=0.033), 건강신념은 연령이 낮을수록(p=0.043), 환자역할행위는 남자보다 여자에서(p=0.006), 연령이 증가할수록 (p=0.015), 종교가 있는 군(p=0.050)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관상동맥질환에 대한 지식과 환자역할행위는 관상동맥 질환으로 진단 받은 후 경과기간, 입원횟수, 관상동맥질환에 대한 인식정도, 매스컴을 통한 관상동맥질환에 대한 정보 수집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건강신념은 모든 변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변량 회귀분석 결과 지식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질병에 대한 인식정도, 환자역할행위 점수, 가족 및 친구의 관상동맥질환 여부, 관상동맥질환으로 진단 받은 후 경과기간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으며, 건강신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과 환자역할행위점수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환자역할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지식정도 점수, 질병에 대한 인식정도, 연령, BMI 및 종교유무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관상동맥질환자들의 관상동맥질환에 대한 지식정도, 건강신념 및 환자역할행위는 그들의 일반적인 특성이나 관상동맥질환과 관련된 요인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체외순환 및 비체외순환하에서의 관상동맥우회로술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with Cardiopulmonary Bypass Versus Without Cardiopulmonary Bypass)

  • 박찬범;권종범;박건;원용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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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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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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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체외순환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로술은 수술적인 관상동맥 재관류 기법에서 보편적인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체외순환후 발생되는 전신적인 염증반응이나 혈액성분의 기계적 손상, 혈액응고장애등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보고되고 있어, 이러한 합병증들을 피하기 위하여 체외순환을 이용하지 않는 관상동맥우회로술이 점차로 보편화되고 있어 체외순환 및 비체외순환하에서의 관상동맥후회로술을 비교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3월부터 2000년 9월까지 비체외순환하에서 관상동맥우회로술 14례, 체외순환하에서 관상동맥후회로술 21례를 시행하였으며, 양군에서의 평균수술시간, 술후 기관삽관기간, 평균중환자실 재원기간, 평균재원기간, 수혈량, 술후 강심제의 사용, 술후 심근효소수치를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평균수술시간은 심박동하 수술군에서 280$\pm$93.1분, 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392.4$\pm$80.4분으로 심박동하 수술군에서 짧았으나 문합혈과 개수의 차이를 고려하면 양군에서의 수술시간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술후 기관삽관 시간은 심박동하 수술군에서 2.4$\pm$2.0hr, 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는 6.9$\pm$4.9hr으로 역시 심박동수술군에서 유의하게 짧았다(p<0.05). 중환자실 평균재원기간은 심박동하 수술군에서 $1.5\pm$0.7일, 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2.3$\pm$3.7day 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12.0$\pm$4.0day로서 별다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수술후 양군에서의 수혈량을 관찰하면 자기수혈량이 심박동하 수술군에서 113.6$\pm$173.1ml 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478.6$\pm$310.9ml로서 심박동하 수술군에서의 수혈량이 유의하게 적었으며(p<0.05). 수술후 Dopamine, Dobutamine, Epinephrine의 사용량은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발견할 수 없었으나, 심박동하 수술군에서 적은 경향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수술후 심근효소수치는 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더욱 증가하였다. 결론: 비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술후 기관 삽관기간, 평균 중환자실 재원기간이 짧으며, 수혈량 및 술후 강심베의 사용이 적으며, 심근보호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생각되나, 향후 장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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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본과 관상용그래스 3종의 봄철 그린업과 겨울철 엽색 퇴화 (Spring Green-up and Winter Leaf Discoloration of Three Ornamental Grasses (Gramineae spp.))

  • 김기동;이정호;주영규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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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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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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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연구는 화본과 관상용그래스 중 국내 적용 가능성이 크고, 종자파종 공법에 적용이 가능한 새(Arundinella hirta var. ciliata Koidz), 수크령(Pennisetum alopecuroides (L.) Spreng), switchgrass (Panicum virgatum L.) 3종을 선정하여 봄철 그린업, 겨울 엽색 및 퇴화 흐름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파종은 2009년 4월 1일에 실시하였고 파종 후 1년간 생육 시킨 후 2010년 4월 1일부터 봄철 그린업(spring green-up) 평가를 실시하였다. 봄철 그린업은 새 > 수크령 > switchgrass의 순서로 시작되었고, 새 > 수크령 switchgrass의 순서로 완료되었다. 새는 5월 13-20일 사이 그린업 피크 기간 중 초기에 green-up의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으나 수크령과 switchgrass는 5월 20-27일 사이로 그린업이 상대적으로 늦었으며 중기 이후에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 2010년 겨울 엽색 퇴화는 switchgrass ${\fallingdotseq}$ 수크령 > 새의 순서로 시작되었고 switchgrass > 새 ${\fallingdotseq}$ 수크령의 순서로 완료 되었다. Switchgrass는 10월 8-15일 사이가 엽색 퇴화 피크 기간으로 초형의 하부에서 상부로 변색이 진행되었다. 수크령은 10월 22-29일 사이가 엽색 퇴화 피크 기간으로 초형의 하부에서 상부로 진행되었다. 새는 10월 29일~11월 5일 사이로 상대적으로 엽색 퇴화 피크 기간이 느렸고 초형의 상부에서 하부로 변색이 진행되었다. 연중 녹색이 완전히 유지되는 기간은 새가 125일 전 후, 수크령과 switchgrass는 각각 105일 전 후로 나타났으며 새의 녹색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어 녹화용 관상가치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