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과학화운동(科學化運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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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n-National Scientification Movement" in Elementary Schools ('국민학교'로 들어온 '전(全) 국민의 과학화운동')

  • Kang, Eugene
    • Journal of Korean Elementary Scienc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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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3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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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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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study aims to elucidate the historical origins of the long-term demand for the integration of "science subject classes" and "science-related events" within the context of science education for teachers. During the 1970s, science education in elementary schools faced a dual challenge marked by the tension between implementing the third curriculum, which emphasized fundamental science, and the "Pan-National Scientification Movement," which focused on technology education. The Ministry of Education was compelled to integrate the sudden demands of the Yushin regime into the ongoing third curriculum. As these demands emerged from dual policy directives, activities related to elementary science education were subsequently categorized into formal science subject classes and extracurricular science-related events. Although the movement did not directly alter the curriculum, it instigated modifications in personnel structure, activity spaces, and evaluation systems within schools. The introduction of the Pan-National Scientification Movement in elementary schools resulted in changes including the establishment of a new "science lead teacher system," the creation of a dedicated "science corner," and the implementation of a "science badge system." Although the movement was abruptly introduced, it ostensibly contributed to the advancement of the inquiry-oriented approach promoted by the third curriculum. Paradoxically, this advancement was facilitated by the integration of the consequences of the movement into schools' autonomous, extracurricular activities spearheaded by frontline education offices and schools. Although the movement represented a government-driven policy at a particular juncture in time, the manner in which science education practitioners responded to urgent governmental mandates, while preserving the integrity of the long-established third curriculum framework, involved dividing education activities into subject-specific classes and extracurricular science activities. Examining how science education practitioners in the 1970s proactively addressed these challenges offers valuable insights for the science education community in adapting to the current rapidly evolving educational landscape.

The History and the Role of Citizens' Organizations in Science and Technology (과학기술 관련 시민사회운동의 역사와 그 역할)

  • Park Jin-Hee
    • Journal of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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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 no.1 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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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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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korean society confronts with social problems which are resulted from the rapid develop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While the governments politic has concentrated on the economic applic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various citizens groups have been organized to solve the social problems by themselves. Historically the so called citizens movement in the field of science and technology was formed with the influence of students movement in 1970s. The activities and the aim of the movement have changed in accordance with the state of the korean society. They pay more attention to the enhancement of citizens participation in the develop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This paper is intended to evaluate the role of the citizens organizations in terms of their participation in the policy-making, formation of alternative scientist and engineer. The practices of the organizations are classified in three periods which corresponds to the process of social movement in Korea. It is further attempted to suggest the future role of those organiz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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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육적 측면에서 본 전국민의 과학화운동의 효과적인 전개방안

  •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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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4 s.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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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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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과학화 운동의 대상은 학생층ㆍ일반시민ㆍ농어민등 사회와 연령의 계층별로 조직적으로 집중전개해야 한다. 이중 가장 주력해야할 대상은 초등료육과정의 청소년층이다. 전통적인 인습과 생활양식에 젖어온 기성세대에 비하면 이들은 과학환경과 여건만 조성해주면 과학을 생활화할 수 있는 세대로 성장할 수 있다. 이들을 위한 과학화사업은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장기적인 안목에서 상당한 투자와 꾸준한 추진력등이 필요하다. 이러한 노력이 아무리 어렵고 많은 재정을 필요로 한다해도 그보다 더 가치있는 사업은 찾기어렵다. 과학적인 의식구조로 세련된 오늘의 국민학생들이 다음 세대의 주인공이 되어 가장 진취성있고 창의적인 국민으로 등장할 때 민족중흥의 대과업이 이루어 질것이다. 이것은 기성세대가 물려 줄 수 있는 가장 고귀한 귀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이들을 위한 올바른 과학화전개방안은 무엇이며 과학과 친근할 수 있는 기회를 어떻게 마련해 주어야 하는가를 고대 김시중교수ㆍ문교부 문찬고과학교육연구관 및 서울사대부속국민학교 김겸렬 교감(과학주임)ㆍ서울연가국민학교 송연휘 과학주임ㆍ홍사대부속국민학교 이종화 과학주임에게서 들어본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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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언론인 칼럼 - 과학기술 대중화운동

  • Lee, Ju-Ho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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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0 no.8 s.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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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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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과학기술의 뒷받침없이는 나라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지금 우리 경제가 처한 어려움을 푸는 해법도 과학기술분야에서 찾아야 한다. 국력을 총동원해 과학기술 대중화운동을 전개하여 경제를 회생시킨 영국의 사례는 우리에게 좋은 교훈이 되고 있다. 우리 모두 전국민의 과학화가 지속적인 경제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인식하고 과학기술 대중화에 대한 시각을 새롭게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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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육적 측면에서본 전국민의 과학화운동의 효과적인 전개방안

  •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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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5 s.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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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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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우리는 학교 교육과정에서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관한 실기와 지식을 가르치는데 더욱 힘을 쏟아 어렷을 때부터 타고난 자질을 개발시켜야겠다. 특히 학교 과학교육은 과학기술 발전에 직접적으로 종사할 우수한 인재를 양성, 이들은 장차 국가발전에 동량이 되고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들 학생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거리감과 외경심을 없애주어 과학 기술을 일상생활과 밀착시켜 80년대의 고도산업사회와 근대화를 이룩하는 주역이 되도록 힘써야 하겠다. 그러자면 종래의 과학교육이 미치지 못했던 점을 보완, 과학과 인간 그리고 사회와의 관계를 깨우쳐 주어야 한다. 즉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과학교과내용으로 문명과 인간생활에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과학이 사회에 미치는 경향을 이해한 학생들은 과학적인 태도가 몸에 배어 편견을 쉽게 물리칠 수 있을 것이고 지적인 향상을 가져와 새로운 사실을 소중히 여기며 창의성을 발휘하고 합리적인 생활을 도모할 수 있는 건전한 국민이 될 것이다. 그러면 전국민과학화 운동의 핵심적 역학을 맡고 있는 일선중학교 과학주임교사들에게 이의 효과적인 전개방향을 들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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