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과학자사회

검색결과 140건 처리시간 0.03초

과학영재들의 노벨상에 대한 인식 조사 연구

  • 심규철;박종석;박상태;변두원;김여상
    • 한국영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영재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167-169
    • /
    • 2003
  • 과학영재 교육의 목적과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과학영재들의 특성, 과학영재의 판별이나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과학영재들의 과학, 과학자, 과학관련 직업에 대한 인식 등 여러 요소들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해야 한다. 과학영재교육의 중요한 점 중 하나는 우리가 교육하는 과학영재들이 성장해서 그들의 영재성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에 있다. 이는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과학기술의 발달과 국가의 발전은 뛰어난 영재들이 기여를 하였으며 그 업적을 통해 국제경쟁 사회를 선도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과학영재 교육의 성공 기준 중 하나로 노벨상 수상을 기대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노벨상만을 목표로 하는 것은 과학영재교육이 왜곡될 수 있으나, 과학영재교육을 통해서 과학 분야에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로부터 과학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노벨상을 수상할 수 있을 것이다. 2002년 노벨 과학상에서 일본은 물리학과 화학 두 분야에서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특히 노벨 화학상을 받은 다나카 고이치는 박사학위도 없는 40대의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그는 일본 과학계를 장악하고 있는 유명 국립대학의 교수도 아니고, 수상 발표 뒤 대부분의 일본 화학자들이 누군지 몰라 당황했을 정도로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었다. 이러한 사건은 일본인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으며 과학 및 과학자에 대한 관심과 투자에 대한 인식에 있어 많은 변화를 초래하였다. 노벨상 자체가 국가정책의 목표가 될 수는 없지만, 과학자나 국민 개개인들에게 희망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해마다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되는 시점에서 우리들은 아주 오랫동안 방관자가 되어 왔다. 이제 여러 과학영재교육기관 등을 통해서 과학영재 교육을 효율적으로 실시한다면 조만간 상황이 바뀔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택한 이유는 첫 번째가 사회 봉사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다음으로는 생활의 안정을 꼽고 있었다. 이외에도 과학적 업적 달성을 위해, 자신의 꿈(이상) 실현을 위해 등의 이유를 들고 있었다. 이러한 경향은 남자 영재와 여자 영재들간에 다소 차이는 있었으나 거의 유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Pearson $X^2$=2.186, p>0.05). 우수한 능력을 소유한 영재들이 과학관련 분야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의 과학 발전은 그리 낙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영재들을 과학 관련 분야로 이끌어 그들이 소유한 영재성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일 것이다. 이룰 위해서는 과학 영재들이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높여야 하며 그 능력을 과학관련 분야에 발휘하도록 하기 위한 국가적, 사회적, 교육적 노력이 필요하다. 노력이 필요하다.~42.1mg$CO_2$/kg.hr였으며 12$^{\circ}C$에서 2.5~8.2mg$CO_2$/kg.hr로 일반적으로 보고되고 있는 토마토 호흡속도와 일치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다.환원당인 sucrose 함량은 계속 증가하였고 fructose, glucose, sorbitol의 함량(추황의 sorbitol을 제외)은 생장이 촉진됨에 따라 증가하다가 다시 점차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총당과 환원당의 측정결과와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배의 성장에 따라 산 함량은 감소하였고 당 함량은 증가하였다.luco-pyranoside, quercetin 7-O- -glucopyranoside, acacetin 7-O-$\beta$-D-glucuronide and apigenin-6-C-$\beta$

  • PDF

공저자 네트워크 가시화 서비스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Co-author Network Visualization Service)

  • 신수미;김완종;현미환;김혜선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과학회 2012년도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논문집 Vol.39 No.1(C)
    • /
    • pp.54-56
    • /
    • 2012
  • 최근 다양한 관점에서의 사회관계망 분석이 확대되면서 R&D분야도 연구자 간의 네트워크를 이해하고자 하는 요구사항도 증가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연구자나 과학자 사이의 네트워크 분석 및 서비스에 대한 시도가 다양하지 않은 상황이다. 본 논문은 국내 R&D분야의 사회관계망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하여 구현한 공저자 네트워크 가시화 서비스에 대한 기술이다. 사회 관계망 분석과 서비스를 위하여 동명이인 저자를 식별하고 이들 간의 공저자 관계를 계량정보 분석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쉽게 조망할 수 있도록 정보를 가시화 하였다. 본 논문에서 구현한 공저자 네트워크 서비스는 국내 연구자들 간의 협업형태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각 연구 분야의 핵심연구자 및 다양한 연구 분야를 연계하는 허브 연구자의 확인을 용이하게 한다.

長期豫測의 問題點

  • 오광우
    • Journal of the Korean Statistical Society
    • /
    • 제10권
    • /
    • pp.158-163
    • /
    • 1981
  • 미래를 알고자하는 인간의 욕망은 항상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욕망을 예전에는 예언가들이 충족시켰으나 지금에는 과학자들에 의하여 많이 행하여지고 있다. 특히 미래의 경제적 현상에 대한 정확한 지식에 관한 욕망은 보다 크다. 사회현상의 예측 가능성에 대한 의견은 일치하고 있지 않다. 예를 들면 유명한 경제학자인 Hayek (1974)는 사회현상은 자연현상과는 달라 그 복잡성 때문에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물론 사회적 경제적 현상의 예측은 여러점으로 보아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불가능하다고 볼수는 없으며, 어려우나 예측이 필요하므로 가능한한 정확한 예측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본 논고를 통하여 경제현상의 예측방법 특히 장기예측 방법과 그 문제점들을 간단히 다루려 한다. 장기예측은 가장 쉽고도 가장 어려운 예측이다. 10년내지 20년후의 현상에 관한 예측은 그 진위성이 쉽게 판단이 될 수 없으므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예측이다. 반면에 10년후의 현상에 관하여 예측을 한다는 것은 다른 예측보다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 PDF

여류과학자 - 한국화학연구소 염료염색가공연구실 오세화 실장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 /
    • 제30권1호통권332호
    • /
    • pp.28-29
    • /
    • 1997
  • "요즘 여성들은 신체조건도 좋고 사회인식도 많이 전환되어 남자 고유분야인 항공이나 기계분야도 뛰어들어야 합니다" 대덕연구단지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화학연구소 염료가공연구실의 책임자 오세화실장은 강조한다. 오실장이 19년째 근무하고 있는 이 연구실은 상근 여성연구원만 20명으로 섬유염료를 국산화하는데 공헌했다.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직두 맡고 있는 오실장을 만나보았다.

  • PDF

과학기술인의 의식조사(1) - 국내외 과학자1천2백69명 설문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 /
    • 제30권3호통권334호
    • /
    • pp.46-53
    • /
    • 1997
  • 개방화시대, 21세기 선진국 대열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의 발전 없이는 불가능하다.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과학기술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뚜렷한 사명감이 절실한데 그들은 지금 어떤 환경에 있으며 어떤 의식을 갖고 있나, 국내ㆍ외에 거주하는 과학기술자 1천2백69명을 대상으로 서면에 의한 설문조사를 했다. 이번호에는 '응답자의 특성'과 '과학기술정책', '과학기술과 사회'에 대한 조사내용을 소개한다.

  • PDF

바람직한 연구 실천과 책임있는 연구 수행-해외 연구윤리의 두 패러다임1)

  • 이상욱
    • 대학교육
    • /
    • 통권144호
    • /
    • pp.59-69
    • /
    • 2006
  • 연구 부정행위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연구 선진국이라 일컬어지는 미국은 물론이고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도 연구 부정행위가 발생한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중요한 것은 우리보다 앞섰던 선진 외국의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현재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연구윤리를 제정하는 것이다. 부정행위가 벌어졌을 때 단순히 질책을 행하고 책임을 추궁하는 차원이 아니라 '바람직한 연구 실천'을 권고하는 방향으로 연구윤리 정책이 제정되어야 하며, 또한 우리나라 과학자 사회와 흐름을 같이 하고 정책 시행상의 저항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연구윤리 정책의 구체적 내용을 시행 과정에서 결정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 PDF

이달의 과학자 - 연세대 건축공학과 교수 '김병선'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 /
    • 제33권1호통권368호
    • /
    • pp.22-23
    • /
    • 2000
  • 미국에 유학중 박사과정을 마칠 때쯤인 92년 P/A 건축상을 받은 김병선교수는 건축 분야 중 건축환경 분야에서 주목받는 과학인이다. 학교에서 '빌딩 사이언스 연구실'을 운용하고 있는 김교수는 "건축이야말로 막대한 자금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대상이고 잘못된 설계는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큰 손실을 가져다주므로 사회적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분야"라고 강조한다.

  • PDF

여류과학자 - 울산대 의대 생화학교실 나주선 교수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 /
    • 제30권9호통권340호
    • /
    • pp.86-87
    • /
    • 1997
  • 남편의 유학이 계기가 되어 남편과 같은 대학인 미국의 북일리노이대학교에서 생화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울산대 의과대학 나도선 부교수. 유전자 재조합으로 탄생한 단백지 인터루킨-2를 연구하고 있는 나교수는 "여성연구원들이 보다 안정된 사회여건에서 적극적으로 연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 PDF

학술자료 II: 생식과 내분비계장애물질

  • 정의배
    • 대한수의사회지
    • /
    • 제47권3호
    • /
    • pp.272-276
    • /
    • 2011
  •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자연계 또는 인류가 합성한 수많은 화합물질들이 내분비계를 교란하여 야생 도물, 조류, 어류 및 인체에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들 내분비계를 교란시키는 물질들을 과학자들은 "내분비계 장애물질 (endocrine disruptors, 언론에서는 환경호르몬으로 소개됨)"이라고 부른다. 이들 내분비계 장애물질은 일상 생활에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서 플라스틱, 캔, 세제, 내연제, 음식, 완구, 화장품, 살충제, 약품 등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다. 우리는 음식물, 음료수, 약품, 화장품 등에 포함된 내분비계장애물질을 구강 또는 피부로 이들 물질을 섭취하고 있다. 아직까지 이들 화합물질에 대한 정확한 부작용이 규명되지 않고 있는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물과 사람은 다양한 이들 화합물에 노출되고 있다.

  • PDF

문화적 전략을 통한 한국 유전학-유전체학 연구체계의 혁신 모색 (A Pursuit of Innovation in the Korean Genetics-Genomics Research System through a Culturalist Strategy)

  • 이정호
    • 과학기술학연구
    • /
    • 제6권2호
    • /
    • pp.131-183
    • /
    • 2006
  • 한국의 유전학 및 유전체학 연구는 서구로부터의 지식 수용과 후속 세대를 위한 교육의 짧은 역사를 가지면서도 현재 세계적 수준의 창의적인 과학 지식 생산에 참여하고 기여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유전학과 유전체학은 파편화되고 편중된 양상으로 발달되어 있다. 최근의 세계적 생명과학의 추세인 유전체학의 첨단 연구를 중심으로 산개 형으로 편성된 한국의 유전체학 연구사업과 그동안 홀대받은 인간유전학, 이론 및 집단유전학과 같은 유전학의 분야들을 생명과학의 국가연구 체계의 하위체계인 유전학-유전체학 연구체계로 개념, 과학지식, 제도의 다층적 시각하에서 통합할 수 있다. 문화적 전략을 통한 연구 체계적 실천으로 혁신을 모색할 수 있다. 이 연구 체계적인 문화적 전략은 1. 기초과학 지향성의 강화, 2. 과학공동체성 증진, 3. 문화적 생물종 연구와 과학문화예술의 창조, 4. 유전학-유전체학의 과학학 지식의 형성과 확산으로 구성된다. 기초과학 지향성의 강화와 과학공동체성 증진은 과학자 사회의 구조적 측면에 변화를 가져오려는 전략 요소들이다. 문화적 생물종 연구와 과학문화예술의 창조는 과학자 사회와 거시 한국 사회의 접면을 확대하고 연결성을 높이려는 전략 요소이고, 유전학-유전체학의 과학학 지식의 형성과 확산은 과학자 사회의 바깥 또는 외부를 겨냥한 전략 요소이다. 이러한 문화적 전략은 한국 유전학-유전체학 연구체계의 문화적 구성성을 높이는 혁신을 지향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