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및 의사자격을 취득하고 서울대 약대학장, 생약연구소 교수로 활약하면서 천연 전승약물연구로 큰 업적을 남긴 홍문화박사는 국민건강과 과학대중화를 위한 강연으로 폭염도 잊은 채 열정을 쏟고 있다. 지금까지 4천여회의 주례도 맡았다는 홍박사는 소문난 효자집안으로 5남매의 자녀가 의사ㆍ약사 등 전문직업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This study explains a turning to being cultured and geography management to get closer to popularization and specialization of geography, for which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they are for development of knowledge. It adopts the idea of human's geographical nature to solve the dualism which geography is referred as science and art. An object geographer studies is homogeneous, temporal as well as identifical and individual. To adopt human's geographical nature causes to human's geographical investigation, and uniting positivism to humanism. It deduces from the Bible and Evolutionism that it is characteristic of mobility, adaptabilty, connectivity, ideality, and hybridity. Geographical concepts is based on the fact that it can be applied to geographical research theme. Popularization of geography has to relate to being cultural, and specialization of geography has to relate to geography management.
무속인들은 어디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이 나오는가. 그것은 무속인이 보통사람보다 강력한 기가 있기 때문에 예지력과 치유능력이 생겨 약과 침을 쓰지 않고도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기치료가 대중화되어 병원에서는 기공사 한방 양의가 협동해서 치료를 하고 있다.
What are the differences between science communication and science culture? This paper discusses the relationship between 'science communication' and 'science culture', with a consideration of recent activities and endeavours aiming public's understanding of science. For this, it starts with the outcomes and significance of the 9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Public Communic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PCST-9), with a theme of "Scientific Culture for Global Citizenship", held in Seoul May, 2006. Then, it discusses 'Public Understanding of Science(PUS)' to which the PCST network movement is linked, in comparison with 'Popularization of Science(PS)' and 'Science and Society(S&S)'. While PS was one directional movement conveying scientific knowledge to the public, PUS appeared from 1980s was an intentional effort for activating science communication through mass media. Whereas, a recent S&S movement emphasizes dialogue between science and society. And it then introduces theoretical as well as functional definitions of 'science culture' particulary in Korean and explains how the concept of science communication has considerably expanded since 2002. From this, it is finally argued that science communication needs be redefined as a practice of science culture.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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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2
no.5
s.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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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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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4월 1일 발족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중심으로 과학기술정책과 사업에 대한 종합 조정을 철저히 하여 효율적인 과학기술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과학기술부 장관에 취임한 서정욱 박사는 본지와의 특별대담에서 이렇게 말했다. 서장관은 이어서 "21세기의 지식기반사회를 구축하기 위해선 대학과 연구소가 새로운 산업기지가 되어야 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 과학기술의 대중화사업을 위해 과학축전, 과학영상프로그램 제작방영, 과학도서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오늘날 과학은 모든 사람의 일이 되었다. 그러나 과학은 대중의 것은 아니다. 매우 역설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이것은 사실이다. 과학은 우리 생활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고 과학 없이는 삶을 이어가지 못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과학은 대중에 의해 직접 소유될 수 없다. 과학이 극도로 추상화, 전문화 되어 있고, 대중은 기술이란 매개를 통해 그것과 접하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의 지배가 나날이 강화되어가는 이 세계에서 대중이 그 내용과 밑에 깔린 사고방식을 이해해야 할 필요성은 절실한데 실제로 그것이 쉽지 않다는 데 문제가 있다.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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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
no.3
s.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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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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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황금의 연구년에도 대학연구실에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숙명여대 화학과 김영자교수. 70년대 초 미국 유학에서 돌아와 대학 강단에 선 김교수는 25년동안 과학평론ㆍ해설ㆍ에세이 등 저술활동과 방송출연을 통해 과학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과학기술계의 남녀 성차별은 극복돼야 할 과제라고 말하는 김교수는 지난해 "여성인력첨단과학기술분야 진출 활성화 방안"이란 정무장관실 학술용역 연구보고서를 작성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Journal of Scientific & Technological Knowledge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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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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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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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대중을 대상으로 한 과학정보의 연계체계를 구축하면서 과학분야별, 기관단체별 보유 과학대중화 자료(문헌, 영상, 음성자료)를 조사 및 목록화하고 한국과학문화재단 보유 자료를 포함한 각 기관-단체 발간 문헌자료를 디지털화 시키면서, 기존의 TEXT 위주의 DB에서 사용자가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DB를 멀티미디어화하여 구축 하므로써 기존의 TEXT 위주의RDB를 택하지 않고, ORDB를 지원하는DBMS중 개발과 운영 및 타DB와 호환이 용이한 DBMS를 도입함으로써 과학분야별로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형태의 자료(텍스트 및 디지털 영상, 음성, 애니메이션, 가상실험등)를 활용한 분야 소개 정보를 구축했다.
선진국에서는 정책결정을 할 때 과학기술분야에도 시민 참여가 활기를 띠고 있다. 덴마크의 '합의회의'를 보면 인구집단을 대표할 수 있는 노동자, 주부, 기업가, 대학생, 교수 등 해당분야 비전문가로 구성된 패널이 전문가, 언론인, 일반인을 앞에 놓고 3일동안 공개토론을 벌인 뒤 정책권고사항 등을 담은 보고서를 내놓는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도 과학기술시민운동이 싹트고 있다. 국민을 아끼는 진정한 과학대중화운동이 절실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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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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