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the Gifted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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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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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3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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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오늘날 세계는 일반국민과 과학기술의 상호관계에 대해 두 가지 큰 논쟁에 빠져있다. 하나는 국민의 과학기술에 대한 공동체 유대감을 어떻게 형성하느냐하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과학기술에 대한 일반국민의 이해 수준을 어떻게 측정하느냐에 대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제 과학계는 금연캠페인이나 환경캠페인의 성공처럼, 과학기술 지식을 활용하는 데 국민의 참여를 불러오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며, 그것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즉 일반국민의 과학기술에 대한 공동체 유대감을 높이는 길은 그들의 관심에 근거할 때 가능하며, 그런 과정에서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 높아진다. 예컨대, 지금 우리 국민의 최대 관심사는 급성호흡기장애로 죽음까지 불러오는‘사스 (SARS)’확산과 북한의‘핵무기’소유이다. 그렇다면, 과학기술계와 국가가 전적으로 나서서 그 문제들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일 때,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공동체 유대감이 형성될 수 있고, 나아가 병리학과 핵물리학 자체에 대한 일반국민의 이해도 증진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맥락에서, 과학영재 학생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알아보기 위해 요즈음 국제 사회적으로 커다란 이슈가 되고 있는 북한 핵문제에 대해 과학영재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으며,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지를 설문조사 하였으며, 이를 남학생과 여학생을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설문에 응답한 학생들은 모두 85명으로 공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This research aims to diagnosis regional science as culture and propose plans for improvement. The study was performed based on a framework for analyses presented by existing literatures. Science culture is divided into two dimensions(individual and social), Each dimension is expected to represent citizen literacy of and regional infrastructure of science culture respectively. Gyeonggi region of Korean metropolitan area has been analyzed for the case study. As a result of the case study, the level of science culture of Gyeonggi region is weak compared with others areas. To improve, we propose some plans such as budget extension, long-term view on investments, strengthen network and organizational system for regional science culture.
In these days, science is too complex and comprehensive scientific practices to be reduced to scientific knowledge. Also it's actors go beyond the limit of scientist society to the broad range of supporting system scientific journalism, education, and business. Science is very important cultural practice of our times. This Study focus on the effect of interdisciplinary approach in understanding modern science culture. First, this paper suggest the approach of public understanding of science(PUS) as a framework PUS has provided new perspectives for the relation of scientific knowledge and understanding. Traditional approach(so-called 'deficit model') regarded understanding as mere transportation of scientific knowledge. So it may be called 'knowledge-oriented approach' to understanding. But PUS consider understanding process of 'dynamic reconstructing' which is occurred in complex socio-cultural context. Second, this article analysis the Korea University STS course(2002-2003) 'Science Technology & Society' as the case study. The case study examine how interdisciplinary approach help students to understand 'sciene in the making'.
Proceedings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Survey Research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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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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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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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과학과 기술의 영향이 일반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날로 증가하면서, 일반 시민들의 과학에 대한 인식과 이해에 대한 관심이 크게 고조되고있다. 과학자들과 과학정책 입안자들은 주로 반과학적인 후기근대주의문화가 시민사회 전반으로 확대되어 과학기술에 대한 사회적 믿음과 지지가 약화되고있다는 우려 때문에 일반시민들의 과학에 대한 신뢰도와 지지도에 관심을 기울여왔고 (Evans and Durant, 1995; Gregory and Miller, 1998; Gross and Levitt, 1994; Holton, 1993; Theocharis and Psimopoulos, 1987), 반면 사회학자들과 시민단체들은 주로 과학기술의 전개방향에 영향을 미치는 과학기술정책 결정과정에 대한 시민참여의 일환으로 과학 (특히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과학적 연구와 그것의 기술적 적용)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태도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영희, 2000; Freudenburg and Pastor, 1992;Miller, 1983; Wynne, 1991, 1992; Zimman, 1991).1) (중략)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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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4
no.4
s.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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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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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2차 대전 직후까지만 해도 과학자들은 대중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었으나 산업화에 따른 공해문제, 민간용 및 군수용 핵문제가 관심이 되면서 과학에 대한 대중의 태도는 달라지게 되었다. 대중이 과학을 두려워하는 것은 대중이 과학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신뢰의 부족에 기안하는 것이다. 두얼굴의 과학을 해부한 화제의 저서이다.
교양이란 지성의 양식이다. 그리고 지성인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 사회가 어디에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 대해 관심을 갖고 나아가서는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를 제시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을 뜻한 것이다. 그렇다면 현대의 원동력인 과학을 사회적 테두리 속에서 이해한다는 것은 지성인이 갖추어야 할 중요한 교양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본지는 과학시대를 만든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한 방안으로 박성래 박사(외대교수ㆍ과학사)의 「과학의 사회적 역할」을 8월호부터 특별연재한다.
This paper analyzes shaping of the discourse of "avoidance of S&T" throughout 2002 in Korea and main ideas on it and argues that the Korean S&T community is not homogeneous. The Korean S&T community consists of many subgroups with different interest mainly according to the institutions where they work as well as their specialties, qualifications, and tasks. The discourse of avoidance of S&T" was begun with the first notice of the rapid decrease in applications of Korean SAT for S&T majors in the middle of 2001. The decrease was interpreted as a warning sign of the avoidance of S&T among teenagers and developed into the avalanche of discussions on the causes of such rapid decrease around the end of the year. However, through 2002, the "avoidance of S&T' was developed into a general policy agenda covering most of problems in S&T, not just a teenagers' issue any more. Many scientists and engineers claimed that their own difficulties and problems be the main causes of the "avoidance of S&T". In the name of measures to overcome the avoidance, they requested the government to solve their problems and to accept their demands. Those claims varied from group to group. Some of them were shared among all scientists and engineers; some of them were criticized by other groups with different interest in it; some of them did not get any attention of other groups. Scientists and engineers seemed to have no idea on cooperative strategy to draw positive response to their requests from the government.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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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4
no.8
s.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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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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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과학과 종교 - 과학없는 종교는 장님, 그 반대는 절름발이 과학은 사실성, 종교는 당위성에 더 큰 관심/과학과 종교의 구조적 특성 - 과학이론과 종교신조 창출과정 엇비슷, 종교의 주관적 편견 과학도 가지고 있어/과학과 종교의 충돌 - 과학과 종교 투쟁사 대부분이 왜곡ㆍ과장, 갈릴레오사건도 성경 구절 해석상 문제/생명관 탄생,소멸,육체,영혼 등 과학자의 입장 - 사람도 원시 생명체서 진화됐다 믿지만 생명현상 이해할수록 그 오묘함에 경탄/생명관 탄생,소멸,육체,영혼 등 기독교의 입장 - 하느님의 생명의 근원 삶 자체가 거룩한 것, 삶은 은총이며 선물이고 영속적으로 보증/생명관 탄생,소멸,육체,영혼 등 불교의 입장 - 생리적 조건과 업력 갖춰질 때 생명체 결성, 육체는 물질과 정신 요소 지난 5온 집합체/21세기 과학과 종교의 위상 절실 - 과학의 위상 철학은 신처럼 군림함 때문, 충돌요인 바른 이해가 위상 정립의 관건/종교와 뇌작용 - 미 성인 53% 갑작스런 종교적 깨달음 체험, 환상 등 모든 초자연적 경험 뇌작용서 비롯
우리가 알고 있는 분자들 중에서 DNA 만큼 관심이 대상이 되어 온 것이 또 있을까. 이 데옥시리보핵산(Deoxyribose Nucleic Acid)이 정확히 어떻게 생겼는지,
생명체에서 어떠한 역할을 담당하는지, 그리고 인간의 질병과 행동을 이해하는데 어떤 단서가 되는지를 규명하는 작업이야말로 20세기 과학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고의 화두였다. 이런 의미에서 과학전문지‘네이처’를 통해 DNA의 정체가 인류에게 최초로 공개된 1953년 4월 25일이야말로 과학사에서 매우 중요한 날일 것이다. 이른바‘유전자 혁명’의 신호탄이 된 DNA 구조 해명은 작년(2003년) 이맘때 벌써 5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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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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