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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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과자

  • 대한제과협회
    •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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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호통권3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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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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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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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쌀과자의 관능적 품질 특성 (Sensory characteristics of commercial rice cookies and snacks in market)

  • 이숙종;이장은;김미령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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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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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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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시판되는 쌀 가공식품의 시장 조사 결과, 쌀과자류는 전체 조사 쌀 가공식품의 약 28%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쌀과자류를 세분하면, 비스켓류 34%, 쌀 스낵류 34%, 건과류 5%, 한과 27%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쌀 함량 30~80%의 제품이 50%의 분포를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 더 많은 제품을 출시하고 있었으며, 원료쌀의 원산지는 국내쌀 75%, 수입쌀 25%의 분포를 보였다. 국내 대형 마트에서 구입한 쌀과자 제품 중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0종의 쌀과자를 대상으로 QDA와 PCA 방법을 사용하여 관능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관능 평가를 위한 묘사항목으로는 단맛, 짠맛, 고소한맛, 바삭함, 단단함, 껄끄러움, 찐득함을 선정하고 전체적인 선호도를 함께 측정하였다. 쌀 함량은 30% 이하, 30~80%, 80~100%로 구분하였고, 가공 방법은 구움, 유탕처리, 팽화로 구분하여 평가하였다. 그 결과 쌀 함량 30% 이하에서 고소하고 바삭하며, 껄끄러운 조직감을 부여하는 유탕처리 방법으로 가공한 쌀과자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와 더불어 한국 쌀과자의 선호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관능적 특성은 고소한 맛으로 평가되었다.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4 개국 쌀과자의 관능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한국의 쌀과자들은 단맛과 고소한 맛이 강하고, 짜지 않으며 바삭함이 강한 특징을 나타내었고, 일본 쌀과자는 단맛이 적고 짠맛이 강하며 바삭함이 강한 특징을 나타내었다. 미국의 쌀과자는 단맛이 강하고 찐득한 정도가 높은 특성을 가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같은 종류의 쌀과자라고 하여도 각 나라별가 관능적 품질 특성은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쌀가루를 이용한 영유아용 팽화스낵 가공 적성 연구 (Development of Rice Flour-based Puffing Snack for Early Childhood)

  • 위경진;이인애;조용식;윤미라;신말식;고상훈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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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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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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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쌀가루제품은 밀가루 제품에 비하여 알레르기 유발율이 낮으므로, 영유아용 제품으로 개발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특히, 영유아용 식품은 치아발달이 미숙한 영유아에 적합하도록 침에 의해서 쉽게 녹여 삼킬 수 있어야 하는데, 본 연구에서 개발된 팽화쌀과자는 이러한 특성을 모두 만족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쌀가루로부터 쌀압출물을 제조한 후 팽화시켜 다공질이 많은 구조를 갖는 쌀과자를 제조하였다. 팽화쌀과자의 팽화율은 1.8배이었으며, 경도는 대조군으로 연구된 Graduates 및 Little과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팽화쌀과자의 수분흡수량은 상대습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수분 흡수속도는 상대습도 30-40% 구간에서 0.0024 mg/hr로 가장 낮았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팽화쌀과자는 기존 쌀가공품이 보이는 딱딱한 물성을 다공성의 구조의 형성을 통하여 개선하였으며, 이는 영 유아의 씹힘과 삼킴에 부담을 줄이며 저작운동을 유도하여 치아발달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 본 연구의 팽화쌀과자와 같은 팽화쌀제품의 개발을 통하여 기존에 밥, 떡, 주류 중심의 쌀제품에서 탈피하여 쌀가공품의 다양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

먹는 행동에 대한 외적 요소의 영향 - 용기 크기, 과자 크기의 영향을 중심으로 - (The Influence of external factor on Eating Bahavior - Focused on container size and snack size -)

  • 김지호;권승원;김춘경;최명숙
    • 소비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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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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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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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최근 건강에 관한 이슈가 대두됨에 따라 건강 측면뿐만 아니라 소비측면 모두 적용될 수 있는 먹는 행동에 대한 외적 요소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과자의 크기, 용기의 크기에 따른 먹는 행동의 차이를 확인하였고 이를 통해 먹는 행동이 적극적으로 요구되는 상황(제품 시식상황)에서의 외적단서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참가자들은 과자의 크기에 의한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자의 크기가 클수록 더 많이 먹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과자의 절반 이상을 먹었다. 하지만 용기의 크기에 따른 먹는 행동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먹은 양(g)과는 달리 먹은 개수는 반대의 결과가 나타나 먹는 행동의 빈도와 먹는 양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단순히 과자의 크기에 따라 먹는 행동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한 본 연구의 결과는 먹는 행동에 비의식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을 실험을 통해 확인하였다는데 의의를 가진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외적요소에 의한 먹는 행동빈도와 먹는 양의 관계를 추측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직, 간접적으로 소비적 측면과 건강 측면 모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