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과실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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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과실의 연화중 효소활성, 펙틴 및 조직의 변화 (Changes in the Enzyme Activities, Pectins and Structure of Persimmon Fruit during Softening)

  • 신승렬;문광덕;이광희;김광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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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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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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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는 감과실의 성숙과 연화중에 일어나는 세포벽분해효소의 활성, 펙틴 및 조직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Polygalacturonase와 ${\beta}-galactosidase$의 활성은 미숙과실에 없었으나 완숙 감과실에서 각각 55.1, 21.79unit/100g-fr. wt.이었고 연시에서는 각각 206.70, 380.23unit/100g-fr, wt으로 증가하였다. 펙틴질의 변화는 총 펙틴과 불용성 펙틴은 성숙중에 증가하였으나 연시에서는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반면에 수용성 펙틴은 성숙과 연화중에 증가하였다. 감과실의 성숙주엥 간극의 발달과 더불어 middel lamella의 용해현상이 일어났으며 연시에서는 세포가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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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에 따른 뜰보리수(Elaeagnus multiflora THUNB.) 과실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Activity of Ethanol Extracts from Fruits of Elaeagnus multiflora THUNB. during Maturation)

  • 홍주연;남학식;이양숙;김남우;신승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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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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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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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뜰보리수 열매의 식품영양학적 평가 및 기능성 물질 발굴의 일환으로 뜰보리수 열매를 이용하여 성숙과정 중의 free radical 소거능을 비롯한 SOD유사활성, 아질산염 소거작용, xanthine oxidase 저해활성 등의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뜰보리수 에탄올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성숙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에탄올 추출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전자공여능의 효과는 더욱 높게 나타났다. 에탄올 추출물의 SOD 유사활성은 성숙정도에 따른 증가하였고, 농도에 비례하였다. 뜰보리수 열매의 에탄을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pH가 낮을수록 높았으며, 농도가 증가할수록 아질산염 소거 작용이 높게 나타났다. Xanthine oxidase 활성 저해능은 완숙과 과숙과실의 추출물에 비해서 미숙과실 추출물에서 높았다.

Ethephon 단용처리와 Ethephon 및 염화칼슘 혼합처리에 따른 사과 'Fuji'/M.26의 성숙기 과실특성 비교 (Comparison of Fruit Characteristics of 'Fuji'/M.26 in Response to Ethephon Treatment and Combined Treatment of Ethephon and CaCl2 During Maturing Stages)

  • 오세원;문성호;장금일;이준수;김대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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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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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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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만생종 'Fuji' 사과(Malus × domestica)는 과피 착색에 따라 수확시기가 가변적인 품종이다. Ethephon은 ethylene 발생을 촉진하는 식물생장조절제로 사과나무를 포함한 호흡급등형 과수작물의 과실 성숙과 관련된 생리적 반응을 유도한다. 본 연구는 'Fuji'/M.26 사과의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수확기 조절 방법을 제시하고자 과실 비대생장 종료 후 ethephon 단용처리와 ethephon 및 염화칼슘 혼합처리가 과실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과실 비대생장이 종료된 만개 후 145일에 100 mg/L ethephon과 100 mg/L ethephon 및 0.5% 염화칼슘 혼합용액을 분무처리 후 10일 주기로 과실특성을 조사하였다. Ethephon 단용처리구와 ethephon 및 염화칼슘 혼합처리구 모두 만개 후 155일부터 전분함량이 감소되어 과실성숙이 촉진되었으며, 수확 10일 전 전분함량은 대조구의 수확기 전분함량과 유사하였다. 과피 착색은 ethephon 및 염화칼슘 혼합처리구에서 ethephon 단용처리구보다 착색률이 낮았으나 대조구보다는 높았다. 과실 평균 경도는 ethephon 단용처리구가 가장 낮았으며, ethephon 및 염화칼슘 혼합처리구는 대조구와 유사하였다. 수확기 당산비는 세 처리구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수확 10일 전 ethephon 단용처리구와 ethephon 및 염화칼슘 혼합처리구의 적정산도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특히 2021년 수확 10일 전 ethephon 단용처리구와 ethephon 및 염화칼슘 혼합처리구의 당산비는 수확기 당산비와 유사하였다. 따라서 'Fuji'/M.26의 과실 비대생장이 종료된 시점에 100 mg/L ethephon과 0.5% 염화칼슘 혼합처리를 통해 과실성숙과 과피 착색을 수확기보다 10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추(Zyziphus jujuba) 품종별 성숙정도에 따른 항산화 활성, 총페놀 함량, 비타민 C 함량 및 당함량 (Antioxidant Activity, Total Phenolics, Vitamin C and Sugar Content during Fruit Ripening of Five Different Jujube Cultivars)

  • 박영기;김재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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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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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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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대추 품종별 미숙과와 성숙과의 항산화 활성, 총페놀 함량, 비타민 C 함량 및 당도 변화를 측정하였다. 또한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항산화 활성과 총페놀 함량 및 비타민 C 함량과 당도와의 상관관계를 구명하였다. 즉, 대추과실이 성숙함에 따라 과실의 무게와 크기는 증가하였으나, 항산화 활성인 DPPH 라디칼 소거능, ABTS 라디칼 소거능 그리고 환원력은 감소하였다. 일반적으로 항산화 활성의 주요 인자로 작용하는 총페놀 함량 역시 과실이 성숙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대추 품종별 항산화 활성을 비교한 결과, DPPH 라디칼 소거능의 경우 미숙과 복조품종의 항산화 활성(71.20%)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환원력은 미숙과 무등 품종이 가장 뛰어났다. 총페놀 함량과 비타민 C의 최대 함량은 각각 62.50 ㎍/g(무등, 미숙과) 그리고 2540.0 ㎎/ 100 g(보은, 성숙과)이었다. 항산화 활성과 유용성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DPPH 자유 라디칼 소거능과 ABTS 라디칼 소거능과의 상관관계 r = 0.956으로 고도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일반적으로 대추를 식용으로 이용함에 있어 성숙과를 이용하였으나 본 연구에서 나타낸 결과를 보면 대추 미숙과의 항산화 활성과 총페놀 함량 등이 성숙과보다 우수하여 약리적인 측면에서는 유용할 수 있으며, 크기나 무게 그리고 당도 등을 고려하면 성숙과는 식용으로 유용하여 용도별에 따른 수확시기의 결정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수확시기에 따른 수확 후 PE필름, 1-MCP 및 AVG 처리가 '상주둥시' 감과실의 저온저장동안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arvest times with polyethylene (PE) film liner, 1-methylcyclopropene (1-MCP) and aminoethoxyvinylglycine (AVG) treatments on fruit quality in 'Sangjudungsi' persimmon during cold storage)

  • ;유진기;류슬기;이진욱;정희영;정명근;박경일;조영제;강상재;강인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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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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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8-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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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15년과 2016년에 '상주둥시' 감의 수확시기를 달리하여 수확 후 PE필름, 1-MCP 및 AVG를 처리가 저온저장동안 과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2016년 과실 수확시기는 2015년에 비하여 10일 빠른 조기수확을 실시하였다. 과실의 에틸렌 발생 정도는 조기수확한 과실들에서 현저히 낮았고, 과실의 경도는 저온저장동안 1-MCP 처리구들이 다른 처리구의 과실에 비하여 높게 유지되었다. 과실의 감모율은 수확기를 달리한 모든 과실들에서 PE 필름 처리 과실들에서 현저히 억제되었다. 성숙기에 수확한 과실은 저온저장 중 과실의 꽃받침 부위과 경와부의 과피색($L^*$$b^*$) 변화를 보면 무처리와 PE필름 처리구에 비하여 1-MCP 처리구들이 그 변화정도가 낮았다. 과실의 부패와 연화정도는 PE필름 처리 과실들에서 높게 나타났지만 AVG 처리구들에서는 부패과 발생이 없었다. 그리고 조기수확한 과일은 성숙기에 수확한 과실에 비하여 경도가 높게 유지되었고, 과피색의 변화가 낮은 경향을 보였고, 성숙기에 수확한 과실들은 당도, 과피의 적색(Hunter a 값) 발현 및 호흡율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감과실의 저장성 향상을 위해서는 조기수확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또한 수확 후 1-MCP 처리가 과일의 경도를 높게 유지하고 과피색의 변화를 억제하였으며, 과실의 감모율은 PE 필름 처리에 의해 현저하게 억제됨을 확인하였다.

Gibberellin 처리(處理)가 배 '풍수(豊水)' 과실(果實)의 생장(生長) 및 성숙현상(成熟現想)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Gibberellin Paste on the Fruit Growth and Maturation in 'Hosui' Pears)

  • 이재창;박순희;권오원;황룡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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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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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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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성숙기(成熟期)의 기온저하(氣溫低下)로 품질저하(品質低下)를 초래 하는 중부지방(中部地方)의 '풍수(豊水)' 재배(栽培)에 있어서 gibberellin paste의 처리효과(處理效果)가 과실(果實)의 비대생장(肥大生長)과 숙기(熟期) 및 품질(品秩)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유과기(幼果期)의 $GA_{3+4+7}$ paste 처리(處理)는 GA의 지속적(持續的)인 공급(供給)으로 과실(果實)의 비대(肥大)를 촉진(促進)시킬 뿐 아니라 절대적 생장량(生長量)을 증가(增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성숙기(成熟期)에 과육(果肉)의 경도(硬度)가 다소 감소(減少)되었지만 기타의 품질(品秩)에 미치는 영향(影響)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하지만 $GA_3$의 효과(效果)는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GA_{3+4+7}$의 처리(處理)는 과실(果實)의 ethylehe 발생(發生)에는 큰 영향(影響)을 미치지 않았지만 지색(地色)의 변화(變化)를 촉진(促進)시켜 성숙기(成熟期)를 3~5일 정도(程道) 앞당길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硏究)의 결과(結果)는 중부지방(中部地方)의 '풍수(豊水)' 재배(栽培)에 있어 상품성(商品性)이 높은 과실(果實)의 생산기술(生産技術)로 활용(活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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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단계별 복분자딸기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Rubus coreanus Miquel during Maturation)

  • 윤예리;박필재;최혜란;김병삼;차환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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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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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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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복분자딸기(Rubus coreanus Miq.) 과실부의 성숙시기(미숙과, 중간숙과, 완숙과)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수분함량은 복분자딸기가 완숙과가 되었을 때 100g당 81.4g으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단백질${\cdot}$회분${\cdot}$식이섬유는 미숙과일때가 중간숙과와 완숙과에 비하여 약간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과실이 성숙 할수록 당도와 유리당 함량은 증가하였으며, 산도는 중간숙과 일 때 3.3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복분자딸기 미숙과, 중간숙과, 완숙과에서는 17종의 아미노산이 분리되었으며, 이 중 aspartic acid의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각각 546.55, 383.56, 375.08 mg% 함유되어 있었다. 총 아미노산 함량의 경우도 과실이 성숙될수록 아미노산 함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기질 함량은 과실의 성숙도와 관계없이 전체적으로 칼륨의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그 외 Ca > Mg > P > Na > Fe 순으로 함유되어 있다. 또한 총 무기질 함량은 미숙과가 중간숙과나 완숙과에 비하여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온주밀감 '하례조생'과 '부지화' 과실의 착색 단계별 고온에 의한 성숙 관련 유전자의 발현 변화 (Gene Expression as Related to Ripening in High Temperature during Different Coloration Stages of 'Haryejosaeng' and 'Shiranuhi' Mandarin Fruits)

  • 안순영;김선애;문영일;윤해근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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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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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5-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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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온도상승에 따른 과실 착색 불량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고온에 의해 과피에서 발현되는 유전자들의 발현 양상 특성을 분석하였다. '하례조생'과 '부지화' 감귤 과실을 숙기 별로 수확하여 온도 조건(25, 30, $35^{\circ}C$)을 처리하고 당대사, 과피 착색, 세포벽 연화에 관련된 유전자들의 발현을 확인하였다. 유전자들은 '하례조생'과 '부지화'에서 각각 다른 양상으로 발현하였는데, beta-amylase(BMY), phenylalanine ammonia-lyase(PAL), chalcone synthase(CHS), flavanone 3-hydroxylase(F3H) 등의 유전자 발현은 대체적으로 유도되었고, polygalacturonase(PG) 유전자는 발현이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하례조생'은 과피 착색과 관련된 유전자인 CHS와 F3H는 성숙이 진행된 2-3단계에서 $25^{\circ}C$에 비해 고온에서 유전자 발현이 감소하였으며, PAL과 stilbene synthase(STS) 유전자는 $25^{\circ}C$에 비해 $30-35^{\circ}C$ 처리구에서 유전자 발현이 증가하였다. 2-3단계의 '부지화'에서는 BMY 유전자가 $25^{\circ}C$에 비해 $30-35^{\circ}C$에서 유전자 발현이 증가하였으며, F3H와 STS 유전자의 발현은 과실 성숙단계에서 모두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온도의 영향은 크지 않았다. 성숙 1, 2단계에서 유전자의 발현 양상은 두 품종 모두에서 대체로 비슷한 경향이었는데, 3단계에서 '부지화' 과실의 유전자 발현은 '하례조생'과는 다르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성숙이 진행되는 감귤류인 '하례조생'에서 '부지화'에 비해 7종류의 유전자의 발현이 많았으며, 고온에 따른 반응의 차이도 크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도출한 결과를 바탕으로 과실의 전사체를 분석함으로써 고온에 의한 감귤 과실의 성숙불량 문제를 이해하는 주요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가을철 기온이 높은 지역에 위치한 '후지'/M.9 사과원의 수확시기에 따른 과실품질과 저장성 (Fruit Quality and Storability by Harvest Time at 'Fuji'/M.9 Apple Orchard Located in the Area with a High Air Temperature during the Fall Season)

  • 사공동훈;권헌중;송양익;박무용;강석범;윤태명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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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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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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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시험은 가을철 기온이 높게 유지되는 대구지역에서 성숙기 동안 '후지'의 과실품질 변화와 수확시기별 과실품질과 저장성을 3년(2007년, 2009년, 2010년) 조사하였다. 성숙기 동안 과실품질의 변화는 만개 후 120-135일부터 만개 후 183-198일까지 조사하였다. 수확시기별 과실품질과 저장성 비교는 만개 후 180일 이후에 수확한 과실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과실 성숙기 동안 대구지역 '후지'의 문제점은 $20^{\circ}C$의 높은 기온에 따른 착색불량이었다. 수확시기별 과실품질 비교에 있어, 수확시기가 연장될수록 가용성 고형물 함량과 착색은 높아졌다. 수확 시의 과중은 수확시기에 영향을 받지 않았고, 수확 시의 경도와 산 함량은 동결피해가 발생했을 때 심하게 감소되었다. 저온저장 20주 동안의 에틸렌 발생량 및 경도, 산 함량은 수확시기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2009년 만개 후 216일에 수확한 과실들의 저온저장 중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수확시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과 비교해 비슷하였으나, 2009년 만개 후 201일에 수확한 과실들은 수확시보다 높아졌다. 그러나 동결피해를 받은 후 수확한 과실의 저온저장 후 경도, 가용성 고형물 함량 및 산 함량은 동결피해 발생 전에 수확한 과실보다 낮았다. 결론적으로 가을철 기온이 높은 지역에서 '후지' 과실을 만개 후 180-200일 대비 2-4주 정도 수확시기를 연장시키면 수확시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 및 착색이 증가되었으나, 11월 중순 이후로 최저기온이 $-3.0^{\circ}C$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11월 중순 이후로 과실을 수확하는 것은 위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