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과속방지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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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방지턱 설치규격 검토를 위한 동역학적 분석 (Dynamic Analysis for Evaluation of Speed Control Hump Dimensions)

  • 심재수;최현규;김성민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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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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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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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과속방지턱의 설치규격 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동역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분석을 수행하였다. 먼저 과속방지턱에 대한 현장조사를 통해 기하구조 자료를 수집하여 현행 설치기준과 비교 분석하였으며, 차량과 운전자를 일체화시킨 단자유도 모델링 방법을 이용하여 충격하중에 의한 변위응답 스펙트럼을 구하였다. 해석 결과 과속방지턱의 폭과 높이는 커질수록 운전자에게 미치는 심리적 부담감이 커지나 과도한 불편함을 초래하지 않도록 크기를 결정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과속방지턱의 폭과 높이의 비율은 운전자가 느끼는 수직가속도의 크기를 지배하므로 폭과 높이의 조화도 고려하여 과속방지턱을 설치하여야 한다.

수학적 형태학 처리를 통한 주행 중 과속 방지턱 자동 탐지 방안 (A Study on Automatic Detection of Speed Bump by using Mathematical Morphology Image Filters while Driving)

  • 주용진;함창학
    • 대한공간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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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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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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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전방위 카메라(Omni-directional Camera)를 이용하여 과속방지턱(Speed Bump)을 탐지하고 Vision Based Approach 통한 실시간 과속 방지턱 데이터의 갱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카메라 영상정보에서 과속 방지턱을 검출하기 위해 잡음을 제거하고 이를 구성하는 형상과 패턴으로 여겨지는 점들을 우선적으로 탐지하여야 한다. 과속방지턱은 일정한 폭과 규칙적인 형태를 유지하며 흰색과 노란색의 영역을 가지고 있음에 착안하여 침식과 팽창을 이용한 형태학적 연산과 HSV칼라 모델을 적용하여 도로상의 과속방지턱을 추출하였다. 카메라에서 거대한 이미지 데이터를 수집하여 대상 객체를 검출하고 GPS 위치 정보를 이용하였다. 마지막으로 동시적 위치추정 및 지도작성 (SLAMs :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시스템을 구현하여 탐지알고리즘과 취득결과의 정확성을 평가하였다.

생존분석을 활용한 과속방지턱 영향구간 분석 (Identifying Roadway Sections Influenced by Speed Humps Using Survival Analysis)

  • 윤규근;장유림;고승영;이청원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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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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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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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과속방지턱으로 인해 통과차량이 제한속도 이하로 주행하게 되는 구간을 영향구간이라 정의하였다. 이를 과속방지턱 통과 전 구간 사이 구간 통과 후 구간으로 구분한 뒤, 단독 및 연속 설치 여부 차종 시간대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한 변화를 분석하였다. 특히, 사이 구간에서는 구간 내에서 제한속도 이하로 주행한 거리의 비율을 유효영향구간비율로 정의하여 분석하였다. 스피드건으로 과속방지턱을 통과하는 차량들의 속도궤적을 수집하여 영향구간의 길이를 산출하였고, 생존분석을 이용하여 추정한 영향구간의 생존함수를 비교하였다. 설치 형태에 따른 변화 분석 결과, 50m 간격 연속형 과속방지턱의 통과 전 평균 영향구간 길이는 단일형보다 75.3% 길었으며, 통과 후 평균 영향구간은 18.9% 긴 것으로 나타났다. 연속형 과속방지턱의 유효영향구간비율은 30m와 50m 간격에서 각각 81.0%와 76.0%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제한속도 이하로 주행한 절대적 길이는 각각 24.3m와 38.0m로 50m 간격에서 더 길었다. 차종별로 추정된 영향구간의 생존함수에 대해 로그순위검정을 수행한 결과 연속형 과속방지턱의 영향구간이 단일형 과속방지턱보다 길다는 것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차종은 단일형 과속방지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나, 주야 시간대는 유효한 요인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과속방지턱의 적정 설치 위치 또는 연속형 과속방지턱의 적정 간격 산정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보행자 통행안전성을 고려한 회전교차로의 고원식횡단보도 설치기준 연구 (A Study of the Roundabout Hump type Crosswalks Installation Criteria That Takes Into Account the Safety of Pedestrian Traffic)

  • 임창식;최양원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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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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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5-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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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과속방지턱과 연속으로 설치된 고원식횡단보도의 적정 설치간격을 산정하기 위하여 최고속도제한이 30km/h로 운영되는 회전교차로의 접근부에서 과속방지턱과 고원식횡단보도 간 서로 다른 간격을 통과하는 차량의 속도를 조사하여 연속으로 설치된 과속방지턱과 고원식횡단보도가 차량의 주행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고, 고원식횡단보도의 적정 설치높이에 대한 시뮬레이션에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과속방지턱과 고원식횡단보도는 차량의 속도를 저감시키는 대표적인 교통정온화 기법으로 차량의 속도를 30km/h 이하로 제어하기 위한 과속방지턱과 고원식횡단보도의 적정 간격은 30m로 나타났다. 둘째, 고원식횡단보도를 통과하는 차량의 감속도를 비교한 결과 설치 간격이 65m 이상인 경우 과속방지턱과 고원식횡단보도의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일정 구간의 차량 속도를 제어하기 위한 과속방지턱과 고원식횡단보도의 최대설치 간격은 65m 이내로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셋째, 고원식횡단보도의 설치높이는 차량의 접근부 속도가 20km/h 이하일 때 6~8cm, 30km/h일 때 8~10cm, 30km/h 이상일 때 10cm의 설치가 가장 적정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넷째, 과속방지턱과 고원식횡단보도가 설치된 구간이어도 운전자의 학습효과, 교통상황 등에 의하여 속도감소 효과가 미미한 경우가 있으므로 과속방지턱, 시케인, 초커 등 여러 가지 교통정온화 기법을 동시에 적용할 경우 속도감소 효과가 더 클 것이라 판단된다. 따라서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차량의 속도를 저감시킬 목적으로 교통정온화 기법을 적용하는 경우 여러 가지 기법의 복합 적용을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태양광과 압전소자를 이용한 융복합 LED 발광 과속방지턱 겸용 가로등 개발 (Development of Convergence LED Streetlight and Speed Bump Using Solar Cell and Piezoelectric Element)

  • 남의석;조한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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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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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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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야간에 가로등이 없는 지방 국도 또는 우천시에 과속 방지턱이 보이질 않아 과속방지턱에 거의 근접하여 급 브레이크를 밟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사고가 발생한다. 또한, 논 또는 밭과 인접한 지방 국도의 경우 농작물의 피해를 줄이고자 가로등 설치를 못하는 실정이다. 이 경우 야간에 사람들이 길을 다니는 경우 특히 검은색 계열의 옷을 입고 다니는 경우 사람의 존재를 운전자가 인식하지 못해 잦은 사고가 발생한다. 이 경우, 파장이 긴 색깔의 LED 가로등을 설치하면 농작물의 피해를 주지 않고 사람의 존재만 구별할 수 있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를 위하여 과속방지턱에 LED를 부착하여 점등함로써 사전의 속도를 줄여 사고를 줄일 수 있고 또한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인사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태양광 및 압전소자를 이용한 절전형 LED 자동점등 지방국도(논로) 교통사고 방지 및 과속방지턱 겸용 가로등을 개발하였다. 태양광 및 압전소자를 이용 전력을 축척하여 LED를 점등하는 방식으로 조도센서를 사용하지 않고 태양광 소자의 에너지 축적 여부를 이용하여 LED를 ON/OFF한다. 또한 압전소자도 이용함으로써 여름철 장마에 태양광에 의한 축적이 부족한 경우를 대비할 수 있고, 또한 저전력 설계를 구현하여 최소 3일 이상 무충전시에도 정상 작동하도록 구현하였다.

비뉴턴 유체를 이용한 스마트 과속방지턱 소재 개발 (Development of Smart Speed Bump Using Non-newtonian Fluid)

  • 정인준;김은정;유웅열;나원진
    • Composit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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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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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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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저가 재료인 전분과 물 기반의 현탁액을 이용하여 과속방지턱에 응용 가능한 스마트 소재를 개발하고 물성을 평가하였다. 유변물성측정기를 이용하여 전단율에 따른 점도 및 전단력을 측정하여 전분 농도별 전단농화 발생 현상을 확인하였다. 물체의 낙하 시험과 5-25 km/h의 주행 속도로 충격 후 진동을 측정한 자전거 주행 시험을 통해 거시적인 전단농화현상을 확인하였고, 과속방지턱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점도 측정 결과, 초기에 전단담화 구간에 이어 전단농화가 발생하였고, 전단농화 현상을 유발하는 임계 변형률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또한 전분 농도 증가에 따라 점도와 전단력이 크게 증가하였다. 낙하시험과 자전거 주행시험 결과 현탁액이 단시간에 고체 상태로 바뀌었고 충격 에너지가 유체에 흡수되었다. 유체의 농도와 가하는 충격(속도)이 증가할수록 전단농화현상이 쉽게 발생하였다. 최종적으로 물과 전분 기반의 비뉴턴 유체로 5-25 km/h 범위에서 구동하는 스마트 과속방지턱 재료의 개발을 제안하였다.

다기준의사결정론을 적용한 자전거 과속방지턱 설계기법 연구 (Methodology for Designing Bicycle Speed Hump Using Multi-critiria Decision Making Process)

  • 주신혜;오철;최희용;장지용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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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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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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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S : Effective speed management is necessary for preventing traffic crashes on the road. Speed hump is known as an effective tool for managing speed. Unlike existing studies which are mainly focused on humps for vehicles, this study proposed a novel method to determine design parameters for bicycle speed humps based on a multi-criteria decision making process. METHODS : Three objectives including the effectiveness of speed reduction, bicycle safety, and user's comfortability were incorporated into the proposed evaluation framework for determining design parameters. A multi-criteria value function was also derived and utilized as a part of the proposed method. RESULTS : Extensive simulations and statistical tests show that an integrated bike-box way is identified as the best in terms of operational efficiency and safety. CONCLUSIONS : It is expected that the outcomes of this study can be a valuable precursor for developing design guidelines for bicycle road and facility.

과속방지턱의 설치효과 분석 및 수직가속도에 의한 개발 연구 (A Study on the Installation Effect Analysis and for Future Develop with Vertical Acceleration of Speed Hump)

  • 금기정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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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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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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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Recently existing the road traffic low is requlated by hump standard, which is established throuth the actual england TRRL(Transpodt and Road Research Laboratory) experiment. The determined standard has been utilized, however, wihtout the test on of our street and its drivers driving characteristics. Even with the utilization, the appropriate before and after management, is not constituted. In Spite of minimum speed limit, in many case, the utilization itself is questionalble rather than the purpose of restraining speed limit or reducing vehicle confacts. Along with hump consideration, social attention is focused due to series of personal law suit(traffic accident) field against the negligence of local organization management. Therefore counter measure of safe transportation facility is urgently required. With consideration of above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develop the hump that is appropriate with our transportation environment. This can be achieved thr ugh analysis of hump effectiveness, examination of drivers awamess, facilitation/management problems, and various problems in verticle accel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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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내에서 수행한 구급대원의 정맥로 확보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intravenous access of paramedics in ambulances)

  • 김진현;심규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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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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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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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구급차의 주행조건에 따른 구급대원의 정맥로 확보 시도 횟수를 분석하여 신속한 정맥로 확보를 위한 주행 기준을 제시하고, 실험 전 후 자신감 변화를 비교해 구급대원의 정맥로 확보 자신감을 높이는데 있다. 연구기간은 2017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이고, 연구 대상은 119 구급대원 30명(1급 응급구조사 20명, 간호사 10명)으로 구급차 주행 조건을 6가지(정차 구간, 평지 구간, 비포장 구간, 과속 방지턱 구간, 곡선 구간, 경사로 구간)로 설정하여 정맥로 확보 시도 횟수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정차 구간과 평지 구간 주행조건에서는 시도 횟수차이가 없었고(p=.161) 비포장(p=.003), 과속 방지턱(p=.005), 곡선(p=.022), 경사로(p=.003)구간 주행조건에서는 모두 유의한 차이가 발생했다. 실험 전 후 자신감은 실험 후 자신감이 유의하게 상승(p=.000)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주행 중 구급차 내에서의 신속한 정맥로 확보를 위해서는 차량을 정차시키거나 평지를 주행할 때 시도하는 것을 권장하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정맥로 확보 자신감을 유지시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