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공여부 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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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Autologous Bone-patellar Tendon-bone)

  • 경희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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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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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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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자가건 선택에 대해서는 많은 논쟁의 소지가 존재하며 많은 보고들이 나오고 있으나, 현 시점에서 이식건으로써 자가 골-슬개건-골이 표준(gold standard)라는 주장은 이제 변화하고 있으며, 골-건 고정방법의 개선에 따른 조기 슬관절 안정성의 호전으로 자가 슬괵건의 사용이 점점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자가 골-슬개건-골은 이식건으로써 강한 물성, 튼튼한 고정, 장기 추시에서 높은 성공률 등으로 젊고, 강한 활동을 요하는 운동선수에서 종종 선택되고 있으며 조기에 강한 활동으로의 운동 복귀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슬관절 전방 통증, 무릎을 꿇을 때의 통증, 슬개골골절, 슬개-대퇴 관절의 염발음 및 대퇴사두근력의 감소 등 이식물 채취로 인한 공여부 이환이 문제가 되었다. 그래서 자가 골-슬개건-골의 이식건으로서의 문제점 및 문헌상 고찰을 하여 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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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슬건을 이용한 재건술: 장점, 단점, 슬건의 재생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Hamstring Tendon Autograft : Advantage, Disadvantage, Hamstring Regeneration)

  • 김진구;최정윤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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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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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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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에 자가 슬건과 자가 슬개건이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최근 자가 슬건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그 이유는 높은 최대 인장 강도, 낮은 공여부 이환률, 이식건의 고정 방법의 발전과 같은 장점 때문으로 보인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위해 슬건을 채취 후 슬건이 실제로 재생된다는 연구는 이러한 이론적 장점을 크게 부각시켰다. 그러나 내 회전력의 약화와 굴곡력의 감소와 같은 단점에 대한 우려가 있다. 이러한 굴곡력의 감소에 대해서 논쟁이 있으며, 과연 슬건의 재생 후에 굴곡력을 회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가 필요하다. 본 종설에서는 자가슬건의 장점과 단점, 슬건의 재생에 관한 최근의 연구를 고찰하고 저자들의 연구와 경험을 정리하여 기존의 연구와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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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골-슬개건-골 자가이식물 (ACL Reconstruction: Bone-Patellar Tendon-Bone Autograft)

  • 고해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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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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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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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전방십자인대 손상은 모든 연령 대에서 고위험 운동에 참여하는 인구의 증가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이 가장 많이 시행되는 수술이다. 지금까지 골-슬개건-골 자가이식물이 가장 이상적인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이식물이라고 하는 주장을 바꿀 만 한 충분한 자료가 아직 없다. 골-슬개건-골 이식물의 생체역학적 특징, 공여부 이환과 적응증을 고찰하고, 이를 이용한 내시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수술 수기를 기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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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위한 적절한 이식건의 선택 (Graft Considerations for Successful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 경희수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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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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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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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성공적인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얻기 위해 수술 전 계획, 수술수기, 수술 후 재활 등 여러 가지 요소가 관여한다. 그리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수술 중 이식건의 선택, 고정, 처리 방법, 성숙, 본체골에 병합, 장력 등을 고려해야 한다. 이식건을 선택할 때 이식건의 강도, 이식건의 고정방법, 고정부위 치유, 공유 부위 이환, 이식건의 표면적 크기 등을 고려해야 한다. 이식건에는 자가건과 동종건의 두 가지가 있다. 자가 슬개건, 슬괵건, 대퇴사두건 등 사용할 수 있는 자가건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동종건의 사용빈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공여부의 이환이 없고, 수술 시간이 짧고, 수술 후 통증이 적고, 재료가 다양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동종건이 자가건보다 장기간 추적 결과가 더 좋다는 보고는 없다. 동종건은 골과의 합병이 오래 걸리고, 불완전하며, 인대 재형성이 늦고, 생역학적으로 자가건보다 강도가 낮으며, 면역반응의 위험성이 높고, 질병 전파의 가능성 등 원초적인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장기간 결과에서 실패율이 높고 이식건의 성숙도가 자가건보다 좋지 않다. 그러므로 동종건은 자가건의 대용이 될 수 있지만 자가건을 사용할 수 없을 때, 여러 가지 인대 재건술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자가건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적절한 크기와 굵기의 자가건을 얻을 수 있다면 자가건을 사용한 적절한 고정방법을 선택하고 수술 후 재활을 하면 동종건을 사용한 결과보다 우수한 결과를 얻을 것으로 생각된다.

관절경하 후격막 통과 도달법을 이용한 후방 십자 인대의 재건술 (PCL Reconstruction using Arthroscopic Posterior Transseptal technique)

  • 김진구;강영훈;강경민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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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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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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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저자들은 아킬레스 동종 이식건을 이용하여 관절경적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였으며, 경골의 후방부 도달과 이식물의 통과 등에서 저자들이 개선한 시술방법의 유용성과 결과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9월부터 1999년 9월까지 후방 십자 인대 파열로 진단받고 아킬레스 동종 이식건을 이용하여 재건술을 시행한 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추시 기간은 평균 21.7월 이었으며, 술전 Telos 스트레스 검사에서는 평균 14mm의 후방 불안정성을 보였다. 결과의 평가는 Telos 검사, Lysholm Knee Score 및 IKDC 판정기준을 이용하였다. 결과 : 술후 염증이나 신경 손상의 합병증은 없었으며, 술후 후방 불안정성은 Telos 스트레스 검사상 $0\~5mm$까지 6례, $6\~10mm$ 2례였다. 임상 평가결과 Lysholm knee score는 술전 평균 45점에서 술후 87점으로 향상을 보였으며 IKDC 판정상 A group이 2례, B group이 6례였다. 결론 : 아킬레스 동종 이식건을 이용한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은 충분한 이식건으로 안정성을 얻을 수 있고 공여부의 이환을 없앨 수 있으며 후격막 통과 도달법을 이용한 저자들의 개선된 술기는 수술시간의 단축과 정확한 경골 터널의 정립에 도움을 주었으나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한 장기 추시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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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양건 단일 4가닥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with a Four-Strand Single Semitendinosus Tendon Autograft)

  • 경희수;김태공;오창욱;윤상협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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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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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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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반건양건과 박건을 모두 채취함으로써 야기되는 공여부 이환을 줄이기 위하여 반건양건 단일 4가닥 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여 결과를 보고한다. 대상 및 방법: 반건양건 단일 4가닥 건을 사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37명의 환자에게 시행하였다. 평균 나이는 28.6세였고, 남자 34명, 여자 3명이었다. 수상으로부터 수술까지의 기간은 5.4개월이었다. 동반 손상은 반월상 연골 손상 10예, 내측부인대 손상 3예, 골연골 손상 1예 있었다. 평균 추시는 16개월(12~18개월)이었고, 임상 평가는 관절 운동범위, Lachman 검사, pivot-shift 검사, Lysholm 점수, KT-2000 슬관절계를 이용하였다. 결과: 37명 모두 평균 150도로 정상측과 같은 슬관절 운동범위를 보였으며, 35예에서 Lachman 검사 및 pivot-shift 검사 상 음성이었다. Lysholm 점수는 84점에서 92점으로 개선되었다. 비협조적인 재활로 인하여 2예에서 슬관절의 이완이 남았으며, KT-2000 슬관절계를 이용하여 건측과 비교 측정한 평균 슬관절 전방 전위는 술 전 6.7 mm에서 최종 추시 시 2.1 mm로 개선되었다. 결론: 반건양건 단일 4가닥 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만족할 만한 임상적 결과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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