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공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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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성취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공부시간 효과 추정 (The Effects of Study-Time on the Variations of Academic Achievements)

  • 이기종;곽수란
    • 한국조사연구학회지: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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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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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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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에서는 한국교육고용패널(KEEP) 중학생 2차~4차 패널데이터를 사용하여 고1~고3 학생의 학업성취 변화를 추정한다. 특히 학업성취의 단순한 변화추정이 아니라 학교수업과 과외 외에 혼자 학습하는 공부시간 변화에 따른 학업성취 변화가 어떤 양상을 나타내는 지를 확인한다. 분석에 사용된 변수는 고1~고3까지 매년 혼자 학습하는 공부시간(주당 평균)과 9등급 학업성취를 역산한 것이다. 패널자료를 사용한 변화추정을 위해 잠재성장모형 이 분석되고 자료분석에 사용된 프로그램은 LISREL 8.8이다. 분석결과, 고등학생이 스스로 하는 공부시간이 학업성취 초기상태와 변화궤적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생의 학습활동과 학업성취를 이해하는 중요한 정보로 활용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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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성취도 향상 요인에 대한 청소년의 지각 (Korean Students' Attributions on Academic Achievement)

  • 황매향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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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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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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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자신의 학업과정을 어떻게 지각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학교공부를 열심히 한 정도, 사교육을 받는 시간, 개인공부시간이 자신의 학업성취도 향상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분석해 보았다. 한국청소년패널 1차년도 자료와 3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중학교 2학년 3,449명과 고등학교 1학년 3,125명의 응답내용을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로 첫째, 학교수업를 열심히 한 정도, 사교육 수강시간, 개인공부시간의 학교 성적 향상 효과는 5점 리커트 척도에서 3점과 4점 사이의 평균을 보이는데, 중학생과 고등학생 모두 사교육, 개인공부, 학교수업 순으로 효과적이라고 지각하고 있었다. 둘째, 학교수업를 열심히 한 정도, 사교육 수강시간, 개인공부시간에 따라 각각의 학교성적 향상효과에 대한 지각이 달라지는가에 대한 분석에서는 학교수업를 열심히 한 정도, 사교육 수강시간, 개인공부 시간 각각과 학교성적 향상효과에 대한 지각은 정적 상관을 보이는데, 학교수업, 개인공부, 사교육 순으로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사교육 수강시간과 학교성적 향상효과의 지각과는 상관계수가 .12 이하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셋째, 실제 학업성취도와의 상관분석에서도 동일한 경향성이 나타나는데, 학교수업이 개인공부보다 학교 성적과 더 높은 상관을 보이고, 사교육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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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중학생의 식행동실태 및 학업관련 인자와의 관계 (Dietary behavior status and its association with study-related factors in middle school students in Gyeonggi area)

  • 이명숙;현화진;송경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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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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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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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2011년 7월 4일부터 2011년 8월 24일까지 중학생들의 식행동 실태와 식행동과 학업관련 인자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경기지역의 일부 중학교의 남자 중학생 295명, 여자 중학생 285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 방법을 통하여 학업관련 인자와 식행동을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들의 수면시간은 6~8시간 미만이 71.3%로 많았고, 학교 외 공부시간은 2~4시간 미만이 가장 많았다. 과외, 학원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에서는 '거의 받지 않는다'가 가장 많았으며 남학생이 여학생 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있었다. 중학생들의 식습관 점수는 '과일을 매일 먹습니까?' '아침은 매일 규칙적으로 먹습니까?'의 점수가 높았고, '식사를 할 때는 식품 배합을 생각해서 먹습니까?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평균 식습관 점수는 남학생 $3.69{\pm}0.67$점 여학생은 $3.62{\pm}0.67$점으로 중간정도 수준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습관에서 남학생들은 '우유를 매일 마십니까?, 여학생들은 '과일을 매일 먹습니까?'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중학생의 하루 평균 식사횟수는 3회하는 학생이 가장 많았고 한 끼 식사에 걸리는 시간은 10 ~ 20분 걸리는 학생이 가장 많았으며, 남학생이 여학생 보다 한 끼 식사에 걸리는 시간이 짧았다. 식사가 규칙적인편인 학생이 가장 많았으며 간식 섭취 횟수는 하루 1 ~ 2회가 가장 많았다. 학업관련인자에 따른 식행동 실태에서는 학교 외 공부시간이 2시간 이상인 학생들이 2시간 미만 공부하는 학생에 비해 식습관 점수가 높았고, 학교외 공부시간 2시간 미만인 학생이 2시간 이상 공부하는 학생에 비해 2끼를 먹는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수면시간이 증가할수록, 하루 평균 공부시간이 많은 학생일수록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비율이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조사대상 중학생들은 대체로 적정 시간의 수면을 취하고 있었고, 전체적으로 학생들의 과외, 학원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정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습관은 중간 이상의 점수였으며, 하루 3끼니의 식사를 하고 식사가 규칙적인 학생들이 많았다. 또한 학생들의 수면시간과 학교 외 공부시간이 식습관 점수와 식행동에 관련성을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 대상자들의 식습관이 비교적 양호하고, 학업 관련 스트레스도 크지 않게 나타난 것은 매우 다행스럽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식습관이 수면시간과 학교 외 공부시간 등의 학업관련 인자와 관련성을 보였으므로, 특히 학업 부담으로 인한 학업관련 인자들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이 규칙적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올바른 식행동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Android 기반 공부 관리 앱 개발 (Development of Study Management Application)

  • 조규철;신예은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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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1년도 제64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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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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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학생 때는 대학교 입시를 위해, 대학생 때는 취업을 위해, 직장인이 되어서는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 현대인에게 공부는 평생 함께할 동반자이다. 따라서, 공부하는 모습을 찍어 SNS에 인증하거나 Youtube에서 공부 방송을 진행하는 등 공부 습관에 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자의 공부 시간을 측정해주고, 일정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공부 관리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모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며, 목표를 이루고 얻는 보상이 다른 목표를 달성하는 데 원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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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트리 기반의 분석을 통한 청소년의 컴퓨터 사용 유형별 관련 변수 추출 (A Study of Extraction of Variables Affecting the Adolescents' Computer Use Type with Decision Tree)

  • 이혜주;정의현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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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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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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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컴퓨터 사용 유형별 관련변수의 추출 알고리즘 과정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 패널 조사(KYPS)의 중 2패널의 1차년도 자료(총 3409명, 남: 1704명, 여: 1705명)를 활용하여 데이터마이닝의 의사결정트리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오락추구는 성별, 컴퓨터 사용시간, 비행친구 수, 부모감독, 주변문제아인식, 부모공부기대, 자아통제력, 교사애착, 형제자매사이 등, 관계추구는 성별, 사이버동아리 참여, 컴퓨터 사용시간, 자기신뢰, 온라인 비행 등, 정보추구는 학업에 대한 열중, 개인공부시간, 낙관적 성향, 학기 중 공부시간과 여가시간, 본인희망교육, 사이버동아리 참여, 자기신뢰, 주변사람들비난 등의 변수들이 조합되는 다양한 조건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로 청소년의 컴퓨터 사용과 관련된 다양한 조건들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컴퓨터를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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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악보 생성기 구현 (Implementation of Braille Music Generator)

  • 김영훈;이인화;박성순
    • 한국멀티미디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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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멀티미디어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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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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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시각장애자들이 음악을 듣고 음악에 대한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점자악보를 통하여서만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점자악보를 만들기 위해서는 점역사를 통한 주문제작 방법 밖에는 없는 실정이다. 국내의 몇 안되는 점역사를 통해서 한곡의 점자악보를 얻기까지는 한달여의 기간과 많은 비용이 든다. 이러한 열악할 환경으로 인하여 시각장애자들이 음악을 공부하거나 전공하기에는 너무나 힘들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시각장애자들이 음악을 접할 수 있고 공부할 수 있도록 시간적, 비용적 측면에서 도움을 주기 위한 점자악보 생성 컴파일러에 대한 구현 내용을 기술한다. 점자악보 생성기는 기존의 컴퓨터에서 음악을 듣기위한 미디 파일을 입력으로 받아들여 점자 편집기에서 점자 변환에 사용되는 아스키 코드로 출력하여 시각장애자가 원하는 곡의 점자악보를 받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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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학전형별 교육투자 비교 분석 (An Analysis between College Entrance Exam Types and Educational Investment)

  • 조하영;김진영;송헌재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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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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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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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한국교육고용패널 자료를 이용하여 대학입학전형별로 서로 다른 교육투자행태를 보이는지 확인해보았다. 분석 결과,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의 연평균 사교육비와 일주일 평균 혼자서 공부한 시간이 정시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보다 낮았고, TV 시청, 컴퓨터 이용 등과 같은 여가시간과 수면시간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입학 제도가 교육투자의 양태를 바꿀 가능성을 보여주며, 나아가 필요한 인적자본투자를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유도할 가능성도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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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녀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행태와 가족관계 정도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 최은희;남은우;윤세영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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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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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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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 청소년의 행태와 가족관계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중학생의 학교내외 생활지도 및 정신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함. 조사방법 : 원주의 한 남녀공학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008년 11월 2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함. 총 454명의 중학교 3학년 학생 중 377명이 조사에 참여하였음. 척도는 신체증상, 식사장해, 우울감, 대인관계, 무력감, 충동성 등 정신건강에 관한 6척도와 31개 항목으로 구성됨. 통계분석은 독립변수인 행태변수와 가족관계 변수를 교차분석을 시행하였고, 변수간의 평균간 차이검증은 t-test와 ANOVA를 시행하였고, 정신건강 관련요인 규명을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함. 결과 : 성별에 따라 아침에 상쾌하게 눈이 떠지는지, 취침시각, 공부시간, 핸드폰 유무, 다이어트 경험, 운동 횟수, 취미여부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음. 가족구성인원 변수에 따라 가족에게 고민상담, 집안 일 돕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음. 종속변수인 정신건강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가족과 고민상담, 가족과 식사, 아침에 상쾌하게 눈이 떠지는지, 아침식사여부, 공부시간, 운동 횟수였음. 가족과 식사를 하는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그리고 12시 이전에 취침하는 학생들이 12시 이후에 취침하는 학생들보다 정신건강이 좋은 것으로 나타남. 토의 및 결론 : 중학생들의 정신건강 지도를 위해서는 행태변수와 가족관계 변수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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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시간 넘지 않도록 컴퓨터 앞에서 아이 떼어놓기

  • 부모넷
    • 가정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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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통권4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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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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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신학기이다. 부모는 공부를 시키려고 하고, 자녀는 틈만 나면 게임을 하려고 해 가정에 갈등이 잦다. 아이에게서 컴퓨터를 멀리 하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컴퓨터 하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자녀 교육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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