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공복 혈당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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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목표 혈당에 도달하자!

  • 이지현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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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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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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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당뇨병환자가 혈당을 잘 조절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당뇨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합병증을 예방하고 진행을 늦추는 것입니다. 당뇨병환자가 혈당을 정상에 가깝게 조절을 하면 만성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고, 발생한 합병증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연구 보고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 혈당수치가 되어야만 혈당조절이 잘 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즉 당뇨병환자의 목표 혈당수치는 얼마일까요? 목표 혈당수치는 공복 혈당, 식후 혈당, 취침전 혈당이 각각 다릅니다. 당화혈색소는 혈당수치는 아니지만 공복이나 식후 혈당과는 달리 2$\sim$3개월간의 혈당수치를 반영하므로 혈당조절이 잘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지표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공복혈당은 80$\sim$120mg/dL, 식후 2시간 혈당은 160mg/dL 미만, 취침전 혈당은 100$\sim$140mg/dL를 유지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당화혈색소는 7% 이하 가능하다면 6.5% 까지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더 나아가서 당뇨병으로 인한 만성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혈당조절뿐만 아니라 혈압, 콜레스테롤도 잘 조절해야 합니다. 혈압은 130/80mmHg 이하로 유지해야 하며 우리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남자는 40mg/dL 이상, 여자는 50 mg/dL 이상 되어야 하고, 우리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100mg/dL 이하, 중성지방은 150mg/dL 이하로 유지해야 합니다. 물론 금연을 하여야 하고 음주를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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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공복혈당 수치에 따른 치주건강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Impaired Fasting Glucose and Periodontal Health among Adults)

  • 진혜정;김혜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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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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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4-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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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국가자료인 2009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19세 이상의 성인의 혈당조절 수치에 따른 치주상태의 관련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분석 시 공복 시 혈당이 100 mg/dl 미만이면 정상군, 100-125 mg/dl인 경우 공복혈당장애군, 126 mg/dl 이상일 경우 당뇨군으로 분류하여 치주상태를 평가하였다. 연구대상자 7,062명 중 치주질환을 가진 대상자는 정상군 27%, 공복혈당장애군 41.2%, 당뇨군 43.6%로 나타났다. 혼란변수을 보정한 결과 공복혈당장애군과 당뇨군은 정상군에 비해 치주질환 위험비가 각각 1.35, 1.27으로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론을 종합하였을 때 당뇨를 가진 사람 뿐만 아니라 공복혈당 수치가 높으면 치주질환을 야기하는 위험인자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정기적인 치과 방문을 통해 구강건강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Diabetes Story I - 당뇨의 전단계 - 내당능장애와 공복혈당장애 -

  •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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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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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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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당뇨병환자가 10만명을 육박해 당뇨 대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당뇨병 예비자 또한 그 수가 만만치 않다. 당뇨병 예비자에는 생활습관이 불규칙하거나,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 비만한 사람 등이 포함이 되는데, 당뇨병 전단계라 불리우는 내당능장애와 공복혈당장애 환자도 마찬가지이다. 당뇨병 전단계는 확실하게 당뇨병으로 진단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당뇨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한 상태로써 공복, 식후혈당이 이상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환자도 당뇨병환자와 똑같은 치료법으로 관리를 해야 훗날 당뇨병으로 발전하거나, 그로 인한 합병증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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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혈당장애 및 내당능장애자에서 홍국의 섭취가 혈중지질 및 혈당 조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ed-Yeast-Rice Supplement on Serum Lipid Profile and Glucose Control in Subjects with Impaired Fasting Glucose or Impaired Glucose Tolerance)

  • 강미란;김지영;현예정;김혜진;여현양;송영득;이종호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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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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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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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내당능 장애와 공복혈당장애는 장차 당뇨병으로 진행되거나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로 간주되어 적절한 혈당 및 혈중지질수치의 조절이 필요하다. 홍국의 기능성분인 모나콜린-K는 stalin계열 약물의 주원료로서 이미 지질 강하제로 잘 알려져 있다. 홍국의 지질 강하제 이외의 다른 효과로서 동물 자체 효력 시험과 문헌 고찰을 통해 혈당 강하 효과가 보고되고 있으므로 이중 맹검, 무작위배정, 위약 대조 인체시험을 통하여 홍국의 혈중 지질 및 혈당 개선에 대한 효능을 확인하는 목적으로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18{\sim}80$세 사이의 남녀를 대상으로, 스크리닝 시 공복혈당이 110 mg/dl이상 126 mg/dl 이하인 공복 혈당 장애이거나 경구 당 부하 검사 2시간 후 혈당이 140 mg/dl 이상 199 mg/dl 이하인 내당능 장애자이거나 당화혈색소 수치가 6% 이상 7% 이하인 자로서 심각한 합병증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홍국 저용량군 21명, 고용량군 23명, 위약군 20명으로 총 64명을 대상으로 12주간 검사에 대한 결과분석을 실시하였다. 1차 유효성 지표로 혈중 지질관련 지표인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Atherogenic index (AI)를 측정하였으며, 2차 유효성 지표로 혈당 지표인 공복 혈당,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혈당치, 당화혈색소, 인슐린, MOHAIR, 유리지방산을 측정하였다. 시험군에서 홍국제제 섭취 전후로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의적으로 개선되었으며 동맥경화지수도 유의적으로 향상되었다. 홍국 고용량군의 총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 및 동맥경화지수 개선 정도는 위약군의 변화량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저용량군의 경우에도 LDL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지수 개선 정도가 위약군의 변화량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개선되었다. 홍국의 섭취가 혈당조절에 미치는 영향은 모든 시험군에서 제제 섭취 12주 후 공복혈당이 감소하였고, 시험군이 위약군에 비해 더욱 감소하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주평가지표인 공복혈당을 기준으로 공복혈당 110mg/dl 이상인 피험자만을 대상으로 당대사 관련 지표를 분석한 결과, 홍국 고용량군에서 공복혈당의 감소경향이 관찰되었고, 홍국 저용량군에서는 당화혈색소의 유의적인 감소효과를 확인하였으나 위약군의 변화량과 비교하여 유의적이지 않았다. 공복혈당 장애자 또는 내당능 장애자에서 하루 홍국 분말 2.52 g (저용량군) 또는 5.04 g (고용량군)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을 12주간 섭취시킨 결과 혈중 지질 농도와 동맥경화 지수의 개선으로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고용량군일 경우 더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제조업 근로자의 공복 시 혈당과 혈청지질 및 비만지표와의 관련성 (Fasting Blood Sugars and Their Association with Serum Lipids, and Obesity Indices in Manufacturing Workers)

  • 박승경;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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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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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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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제조업 근로자들의 공복 시 혈당과 혈청지질치(TC, TG, HDL-C, LDL-C) 및 비만지표(BMI, 체지방률, 허리둘레,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의 비)와의 관련성을 검토할 목적으로 시도하였다. 연구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에 한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던 30~59세의 근로자 1,47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조사대상자의 공복 시 혈당을 정상군과 비정상군으로 구분하여 혈청지질치 및 비만지표의 평균치를 비교하였고, 성과 연령을 조정한 다중 회귀분석을 통해 공복시 혈당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을 검토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TC, TG, LDL-C, BMI 및 허리둘레는 공복 시 혈당이 정상인 군보다 비정상인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HDL-C는 공복 시 혈당이 정상군보다 비정상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조사대상자의 공복시 혈당치는 TC, TG, LDL-C, BMI 및 허리둘레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복 시 혈당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TC, TG, BMI 및 체지방률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는 제조업 근로자들의 공복시 혈당은 TC, TG, LDL-C와 같은 혈청지질치 및 BMI, 체지방률과 같은 비만지표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만성 이첨판 폐쇄부전증 개에서 인슐린 분비기능 감소 (Decreased Insulin Secretion in Dogs with Chronic Mitral Valve Insufficiency)

  • 강종일;박성준;이승곤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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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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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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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사람연구에서는 심부전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인슐린 저항성이나 공복혈당 이상과 같은 혈당 대사 이상 중요한 예후인자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심부전이 있는 개에서 이와 관련된 연구는 매우 드물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혈당대사이상이 이첨판 폐쇄 부전증이 있는 개에서도 나타날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총 113마리의 보호자가 있는 개를 대상으로 혈중 insulin, glucagon, fructosamine, glucose 를 측정하였으며, 인슐린 저항성은 homeostatic model assessment (HOMA) score를 이용하였다. 실험결과 혈중 인슐린 농도는 심장병이 심해짐에 따라서 유의성 있게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반면, fructosamine, HOMA score, and 공복 혈당은 심부전의 심각도와 어떠한 상관성도 보이지 않았다. 인슐린 농도, fructosamine, HOMA 의 경우 body condition scores (BCS)와 양의 유의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혈당의 경우 그러지 않았다. 심부전과 BCS와의 음의 유의적 상관관계 또한 확인 되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자연적으로 발생한 이첨판 폐쇄부전증에 따른 심부전 환자에서 심장 병이 심해짐에 따라서 인슐린 분비 기능이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당뇨병 및 공복혈당장애 예측을 위한 당화혈색소 값 (The Cutoff Value of HbA1c in Predicting Diabetes and Impaired Fasting Glucose)

  • 권세영;나영악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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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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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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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한 연구와 함께 당뇨병의 진단 및 예측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당화혈색소는 여러 선행 연구에서 그 타당성이 검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당뇨군 및 공복혈당장애군에 대한 당화혈색소 분별점을 살펴보고, 당뇨군 및 공복혈당장애군 분별을 위한 적절한 임상 적용 기준에 대한 자료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평가해 보고자 하였다. 2015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 중 측정치 누락자를 제외한 20세 이상 대상자 5,161명(남성 2,281명, 여성 2,880명)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대상자 전체의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의 상관계수는 0.79로 나타나 강한 상관성이 입증되었다. 그러나 비당뇨군에서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의 상관계수는 0.27, 공복혈당장애군에서는 0.39, 당뇨군에서는 0.66으로 나타나 당뇨군에서는 상관성이 높은 반면, 비당뇨군과 공복혈당장애군에서 상관계수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ROC curve를 이용하여 당뇨병을 예측하기 위한 당화혈색소 cutoff값은 남녀 모두 6.05%(sensitivity 84.6%, specificity 92.0%)로 나타났으며, AUC는 0.941 (남성의 경우 0.937, 여성의 경우 0.946)이었다. 반면에 공복혈당장애를 예측하기 위한 당화혈색소 cutoff값은 5.55%(sensitivity 64.5%, specificity 70.0%), AUC는 0.733 (남성의 경우 0.708, 여성의 경우 0.764)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민감도와 특이도 모두 70% 이하로 낮게 나온 공복혈당장애의 경우 진단 기준으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추후 공복혈당장애 예측을 위한 분별점의 연구에서는 공복혈당범위를 세분화하여 적용하면 좀 더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은 분별점을 설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를 적용한 당뇨병 이상소견자의 분포 및 특성 - 당뇨병 기진단자를 제외한 성인을 대상으로 (The Distribution and Characteristics of Abnormal Findings Regarding Fasting Plasma Glucose and HbA1c - Based on Adults Except for Known Diabetes)

  • 권세영;나영악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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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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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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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현재 임상에서 적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당뇨 진단 기준에는 표준검사법인 경구당부하검사, 공복혈당, 당화혈색소가 있다. 그러나, 검사별로 판정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선별검사에서 행해지는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를 이용하여 당뇨병 판정의 일치도를 구해보고, 유형별로 그 특성을 살펴 보았다.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2015) 중 측정치 누락자, 당뇨병 기진단자, 공복 8시간 미만인 자를 제외한 20세 이상 대상자 4,502명(남성 1,956명, 여성 2,546명)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농도를 당뇨병 진단기준의 세 범주(정상, 당뇨병 전단계, 당뇨병)로 나누어 살펴본 남성 대상자의 분포에서 공복혈당 100 mg/dL~125 mg/dL이면서 HbA1c ${\geq}6.5%$인 대상자는 664명 중 23명, 새롭게 진단된 당뇨군 86명 중 39명은 공복혈당 ${\geq}126mg/dL$ 이면서 HbA1c < 6.5%로 나타났다. 판정의 일치율은 비당뇨군 80.3% 당뇨군 54.7%, 당뇨병 전단계에서 44.9%로 가장 낮았다. 코헨의 kappa 값은 남성의 경우 0.322, 여성의 경우 0.362로 일치도가 낮게 나타났고, 두 범주(비당뇨병, 당뇨병)로 나누었을 때 남성의 경우 0.582, 여성의 경우 0.637로 나타나 더 높은 일치도를 보였다. 공복혈당 <126 mg/dL이며 HbA1c < 6.5%인 군에서 연령도 낮고 대부분의 혈액 측정치도 낮게 나타났으며, 공복혈당 ${\geq}126mg/dL$ 이면서 HbA1c ${\geq}6.5%$인 군에서 남성의 경우 허리둘레, 혈압,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고 여성의 경우 ALT, hsCRP가 높게 나타났다. 남녀 모두 공복혈당 ${\geq}126mg/dL$인 군에서 인슐린저항성 지표인 HOMA IR값이 유의하게 높았고, <126 mg/dL인 군에서 인슐린감수성 지표인 QUICKI 값이 유의하게 높았다. 당뇨병 판정의 낮은 일치도 및 진단검사의 특성을 고려하여 관련검사의 병행 해석이 필요하다.

치주질환과 당뇨병의 관련성 (An Association of Periodontitis and Diabetes)

  • 원재희;하미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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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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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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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09년 제 4기 3차년도 국민견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치주질환과 당뇨병의 관련성에 대해 평가하고자 하였다. 지역사회치주지수와 혈액검사를 통해 당뇨병을 진단받거나 공복혈당장애에 대한 검사와 당화혈색소 자료가 모두 있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4,830명이 최종분석대상자가 되었다. 치주질환의 유병률은 성별에 따라서는 남자인 경우, 연령에 따라서는 나이가 많은 경우, 월평균가 수수입과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흡연 경험이 있고 현재 흡연자일수록, 음주량이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당뇨병의 경우 남자인 경우, 나이가 많고, 현재 흡연자일수록, 교육수준과 소득수준이 낮고 음주량과 간식섭취가 많을수록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공복혈당수치에 따른 치주질환 유병률은 공복혈당 100 mg/dl 미만은 38.6%, 100 mg/dl 이상은 57.9%로 나타나 100 mg/dl 이상에서 치주질환이 많았다(p<0.0001). 공복혈당장애의 위험은 지역사회치주지수검사에서 CPI가 0~ 2인 그룹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CPI가 3~4인 그룹이 2.18배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