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공공도서관 명칭

검색결과 27건 처리시간 0.018초

도서관계 각 단체의 새해구상

  • 김옥배
    • 도서관문화
    • /
    • 제40권1호통권314호
    • /
    • pp.4-11
    • /
    • 1999
  • 1999년도에는 지난해에 이어서 우리 도서관계에 여러 해결해야 할 당면 문제점들이 많이 남아있다. 우리 도서관계는 올 한해 공공도서관의 명칭변경 및 민간위탁 문제, 대학도서관의 전자계산소와의 명칭 및 기능 통폐합, 전문ㆍ특수 도서관의 조직 및 기능 축소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해결해나가는 일 뿐만이 아니라, 정보화 사회에서 지식사회에로의 전환을 앞둔 시기에 도서관 스스로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우리 협회에서는 본 지면을 통하여 도서관계 각 단체의 올 한해 각오와 사업방향 등을 알아보았다.

  • PDF

도서관계 각 단체의 새해구상

  • 한국도서관협회
    • 도서관문화
    • /
    • 제43권1호통권332호
    • /
    • pp.4-9
    • /
    • 2002
  • 지난해에는 문화관광부의 '도서관정보화추진계획'에 따른 전국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디지털자료실 설치, 공공도서관 자료구입비 증액 지원, 3개 도교육청의 사서교사 채용 시험 실시, 각 종 언론과 방송에서의 독서 프로그램 편성 확대 등 도서관 발전을 위한 각계 각층의 관심이 활발한 한 해였다. 하지만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도서관 명칭변경, 민간위탁의 문제와 날로 심화되어 가고 있는 사서직 고용불안정 현상 등은 우리 도서관계가 올 한 해도 피할 수 없는 숙제로 남아 있다. 바야흐로 21세기가 본 궤도에 오른 2002년 새해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도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지금, 우리 도서관계 각 단체의 올 한해 각오와 사업방향 등을 알아보았다.

  • PDF

한국의 도서관 명칭 수용 및 쟁점 연구 - 일본홍도회 부산포지회 도서실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Acceptance and Controversy of Word Library in Korea: Focusing on the Busan Library of the Nihon Kodo-kai)

  • 윤희윤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54권1호
    • /
    • pp.1-24
    • /
    • 2023
  • 한국의 근현대 도서관 역사는 150년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도서실(관)이란 말이 언제 등장하여 어떻게 변용되어 왔는지, 그리고 개화기 일본홍도회 부산포지회가 개설한 도서관의 명칭 및 전모에 대해서는 쟁점이 많다. 이에 본 연구는 여러 쟁점을 분석하고 논증하였다. 그 결과, 도서실이란 말은 조선 초기부터 시문집, 묘비명, 일기에 등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도서관은 1895년 유길준이 「서유견문」 을 통해 최초로 소개하였다는 것이 중론이었으나 1881년 이헌영의 「일사집략」에 등장하며, 1884년 「한성순보」에도 소개되었다. 그리고 시설명에 부여한 최초의 명칭은 1901년 10월 10일 부산포지회가 개설한 홍도도서실이다. 많은 문헌에 기술된 도서구락부, 독서구락부(도서실), 부산(부산지부)도서실(관), 홍도도서관 등은 오류다. 홍도도서실 위치는 용두산 서산하정 임차지의 임시 가옥이었고, 규모는 방 1칸 정도와 화한서와 양서로 구성된 장서 1천권 내외였으며, 일본 거류민을 대상으로 유료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짐작된다. 비록 홍도도서실이 한국인에 의해 설립한 최초 공공도서관은 아니지만, 한국에 존재한 최초 공공도서관이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따라서 홍도도서실의 성격을 규정할 때는 민족적 정서, 역사적 갈등, 이념적 프레임을 초월하는 냉정함과 분별력이 요구된다.

한국 '문헌정보학'과 '도서관'의 당면과제에 대한 대안 제시 (Proposed Solutions for Current Problems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and 'Library Environment' in Korea)

  • 도태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31권3호
    • /
    • pp.49-70
    • /
    • 2000
  • 본 연구는 한국의 ‘문헌정보학’과‘도서관’의 위기 상황을 구체화시켜 보고 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 문헌정보학의 정체성과 실천성 문제, 학부제 하에서 대학의 문헌정보학과 문제, 대학도서관과 전산부서와의 통합 문제, 공공도서관의 명칭변경, 민간위탁 문제,‘도서관 정보화사업 계획’등을 다루었다.

  • PDF

지역대표도서관의 법적 위상 및 핵심역량 강화 방안 (Reinforcing Legal Status and Core Competency of Regional Central Library in Korea)

  • 윤희윤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48권2호
    • /
    • pp.1-21
    • /
    • 2017
  • 국내 지역대표도서관은 "도서관법"에 따른 개별 공공도서관인 동시에 광역시 도를 대표하는 도서관이다. 그러나 현 단계 대다수 지역대표도서관의 위상과 역할은 대규모 공공도서관에 불과할 정도로 취약하다. 이러한 현실에 주목하여 본 연구는 지역대표도서관의 주요 약점과 한계를 분석한 다음, 그 명칭을 광역대표도서관으로 개칭해야 한다는 전제하에 "도서관법"의 개정 보완, 수행업무의 재구성과 충실화 핵심역량과 직결되는 인력 및 운영조직 확대 등의 측면에서 위상정립 및 운영의 정상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성명서를 통해 본 우리 도서관의 과제 (Library Issues Stated in the Librarians' Proclamations)

  • 김용근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37권4호
    • /
    • pp.305-325
    • /
    • 2006
  •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들은 도서관계의 의사와는 달리 어떤 계획을 실행하는 수가 많다. 공공도서관 명칭변경, 민간위탁 운영, 도서관 정책담당 부서의 폐지 등이 그러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시점을 우리는 위기상황이라고 판단하고 그 대처방안으로 성명서, 건의서 또는 공한을 발표하거나 관련기관에 전달하고 있다. 우리가 발표하는 항의문에는 어떤 논리로 그것에 대한 부당성을 지적하고 있는지를 검토한다. 정부기관은 어떤 계기로 도서관계의 염원과는 거리가 먼 도서관 발전 저해행위를 하는지도 검토한다. 그리고 도서관계는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어떤 논의가 있는지도 알아본다. 연구자들의 연구주제나 도서관계 여러 조직단체들의 활동은 위기상황에 대하여 어떤 대응을 하고 있는지도 살펴보는 것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