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공간이 사람들의 생활유지를 위한 하나의 유효공간으로 자리잡아 가면서 이들에 대한 화재 사고 등 안전사고에 대비한 방재안전 확보가 중요해시고 있다. 지하공간의 개발 여부는 이들 공간의 안전성에 많이 좌우되고 있는만큼 본 고에서는 지하공간의 화재안전 확보방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Yoo, Yong Ho;Kim, Young Ro;Kim, Jung Hyun;Jang, Seung Bae;Chae, Seung Un
Proceedings of the Korea Institute of Fire Science and Engineerin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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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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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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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국내 화재사고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발화지점은 생활공간이며, 이중 침실 및 숙박용 객실이 가장 높은 화재 발생 건수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주거시설, 청소년 수련시설 등 생활공간에서의 화재는 화재시 침대 매트리스에 의한 연소확대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생활공간을 구성요소중 침대 매트리스의 화재확대 위험성에 평가하기 위하여 실규모의 화재실험을 수행하고, 이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실규모 화재실험을 통하여 얻은 결과는 국내 성능적 화재안전 설계를 위한 기본적인 자료로 이용됨과 동시에 주거공간의 화재확산 방지 기술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Ham, Eun-Gu;Kim, Dong-Cheol;Roh, Sam-Kew;Lee, Chang-Woo;Ko, Jae-Sun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isas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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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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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4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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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본 논문에서는 소규모 공간을 규정하였다. 광의의 소규모 공간이란 바닥 면적이 $300m^2$ 미만으로서 소방관련법 상 소화설비 설치대상에서 제외되는 공간에 해당한다. 또한 협의의 개념으로 소방관련법 상 소화설비 설치대상에 해당하나 바닥 면적이 $300m^2$ 미만 중에 소화설비 설치가 제외되는 공간과 피트공간과 그 밖의 소방관련법 상 소화설비 설치대상에 포함되지 아니하는 주방을 의미한다. 소규모 공간이지만 사용 용도가 창고 등과 겸용으로 사용되어 화재하중을 예상하기 어려우며 소화설비가 요구되는 공간이다. 본 연구는 다양한 화재원인 중에 전기화재에 관한 것으로 전기설비의 안전성능 기준이 강화되고 제품의 질적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발화요인별 화재 발생률이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전기화재는 여전히 화재사고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으로 소규모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대상으로 하여 구획된 소공간유형의 EPS실에서 케이블 등의 가연성물질에 대한 화재위험성을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하여 산정하였다.
Proceedings of the Korea Institute of Fire Science and Engineerin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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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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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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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본 연구는 국내 전체 화재발생 건수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주거공간에 대한 화재 및 인명안전의 개선 대책에 관한 기초연구이다. 주거공간은 다른 어떠한 방호공간보다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이 요구되는 소방대상물이다. 국내의 주거공간을 대표하는 공동주택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화재감시시스템이며 이를 구성하는 요소 중에서도 감지기의 성능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감지기의 성능은 인간의 두뇌와 같은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이미 일본의 경우는 공동주택 전용의 화재감시시스템을 개발하고 기준으로 제정하여 널리 보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미국은 공동주택 전용의 화재감시시스템이 별도로 존재하지는 않지만 화재특성 및 화재하중 등에 대한 시험을 통해 다양한 방호공간을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상세한 코드가 정립되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공동주택에 적합한 전용 화재감시시스템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 연구로서 국내와 방재선진외국의 감지기 설치 및 성능을 검증하는데 필요한 설치 및 시험 기준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지하공간은 지상과는 달리 공간의 특성상 밀폐된 구조가 많아 화재 발생시 피난형태나 화염 및 연기의 움직임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지상공간에 비하여 방재설비나 적용기준이 많이 강화되어 있다. 본고에서는 지하공간 화재의 특성 및 방재설비에 관하여 보다 자세히 알아본다.
Proceedings of the Korea Institute of Fire Science and Engineerin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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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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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9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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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규모 지하공간은 지상공간에 비하여 화재취약요소가 많으며, 재해 발생 시 폐쇄적인 공간 특성으로 인하여 중대재해로 이어져 막대한 인명피해 및 재산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 본 연구는 대규모 지하공간의 방재 특성 분석 및 일본 "샤레오" 방재계획과 국내 C Mall의 방재계획 사례 연구를 통하여 지하공간의 화재 안전상 고려되어야 할 대책들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Proceedings of the Korea Institute of Fire Science and Engineerin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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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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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3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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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본 연구는 화재조건에 따른 화재실 바닥면에서의 열유속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ISO-9705 표준화재실의 40% 축소모형공간에 대하여 화재실험을 수행하고 화재성상에 따른 열유속변화와 공간적 분포를 분석한다. 또한 모형실험에서 계측된 열유속을 Scaling Law를 적용하여 실규모 크기의 결과로 환산하고 이를 기존의 다른 연구결과와 비교분석함으로써 화재발생으로 인한 공간내 열유속의 축소법칙의 적용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실험에 사용된 연료는 천연가스, 메탄올, 에탄올, 헵탄, 톨로엔, 폴리스틸렌등이며 모형실험의 최대발열량은 450 kW 정도로 실규모로 환산시 약 4.4 MW이다. 실험결과 화재실바닥면의 열유속은 연층의 온도와 연료의 종류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나 측정위치별 차이는 크지 않았으며 Scaling Law를 적용한 결과 화재실 상층부 온도가 약 $500{\sim}600^{\circ}C$ 정도에서 바닥면의 열유속은 약 $20kW/m^2$ 정도로 기존연구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는 화재공간 내 열유속 측정을 통해 전실화재로의 화재성장을 파악하고 화재실내부의 열적특성을 분석하기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Kim, Soo-Young;Kim, Hong-Sik;Han, Dong-Hun;Lee, Sung-Ryoun;Kim, Joo-Seok;Yuk, Geun-Hwan;Chon, Sung-Soo
Proceedings of the Korea Institute of Fire Science and Engineerin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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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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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49-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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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기존 주택 및 고층건물화재에서 발생하는 화재 폭발 사고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천 냉동창고 화재와 같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되는 작업환경에서의 화재 특히 밀폐공간에서의 화재 폭발 위험성 및 특성은 주택 및 고층건물화재에 비교하여 높은 폭발위험성 및 빠른 화염전파 특성을 보이나 이에 관한여 구체적인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밀폐공간 작업환경에서의 화재 폭발 위험성 특성 분석을 위하여 밀폐공간에서 작업 시 발생되어지는 가연성 가스의 확산 특성 분석 및 폭발 위험성 분석 방법에 관한 연구와 밀폐공간에서의 화염 확산 특성에 관한 연구논문 이다.
Proceedings of the Korea Institute of Fire Science and Engineerin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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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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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4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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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본 연구에서는 화재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공동 주택을 대상으로 단위공간별 화재 성상을 예측하기 위한 실물화재실험을 실시하였다. 구성된 실물화재모델은 비교적 가연물량이 많은 침실과 화재 발생 위험도가 높은 주방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실험 모델에 구성된 단위품목은 일반주택의 가연물을 선조사 한 후 선정하였다. 실험결과 침실의 경우 점화 후 약 5분이 경과되었을 때 플래쉬오버 상태에 이르게 되어 매우 급격한 성장을 보였으며, 최대 열방출율 약 7433.3 kW, 최대 일산화탄소 578.6 ppm, 최대 이산화탄소 1.25ppm, 내부 최대온도 1350$^{\circ}$로 측정 되었다. 특히, 화재 발생 초기에 가연 공간에서 화재의 진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약 3분 내에 인체에 급격한 피해를 줄 수 있는 한계온도 이상으로 화재가 성장하기 때문에 신속한 초기 대응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실물화 재실험에서 얻어낸 결과는 향후 화재확대 예측 시뮬레이션 결과와 비교함으로써 각 용도별 공간에서의 화재 확산 예측에 적용 될 수 있을 것이다.
아파트 안전의 핵심적인 요소인 발코니 확장의 합법화로 인해 화재발생시 위협요인이 증가하고 있다. 아파트 발코니는 화재 방지와 유사시 대피공간으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상층으로의 연소 확대를 지연시켜주는 매우 중요한 공간이다. 따라서 생활의 편의성과 미적 쾌적함만을 중시하기 보다는 안전한 주거공간의 확보와 이에 상응하는 안전시설의 설치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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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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