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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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송사리 Rivulus ocellatus marmoratus (진구아강 : 점박이송사리과)의 부속지골격 발생에 관하여 (Development of Appendicular Skeleton in Rivulus ocellatus marmoratus (teleostomic: Aplocheilidae))

  • 이승휘;복완근박은호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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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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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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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점박이송사리에 관한 해부학적 자료축적의 일환으로 부속지골격의 형댈 발생 및 골화 진전양상을 조사하였다. 각 부속지의 구성골은 전피성골이 연골성골보다 먼저 골화되었다. 부속지의 기조는 가슴지느러미, 구리지느러미, 등 및 됫지느러미, 그리고 배지느러미의 순으로 골화되었다. 골화 진전에 따라 초기 자어시 유함되어 있던 수직지느러미의 기골은 방사기골과 중담기골로, 가슴지느러미의 오초-견갑골은 오훼골과 견갑골로 분리, 분화되었다. 그러나 골화진전에 따른 구성 골간의 유합은 나타나지 않았다. 5가지 부속지의 골화 완성은 가슴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 등지느러미, 됫지느러미 그리고 배지느러미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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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8일째 ICR 마우스에 있어서 체중과 골화와의 상관성

  • 정운구;김정란;한상섭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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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대회 and 제3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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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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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의약품등의 배아(태자) 독성물질에 의해서 유도될 수 있는 태자체중의 감소와 골화지연은 실험동물을 이용한 생식독성 시험에 있어서 자궁내 발육지연 (intrautering growth retardation)으로 평가된다. 태자체중은 측정이 매우 용이한 변수에 속하지만 골화지연의 평가에는 유해인자 (noxa) 의 작용시 기형이 유발되지 않는 골격부위가 가장 적합한데, 어느 골격부위가 발육지연 효과의 평가를 위하여 가장 적합한지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태자체중과 골화의 상관성 조사가 필수적이다. 연구결과 골격형성은 골격부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는데, 크게는 거의 골화가 종료된 부위 (예: 흉골) 와 골화가 진행증인 부위 (예: 천미추) 로 구분되었고 주요 골격부위의 골화와 태자체중의 관계를 조사한 바, 골격부위에 따라서 상이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그런데 본 연구에서 나타난 바로는 ICR 마우스에 있어서 천미추의 골화짐 수가 태자제중과 가장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천미추의 변이계수는 타 골격부위에 비해서 그다지 높지 않았다. 따라서 ICR 마우스를 이용한 생식독성시험에 있어서 천미추의 골화 진행도는 의약품등에 의해 유도될 수 있는 발육지연 효과의 평가를 위한 가장 적합한 지표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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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아 척추 골화과정에서 연골관의 역할 (The Role of Cartilage Canals in Osteogenesis and Growth of the Vertebrae in the Human Fetuses)

  • 정성택;남광일;김백윤;윤재룡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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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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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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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태생기 성장골에 출현하는 연골관은 골화와 무관하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통로라 하였고 일부 학자들은 연골관 말단부에서 골화가 일어남을 발표하였다. 추체에서 연골관은 골화중심부 출현이전에 나타나 전 태생기동안 존재하기 때문에 연골관과 골화와의 관계를 관찰하는 것은 골화과정을 이해하는데 의의 있는 일이라 사료된다. 본 연구는 연골관이 추체연골부 골화중심부 출현에서부터 골화가 진행하는 과정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가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새로운 지견을 얻었기에 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좌고 60mm(태령 12주)때 추체에 연골관이 출현하기 시작하였고, 80mm(13주)때 추체 중앙부에는 석회화연골세포와 비대연골세포로 구성된 석회화소가 출현하였으며 심연골관이 비대연골세포대에서 관찰되었다. 비대연골세포의 형태는 다양하였고 불규칙하게 배열하고 있었다. 심연골관의 끝부분에는 골형성세포, 골모세포 및 파연골세포들이 관찰되었고 이것이 1차 골화중심부 출현이었다. 비석회화 연골기질은 연골관내에 존재한 혈관주위 결합조직들에 의해 주로 흡수되었고 파연골세포에의한 석회화 연골기질의 흡수는 활발하지 많음을 볼 수 있었다. 120mm(16주)때 추체 연골내골화가 전 후방으로 진행되었고 전 후방 연골막에서 막내골화가 시작되어 막성골층판이 신생되었다. 결론적으로 추체의 골화과정은 장골의 골단연골의 골화과정과 유사하였고, 특히 추체에 출현하는 연골관의 주위에 존재하는 결합조직성 세포들이 골형성세포 및 골모세포로 분화 발육하여 신생골이 형성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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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복 (Takifugu pardalis) 자치어의 골격발달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s of Takifugu pardalis (Teleostei: Tetraodontodae))

  • 한경호;조재권;이성훈;황선영;윤성민;서원일;김춘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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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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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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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997년 3월부터 1999년 6월까지 경상남도 통영 죽도 연안에서 채집된 친어로 부터 인공수정 하여 부화된 자치어를 사육하면서 관찰한 자치어의 골격발달과정은 다음과 같았다. 부화 후 1일째의 평균 전장은 $3.13{\pm}0.05mm$로 두개골에 부설골, 섭이와 관련하는 악골에 전상악골과 치골이 가장 먼저 골화가 시작되었다. 부화 후 5일째 자어의 평균 전장은 $3.82{\pm}0.03mm$로 두개부에 설이골 (sphonotic) 및 전액골 (prefrontal)이 골화되었고, 새개부에 전새개골 (preopercle), 주새개골 (opercle)이 골화되었으며, 악골에 주상악골(maxillary), 관절골(articular)이 골화되었다. 부화 후 15일째 개체의 평균 전장은 $7.84{\pm}0.06mm$로 두개골에 비골이 골화되었고, 내장골의 설궁부 골격이 완성되었으며, 견대부에 두개골과 연결하는 후측 두골이 골화되었다. 부화 후 21일째 치어는 평균 전장이 $10.21{\pm}0.06mm$로 두개골에 상이골, 상후두골, 익상골 및 방골이 골화되어 두개골과 내장골이 완성되었고, 척추가 정수에 달하고, 미골이 완성되었으며, 오훼골이 골화되어 견대부의 골화가 완성되었다.

줄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 (잉어과)의 골격 발달 (Osteological Development of Korean Striped Bitterling, Acheilognathus yamatsutae (Cyprinidae))

  • 송호복;손영목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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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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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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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줄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 (Cyprinidae)의 골격형성과 연골의 골화 과정에 대하여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장 $6.82{\pm}0.08mm$ 에 부설골 (parasphenoid), 치골 (dentary), 익상골 (pterygoid), 각설골 (ceratohyal), 새궁(branchial arch) 등과 미골 (caudal skeleton)의 일부 등이 생성되었다. $7.76{\pm}0.09mm$에는 전두골 (frontal)과 두정골 (parietal)의 발달이 현저하였고, 주상악골 (maxillary)이 나타났으며, 흉대 (pectoral girdle)의 방사기골(proximal), 견갑골 (scapula), 오훼골 (coracoid)이 형성되었다. 또한 신경극 (neural spine)과 혈관극 (hemal spine)이 미추(caudal vertebrae)에 생성되기 시작하였다. $9.68{\pm}0.14mm$에 내장골 (vesceral skeleton)의 주새개골(opercle)과 새조골 (branchiostegals)이 나타났으며, 12.94 mm에는 흉대의 후측두골 (post temporal)이 생성되었다. 골격의 골화는 $9.68{\pm}0.14mm$를 전후하여 일어났으며, 부설골, 인두골 (pharyngeal bone), 치골, 전상악골(premaxillary), 주상악골, 주새개골 등과 늑골 (pleural rib), 신경극, 혈관극이 골화되었으며, 흉대의 의쇄골(cleithrum)과 상의쇄골 (supracleithrum) 그리고 미골의 미부봉상골 (urostyle)과 꼬리지느러미 (caudal fin)가 골화되었다. $11.52{\pm}0.13mm$에는 척추골이 생성되면서 골화되었고, $15.30{\pm}0.68mm$에 두부의 전두골, 전새개골(preopercle), 하새개골 (subopercle), 설악골 (hyomandibular)등이 경골화되었다. 본 종의 골격 형성과 골화는 다른 어종에 비하여 비교적 늦게 발달하였다.

한국산 붉은쏨뱅이 Sebasticus tertius (Barsukov et Chen) 자치어(仔稚漁)의 골격발달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s of Sebasticus tertius (Barsukov et Chen) in Korea)

  • 한경호;임상구;김광수;김철원;유동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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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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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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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7년 1월부터 전라남도 완도군 연안에서 연승어업에 의해 어획된 붉은쏨뱅이를 육상수조에서 사육하던 중, 4월과 5월에 자연산출한 자치어를 사육하면서 관찰한 자치어의 골격발달과정은 다음과 같다. 산출 후 8일의 후기자어는 전장이 4.23~4.60 mm(평균 4.42 mm, n=5)로 가장 먼저 견대부(肩帶部) (shoulder girdle)에 소골(銷骨) (clavicle)과 약골(顎骨) (jaw bones) 부분의 위턱에 전상약골(前上顎骨) (premaxillary), 주상약골(主上顎骨) (maxillary), 아래턱에 치골(齒骨) (dentary)이 골화(骨化)하기 시작하였으며, 두개부(頭蓋部) (cranium)의 배쪽면에 가늘고 긴 막대기 모양의 부설골(副楔骨) (parasphenoid)이 골화(骨化)되었다. 산출 후 15일의 후기자어는 전장이 4.81~5.51 mm (평균 5.23 mm, n=5)로 두개부(頭蓋部)에 익이골(翼耳骨) (pterotic), 기저후두골(基底後頭骨) (basioccipital), 외후두골(外後頭骨) (exoccipital)이 골화(骨化)하기 시작하였고, 두정부(頭頂部)에 1개의 극(棘)이 형성되었으며, 새개부 (opercular)에 주새개골 (opercle)과 1개의 극(棘)을 가진 전새개골(preopercle)이 최초로 골화(骨化)하기 시작하였다. 산출 후 27일의 후기자어는 전장이 7.94~9.85 mm (평균 8.81 mm, n = 5)로 전새개골에 5개의 극(棘)이 형성되었고, 척추골(脊椎骨)은 머리쪽에서 꼬리쪽으로 골화(骨化)하여 15개의 추체(椎體) (centrum)가 골화(骨化)되었다. 산출 후 39일의 치어는 전장이 14.14~14.27 mm (평균 14.21 mm, n=5)로 모든 골격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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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점볼락(Sebastes oblongus) 자치어의 골격발달 (Early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s in Sebastes oblongus (Pisces: Scorpaenidae))

  • 변순규;강충배;명정구;차반석;한경호;정춘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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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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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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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사육 중인 친어로부터 자연 산출된 자어를 2007년 12월부터 2008년 5월까지 수조에서 사육하면서 자치어의 성장에 따른 골격발달과정을 관찰하였다. 산출직후의 자어는 어떠한 골격요소도 전혀 골화되지 않았다. 부화 후 3일째의 평균전장 8.0mm에 처음으로 턱뼈의 골화와 함께 액골, 노정골, 쇄골, 새개골, 새조골 등의 골화가 시작되었다. 새개부를 구성하는 골격들은 12.3mm에 골화가 모두 완료되었으며, 두개골과 견대골을 구성하는 골격들은 평균전장 16.2 mm에 골화가 완료되었다. 미골복합체는 평균전장 9.8 mm에 하미축골의 골화가 시작되었고 이후 평균전장 10.8mm에 1번째와 2번째 하미축골 및 3번째와 4번째 하미축골이 서로 융합이 일어났으며, 평균전장 18.0 mm에 마지막으로 상미축골이 골화되어 모든 골격이 완료되었다. 척색의 굴절은 평균전장 8.5mm에 형성되어 평균전장 10.8mm에 완료되었으며, 26개로 구성된 척추골의 골화는 13.2mm에 완료되었다. 안와골의 골화는 안전골은 평균전장 10.8 mm에서 안하골은 평균전장 12.3 mm에서 골화가 시작되었으며, 평균전장 27.5 mm에 완료되었다. 최종적으로 부화 후 71일, 평균전장 27.5mm에 모든 골격의 골화가 완료되었다.

미끈망둑, Luciogobius guttatus Gill의 산란습성(産卵習性)및 초기생활사(初期生活史) (Early Life History and Spawning Behavior of the Gobiid Fish, Luciogobius guttatus Gill)

  • 김용억;한경호;강충배;유정화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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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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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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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90년(年) 4월(月)과 5월(月)에 부산시(釜山市) 해운대구 동백섬 내에 위치한 부산수산대학교 부설 해양연구소 앞 조간대(潮間帶)에서 미끈망둑 친어(親魚)들의 산난습성(産卵習性)과 5회에 걸쳐 간조시(干潮時) 작은 돌의 하면(下面)에 자연산란하여 부착된 난을 실험실로 운반하여 난발생과정(卵發生過程)과 성장(成長)에 따른 자치어(仔稚魚) 외부형태(外部形態)와 내부골격 발달과정(發達過程)을 관찰(觀察)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난(産卵)은 간조시(干潮時)에 조간대의 작은 돌 축조물의 하면(下面)에 하며, 산란후 수컷은 난을 보호(保護)하는 습성(習性)이 있다. 2. 수정난(受精卵)은 난경이 $2.71{\sim}2.80{\times}0.65{\sim}0.74mm$로 부착사를 지닌 투명한 침성난이다. 3. 부화(孵化)에 소요된 시간(時間)은 사육수온 $19.5{\sim}25.5^{\circ}C$(평균(平均) $22.7^{\circ}C$)에서 배체형성(胚體形成) 후(後) 98시간만에 부화(孵化)한다. 4. 부화직후(孵化直後)의 자어(仔魚)들은 평균(平均) 전장(全長) 3.90mm로 입과 항문(肛門)이 열려있고, 흑색소포(黑色素胞)는 두정부(頭頂部), 부레 위, 체측(體側)의 등쪽과 배쪽 및 복면(腹面)에 분포하며, 근절수(筋節數)는 35-36개이다. 5. 부화후(孵化後) 11일째 평균전장(平均全長) 5.50mm의 자어(仔魚)는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생길 부분이 융기(隆起)하기 시작한다. 6. 부화후(孵化後) 16일째 자어(仔魚)는 평균(平均) 전장(全長) 6.20mm로 척색말단이 $45^{\circ}$위로 굽어진다. 7. 부화후(孵化後) 48-50일째 개체는 평균(平均) 전장(全長) 13.40mm로 배지느러미가 완전하게 생성(生成)되어 모든 지느러미 줄기가 정수(定數)에 달하며 치어기(稚魚期)로 이행한다. 8. 부화후(孵化後) 11일째 전장(全長) 5.50mm에서 두개골(頭蓋骨) 중(中) 부설골(副楔骨) 기저후두골(基底後頭骨)의 일부가 가장 먼저 골화(骨化)하고 내장골(內臟骨) 중(中) 호흡, 섭이와 관련된 악골(顎骨)과 새개골 등이 골화(骨化)한다. 9. 척추골(脊椎骨)은 앞쪽에서 뒤로 골화(骨化)가 진행되며, 신경극(神經棘)과 혈관극(血管棘)은 대응하는 추체(椎體)에 앞서서 골화(骨化)한다. 10. 악골(顎骨)은 비교적 두개골(頭蓋骨)과 척추골(脊椎骨)보다 먼저 골화(骨化)되어 부화 (孵化)18일째 전장(全長) 6.60mm에서 기본적인 형태(形態)를 갖춘다. 11. 대부분 내부골격은 부화(孵化) 47~50일째 평균(平均) 전장(全長) 13.40mm에서 거의 골화(骨化)가 완성되어 성어(成魚)와 비슷한 형태(形態)를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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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지 (Coreoperca herzi) 자치어의 골격발달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 in Coreoperca herzi (Perciformes: Centropomidae))

  • 한경호;박준택;진동수;유동재;박재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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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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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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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0년 5월 사육 중인 친어로부터 자연산란 된 수정란을 관리하던 중 부화된 자치어를 사육하면서 발육단계에 따른 골격발달과정을 관찰하였다. 부화 직후의 전기자어는 평균전장 $6.85{\pm}0.63mm$(n=5)로 전상악골과 치골이 골화하였고, 두개골에는 부설골이 골화하였으며, 추체와 미골부는 골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부화 2~3일 후 평균전장 $7.25{\pm}0.28mm$(n=5)일 때 전기자어는 주상악골, 관절골이 골화하였고, 설궁부의 상설골과 새조골이 골화하였다. 척추골은 꼬리방향으로 골화하기 시작하였고, 골화된 척추골의 위쪽에는 신경극이 골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6일 후 평균전장 $9.00{\pm}1.53mm$(n=5)일 때 후기자어는 두개골에 측사골, 익설골, 노정골 등이 골화하였고, 미골은 미부봉상골이 상단부로 $45^{\circ}$ 휘면서 골화하였다. 부화 40일 후 평균전장 $23.3{\pm}0.28mm$(n=5)일 때 후기자어는 두개골에 중사골, 구개부에 내익상골, 외익상골 등이 골화하였다. 부화 120일 후 평균전장 $37.5{\pm}2.83mm$(n=5)일 때 치어는 미골은 1개의 상미축골이 추가로 골화되면서 총 3개의 상미축골이 골화하면서 모든 골편들의 골화가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