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골재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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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강슬래그 침출수의 환경적 특성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Leachates from Steel Slag)

  • 박종범;이병찬;장민호;나현호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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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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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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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건설 순환골재와 슬래그, 석탄회 등은 물과 접촉 시 화학반응에 의해 침출수가 용출되고 있지만 대부분 폐기물공정 시험방법의 기준에 만족하여 대체골재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제강슬래그의 경우 화학반응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물과 반응하여 용출되는 침출수가 환경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즉 발생되는 침출수는 강알칼리성으로 주변 환경에 영향을 주고 백탁수가 생성되어 토목용 골재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제강슬래그 침출수의 중금속 분석과 물과 혼합하여 용출된 침출수의 pH변화 및 환경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교반하였을 경우 제강슬래그 내 Free CaO와 물과의 화학반응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입경이 작을수록 pH가 높게 나타났다. 폐기물 공정시험결과 시료 2종 모든 시험항목에서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지만, ICP시험 분석결과에서는 Al, Pb, Zn, Fe등의 중금속이 검출되었다. 제강슬래그와 수분이 접촉하면 화학반응이 일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는 향후 여러 가지 실험조건을 고려하여 분석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숏크리트용 급결제의 알칼리-실리카 반응성 검토 (Alkali-Silica Reaction of Accelerating Agents in Shotcrete)

  • 최보라;홍병탁;이재완;이수진;박해균;원종필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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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크리트학회 2010년도 춘계 학술대회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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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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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숏크리트용 급결제의 알칼리-실리카 반응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따라서 국내산 1종 시멘트에 급결제(알루미네이트계, 알칼리프리계, 시멘트광물계)를 혼입하여 알칼리-실리카 반응에 대한 영향을 검토해 보았다. 시험 결과 비반응성 골재를 사용한 경우 급결제의 등가알칼리 함량이 달라져도 알칼리-실리카 반응으로 인한 유해한 팽창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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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매립회의 골재특성 평가 및 매립회 콘크리트의 내구 성능 평가 (Evaluation for Properties of Domestic Pond Ash Aggregate and Durability Performance in Pond Ash Concrete)

  • 이봉춘;정상화;김주형;권성준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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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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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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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화력발전 부산물 중 플라이애쉬는 포졸란 반응을 활용하여, 콘크리트 혼화재로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바텀애쉬는 주로 매립되어 재활용이 많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매립회에는 바텀애쉬와 플라이애쉬가 혼재되어 있는데, 이 연구에서는 국내 6개 발전소 매립회를 수집하고 5가지 치환율(10%, 20%, 30%, 50%, 70%)을 고려하여 매립회의 공학적 특성과 매립회 콘크리트의 역학적/내구 성능이 평가되었다. 골재 실험으로는 조립률, 밀도 및 흡수율, 안전성, 염화물 함유량, 유해이온 함유량, 알칼리 골재 반응 등이 수행되었으며, 매립회 콘크리트에 대해서는 경화 전 특성으로 슬럼프, 공기량 시험을, 경화된 콘크리트에 대해서는 압축강도, 건조수축, 염해 저항성 및 확산계수, 촉진 탄산화 실험, 동결 융해 실험 등이 수행되었다. 매립회는 일반 잔골재보다 큰 흡수율과 작은 밀도를 가지고 있었으나, 콘크리트 골재로 사용 가능하며, 매립회 콘크리트 역시 일반 콘크리트에 해당하는 적절한 성능을 확보하고 있었다. 특히 치환율이 증가함에 따라 강도는 증가하였으며, 우수한 탄산화 저항성을 확인하였다. 최종적으로 실험 결과를 정량적으로 등급화 하여 가장 우수한 매립회 및 매립회 콘크리트의 적용 제한 사항을 도출하였다. 이 연구는 매립회 및 매립회 콘크리트의 공학적 특성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으며, 실제 구조물에 대한 모형 실험을 통한 적용성 평가가 추가로 진행될 것이다.

시멘트 압출패널의 규사분말 대체재로서 폐콘크리트 미립분의 활용 (Application of Waste Concrete Powder as Silica Powder of Cement Extruding Panel)

  • 김진만;김기석;라정민;최덕진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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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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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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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순환골재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으로 파쇄해야 하기 때문에 미립분의 발생량이 증가하게 된다. 기존에는 이 분말을 순환골재에 포함하여 배출하였으나, 고품질 순환골재의 경우에는 골재의 품질을 저하시키게 되므로 별도로 분리하여야 한다. 또한, 폐콘크리트의 완전한 리사이클링 이라는 측면에서도 미립분의 용도를 개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고압으로 압출하고 고온고압 양생에 의해 산화칼슘과 산화규소의 수화반응을 유도하여 강도를 발현하는 시멘트 압출패널을 대상으로 규사분말의 대체재로서 폐콘크리트 분말을 적용하는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폐콘크리트 분말은 $SiO_2$, CaO를 주성분으로 하고 환경에 유해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으며, 밀도는 콘크리트보다 약간 높은 $2.45g/cm^3$, 분말의 평균 입경은 $13{\sim}141{\mu}m$로 배출되는 장소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폐콘크리트 분말을 배출되는 장소에 따라 강도를 검토한 결과 분말의 평균사이즈가 작은 경우의 강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분말의 크기가 강도에 미치는 주요 요인인 것을 확인하였다. 3) 평균크기 $13{\mu}m$로 크기가 가장 작은 백필터 집진분말을 이용하여 규사분말의 50~100%를 대체하여 실험한 결과 대체율의 증가에 따라 강도가 저하하고 있으나 KS 기준을 만족하는 경우도 있어 폐콘크리트 미립분을 수열반응에 의해 제조하는 시멘트 압출패널의 실리카질 재료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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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유리 잔골재의 사용 조건이 모르타르의 역학적 특성 및 알칼리-실리카 반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ecycled Glass Sand Usage Conditions on the Mechanical Properties and Alkali-Silica Reaction of Mortar)

  • 손민재;김규용;최현상;최경철;송태협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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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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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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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최근 건설 및 생활폐기물 중에서 재활용되지 못하고 매립되는 폐유리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잔골재로써 재활용하기 위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폐유리의 종류 및 순환유리 잔골재(RGS) 제조 방법에 따라 상반되는 연구 결과가 나타나 RGS의 활용을 촉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RGS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대량 생산 공정 또는 실제 콘크리트 적용 등 현장 조건에서의 검토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RGS의 대량 생산 공정 사례를 소개하고, 대량 생산된 RGS의 사용 조건(색상, 함량, 입자 크기)이 모르타르의 역학적 특성 및 알칼리-실리카 반응(ASR)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그 결과, RGS의 대량 생산 공정은 입자 내부에 미세균열을 유발하여 모르타르의 강도 저하 및 ASR 팽창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 이러한 미세균열은 투명한 RGS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RGS의 사용 가능한 조건으로 함량 25 % 미만 또는 입자 크기 0.5 mm 미만의 천연 잔골재 대체를 제안하였다.

소각장애시의 치환에 따른 고로슬래그 미분말 다량치환 순환골재 콘크리트의 특성 (Properties of High Volume Blast Furnace Slag Concrete using Recycled Aggregate with Incineration Waste Ash)

  • 한천구;이향재;김준호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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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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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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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에서는 문제시 되는 순환자원의 종류를 상호 보완적으로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하는 연구이다. 즉, 고로슬래그 미분말(BS)의 잠재 수경성반응을 순환 잔 굵은 골재의 알칼리로 반응시키고, 부족분의 알칼리를 보통포틀랜드 시멘트(OPC)로 해결하면서 소석회 처리된 소각장애시(WA)의 치환율을 실험변수로하여 최적치를 구하고자 실험하였다. 실험결과 WA 치환율이 증가할수록 유동성과 공기량은 약간 저하하고, 염화물량은 증가하여 불리하였지만 압축 및 인장강도가 1% 에서 최대 값을 나타내어 폐기물 유효처리 관점까지도 고려하면 WA 1% 혼합이 최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고로슬래그 미분말과 순환잔골재를 사용하는 친환경 모르타르에 탈황석고 및 시멘트에 의한 품질향상 (Improving Quality of Eco-Mortar Incorporating Blast Furnace Slag and Recycled Aggregate Depending on Replacement Gypsum and Cement)

  • 백병훈;한천구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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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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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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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콘크리트 산업에서는 $CO_2$ 배출량감소등 환경문제와 함께 부존자원의 고갈대책도 중요한 문제점으로 제기되어, 이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하여 각종 산업부산물이나 산업폐기물을 콘크리트용 자원으로 재이용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고로슬래그 미분말(BS)과 순환잔골재(RFA) 혼합 모르타르를 기반으로 하여 BS의 잠재수경성 반응을 탈황석고(FGD)와 보통포틀랜드 시멘트(OPC)의 자극반응으로 추가 활성화시킴으로써 일반 강도영역까지의 모르타르 활용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결과적으로, BS에 FGD 10%, OPC 30%를 치환하고 RFA를 사용할 경우 OPC만을 사용하는 플레인 모르타르의 80%정도인 보통강도모르타르가 발휘되었지만 실용적인 측면에서 유동성적으로 플로치를 동일하게 유지하는 물-결합재를 낮춰 주게 된다면 더욱 플레인 강도영역에 근접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한반도 중부권 지각물질의 구조와 물성연구 : 콘크리트 공시체에 의한 표준시험 규정에 대하여 (Structure and physical properties of the earth crustal material in the middle of Korean Peninsula : A study on the prescription of standard test by mortar-bar method)

  • 정진곤;유신애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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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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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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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광물과 암석으로 구성된 골재와 이를 둘러싼 시멘트 페이스트 사이에 알카리-골재반응이 콘크리트 구조물에 팽창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한 팽창은 구조물에 심각한 손상을 야기시키기 때문에 많은 나라에서는 구조물에 사용된 동일한 골재와 시메트로 공시체를 제작하고 실험실에서 이의 팽창 촉진 실험을 통하여 팽창선의 상한선을 규정하고 있는데 이는 0.1%이다. 위 실험의 규정은 미국의 경우 ASTM C227과 490에,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공업표준협회에서 발간한 KS핸드북 F2503, F2546 및 L5107에 명시되어 있다. 양자의 내용은 거의 동일하다. 이 규정에 따라 실험용 공시체를 제작하고 팽창정도를 측정하는데 위에 소개한 규정은 현장에서 현실적으로는 적합하계으나 연구의 목적으로 정밀한 실험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문제점이 발견된다. 첫째, 골재, 시메트 및 물의 배합비를 규정함에 있어서 골재를 무게로 표현한 점. 들째, 팽창률계산에 있어서 분모의 값을 254mm로 고정시킨 점. 셋째, 골재의종류에 관계없이 초기길이 측정시기를 24$\pm$2시간 후로 통일시킨 점. 네째, 골재의 비중측정 방법은 목적에 따라 선택되어야 하나 그 중에서 진비중에 의한 측정이 가장 정밀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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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골재로서의 바텀애시를 사용한 플라이애시 시멘트 압출경화체의 공학적 특성 (Engineering Performance of Extruded Fly Ash Cement Panel with Bottom Ash)

  • 이명진;김진만;한동엽;최덕진;이근우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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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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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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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석탄회 중 바텀애시를 이용하여 시멘트압출성형 패널에 잔골재대체재(보형성 유지)의 용도로 적용을 함으로써 산업 부산물을 처리함과 동시에 새로운 용도를 창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 것이다. 선행연구에서는 건식벽체로 사용되는 시멘트 압출성형 패널에 비정제 플라이애시를 시멘트계 재료로 대체하여, 최대 80%까지 대체가 가능하였다. 하지만, 압출성형체는 압출 직후 자중에 의해 약간의 침하가 발생을 하게 되는데, 이는 반응성이 느린 플라이애시를 대량 사용한 경우에 늦은 경화로 인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자중에 의한 침하에 저항하기 위한 용도로 바텀애시를 잔골재대체재로의 사용가능성과 최적사용량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바텀애시의 대체율이 증가함에 따라 압출경화체의 압출성은 저하 되었지만 관입저항성은 증가하였다. 그러므로 기존의 자중에 의한 패널의 침하현상은 잔골재 대체재를 사용함으로써 보완이 가능하였다. 또한 바텀애시 대체율 20%, 최대 입자 크기 0.6mm, 오토클레이브 양생에서 적절한 강도특성을 발현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차후 바텀애시의 활용방법이 확대되고, 바텀애시를 잔골재로 활용함으로서 부가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폐유리를 잔골재로 사용한 차폐채움재의 내구성 개선을 위한 혼화재료의 성능평가 (Performance Evaluation of Admixture for Durability Improvement of Shielding Materials Used Waste Glass as Fine Aggregate)

  • 황병일;김효정;송용순;이성태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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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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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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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건전자제품의 개발과 생산기술에 비교하여 폐유리의 재활용을 위한 기술개발은 상대적으로 미흡하여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이 가속화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국내의 경우, 그 관심도가 부족하여 폐유리를 불법투기 또는 매립으로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폐유리는 시멘트와 수화반응시 포졸란 반응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경화 콘크리트의 물리적 성질을 향상시키고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레올로지 특성을 개선하여 블리딩의 저감 및 수화열 발생의 억제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폐유리를 잔골재로 사용한 차폐콘크리트의 알칼리-실리카반응이 팽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폐유리 혼입에 의한 알칼리-실리카반응의 팽창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으로 적정 혼화재료를 사용하여 차폐콘크리트의 내구성능을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