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골막하 농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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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성의 다양한 안와 연조직 감염 (THE VARIOUS ORBITAL INFECTIONS FROM ODONTOGENIC ORIGIN)

  • 김일규;김주록;장금수;전원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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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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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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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교실에서는 당뇨와 지방간의 전신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구강 내 외상으로 안검의 안와 격막을 통한 안와 연조직염, 상악 제1대구치 치근단 농양이 측두와를 통한 안와 외측 골막하 농양, 상악 제2유구치 치료 후 상악동염 및 사골미로염을 통한 안와 내측 골막하 농양, 하악 제1대구치 치근단 농양이 저작간극과 측두와를 거쳐 관골의 안와부 골수염 및 안와 외측 하방에 골막하 농양, 상악 제2,3대구치 치근단 농양이 익돌구개와, 측두하와 및 하안와열을 거쳐 안구 후방에 안와농양을 형성한 후 기존의 농양 전상방부에 새로운 농양을 형성하며 상안와열증후군으로 까지 진행된 증례를 비롯하여 다양한 안와연조직 감염의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광범위 골막하 농양을 동반한 소아 급성 골수염의 내시경적 치료 - 1예 보고 - (Endoscopic Assisted Treatment of Acute Osteomyelitis with Extensive Subperiosteal Abscess in a Child - A Case Report -)

  • 송경섭;전호승;전승주;김형규;조인기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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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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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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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소아의 급성 혈행성 골수염은 골의 혈액 공급과 구조의 차이로 인하여 환자의 나이에 따라 병의 효과들이 다르게 나타난다. 2세 이상의 소아에서 골수강내 및 골막의 혈액공급이 모두 손상되었을 때, 광범위한 농양을 형성한다. 농양부를 따라 긴 절개를 하더라도, 철저한 배농과 모든 괴사조직의 제거가 항상 가능하지는 않다. 저자들은 최근 11세 여아에서 경골에 광범위 농양을 형성한 급성 골수염을 2개의 소절개와 4-mm 내시경을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치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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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를 이용한 소아 급성 혈행성 골수염의 조기 진단: 증례보고 (Early Diagnosis of Acute Hematogenous Osteomyelitis Using the Ultrasonography in a Child: A Case Report)

  • 민경대;안중현;조우인;황석하;조상혁;송상헌;이병일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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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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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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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소아의 급성 혈행성 골수염에서 각종 합병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저자들은 파행과 발열을 보이는 5세 환아에서 초음파를 이용하여 경골 원위부의 골막하 농양을 동반한 급성 혈행성 골수염을 조기 진단 후 치료한 경험을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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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대구치의 치성감염으로 유발된 안와골막하농양의 치험례 (ORBITAL SUBPERIOSTEAL ABSCESS SECONDARY TO ODONTOGENIC INFECTION OF LOWER MOLAR : A CASE REPORT)

  • 김동률;홍광진;최동주;이정구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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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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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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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 61-years old man with diabetes mellitus(DM) was admitted to our hospital, complaining of progressive right periorbital swelling, headache and toothache on the right lower second molar. On the first visit, moderate swelling was noticed from the right periorbital region with exophthalmos and subconjunctival effusion. Intraorally, right lower second molar had a severe periodontal disease and fistular formation on its distal area. From 3 days after hospitalization, the visual acuity of his right eye was gradually worsen and we performed CT scan. CT scan demonstrated an inflammatory change at the right orbit with subperiosteal abscess at the inferior orbital wall, which was extended from the right infratemporal, parapharyngeal and internal pterygoid space. Patient was treated by mean of intraoral(right upper vestibular and retromolar) and extraoral(infraorbital) incision and drainage, massive anti-therapy and DM control. The patient improved gradually and finally was discharged from the hospital, but his visual loss of right side was not recov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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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의 Garre 골수염 (GARRE'S OSTEOMYELITIS IN CHILDREN)

  • 우세은;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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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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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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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Garre 골수염은 혈류 순환 및 영양 공급의 장애로 골이 괴사되거나, 세균 감염이 증가되면 발생한다. Garre 골수염은 치수나 치주 감염에서 시작된 치성계 감염과 이의 진행에 따른 골막 하 농양이 주요 원인이 되며, 외상으로 인한 악골의 복합 골절시 2차 감염, 국소적인 치은의 외상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상악에서보다 하악에서 많이 발생되며 호발 부위는 하악 제1대구치이다. 임상증상으로 이환 부위의 하악골은 팽창되어 있으나 구강점막은 정상적 색조를 가지며 안면 불균형을 나타낸다. 방사선사진 상 심한 우식증을 가진 치아의 치근단 병소를 관찰할 수 있으며, 자극을 받는 골조직 부위의 치밀골 증가로 골수강은 좁아지거나 폐쇄되며 외양이 불규칙하게 나타난다. 치료 방법으로는 항생제의 투여, 원인치의 발치 또는 근관치료, 절개 및 배농술 등이 알려져 있다. 본 증례는 15세 이하의 소아환자에서 악골 골수염이 발생한 경우, 장기적인 항생제 투여나 항생제 투여 및 근관 치료를 병용하여 성공적으로 치료된 증례이다. 소아 환자의 경우 성인에 비하여 증상이 경미하므로 주의 깊은 병력 청취와 임상 검사를 통한 진단이 요구되며, 증상이 사라진 경우에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장기간의 추적 검사가 요구된다.

소아기 골 감염의 진단방법에 관한 조사 (Diagnostic Methods Used in the Bone Infections in Children)

  • 이은실;최광해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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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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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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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 적 : 골 감염의 조기 진단 및 적절한 치료는 감염의 만성화와 영구적 신체 장애를 예방하는데 중요하며, 조기 진단에는 동위 원소 검사가 가장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저자는 세균학적으로 확진된 소아기 골 감염 환자들의 진단에 이용되었던 방법들을 검토하여 골 감염의 조기 진단에 가장 유용하였다고 생각되는 방법을 찾아 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1년 1월부터 1997년 6월까지 6년 5개월간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 골 감염을 의심하여 입원했던 소아 환아 중 압통 부위 천자 후 검체를 배양하여 세균학적으로 증명된 급성 화농성 골수염 및 급성 화농성 관절염을 가졌던 29명을 대상으로 병록지 검토와 방사선학적 검사 및 동위원소 검사의 결과를 분석하는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과: 1) 대상 환아 29명의 연령 분포는 생후 4주 이내의 신생아가 5례(17.2%), 4주에서 l년 이내의 영아가 l례(3.4%), 1 세에서 15세 미만이 23례(79.3%)였고 남녀비는 1.4:1 이었다. 2) 진단시 진찰 소견으로는 국소 압통이 29례(100.0%) 전례에서 관찰되어 가장 흔한 소견이었고 그 외 환부종창, 관절 운동 제한, 열, 국소 열강 등의 순으로 많았으며 병적 골절도 1례에서 있었다. 3) 증상 발현 후 1주 이내 내원한 경우가 15례(51.7%)였고 29례(100.0%) 모두는 15일 이내에 내원하였다. 4) 검사소견으로 입원 당시 말초혈액 총 백혈구 수는 증가된 경우는 17례(58.6%)에 불과하였으나, 적혈구 침강 속도가 증가된 경우는 28례(96.6%)였고 CRP는 27례(93.1 %)에서 증가되었다. 5) 천자한 검체에사 배양된 균주는 Staphylococcus aureus가 전체 29례중에서 25례(86.0%)로 가장 많았다. 6) 단순 방사선 소견이 정상이거나 연부조직 종창만 보인 경우가 15례(51.7%), 골의 변화를 동반한 경우가 14례(48.3%)였다. 단순 방사선 소견이 정상이었던 환아 중에서 동위원소 검사를 시행했던 경우가 6례 있었으며, 이 중 동위 원소의 흡수 증가가 관찰된 경우가 5례였다 단순 방사선 검사상 비특이적 소견만 보인 1 례에서 시행한 골 자기 공명 촬영에서 골막하 농양이 관찰되었다. 결 론 : 골 감염의 조기 진단시 단순 방사선 검사에서 특이 소견을 관찰할 수 있는 경우는 48.3%에 지나지 않았고 동위 원소 검사 역시 6례 중 1례에서는 음성 소견을 보였다. 따라서 소아에서 임상적으로 골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압통 부위의 천자를 시행하여 세균학적 검사를 시행한 후 즉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골 감염의 진단과 치료에 유용하다고 생각되며, 방사성 동위 원소 검사와 자기 공명 촬영이 조기 진단에 도움이 되는 검사이기는 하나 진단이 모호할 경우 치료를 시작한 후 시행해도 무방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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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 부분절제수술를 시술받은 환자에서 조기 변형식 흉곽성형수술에 따른 임상결과 (Clinical Results Following Early Tailoring Thoracoplasty in Patients Undergoing Pulmonary Resection)

  • 최순호;차병기;이미경;박권재;이삼윤;최종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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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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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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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배경: 비록 흉강의 용적을 감소시키는 과정으로 100여 년 동안 광범위하게 이용하였지만 흉곽성형수술은 현재로는 희귀하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에도 저자는 20명의 환자에서 폐부분절제와 더불어 또는 후에 변형흉곽성형수술을 시행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변형흉곽성형수술의 조기와 만기 임상결과와 의의를 평가하기 위해서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3월부터 2005 6월까지, 감소된 폐 용적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흉강을 개형하거나 폐부분절제에 이어서 발생한 지속적인 공기누출에 의한 빈 공간을 폐쇄하기 위해서 총 298 폐부분절제술 환자 중 20명에서 폐부분절제술과 더불어서 또는 이어서 변형흉곽성형수술을 시행하였다. 20명의 환자 중 14명은 폐부분절제와 더불어서 변형흉곽성형수술을 시행하였고, 나머지 6명의 환자는 폐부분절제 후에 시행하였다. 나이는 24세에서 77세까지 (평균 $59.1{\pm}6.4$세)였고 남자가 17 : 3으로 많았고 좌우는 동수였다. 술 전 최초의 기저질환은 폐암이 7예, 거대 수 포성변화를 보이는 기흉 6예, 기관지확장증 2예, 또한 과거 폐결핵력을 갖고 있는 국균증 2예 그리고 농흉과 섬유흉을 보이는 2예, 나머지 1예는 이전의 흥부좌상에 의한 다발성 폐 농양과 폐 파손 1예였다. 수술방법은 폐상부박리수술과 첫 번째 늑골을 보존하고, 2, 3, 4번 늑골의 골막하절제술(늑골의 늑연골 접합부터 후부까지)그리고 전 흉부의 탄력붕대와 솜 뭉치에 의한 압박이었다. 결과: 흉곽성형수술 후 평균 공기누출은 $16{\pm}0.2$일($0{\sim}7$일), 흉관 거치기간은 7일($5{\sim}11$일)이었으며 평균 입원 일은 $19{\pm}2.8$일($8{\sim}47$일)이었다. 수술의 합병증은 폐부분절제와 더불어 흉곽성형수술환자에서는 상처감염 2예, 폐염 2예, 재개흉 1예였으며, 폐부분절제 후 흉곽성형수술환자에서 상처감염 1예이었다. 사망은 조기사망 1예 그리고 만기사망은 4예였다. 결론: 변형흉곽성형수술은 선택된 환자에서 폐부분절제와 함께 또는 이어서 시행함으로써 받아들일 만한 미용결과와 더불어서 감소된 폐용적을 적응하기 위해서나 지속적인 늑막의 공간이 기대되는 환자에서 빈 공간을 폐쇄하기 위해서 시행할 수도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