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곡률반경: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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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안의 연령별 각막전면곡률 변화와 분포에 관한 연구 (Study on Distribution and Change of Curvature of the Anterior Corneal Surface with each Age in Emmetropia)

  • 김찬수;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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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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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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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논문의 목적은 정시안에 있어서 연령별 각막전면곡률반경의 변화와 분포를 파악하는데 있다. 나안시력이 0.6-1.0 이상을 보이고, 굴절이상도가 등가구면 굴절력 ${\pm}0.75$ Diopter 이하면 3-83세 사이 504명의 정시안을 대상으로 Keratometer를 아용하여 연령에 따른 각막전면곡률반경의 분포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각 개인별 분포 변화를 분석한 결과, 첫째, 연령에 따라 선형상관관계식 Y = 0.003x + 7.796(r = -0.26)이 얻어졌고, 평균나이 38.3세에 평균 곡률반경은 $7.68{\pm}0.25mm$이었으며, 전체 대상의 분포 범위는 최소 6.98 mm에서 최대 8.54 mm의 결과를 보였다. 둘째, 각막전면곡률반경의 빈도는 7.61 - 7.80 mm가 36%, 7.41 - 8.00 mm가 78%, 7.21 - 8.20 mm가 96%로 나타났다. 셋째, 남 여 성별에 따른 비교에서 남자 (n = 304, 평균 37.6세, $7.72{\pm}0.24mm$, 범위 7.09 - 8.54 mm)는 여자 (n = 200, 평균 39.3세, $7.62{\pm}0.24mm$, 범위: 6.98 - 8.41 mm) 보다 평균 0.1mm 만큼 크게 나타났다. 또한, 그룹별 평균값의 변화 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첫째, 연령에 따른 관계식은 $Y=-0.0066x^2+0.0227x+7.7282$, 선형 상판계수는 r = -0.90로 나타나 개인별 분석에서의 r = -0.26 보다 큰 수치를 보였다. 둘째, 수직곡률반경과 수평곡률반경은 연령에 따라 모두 감소하였으며, 특히, 수직보다는 수평 곡률반경의 감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p < 0.01). 셋째, 강주경선과 약주경선의 차이는 저연령군 0.18 mm에서 고연령군 0.08 mm로 나타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차이가 좁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넷째, 남 여의 비교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8개 군 모두에서 크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 0.01). 결론적으로 같은 연령내에서도 개인별 차이가 크지만 연령그룹별 평균값의 변화는 연령 증가에 따라 강주경선, 약주경선 및 그 평균값, 수직곡률, 수평곡률 그리고 남자, 여자 모두에게서 각막전면곡률반경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고, 수직곡률보다 수평곡률의 감소 양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음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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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이상과 안축장/각막곡률반경 비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 (Study of the Axial Length/Corneal Radius Ratio in Determining the Refractive State of the Eye)

  • 서용원;최영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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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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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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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안과적 질환이 없는 한국인 성인 남녀의 안광학적요소를 측정하여, 안축의 길이를 각막 양주경선의 평균곡률반경으로 나눈 값(Al/CR비)과 눈의 굴절이상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눈의 굴절이상과 안축의 길이, 각막곡률반경과는 각각 -0.77(0.001>p), 0.29(0.01>p)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AL/CR비와는 이것들보다 훨씬 높은 -0.89(0.001>p)의 상관성을 보였다. 그러므로 눈의 굴절이상의 대부분은 AL/CR비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Al/CR비에 기여하는 안광학 요소를 알아보기 위해 AL/CR비와 안광학요소와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안축의 길이와는 0.82(0.001>p), 유리체의 깊이와는 0.80(0.001>p), 전방의 깊이와는 0.57(0.001>p), 각막굴절력과는 0.40(0.001>p), 각막골률반경과는 0.39(0.001>p), 수정체의 굴절력과는 -0.35(0.01>p)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눈의 굴절이상은 안광학요소 중 안축의 길이와 각막곡률반경의 비에 의해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으며, 이 AL/CR비는 안축의 길이, 초자처의 깊이, 전방의 깊이 등이 밀접한 관련성이 있으나, 수정체의 두께는 유의할 만한 상관성이 없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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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의 연령에 따른 각막 전후면 구면수차에 관한 분석 (Analysis of anterior and posterior corneal spherical aberration with age in the korean)

  • 송윤영;정미아;강인산;최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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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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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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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71세 성인을 연령에 따라 5군으로 분류하여 연령에 의한 정상 한국인의 각막 전후면 수차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한 사람 가운데 전신질환이나 안질환이 없으며, 굴절이상 수술을 포함하여 안과 관련 수술병력이 없는 성인 290안을 대상으로 Pentacam 을 사용하여 각막곡률반경, 비구면도, 각막 구면수차를 측정하였다. 전체 대상군의 평균 전면 곡률반경과 구면수차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고(r = -0.22, p < 0.0001), 평균 후면 곡률반경과 구면수차 사이 또한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r = -0.27, p < 0.0001). 또한, 평균 전면 비구면도와 구면수차 사이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나(r = 0.24, p < 0.0001), 평균 후면 비구면도와 구면수차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r = -0.17, p = 0.00288) 전체 대상군의 전면 구면수차의 평균 값은 $0.482{\pm}0.099{\mu}m$, 후면 구면수차의 평균값은 $-0.098{\pm}0.029{\mu}m$이고, 전체 구면수차의 평균값은 $0.385{\pm}0.097{\mu}m$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구면수차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면수차는 연령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 = 0.227, p<0.0001)를 보였고, 후면 또한 연령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 = 0.349, p<0.0001)를 나타났다. 한국 정상인의 각막 구면수차 분석을 통하여 한국 정상인 눈의 광학적 부분의 더 나은 이해를 제시하였으며, 현대인의 시력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에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원형으로 굽은 광도파로의 low bending loss를 위한 trench 구조설계: 원통좌표계 FD-BPM (A Trench Structure for Low Bending Loss of Bent Optical Waveguides)

  • 한영진;김창민
    • 한국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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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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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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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원통좌표계에서의 FD-BPM(finite difference-beam propagation method)을 이용하여 굽은 광도파로의 bending loss를 계산하였다. Bending loss를 최소화하기 위해 trench구조를 적용하였으며 다음의 세가지 측면에서 해석하였다. 1)trench구조가 없을때 곡률반경에 따른 bending loss, 2)폭과 위치가 일정한 trench구조가 있을때 곡률반경과 굴절율차에 따른 bending loss, 3)trench의 위치가 일정할 때 trench의 폭에 따른 bending loss를 계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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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연령에서 굴절이상과 안광학 성분들의 연관성 분석 (The Correlation of Refractive Error and Ocular Dimensions in Older Age)

  • 임병관;전순우;정연홍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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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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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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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는 고령의 성인을 대상으로 굴절이상과 안광학 성분들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과적 수술을 받지 않은 고령의 95명을 대상으로 굴절이상과 각막곡률반경, 각막굴절력, 안축장, 전방깊이, 수정체 두께를 측정하고 분석하였다. 결과: 안축장(AL)/각막곡률반경(CR) 비와 각막굴절력, 안축장, 전방깊이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0.510, r=0.439 r=0.411), AL/CR 비와 각막곡률반경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 = -0.516). 각 막굴절력과 안축장 사이에서 가장 높은 연관성(r = -0.545, p=0.000)을 보였으며 굴절이상과 AL/CR 비는 음의 상관관계로 분석되었다(r = -0.359). 결론: 눈의 굴절이상을 진단하는데 AL/CR 비가 고령의 성인에서 중요한 지표자료임을 알 수 있었다.

초등학생의 근시성 굴절이상과 안광학 성분들의 관련성 (The Correlation of Myopic Refractive Error and Ocular Components in Primary School Students)

  • 전순우;이현주;황혜경;박천만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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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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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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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근시성 굴절이상과 안광학 성분들 사이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이 없는 근시성 굴절이상 62명을 대상으로 굴절검사, 각막곡률반경, 전방깊이, 수정체두께, 안축장을 측정하고 분석하였다. 결과: 초등학생의 근시성 굴절이상은 안축장(저학년 r=-0.653, p=0.000/고학년 r =-0.742, p=0.000), AL/CR비(저학년 r=-0.571, p=0.000/고학년 r=-0.852, p=0.000)와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 결론: 초등학생의 근시성 굴절이상은 안축장과 및 AL/CR비와 상관성이 매우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음향 작동기를 위한 투명한 xGnP/PVDF/xGnP 그래핀 복합재료 필름의 계면 내구성 및 음향 특성 (Interfacial Durability and Acoustic Properties of Transparent xGnP/PVDF/xGnP Graphite Composites Film for Acoustic Actuator)

  • 구가영;왕작가;권동준;박종만
    • Composit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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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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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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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음향작동기의 응용으로, CNT, ITO와 xGnP로 코팅된 PVDF 나노복합재료의 계면접착 내구성과 전기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CNT, ITO와 xGnP의 고유 전기적 특성으로 인하여 xGnP로 코팅된 나노복합재료가 CNT, ITO 경우보다 다소 낮은 전기저항을 나타내었으나, 모두 양호한 음향특성을 보여주었다. 나노복합재료의 계면 내구성은 정적 접촉각 시험을 통해 미처리 CNT 와 플라즈마 처리된 CNT 그리고 플라즈마 처리된 PVDF간의 표면에너지, 접착일, 그리고 퍼짐계수를 평가하여 계면 내구성과의 상호 관련성을 확인하였다. 음향 작동기로서 xGnP 나노복합재료의 최적의 작동성은 시편의 곡률반경, 코팅정도를 달리 하여 음향 측정기를 사용하여 음향특성을 측정하였다. 나노재료의 고유의 전기적 특성으로 인하여 xGnP가 CNT나 ITO보다 음향작동기로서 더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곡률반경이 약 15도일 때 가장 적합하며, 코팅두께에 따라 음향특성이 차이가 나지만 투명도도 좋으면서 음향특성도 우수한 음향 작동기를 제작할 수 있었다.

안과 병원을 내원한 소아 청소년의 굴절이상과 안광학 성분간의 상관관계 연구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Refractive error and Components of Eye's Optical system in Children and Teenagers in an Optometric Practice)

  • 하나리;김현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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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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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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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4~17세의 소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굴절이상과 안광학 성분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여 한국인의 소아 굴절이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방법: 2010년 10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서울 소재 안과 병원에 내원한 교정 시력이 0.7 이상으로 4~17세인 124명(230안)을 대상으로 조절마비 굴절검사 또는 현성 굴절검사를 실시하여 축적된 의무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여 등가구면 굴절력으로 굴절상태를 조사하고 IOL Master를 이용하여 안광학 성분을 측정하였다. 결과: 굴절이상도와 안광학 성분의 상관관계 연구에서 굴절이상도는 AL/CR(axial length/corneal radius) 비와 -0.92 음의 상관관계(p=0.00)를, 안축의 길이와는 -0.80 음의 상관관계(p=0.00)를, 전방 깊이와는 -0.35음의 상관관계(p=0.00)를, 각막 굴절력과는 -0.11 음의 상관관계(p=0.12)를, 각막 곡률반경과는 +0.11 양의 상관관계 (p=0.11)를 보였다. 안축의 길이는 AL/CR 비와 +0.84 양의 상관관계(p=0.00)를, 전방 깊이와는 +0.47 양의 상관관계(p=0.00)를, 각막 굴절력과는 -0.38 음의 상관관계(p=0.00)를, 곡률반경과는 +0.38의 양의 상관관계(p=0.00)를 보였다. 각막 곡률반경은 각막 굴절력과 -1 음의 상관관계(p=0.00)를, AL/CR 비와는 -0.19 음의 상관관계(p=0.00)를, 전방 깊이와는 -0.06 음의 상관관계(p=0.39)를 보였다. 각막 굴절력은 AL/CR 비와 +0.19 양의 상관관계(p=0.00)를, 전방 깊이와는 +0.06 양의 상관관계(p=0.39)를 보였다. 전방 깊이는 AL/CR 비와 +0.53 양의 상관관계(p=0.00)를 보였다. 결론: AL/CR 비는 안광학 성분들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눈의 굴절이상을 예측하는데 AL/CR 비가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었다.

맞춤형 지대주 제작에 사용되는 수렴 각과 곡률 반경의 값에 따른 가공 정확도 평가 (Evaluation on machining accuracy according to convergence angle and radius of curvature value used for fabricating custom abutments)

  • 홍민호;최성민;권태엽
    • 대한치과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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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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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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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맞춤형 지대주 (custom abutment) 설계 시 CAD 프로그램 내에서 선택된 수렴 각 그리고 곡률 반경 값 사용에 따른 가공 정확도를 평가하고자 한다. 치과용 CAD를 기반으로 10개의 맞춤형 지대주를 설계하였다. 제작된 맞춤형 지대주를 정밀 접촉식 스캐너를 이용하여 한 개의 시편을 10회 반복 스캔하였다. 스캔 된 맞춤형 지대주의 데이터는 "Test STL" 파일로 지정하여 저장하였다. Geomagic studio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각 "Test STL" 파일과 동명 번호로 지정하여 저장된 CAD-reference-model STL 파일 (CRM)과 중첩하였다. 실험 결과에서 A8 군(수렴 각 $8^{\circ}$) 군은 A4 군(수렴 각 $4^{\circ}$) 보다 낮은 오차 수치를 나타났다. 또한, 곡률 반경 값이 높을 수록 맞춤형 지대주의 Top 그리고 chamfer 부위에 오차가 적게 나타냈다(p< 0.05). 전체적으로, 맞춤형 지대주 설계 시 곡률 반경 값은 가공 정확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