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혈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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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의 항고혈압 활성 (Anti-hypertensive Activities of Lactobacillus Isolated from Kimchi)

  • 유미희;임효권;임남경;황은영;최준혁;이은주;김종부;이인선;서화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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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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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8-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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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이 ACE 억제효과와 본태성 고혈압쥐의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의 배양액 및 lysozyme법, sonication법, solvent extract법으로 균체를 추출하여 ACE 억제효과를 살펴본 결과, 배양액 보다는 균체를 이용하여 추출한 추출물에서 공시균주에 비해 ACE 억제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균체 추출시료 중 LG 7, 8, 42가 전반적으로 높은 ACE 억제효과를 나타내어 이들의 균체를 본태성 고혈압쥐(SHR)에게 4주간 투여한 결과, WKY 대조군(I)이 4주간 81 g 정도의 체중 증가를 보인 반면, SHR 대조군(V)은 52 g 정도의 체중 증가를 보여 정상혈압 쥐에 비해 고혈압 쥐의 체중의 증가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산균의 장기투여가 고혈압 쥐의 체중 및 장기무게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지 않았다. 혈청 중 총 콜레스테롤 농도와 중성지질 농도는 SHR 대조군(V)에 비해 유산균 투여군(X, XI)에서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는 아니었으며, SHR에 LG 42 유산균을 섭취시킴으로서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의 농도는 감소하고, HDL 콜레스테롤의 농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산균 투여 후 4주째의 최종 혈압을 비교한 결과, LG 42를 투여함에 따라 기준혈압에 비해 농도 의존적($1{\times}10^7$, $1{\times}10^9$ cfu/mL)으로 각각 12, 27% 감소하였다.

대두 가수분해물에서 분리한 UF-peptide가 in vivo에서 자발성 고혈압 흰쥐의 혈압 강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ybean Hydrolysate on Hypertension in Spontaneously Hypertensive Rats)

  • 유리나;박수아;정대균;남희섭;신재익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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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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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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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대두 가수분해물인 UF-peptide in vivo에서 혈압강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실험동물로서 고혈압 모델인 자발성 고혈압 흰쥐(spontaneously hypertensive rat, SHR)를 대상으로 UF-peptide를 0, 3, 10%가 되도록 첨가한 식이 UF-Peptide로 6주간 사육하여 SHR의 혈압강하에 미치는 영향, 혈중 지질 수준 및 혈관조직 중 angiotensin I converting enzyme(ACE) 활성 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UF-peptide는 자발성 고혈압쥐의 혈압을 강하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이 효과는 혈중 총 콜레스테롤 및 중성 지질 등의 지질 개선작용, 흉부동맥의 ACE 활성 저해작용을 통해 발현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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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혈압쥐와 본태성 고혈압쥐에 있어 식이상의 마그네슘 섭취가 수축기 혈압과 전해질 배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etary Magnesium on Systolic Blood Pressure and Electrolyte Distribution in Normotensive and Spontaneously Hypertensive Rat)

  • 배현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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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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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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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fferent dietary magnesium levels on systolic blood pressure and mineral distribution in normotensive and spontaneously hypertensive rats. In experiment 1, Normotensive rats(NTR ; Sprague Dawley, Female) were given diets containing regular magnesium (0.05% Mg ; rMg), marginal magnesium (0.01% Mg ; mMg) or marginal magnesium with stress(0.01% Mg + stress ; mMg + Str). In experiment 2, spontaneously hypertensive rats (SHR ; Kyoto Wistar, Femal) were fed diets containing regular magnesium(0.05% Mg ; rMg) and high magnesium (0.2% Mg ; hMG). The following were found ; 1) NTR treated with marginal magnesium with stress showed significant increase in systolic blood pressure (SBP). Marginal magnesium diet without stress resulted in nonsignificant increase in SBP. Significant in crease of blood pressure showed in NTR treated with marginal magnesium and stress was associated with decreased magnesium and increased calcium content in femur, reticulocyte and plasma. 2) In experiment 2, magnesium supplementation to SHR showed significant attenuation of their systolic blood pressure with increasing age. The attenuation of SBP showed in SHR was associated with increased magnesium, lowered calcium content in cardiac muscle and reticulocyte and decreased plasma sodium and aldosterone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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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rone 투여가 SHR/Mcc-cp 계통의 정상체중과 비만한 성장기 숫쥐들에서 단백뇨 증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strone Treatment on Proteinuria in Maturing Lean and Obese Male SHR/Mcc-cp Rats)

  • Park, Sonhee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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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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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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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고혈압 증세를 나타내는 정상체중과 비만의 SHR/Mcc-cp 숫쥐들에게 0.001% estrone 식이를 생후 6주부터 18주까지 투여하고, 매주 일회 24시간 금식 시키는 동안 뇨를 채취하여 뇨단백량을 측정하였다. Estrone 식이를 시작하기 직전에는 정상체중의 쥐와 비만의 주 모두에게서, estrone 식이군과 대조군 사이에 뇨단백량이 있어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정상체중의 쥐에게서, estrone 투여후 1주부터 estrone 식이군의 뇨단백량이 내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비만인 쥐도 estrone 식이후 1주부터 estrone 식이 군의 뇨단백량이 대조군에 비해 현저하게 낮아지기 시작해서 제 5주부터는 유의한 차이가 보였다. 그러므로, 0.001% estrone 식이가 성장기의 정상체중과 비만의 SHR/Mcc-cp 숫쥐들의 단백뇨 상태를 호전시킴을 발견했다. 또한, SHr/Mcc-cp 쥐들이 13주령 이전에는 정상체중의 쥐들이 비만인 쥐들보다, 더 높은 뇨단백량을 보였으나, 그이후부터 18주 사이의 주령에는 정상체중의 쥐와 비만의 쥐들 사이에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그러므로, SHR/Mcc-cp 쥐에게 있어서, 비만증 자체가 단백뇨 증세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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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태성 고혈압 쥐에서 복분자 완숙과 추출물의 혈압 개선 효과 (Anti-Hypertensive Effects of Black Raspberry (Rubus occidentalis) in Spontaneously Hypertensive Rats (SHR))

  • 이정현;최혜란;이수정;이민정;장지은;권지웅;박필재;이태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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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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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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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본태성 고혈압 쥐인 SHR을 이용하여 복분자 완숙과 에탄올 50% 추출물의 혈압 강하 효과 및 그와 관련된 인자들[endothelial nitric oxide synthase(eNOS), homocysteine, plasminogen activator inhibitor-1(PAI-1), albumin, creatinine, blood lipid 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본태성 고혈압 쥐에게 복분자 완숙과 에탄올 50% 추출물을 12주간 투여한 결과 수축기 혈압이 고혈압대조군에 비하여 약 12% 억제되었다. 또한 eNOS 유전자 발현을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혈청 homocysteine 및 PAI-1의 활성이 눈에 띄게 감소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심근 호산성 세포수를 감소시켜 심장의 손상 및 병변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혈중 지질 및 혈청 albumin, creatinine의 농도에는 각 군 간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 복분자 완숙과 에탄올 50% 추출물은 혈관의 손상을 야기할 수 있는 homocysteine이나 PAI-1과 같은 염증성 인자로부터 혈관을 보호하고 이를 통해 eNOS의 유전자 발현을 개선시킴으로써 혈압의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심혈관계 질환의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식품소재로서의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은행잎 추출성분이 고혈압쥐의 뇌중 신경전달물질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inkgo biloba Leaf Extracts on the bevels of Neurotransmitters in the Spontaneously Hypertensive Rat Brain)

  • 박혜영;주지연;김명희;신정희
    • Biomolecules & Therapeu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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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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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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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Effects of Ginkgo biloba leaf extract (GBE) and its components kaempferol-coumaroyl glucosyl rhamnoside (Kc), quercetin-coumaroyl glucosyl rhamnoside (Qc), ginkolide (G) and bilobalide (B) on blood pressure and on the levels of neurotransmitters in the spontaneously hypertensive rat brain were examined. Blood pressure decreased about 10 mmHg after administration of GBE but without significance. The concentration of norepinephrine increased (3 times) and that of DOPAC was decreased (38%) after administration of Qc. And 3-MT concentration was increased (36%) by Kc administration in striatum. While Qc administration increased the concentration of Ach (260%) and Ch(29%) significantly, B administration increased Ch concentration in cerebral cort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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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고혈압 쥐의 고혈압 현상과 중추 도파민 신경계 활성의 상관성 (Relationship between Hypertension and Central Dopaminergic Neural Activity in Spontaneously Hypertensive Rats)

  • 김경만;고광호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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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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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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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e role of central dopaminergic neural activity for the maintenance of hypertension was tested. Two groups of animals were prepared; 1) Spontaneously hypertensive rats (SHR) at 14 weeks of age which reveal hypertension and 2) age-matched normotensive Wistar Kyoto rats (WKY). Blood pressures and dopamine turnover rate were measured from animals in each group. Dopamine turnover rate was determined in four brain regions such as telence-phalon, hypothalamus/thalamus, midbrain and pons/medulla, from concentration of dopamine at time zero, 1 and 2 hours after alpha-methyl-para-tyrosine (AMPT) was injected into animals. In SHR dopamine turnover rate was greater than normotensive rats in only midbrain. The result from the present study implicates that dopaminergic neural activity in midbrain may be positively coupled to the manifestation of hypertension in S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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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고혈압 쥐에서 고혈압 지속현상과 중추신경계 노르아드레날린성 신경활성과의 상관성 (Relationship between Maintenance of Hypertension and Central Noradrenergic Nervous System Activity in Spontaneously Hypertensive Rats)

  • 고광호;신재수;김미영
    • 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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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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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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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aintenance of hypertension and the central noradrenergic nervous system activity in spontaneously hypertensive rats (SHR) was studied. The norepinephrine turnover rates in 5 brain areas; telencephalon, hypothalamus/thalamus, midbrain, pons/medulla, cerebellum as a measure of noradrenergic neuronal activity were measured at the ages of 14 weeks in SHR and normotensive Wistar rats. In 14-week old SHR, blood pressur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normotensive rat, and central norepinephrine turnover rates were significantly greater in telencephalon, hypothalamus/thalamus, midbrain. There were no differences between norepinephrine turnover rates in pons/medulla, cerebellum of SHR and those of normotensive r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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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에 의한 감귤과피 Bioflavonoids의 추출과 혈압에 미치는 영향 (Extraction of Citrus Bioflavonoid with Vinegars and Effect on Blood Pressure)

  • 김미경;김미영;윤은경;김순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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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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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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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감귤과피(0.1, 0.5, 1, 2, 4 및 6%)를 함유하는 사과식초, 현미식초 및 감식초의 상온(2$0^{\circ}C$) 및 가열(10$0^{\circ}C$)에 따른 hesperidin과 naringin의 추출량을 조사함과 동시에 선태성 고혈압 쥐의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상온 및 가열추출의 경우 hesperidin과 naringin의 함량은 사고식초에 비하여 현미 및 감식초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상온추출 1일에서 hesperidin과 naringin의 추출이 완료되었으나 농도가 2%이상일 경우에는 3~5일이 소요되었다. 가열추출의 경우에는 2시간추출로 최대치에 도달하였다. 감귤과피 0.2, 0.4 및 0.6%를 함유하는 0.5%의 사과식초를 선태성 고혈압 쥐에게 4주간 자유섭취 시킨 결과, 혈장 중성지질 함량은 유의적으로 낮았고, total cholesterol 함량은 16~32% 낮았다. 또 처리군은 HDL-cholesterol함량은 높은 반면 LDL-cholesterol 함량은 낮았으며 혈압은 10.7~33.2 mmHg가 감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