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고춧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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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LC를 이용한 일부 시판 고춧가루 및 고추 가공품의 Capsaicinoids 함량 분석 및 분석법의 검증 (Determination of Capsaicinoids in Selected Commercial Pepper Powders and Pepper-Containing Products Using HPLC and Method Validation)

  • 함현미;성미선;김영화;최용민;정헌상;이준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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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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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0-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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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고추 가공품의 capsaicinoids 함량을 분석하고 분석 방법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역상 HPLC를 이용하여 고춧가루 및 고추 가공품의 capsaicin과 dihydrocapsaicin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고춧가루 및 고추 가공품의 capsaicin 함량은 0.21~78.24 mg/100 g이었으며 dihydrocapsaicin 함량은 0.20~38.82 mg/100 g으로 나타났다. 고추장, 초고추장, 쌈장, 소스류에 비해 고춧가루의 capsaicin과 dihydrocapsaicin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Capsaicinoids의 분석방법을 검증하고자 정밀도, 정확도, 특수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회수율은 90% 이상이 었으며 재현성과 반복성의 CV%는 5% 이하로 우수하게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분석 방법의 검증 parameter들은 우수하였다.

충북지역 산지 고추와 유통 고춧가루 중 잔류농약 모니터링 및 위해성 평가 (Monitoring of pesticide residues in peppers from farmgate and pepper powder from wholesale market in Chungbuk area and their risk assessment)

  • 김광일;김흥태;경기성;진충우;정찬희;안명수;심석원;윤상순;김윤정;이광구;이기두;이원재;임정빈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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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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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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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재배지 포장에서 채취한 풋고추와 홍고추, 열풍건조한 건고추 및 유통중인 고춧가루 중 농약 잔류량을 조사하고 그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충북지역의 10 농가에서 채취한 풋고추와 9 농가에서 채취한 홍고추, 청주시내 6개소의 대형유통마켓에서 채취한 8점의 고춧가루를 GLC-NPD/ECD와 HPLC로 분석하였다. 또한 건조에 따른 홍고추 중 농약잔류량 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농가에서 채취한 홍고추를 건조한 후 마쇄하여 농약잔류량을 분석하였다. 풋고추에서 9종, 홍고추와 건고추에서 12종 및 고춧가루에서 17종의 농약이 검출되었으며, 이 중 10종 농약(살균제 1성분과 살충제 9성분)이 잔류허용기준(MRL)을 초과하였다. MRL 초과율은 풋고추와 홍고추보다 건고추와 고춧가루에서 높았다. 일부 농약이 고추와 고춧가루에서 MRL을 초과하였으나 추정식이섭취량(EDI)은 ADI의 1.6% 미만으로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홍고추를 건조할 때 중량은 $5.9{\sim}7.8$배 감소하였으나 농약 잔류량은 $1.7{\sim}8.2$배 증가하여 고춧가루의 농약잔류허용기준 적용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전해산화수 전처리 및 양념류 제조방법에 따른 김치의 초기 미생물 제어 (Initial Control of Microorganism in Kimchi by the Modified Preparation Method of Seasoning Mixture and the Pretreatment of Electrolyzed Acid-Water)

  • 박기재;정승원;박병인;김영호;정진웅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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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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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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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김치 제품의 초기 미생물을 제어할 목적으로 전해 산화수를 김치 원료에 처리하는 방법과 기존의 양념속 제조방법을 변형, 고춧가루-마늘 혼합물을 이용한 김치를 제조하였다. 고춧가루와 마늘에 김치 중량비 4.8%의 전해산화수 및 수돗물을 각기 가수하여 혼합물을 제조, 실온에서 방치하면서 시간의 경과에 따른 미생물군 변화를 검토한 결과, 6시간 후 대장균군과 대장균은 수돗물 가수시 각기 93%와 98%가, 그리고 전해산화수를 가수한 경우에는 각기 97%와 99%의 감소를 보였으며 24시간 후에는 대장균군이 $10^1\;CFU/g$이하로 검출되어 고춧가루-마늘 혼합물을 제조, 양념속 제조방법을 달리함으로써 마늘 및 고춧가루 유래의 대장군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전해산화수를 세척수 및 절임수로 사용하고 고춧가루-마늘 혼합물 전처리를 통해 제조된 양념속은 총균수, 젖산균수, 대장균군수가 각각 $2.4{\times}10^5\;CFU/g,\;2.3{\times}10^5\;CFU/g,\;1.0{\times}10^2\;CFU/g$ 그리고 대장균군수 $10^1\;CFU/g$ 이하로 수돗물 및 일반적인 양념 전처리 과정을 거친 김치의 총균수, 젖산균, 대장균군 및 대장균수 각각 $4.2{\times}10^5\;CFU/g,\;4.0{\times}10^2\;CFU/g,\;1.0{\times}10^3\;CFU/g$$4.0{\times}10^2{\;}CFU/g$에 비해 현격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제조된 김치를 $10^{\circ}C$에서 발효시킨 결과, 총균수와 젖산균수는 전해산화수와 고춧가루-마늘 전처리를 행한 김치가 발효 7일까지는 수돗물과 통상적인 방법에 의한 김치에 비해 다소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발효 14일부터는 유사한 수준을 나타내었다. 또한 전해산화수와 고춧가루-마늘 전처리를 행한 김치는 초기의 대장균군 및 대장균수가 모두 $10^1\;CFU/g$이하이었으나 발효 7일후에는 검출되지 않은 반면에 수돗물과 통상적인 제조방법에 의한 김치는 발효 7일 후에 대장균군수 $10^1\;CFU/g$ 이하를, 그리고 발효 14일에는 검출되지 않았고, 대장균은 발효 7일 후부터 검출되지 않았다. 발효 중 두 처리구의 pH와 산도는 발효 7일까지는 전해산화수와 고춧가루-마늘 전처리를 거친 김치가 pH 4.66과 산도 0.54%로서 수돗물과 통상적인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된 김치의 pH 4.51, 산도 0.70%에 비해 다소의 발효 지연 효과를 보였으나 발효 14일 이후부터는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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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정도가 다른 고춧가루로 제조한 김치 품질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Kimchi by the Degree of Hotness of Powdered Red Pepper)

  • 정은자;방병호;김관필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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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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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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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순한 고추가루와 매운 고춧가루의 일반성분, capsaicin, dihydrocapsaicin 농도 및 ASTA 값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두 고춧가루를 이용하여 김치를 제조하고, 5± 1℃에서 숙성시키면서 pH, 산도, 총균수, 젖산균수 및 관능 등을 측정하였다. 고춧가루의 일반성분은 수분함량 13.2∼13.5%, 회분함량 5.3∼5.4%, 조단백 12.2∼13.2%, 조지방 10.2∼l1.9%, 탄수화물 57.0∼58.1% 범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순한 맛의 capsaicin과 dihydrocapsaicin의 농도는 각각 11.4, 5.4 mg%로 나타났으며, 매운맛의 capsaicin과 dihydrocapsaicin의 농도는 각각 149.1, 66.0mg%로 나타났다. 그리고 순한 맛과 매운맛의 ASTA 값이 각각 63.14, 116이었다. 김치의 경우 pH는 순한 김치는 12일까지는 매운 김치에 비해 pH가 다소 낮았으며, 그 이후는pattern이 같았다. 산도의 경우는 18일까지 순한 김치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초기에 순한 김치와 매운 김치 총균수는 각각 5.7, 6.7 log cfu/g이었으나, 발효가 진행되면서 3일에 그 수가 같아 졌다가 6일 후부터 매운 김치의 세균수는 약간씩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젖산균수의 변화도 총균수와 그 경향이 유사하였다. 그리고 관능에 있어서 전체적인 기호도는 매운 맛(3.16)이 순한 맛(2.52)보다 높게 나타나 매운 고춧가루로 제조한 김치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 고춧가루의 품질 비교 (Comparison of Quality of Red Pepper Powders Produced in Korea)

  • 최선미;전영수;박건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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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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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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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고춧가루는 품종과 산지, 재배조건, 가공저장조건 등 여러 요인에 의해 각 성분들의 함량에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성분의 함량을 알아보기 위하여 국내에서 고춧가루로 많이 사용되는 품종과 농협에서 시판되고 있는 고춧가루를 산지별로 구입하여 품종과 산지에 따른 비타민 C, carotenoid, ASTA 색도, capsaicinoid, 유리당의 함량차이를 알아보았다. 품종별 비타민 C 함량은 조흥이 230 mg%,산지별로는 영양산이 263 mg%로 높았고 이 경우 환원형 비타민 C 함량이 산화형 비타민 C 함량보다 많았다. Carotenoid은 품종별로는 명품이 627.6 mg%로 가장 높았고 산지별로는 태양초인 영양산이 497.6 mg%로 가장 높았다. 그리고 carotenoid함량과 관련이 있는 ASTA 색도는 carotenoid 함량이 높았던 명품과 영양산이 색도에서도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Capsaicinoid 함량은 재래종이며 국이나 찌개의 매운 맛을 내는데 사용하는 청양이 126.1 mg%로 가장 많은 양을 나타냈고 산지별 큰 차이는 없었지만 전라도 지역의 고춧가루가 타지역에 비해 높았고 영양의 capsaioinoid 함량이 41.7 mg%로 낮았다. 유리당 함량은 영양산이 19.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품종별에서는 명품이 외적요소인 색도가 가장 좋고 그와 관련하여 carotenoid의 함량도 높았으며 산지별에서는 영양산이 비타민 C 함량, carotenoid 함량, ASTA 색도, 유리당함량은 높았으나 매운맛을 내는 capsaicinoid의 함량은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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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MS 분석에 의한 고추 품종별 및 시판고춧가루의 capsaicin 및 dihydrocapsaicin 함량조사 (Determination of Capsaicin and Dihydrocapsaicin in Various Species of Red Peppers and Their Powdered Products in Market by GC-MS Analysis)

  • 유종옥;최원석;이웅수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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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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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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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GC-MS를 이용하여 괴산군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각종 고추에 대해 품종별로 capsaicin 및 dihydrocapsaicin의 함량을 조사하였고, 괴산청결고추조합에서 생산하여 시판되고 있는 고춧가루에 대해서도 매운맛 등급별 capsaicin과 dihydrocapsaicin의 함량을 조사하여, 고춧가루의 매운 정도를 capsaicin의 함량으로 표시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고추의 품종별 capsaicin의 함량은 청양이 123.62 mg%, 한반도는 95.97 mg%, 건초왕은 84.00 mg%, 우리건은 70.62 mg%, 금빛은 55.36 mg%, 무한질주은 45.19 mg%, 독야청청은 43.98 mg%, PR대촌은 38.92 mg%, 대박나는 31.63 mg%, 신세계는 29.82 mg%, 장수왕은 28.23 mg%, 오광은 34.42 mg%, 대통은 25.18 mg%였으며, 시판 고춧가루제품의 경우 아주매운맛 등급이 101.98 mg%, 매운맛이 67.63 mg%, 보통맛이 37.74 mg%, 순한맛이 14.73 mg%이었다. 본 실험결과 및 아주매운맛, 매운맛, 보통맛, 순한맛의 4등급으로 분류되어 현재 시판되고 있는 매운맛 등급을 참고하여, capsaicin 함량에 따른 매운맛의 등급별 분류를 7등급으로 제시하였다. 즉 매운맛 1등급은 120 mg%이상, 2등급은 100~120 mg%, 3등급은 80-100 mg%, 4등급은 60-80 mg%, 5등급은 40-60 mg%, 6등급은 20-40 mg%, 7등급은 20 mg%이하로 분류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고춧가루를 이용해서 만드는 김치, 고추장, 양념소스류 등의 가공식품제조 시 문제되는 매운맛의 비객관적, 불균일성을 개선하며 재현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 된다.

배추김치의 표준화 연구 (Studies on the Standardization of Chinese Cabbage Kimchi)

  • 조은주;이선미;이숙희;박건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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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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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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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추김치의 표준화를 위하여 조리서 및 관련 연구 논문과 김치공장에서의 담금방법과 재료배합비의 표준값을 구하여 표준화김치로 선정하고 뚜렷한 차이가 있었던 고춧가루의 첨가농도는 관능검사 및 이화학적 실험과 항돌연변이 효과와 in vitro 항암 기능성을 검토하여 결정하였다. 배추김치 담금시 사용빈도가 50% 이상인 부재료는 무, 파였으며, 양념류로는 고춧가루, 마늘, 생강, 젓갈, 설탕으로 나타났다. 또 재료배합비는 절인배추 100에 대해 무 $13.0{\pm}7.0$, 파 $2.0{\pm}0.5$, 마늘 $1.4{\pm}0.4$, 생강 $0.6{\pm}0.3$, 멸치액젓 $2.2{\pm}1.6$, 설탕 $1.0{\pm}0.3$, 최종염도 $2.7{\pm}0.3$로 결정되었으며, 고춧가루의 배합비는 차이를 보여 $2.5{\pm}0.3$$3.5{\pm}0.8$로 나타났다. $15^{\circ}C$에서 0, 2, 4, 6, 8, 10일간 김치를 발효시키면서 관능검사및 이화학적 실험을 실시한 결과 발효 기간은 4일이 가장 적당히 익은 상태였다. 고춧가루의 배합비는 3.5%인 경우가 2.5%인 경우에 비해 관능적으로 우수하였고, pH가 서서히 감소되어 보존성도 있었으며, 김치의 맛에 관여하는 젖산균인 Leuconostoc속 젖산균수도 높게 나타났다. 특히 선정된 표준화 배추 김치 즙액은 $AFB_1$에 대한 높은 항돌연변이 효과를 보였고, SRB assay에서는 AGS 인체 위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함을 알 수 있었는데 고춧가루의 배합비는 3.5%인 경우가 2.5%인 경우에 비해 항돌연변이 및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가 더 뛰어남을 관찰할 수 있었다. 따라서 표준화 배추김치의 재료 및 배합비는 배추 100에 대해 고춧가루 3.5, 무 13.0, 파 2.0, 마늘 1.4, 생강 0.6, 멸치 액젓 2.2, 설탕 1.0, 최종염도 2.7로 결정되었다. 배추김치의 담금방법은 배추를 10% 소금물에서 10시간 절이고, 물기를 뺀 후, 무, 파는 채 썰어 고춧가루 갠 것을 넣은 다음, 멸치액젓을 넣고, 마늘, 생강, 설탕을 섞은 후 고루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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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쇄고추를 첨가한 김치의 이화학적 성분 변화 및 관능적 특성 (The Physico-chemical Changes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Kimchi Added with the Mashed Red Pepper)

  • 황성연;박소희;강근옥;이현자;복진흥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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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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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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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김치에 첨가되는 고추를 건조하지 않고 세척, 마쇄한 다음 냉동 저장한 고추를 김치에 사용하여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을 알아보았다. 김치의 pH는 제조당일에는 고춧가루를 사용한 김치 마쇄액의 pH가 가장 높았으며 마쇄고추로 담근 김치의 마쇄액과 김치액에서는 그보다 더 낮게 나왔고 숙성 2주까지 동일한 경향을 보이며 감소하다 숙성 3주이후에는 시료간에 pH 차이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산도는 담근 초기에 마쇄고추를 사용한 김치가 고춧가루를 사용한 김치보다 높은 산도를 보였으나 숙성 2주째에는 동일하였고 숙성 3주부터는 고춧가루를 사용한 김치의 김치액과 마쇄액에서 모두 마쇄고추를 사용한 김치보다 높은 값을 나타냈다. 숙성 전 기간을 통해 김치의 L값과 a값은 마쇄고추를 사용한 김치액이 가장 높았고 b값은 가장 낮았다. 유기산 함량에서는 acetic acid와 lactic acid는 숙성이 진행될수록 마쇄고추를 사용한 김치에서 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citric acid는 숙성 2주까지는 동일하게 마쇄고추를 첨가한 김치가 더 높았으나 숙성 3주부터는 마쇄고추 및 고춧가루를 사용한 김치 모두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김치의 QDA 결과 담근 직후와 숙성 2주일째 김치에서는 적색도, 매운맛, 상큼한 맛이, 숙성 5주째 김치에서는 적색도와 상큼한 맛에서 마쇄고추를 사용한 김치가 고춧가루를 사용한 김치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냈다. 소비자 기호도 검사에서는 담금 직후, 숙성 2주째 및 숙성 5주째에서 모두 마쇄고추를 사용한 김치가 고춧가루를 사용한 김치보다 외관과 종합적인 기호도가 월등히 높았다. 따라서 마쇄고추를 김치에 사용할 경우 기존의 고춧가루를 사용할 경우에 비해 김치의 L값과 a값 및 citric acid함량을 증진시켜 관능검사시 적색도와 상큼한 맛을 높여 소비자의 종합적인 기호도를 높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