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자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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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양치꽃파리속의 분류학적 재검토 (Taxonomic Revision of the Genus Chirosia Rondani (Diptera: Anthomyiidae) in Korea)

  • 서상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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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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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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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한국산 양치꽃파리류는 현재까지 10종이 알려져 있으며, 새로이 1 한국미기록종, Chirosia flavipennis (짧은배양치꽃파리, 신칭)을 추가하고자 한다. 또한 한국산 양치꽃파리 11종에 대한 수컷외부 형질에 의한 계통학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군외군으로 선택한 꽃파리과(Anthomyiidae) 내의 씨고자리파리(Delia platura), 어리꽃파리(Anthomyia angulata)와 근연과인 집파리과(Muscidae)의 집파리(Musca domestica), 똥파리과(Scathophagidae)의 똥파리(Scathophaga stercoraria)와 비교 분석에서 전통적인 분류와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씨고자리파리(Delia platura (Meigen))에 의한 대두의 피해정도와 생산성 변화 (Delia platura (Meigen) as a Soybean Insect Pest)

  • 김태홍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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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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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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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씨고자리파리(Delia platura) 유충의 피해가 차후 대두 생육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기상생태형별로 조사하고 또 해충종합관리의 방안으로서 토양내 유기물함량, 토양의 종류, 피복등과 피해정도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 콩 초생단엽의 피해로 영양생장이 지연되었는데 일장에 의해 유도되는 개화기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인위적으로 적엽한 구 보다는 충접종에 의한 피해구에서 생육지연 현상이 두드러졌는데 이는 초생단엽 피해 외에 지하 경.근부가 함께 피해를 받은 때문이었다. 생산량은 초생단엽이 25% 피해를 받은 구부터 크게 감소하였다. 콩의 출현속도는 무피복구에 비해 피복구에서 빨랐는데 투명비닐의 촉진 효과가 가장컸다. 식양토와 식토구에서 재배한 콩의 피해가 적었으며 토양내 부엽토 함량이 증가하면 출현속도가 빨라져 초생단엽의 피해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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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고자리파리의 발육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on the Development of Delia platura(Diptera: Anthomyiidae))

  • 이건휘;최만영;한상수;김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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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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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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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씨고자리파리의 발육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알에서 우화까지의 발육기간은 11, 5, 19, 23, $27^{\circ}C$에서 각각 $67.8\pm$14.5, $43.7\pm$9.4, $31.2\pm$7.0, 22.4$\pm$4.9, $18.3\pm$4.1일로 온도가 증가할수록 발육기간은 단축되었고 발육영점은 $^0.6{\circ}C$, 유효적산온도는 579.8일도였다. 23$^{\circ}C$에서 한 세대기간은 30.8일이었고 산란수는 246.5개였다. 부화율 및 우화율은 23$^{\circ}C$에서 90.0 및 85.2%로 정점에 도달한 후 다시 감소하여 $23^{\circ}C$를 경계로 이보다 높은 온도에서 부화 및 우화가 저해되었다. 실험실에서 유충의 먹이로 양파와 마늘이 효율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씨고자리파리는 $23^{\circ}C$에서 우화 후 7~9일경부터 산란하기 시작하여 우화 후 12~18일 사이에 산란수가 가장 많았으며, 이때에 최고 산란수는 2일 동안 17~23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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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고자리파리의 생태 및 기주식물에 대한 저항성 (Delia platura(Meigen): Bionomics and It`s Resistance to Host Plants)

  • 김태흥;조형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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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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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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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전북 완주군 봉동지성의 골파단장을 중심으로 Delia속에 속하는 휴안용 4,000여 개체를 채집하여 사육실(24$\pm$$2^{\circ}C$, RH 70$\pm$5%, L: D=16h : 8h)에서 사육 및 동정, 연구의 공시충으로 하고, 생태 및 기주식물 저항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채집한 휴안용과 우화된 성충을 동정한 결과 씨고자리파리, D. Platura(Meigen)가 주요종으로 나타났다. 산란전기는 9 일이었으며, 성충의 생명은 암컷이 50(3~77)일로 숫컷의24(1`59)일보다 2배 정도 길었다. 광이 주어지는 이른새벽부터 아침에 가장 높은 우화율을 나타내었으며, 숫컷이 약 2~3일 먼저 우화하였다. 토양깊이에 따른 우화상황은 표면에서 가장 빨랐으며 깊이 에 따라 운연되었 다. 월다용은 4월중순부터 우화하기 시작하여 5월초순까지 계속되었으며 발생최성기는 4월말이었다. 자웅 성비는 1 : 1. 02이었으며, 우화율은 휴안용이 79.63%로 비휴안용의 91. 16%보다 현저히 낮았다. 실험실에서 유충먹이로 양파가 선호성을 보였다. 기주별 산란선호성은 완두와 유채가 검정콩이나 팥보다 현저하게 높았고, 콩 품종별로는 밀양 17호와 백운이 현저하게 낮았다. 유충에 대한 콩 품종의 감수성은 남천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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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의 망실재배시 종자생산성 향상을 위한 수분곤충의 선발과 활용법 구명 (Selection and Application of Pollinating Insects to Improve Seed Production of Buckwheat in Net House)

  • 김수정;손황배;남정환;이종남;서종택;장동칠;김율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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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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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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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메밀을 대상으로 주산지, 해발고도별, 재배작형별 방화곤충의 종류와 밀도를 조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선발된 수분곤충을 망실 격리재배에 처리하여 수량성 등 농업적 형질을 검토하였다. 메밀 주산지에서 방화곤충 비율은 파리목이 71%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나비목, 벌목, 딱정벌레 순이었다. 해발고도별로는 고랭지 및 준고랭지 지역에서 파리목이 72-98%의 높은 비율을 보였으나, 평난지인 강릉에서는 비율이 50%로 낮았다. 재배작형별로 파리목은 봄재배에서 71%의 비율을 보여 가을재배보다 1.2배 높았으나, 벌목의 경우 가을재배에서 8%로 봄재배보다 4.8배 높아 방화곤충 비율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메밀 재배지역과 작형에서 가장 많이 관찰된 파리목에는 집파리, 연두금파리, 고자리파리, 기타 초파리목이 주로 관찰되었으며, 벌목에서는 꿀벌, 기생벌 등이 발견되었다. 노지재배(관행)와 비교하여 망실에서 파리목이나 뒤영벌의 수분매개효과가 우수하여 수량이 높았으며, 단독 처리보다는 혼합처리에서 다소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메밀에서는 파리목이나 벌류가 가장 활발한 수분곤충 역할을 하는 것으로 구명되었으며, 메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선발된 곤충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고자리파리에 의한 양파피해(被害)의 포장내(圃場內) 분포양식(分布樣式)과 피해량(被害量) 추정(推定)을 위한 표본추출(標本抽出) 계획(計劃) (Within Field Distribution Pattern and Design of a Sampling Plan for Damaged Onions by the Onion maggot, Hylemya antiqua Meigen(Diptera: Anthomyiidae))

  • 박정규;현재선;조동진;이기성;하재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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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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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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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고자리파리 유충(幼蟲)에 의(依)한 양파의 피해(被害)를 $990m^2$ 포장(圃場)에서 1984년(年) 4월(月) 11일(日)부터 5월(月) 21일(日)까지 10일(日) 간격(間隔)으로 전주(全株) 조사(調査)를 하여 피해지도(被害地圖)를 작성(作成)하였다. 지도(地圖)를 양파 80주(株)를 하나의 단위(單位)로 하는 사각형(四角形)으로 구분(區分)하여 빈도분포표(頻度分布表)를 작성(作成)하고 Chi-square test에 의(依)하여 Poisson분포(分布)와 부(負)의 이항분포(二項分布)를 적용(適用)해 본 결과(結果) 부(負)의 이항분포(二項分布)가 전(全) 생육기간(生育期間)에 걸쳐서 적합(適合)하였다. 주변효과(周邊效果)는 지도(地圖)를 중앙부(中央部)와 주변부(周邊部)로 이분(二分)한 후(後) 피해주율(被害株率), 분산(分散)과 평균(平均)의 비(比)를 비교(比較)해 본 결과(結果) 주변부(周邊部)의 그것이 중앙부(中央部)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도(地圖)를 다시 비슷한 크기의 4개(個) 구(區)로 나누고 각(各) 구내(區內)의 표본단위(標本單位)(양파 80주(株)를 다시 4등분(等分)하여 2차단위(次單位)로 하였다. 시기별(時期別)로 각(各) 구(區)에서 5개(個)의 표본단위(標本單位)를 임의(任意)로 택(擇)하고 분산분석(分散分析)하였다. 그 결과(結果) 최적(最適) 표본수(標本數)는 2개(個)의 2차단위(次單位)를 택(擇)할 경우(境遇) 5%의 오차(誤差) 범위(範圍)에서는 $2{\sim}8$개(個), 10%의 오차(誤差) 범위(範圍)에서는 $1{\sim}2$개(個)의 표본단위(標本單位)를 택(擇)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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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대산(大蒜)) 에 대한 문헌학적 고찰 - 대산(大蒜), 소산(小蒜)의 비교 고찰을 통하여 - (The Bibiographical Investigation of the Garlic(Daesan 大蒜) - Through the comparison of Daesan(大蒜) with Sosan(小蒜) -)

  • 김종덕;고병희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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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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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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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대부분의 음식에 첨가되는 마늘은 소음인의 이질설사(痢疾泄瀉)에 사용되기도 한다. 마늘은 온성(溫性)을 가지는 채(菜)로서 고자리파리를 통한 자연생태학적인 방법으로 온열성(溫熱性)이 있음을 증명할 수 있다. 산(蒜)은 원래 재래종인 소산(小蒜)을 지칭하는 말이었지만 대산(大蒜)(마늘)이 수입되면서 소산(小蒜)과 대산(大蒜) 모두를 나타내게 되었고, 재래종인 소산(小蒜)이 재배되지 않는 지금에는 산(蒜)이라면 대산(大蒜)을 지칭하게 되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 인용한 산(蒜)에 대한 문장중 약간의 오류가 있음을 비교고찰할 수 있다. 단군신화에 나오는 '산이십매(蒜二十枚)'는 '마늘 20개' 가 아니라 '달래 20뿌리'로 번역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활동성이 많은 호랑이에 비해 곰은 겨울잠을 자므로 어두운 동굴에서 양기(陽氣)가 강한 쑥과 달래를 먹음으로서 동물성과 야수성을 물리칠 수 있었고, 양수(陽數)의 극치인 21일만에 인간으로 승화하였다는 단군신화에 대한 한의학적 해석이 가능할 것이다. 제례때 금하는 음식 중의 하나인 마늘은 성욕(性慾)을 일으키며 정신을 흥분시키는 작용을 알 수 있으며, 열이 많은 소양인이나 태음인이 마늘을 날 것으로 많이 복용하면 부작용이 나는 까닭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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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작물주산지(藥用作物主産地)의 생산실태(生産實態)와 금후대책(今後對策) (Status and Future Measure on Production of Medicinal Crops in the Major Cultivation Area)

  • 이승택;이정일;성낙술;박래경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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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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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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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주산지(主産地)의 약용작물(藥用作物) 재배(栽培) 및 생산(生産) 실태(實態)와 문제점(問題點)을 파악하기 위하여 전국(全國) 66개소에서 초본류(草本類) 18종(種), 목본류(木本類) 5종(種)의 약초(藥草)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약용작물(藥用作物) 종자(種子)나 종묘(種苗)를 자가채종(自家採種) 또는 인근(隣近) 농가(農家)에서 구입(購入)하는 농가가 전체의 82%로 그 지방(地方)의 재내종(在來種)이 이용되고 있었다. 2. 1시비실태(施肥實態)는 화학비료(化學肥料)보다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 시용(施用)이 많았으며 이중 퇴비사용농가 60.7%, 유기물(有機物)을 사용하지 않는 농가도 34.8%로 나타냈다. 한편 화학비료별로는 복합비료(復合肥料) 시용(施用)이 51.5%, 요소단용(尿素單用)이 40.9%였다. 3. 주산단지(主産團地)의 약용작물(藥用作物)중 병충해(炳蟲害)에 강한 작물은 미나리과(科)의 강활(羌活), 당귀(當歸), 방풍(防風), 시호(柴浩)와 독활(獨活), 황정(黃精), 두충(杜沖)이었고 주요해충(主要害蟲)은 응애, 진딧물, 조명나방, 굼댕이, 고자리 파리,거세미 등이고 주요병(主要病)은 흰가루병 갈반병, 잎마름병, 뿌썩음병 등이었다. 4. 작물별(作物別) 지역간(地域間) 재배(栽培), 생산(生産)과 소득(所得)은 파종기(播種期), 식재(植栽)거리, 수확년수(收穫年數), 판매방법(販賣方法)에 파라 차이(差異)가 크게 나타났으며 10a당(當) 조수익(祖收益)은 적은 농가 312천원에 비해 많은 농가는 11.3배(倍)의 소득(所得)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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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콩 재배지 주요해충 및 천적류 (Status of the Occurrence of Insect Pests and Their Natural Enemies in Soybean Fields in Honam Province)

  • 백채훈;이건휘;최만영;서홍렬;김두호;황창연;김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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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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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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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콩 재배지에 발생하는 주요해충 및 천적을 조사한 결과, 해충은 13과 23종, 천적은 13종이 분류 동정되었다. 콩 파종 후 발생하는 초기해충은 씨고자리파리, 두줄박이애잎벌레, 파밤나방, 콩진딧물이었고, 개화기 및 꼬투리 형성기인 7 월 중순에서 8 월 상순에는 알락수염노린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풀색노린재, 가로줄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순으로 발생하기 시작하여 수확기까지 지속되었으며, 8 월 이후에는 나방류 해충인 콩나방, 콩잎말이명나방, 빗줄애기자나방, 은무늬밤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등이 발생하였다. 천적으로는 기생성 천적 7 종, 포식성 천적 5종, 곤충병원균 1종이 발생하였다. 주요해충의 천적으로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난기생봉 2종, 콩잎말이병나방 기생봉 2종, 담배거세미나방과 콩진딧물의 천적이 각각 5종씩 조사되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난기생봉 Gryon japonicum 과 Ooenyrtus nazarae는 국내 미기록종이며, 콩잎말이명나방의 Bethylidae는 국내 미기록과로 확인되었다.

친화성 및 비친화성균계의 혼합 및 전후접종이 벼 도열병의 병반확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ixing and reciprocal inoculation with compatible and incompatible races of Pyricularia oryzae on the enlargement of disease lesions of rice blast)

  • 박서기;김기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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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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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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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도열병 병저항성의 기작을 구명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서 친화성균과 비친화성균을 혼합접종하였을 경우의 병반장 변화와 전후접종하였을 경우의 경시적 변화, 아울러 질소를 다식하였을 경우의 이들 변화관계를 조사하고 또한 인접부위에 전후접종하였을 경우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밀도 23호에 침화성이고 진흥에 비친화성을 나타내는 $C-7^+$와 이것에 완전 반대의 반응을 나타내는 N-2 Race를 여러 가지 비율로 혼합하여 Punch 접종하였을 경우 양품종 모두 비친화성균의 혼합량이 클수록 친화성균 단독접종구 보다 병반장이 감소되었고 비친화성균의 어떤 간섭작용이 인정되었다. 2. 비친화성균을 전접종하고 일정시간후 동일부위에 친화성균을 후접종하면 비친화성균 전접종 18시간후부터 병반이 억제되기 시작하여 24시간에 Peak에 달했다. 반면 친화성균을 전접종하고 비친화성균을 후접종 하면 친화성균 전접종 18시간 후부터 병반이 확대되기 시작하여 24시간에 Peak에 달했다. 3. 질소를 다시하면 혼합접종에서는 비친화성균의 간섭작용능력이 떨어졌다. 전후접종에 있어서는 유도시기에는 차가 없었으나 저항성유도능력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4. 친화성균과 비친화성균을 전접종하고 일정시간후 3cm 떨어진 상부 부위에 친화성균을 후접종하였을 경우 비친화성균을 전접종하면 전접종하면 48시간부터 병반장이 억제되기 시작하여 60시간에 최고로 억제되었고 친화성 균을 전접종하면 72시간부터 억제되기 시작하여 그 이후 계속 억제되는 경향이었다. 반면 친화성균을 전접종하고 비친화성균을 후접종하였을 경우에는 경시적변화에 별 차이가 없었고 억제경향도 나타나지 않았다.10일 처리에서는 각각 561.4kg, 463.4kg인데 비하여 Carbofuran 3월 13일과 20일처리에서는 각각 1070.6kg, 1018.3kg이었고 4월 3일과 10일처리에서는 각각 963.8kg, 843.3kg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Carbofuran 이른 봄철(3월 중하순) 근계주변 1회 골처리는 고자리파리의 방제효과가 높었을 뿐만 아니라 마늘의 초장, 줄기의 굵기 및 구경의 생육을 크게 촉진하여 마늘의 수량성을 높일 수 있었다.;r=-0.47^{**},\;r=0.38^*$로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ysiphlebus ambiguus, Lysiphlebia japonica에 대한 기생활동능력을 비교한 결과, L. ambiguus가 기생활동능력을 비교한 결과, L. ambiguus가 기생활동능력이 컸었다. 7. 장난수 조사결과, Lysiphlebus ambiguus와 Lysiphlebia japonica는 각각 272개, 279개로서 차이는 없었으나 mummy형성율에 있어서는 각각 182개$(66.9\%)$, 120개$(43.0\%)$로서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8. 진디벌 성충과 중기생봉 성충의 생존기간을 꿀을 먹이로 사용하여 조사한 결과 진디벌의 평균수명은 $2\~3$일인데 비하여 중기생봉은 $15.8\~21.5$일로서 중기생봉들이 훨씬 길었다.서 Y=-4.272X+155.39 (r=0.9105), (Y=전 생육기기간을 완료하는데 소요되는 일수, X=처리온도)를 얻었으며 실측치와의 오차는 $6\~10$일로 생육단계 특히 유충기와 개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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