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고용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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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imation of Groundwater Recharge Considering Water Balance and Groundwater Head Variation in Watershed (유역물수지와 지하수위변동을 고려한 지하수 함양량의 추정)

  • Chung, Il-Moon;Kim, Nam-Won;Lee, Jeong-Woo;Won, Yoo-Seung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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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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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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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지하수 함양량을 산정하기 위해서 유역물수지 모형 또는 지하수위 변동곡선법등이 활용되어 왔으며, 각각의 장단점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었다. 지역내의 지하수 관리계획을 위해서는 유역물수지 모형이 적합한 반면, 실제(actual) 함양량의 정확성 문제가 있으며, 지하수위 변동곡선법은 실제 지하수의 증감을 통해 실제 함양변화를 잘 표현하는 반면, 그 영향권이 관측공에 의해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와 같은 두 방법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유역유출모의와 지하수위 변동을 동시에 고려하여 지하수 함양량을 추정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수문학적 과정으로 함양을 분석하기 위해 준분포형 수문모형인 SWAT과 완전분포형 지하수 유동해석 모형인 MODFLOW의 결합모형을 이용한 유역단위 유출해석을 수행한다. 실제로 하천변에 위치한 관측공에서의 지하수위는 하천유출시계열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며, 상류 경사지에 위치한 관측공의 지하수위는 토양수의 지체와 감수현상을 나타내므로 이같이 시간적으로 상이한 지체 양상을 반영하기 위해 모형내의 비포화대를 통과하는 함양의 거동을 기존의 단일 저수지 모형에서 다단 저수지 모형으로 개선하고 지체함수와 관련된 매개변수를 보정함으로써 모의 함양 시계열과 관측 지하수위 시계열간의 상관성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아울러 모의 및 관측 지하수위 분포의 비교를 통해 공간적인 지하수 분포에 대한 검증을 수행함으로써 함양량 산정 절차가 완성된다. 이같은 일련의 절차는 기존의 유역물수지 모형과 지하수위 변동법을 동시에 고려한 새로운 방식의 지하수 함양량 산정기법으로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성빈맥(1예), 저심박출증(3예), 재수술이 필요했던 출혈(2예), 흉골 지연봉합(2예), 급성 신부전(2예), 폐렴(1예), 대동맥내 풍선펌프로 인한 혈전색전증(1예),수술 후 섬망(2예) 등이 있었다. 생존한 10명의 환자들 중 1명을 제외한 나머지 9명의 환자에서 $38{\pm}40$개월간의 추적관찰이 되었는데, 추적 관찰 기간 중에 3명이 사망하였고 생존한 6명의 환자는 모두 양호한 상태(NYHA 기능등급, $I{\sim}II$)를 보였으며, 그 중 3명에서는 혈역학적으로 큰 의미가 없는 잔여단락이 있었다. 결론: 급성 심근경색증 후 심실중격 결손은 수술위험도가 높은 질환이지만, 수술 전 대동맥내 풍선펌프를 삽입하고 조기에 심실중격 결손부의 infarct exclusion 술식과 함께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함으로써 만족할 만한 수술 및 중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출물 투여로 저하되었으나 NC군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간 중 중성지질 함량은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 투여 용량에 따른 유의차가 없었으나, 총콜레스테롤 함량은 고용량 병합투여한 HC-PBH군만 유의하게 저하되었다. 혈청 및 간 중의 지질 함량 변화는 정상식이를 급여한 NC군과 NC-PB군 간에는 유의차가 없었다. 따라서 고콜레스테롤식이를 급여하면서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을 병합투여 시에만 지질대사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고용량 병합투여 시 효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고콜레스테롤식이로 인한 산화적 스트레스가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유발하였으며, 이는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에 함유된 항산화물질을 포함한 여러 생리활성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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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oling effects of a paddy field area during 2006 summer (2006년 여름철 논에 의한 기온저감효과)

  • Kwon, Sung-Il;Kim, Jin-Soo;Park, Jong-Hwa;Oh, Kwang-Young;Song, Chul-Min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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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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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8-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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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2006년 여름철(2006년 7월 15일${\sim}$9월 30일) 동안 서로 다른 토지피복형태(논, 밭, 도시녹지대 및 도시주택지)에서의 기온변화 특성을 비교하여 논에 의한 기온저감 효과를 파악하였다. 혹서기 동안 총 3회(2006년 8월 3일, 11일, 15일)에 걸쳐 논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기온을 실측한 결과, 논으로부터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기온이 상승하였으며, 170m 지점에서의 기온은 논 지점보다 14시에는 $2.3^{\circ}C$, 22시에는 $1.8^{\circ}C$, 익일 06시에는 $1.3^{\circ}C$ 높게 나타났다. 혹서기 동안 논, 밭, 녹지대, 주택지에서의 열대야 완화효과를 비교해보면, 논이 열대야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25^{\circ}C$이하로 낮아지는 평균시각은 논이 22.36시, 밭이 24.0시, 녹지대가 2.2시, 주택지가 2.3시로 나타났고, 이 시각으로부터의 평균 지속시간은 논이 7.7시간, 밭이 7.3시간, 녹지대가 4.3시간, 주택지가 1.0시간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균 일최저기온은 논이 $23.1^{\circ}C$로서 밭과는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녹지대보다 $0.9^{\circ}C$, 주택지보다 $3.0^{\circ}C$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논과 밭에서의 기온저감효과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는데, 이는 기온저감효과가 식생피복상태에 의해 크게 좌우되기때문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논과 밭에 의한 기온저감효과의 메커니즘은 파악되지 않았으나, 이는 다양한 논지대 및 밭지대를 대상으로 열수지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구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자로서는 제방 마루의 토지이용 및 식생구조, 하도의 식생유형, 하도주변 토지이용, 하안(bank) 형상 및 구조, 수종 및 구조, 하도 및 하안 특징 및 구조 등으로 선정, 검토하였다. 이상의 하천교란과 관계되는 지표를 선정하여 물리적, 생태적 조사 및 교란평가기법(안)을 개발, 제시하였다.EX>)를 보였으며, 그 중 3명에서는 혈역학적으로 큰 의미가 없는 잔여단락이 있었다. 결론: 급성 심근경색증 후 심실중격 결손은 수술위험도가 높은 질환이지만, 수술 전 대동맥내 풍선펌프를 삽입하고 조기에 심실중격 결손부의 infarct exclusion 술식과 함께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함으로써 만족할 만한 수술 및 중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출물 투여로 저하되었으나 NC군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간 중 중성지질 함량은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 투여 용량에 따른 유의차가 없었으나, 총콜레스테롤 함량은 고용량 병합투여한 HC-PBH군만 유의하게 저하되었다. 혈청 및 간 중의 지질 함량 변화는 정상식이를 급여한 NC군과 NC-PB군 간에는 유의차가 없었다. 따라서 고콜레스테롤식이를 급여하면서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을 병합투여 시에만 지질대사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고용량 병합투여 시 효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고콜레스테롤식이로 인한 산화적 스트레스가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유발하였으며, 이는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에 함유된 항산화물질을 포함한 여러 생리활성물질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실험 결과에서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은 고콜레스테롤식이로 증가된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및 중성지질 함량은 감소시켰고, HDL-콜레스테롤과 인지질 함량은 증가시킴으로써 지방간 및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되어 진다./hr/g$, 섭취 7일중 $8.123\;{\mu}g/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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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Success Factors for Entrepreneurs in IT Ventures (IT 창업 기업의 창업 성공 요인에 대한 연구)

  • Shin, Yu-Sub;Choi, Myeong-Gil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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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 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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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1-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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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What are the success factors of IT venture entrepreneur that through initial phase and enter to the growth phase ? Both the duration of jobless growth and the economic recession are worsening employment market. Entrepreneurship is be proposed to a method for creating jobs and reducing the economic gap. Research on Entrepreneurship and the support of government policy has already been operated for a long time ago. Research on growth and duration of the entrepreneur in initial phase, compared with growth phase are insignificant in quantity or quality. Therefore, this study researches essential factors about growth and duration of the entrepreneur in the initial phase through cases related them. entrepreneur of this subject are classified the hardware development group and the software development group associated with manufacturing characteristic funded existence. There is a research on evaluation factors about selection and result evaluation of selecting Entrepreneur. And this can be investigated by studying to Entrepreneur's growth and duration in initial phase. There are affecting factors about growth and duration of first step. And they are divided by internal, external, synthetic, and characteristic factors of growth phase. The result of this study is be used to develop pre-established educational program, consulting guidelines and establish support policy.

Effects of Fisheries Technological Innovation on Growth per Capita across OECD Countries (수산부문 기술혁신이 OECD 회원국의 성장률에 미친 효과)

  • Lee, Yoonsuk;Chang, Jae Bong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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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8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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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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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environmental problems affecting marine resources and slow growth in the fisheries industry is causing many countries to look for alternative inputs that can boost the fisheries sector. This study focuses on the effects of technological innovation in the fisheries industry on the gross domestic product (GDP) per capita across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countries. Using a panel dataset, this study attempts to estimate the different effects of technological innovations in the fisheries industry from country to country using the differences-in-differences (DiD) method. After the DiD method, the Granger causality test is applied to determine the interactive relations between economic growth and the selected variables associated with technological innovation in the fisheries industry, such as government spending on fisheries R&D, the number of patents in fisheries, and employment. The results obtained from the DiD estimation show that government spending on fisheries R&D, fisheries technology development, and fisheries employment positively influences the GDP per capita across OECD counties. From the causality test, we found different bi-directional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the GDP per capita and (spending) on fisheries technology development across countries.

Convergent Factors Related to Depression of Wage Workers in Korea: Focusing on Gender Differences (한국 임금근로자의 우울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 성별 차이를 중심으로)

  • Kwon, Young-Sook
    • Journal of the Korean Applie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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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8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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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9-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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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depression and convergent factors related to depression in male and female wage workers. Using data from the 2014 and 2016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3,763 adults (1,888 males, 1,875 females) between the ages of 19 and under 65 were analyzed. Depression was measured by the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 (PHQ-9), and the depression (PHQ-9≥10) of all workers was 4.1% (3.2% for men, 5.0% for women).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depressive factors of male and female wage workers. In male workers, work-related characteristics such as employment type and working hours per week were found to be significantly related to depression even after adjusting for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health-related characteristics, and life style characteristics. However, in female workers, work-related characteristics did not expose a significant relationship, showing a difference from male worker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implement workplace counselling or mental health promotion programs that take into account the gender characteristics of depression risk factors. Also, as health-related characteristics (diagnosis of depression, suicide plan, perceived stress level, unmet medical services, self-rated health status) were found to be related to depression for both male and female workers, continuous management of these factors is required.

What Makes Sick Workers Go To Work? A Study of Occupational Environment and Presenteeism (무엇이 아픈 노동자들을 출근하도록 만드는가? 직업환경과 프리젠티즘(presenteeism)에 대한 연구)

  • Shin, Heeju
    • Korean Journal of Labor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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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4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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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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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ich job-related factors are associated with presenteeism, which is defined as attending work while ill. Although presenteeism is a relatively new concept in academic research, it should be regarded as an important social issue in that presenteeism threatens employees' job prospects and quality of life as well as it causes loss of work productivity. I analyzed a cross-sectional survey of 24,571 wage workers over 15 from the fourth wave of the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in 2014. Five logistic regression models were analyzed on experience of presenteeism, and work hours and private life, occupational environment, job insecurity, rewards and welfare were assessed as key predictors of presenteeism. I found that 1) work hours with bad fit with private life, 2) high level of work time-pressure, and low job satisfaction 3) job insecurity, and 4) low benefits are associated with experience of presenteeism. The findings are fairly consistent with the theory of job-person mismatch, which explains that workers tend to preserve their personal resources by going to work while ill (presenteeism) when job demands or work conditions do not match with their level of personal expectation and, thus, workers are afraid of loss of personal resources. Presenteeism influences worker's long-term health and quality of life negatively as well as causes serious social costs. Therefore, we need organizational efforts to prevent the negative effects of presenteeism on society as well as workers.

Subjective Mismatch Determinants and Wage Effect of Youth Employees (청년취업자의 주관적 미스매치 결정요인 및 임금효과 분석)

  • Hwang, Kwanghoon
    • Korean Journal of Labor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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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4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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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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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uses the youth panel survey (YP2007 2th ~ 9th) data of the Korea Employment Information Service to examine the phenomenon of subjective mismatch arising from the youth labor market and analyzed the determinants and wage effects of subjective mismatch. Overall, the analysis showed that the over-education and over-technology of both educational background and technical skill level in the Miss Match significantly decreased, while the lack of education and technology increased rather gradually. Next, the analysis of the determinants of downward employment(Excess of education and technology) showed that males were less likely to be downwardly employed(Excess of education and technology) than females, and in the status of workers, the probability of downward employment of regular and non-wage workers was lower than that of temporary/daily workers. Finally, as a result of estimating the wage effect of the mismatch based on the pooled OLS model and the Panel Fixed Effect model, the mismatch which has the greatest effect on the wage was found to be excessive education, and it has been estimated that youth employees who are over-educated have an average 6.7% lower wages than those who are not. After controlling for the unobserved individual characteristics, they were found to receive a lower wage of 3.2%, and it is estimated that 2.9% for the technical excess mismatch and 2.3% for the major mismatch receive lower wages than the reference group.

Late development, introduction and development of in-house subcontract in large factory in metal industry - in case of Pohang steel company in the steel industry - (후발 산업화와 금속부문 대공장내 사내하청 노동의 도입과 전개 - 철강업종의 포항제철 사례를 중심으로 -)

  • Son, Jeong-Sun
    • Korean Journal of Labor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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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7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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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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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article examines that how in-house subcontract has been introduced and developed in metal industry in 1970s, focusing typical workplaces in steel industry. That was essential for the capital to insure control mechanism for large number of laborer because of mobilizing a large scale of capital in industrialization of heavy metal industry. In case of Pohang steel industry, this necessity was fulfilled by introduction and imitation of Japanese personnel management by being included of Japanese economic hinterland. This was embodied in both constructing internal labor market for regular workers and introducing in-house subcontracting system for contingent workers at workplaces. This was exceptional comparing in-house subcontracting system in Korean steel industry with in-house subcontracting system in advanced economies, because of disappearing in-house subcontracting system by making internal labor market. And this was closely linked by late development of Korea. Implications of Pohang steel company's case are as follows : first, late development effect in formation of employment system, second, in linking informality of Korean employment system. This implications mean that in-house subcontracting in steel industry is structured as mechanism for personnel management in large factory being influenced by industrialization of heavy industry. In this point, improvements which include wide economic solution beyond labor solution for present problem of in-house subcontracting system is desirable.

A comparison of rubber smallholder livelihoods in Cambodia and Laos (캄보디아와 라오스의 소규모 고무 자작농 생계에 관한 비교 연구)

  • Andriesse, Edo
    • The Southeast Asia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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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4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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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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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메콩 경제권(GMS)의 다양한 개발 현장 속에서 고무 나무로부터 채취하는 라텍스는 캄보디아, 라오스를 포함한 인도 차이나 반도 국가들 사이에서 주요 농업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캄보디아와 라오스의 대형 플랜테이션은 여러 부정적인 결과들을 낳고 있다. 토지 점유, 계약 농업을 통한 착취 등으로 인해 역설적으로 농촌의 빈곤은 증가하고 있고 해외 투자자에 대한 재정적, 기술적 의존이 심화되고 환경 파괴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점들로 인해 소규모 자작농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고무 자작농은 고용을 창출하며 토지 점유를 방지한다. 본 연구는 캄보디아와 라오스의 소규모 고무 자작농들의 생계를 비교하며 고무 호황으로 어떠한 이득을 얻고 어떠한 형태로 생계를 개선할 수 있는지를 연구한다. 본 연구는 캄보디아의 Tboung Khmum 구역과 Somsanouk 마을의 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하였다. 실증적인 분석은 세 가지의 이론적 틀을 바탕으로 하였다. 미시-생계 연구, 글로벌 가치사슬 그리고 GMS에 대한 연구들이다. 실증 분석의 초점은 생계의 변화상과 결과(고용 창출과 빈곤 탈출)이다. 전체적으로 소규모 고무 자작농은 전망이 밝았으나 앞서 언급 된 문제점들로 인해 농촌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은 아니다. 중요한 유사성은 소규모 고무 자작농의 사회경제적 공헌이다. 연구 지역 두 곳에서 자작농들은 고무 농사는 생계를 개선하는 데에 좋은 수단이라고 답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은 교육 수준은 그들의 생계 전략을 불안정하게 하고 있다. 양쪽 지역에서 응답자들은 다른 주민을 따라 고무 농사를 시작했다고 대답했으며 경제, 환경적인 위험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 못하였다. 이와 관련한 다른 유사점으로 소규모 자작농들을 지원할 수 있는 정부의 개입이 없었다는 것이다. 자금 조달은 고무 농사의 심각한 애로 사항 중 하나였다. 명확한 차이점으로 Tboung Khmum의 자작농들은 중개 상인에게 계약 관계를 맺지 않고 라텍스를 판매했으며 Somsanouk의 경우에는 고무 가격이 국제 시장의 영향을 받음에도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상인에게 농민 전체가 같이 판매를 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GMS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근대적인 경제 현상 에 농촌 공동체들이 다양하게 연결 되고 있음을 재확인한다. 게다가 Somsanouk 마을에서는 사이짓기를 하는 경우가 없었다. 이는 투자자들이 생산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작농들에게 사이짓기를 장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Tboung Khmum 마을의 경우 고무와 더불어 고무 이전의 주요 작물이던 카사바를 같이 재배했다. 요약하면, 자작농에 의한 소규모 고무농업은 (비록 농촌의 모든 어려움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토지점유 등 부정적 현상이 나타나는 대규모 플렌테이션에 비해 유의미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미래를 위한 보다 나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농촌 생활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7년 간의 고무 생육기간 동안 농가가 감수해야 하는 사회-경제적 불안정성을 해결하고 대안적 소득원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The Longitudinal Effect between Disability Acceptance and Job Satisfaction of Wage Working Disabled Persons: Adapting the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 and Multigroup Analysis

  • Lee, Hyoung-Ha
    • Journal of the Korea Society of Computer and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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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7 n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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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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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In this study, using data from the second wave of Panel Survey of Employment for The Disabled[PESD] (2016) to the sixth year (2021), the longitudinal changes between disability acceptance and job satisfaction of adult wage workers aged 20 or older with disabilities and the correlation An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 was applied to analyze the causal relationship. As a result of the analysis, first, the disability acceptance and job satisfaction at the previous time point of the disabled workers were stably significant to the disability acceptance(𝛽=.556~.610) and job satisfaction(𝛽=.554~.585) at the later time point. Second, disability acceptance at the previous point in time for wage workers with disabilities crosses the job satisfaction at the later time point(𝛽=.077~.090), and the job satisfaction at the previous point crosses the disability acceptance at the later time point(𝛽=.087~.092). Third, as a result of model fit analysis according to the gender group of wage workers with disabilities, the difference in the autoregressive effect between disability acceptance and job satisfaction and the cross-lagged effect between disability acceptance and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passage of time was not signific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