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씨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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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답사를 위한 지질ㆍ지형학적인 이해

  • 김주환
    • 한국동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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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굴학회 2002년도 동굴자연학습을 위한 Work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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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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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현재 우리 나라에는 고수동굴, 성유굴, 고씨굴 등의 석회동굴 이외에 제주도의 만장굴과 협재굴 등이 공개되고 있는 관광동굴의 대표적인 것들로 알려져 있다. 이들 동굴들은 계속 드나들고 있는 관광객들에게 자연의 신비로움과 오묘함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관찰의 현장으로 그리고 심신단련의 자연도장으로 커다란 몫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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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지형지물의 훼손과 파괴

  • 홍현철
    • 한국동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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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굴학회 1996년도 동굴의 개발 및 환경보전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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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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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동굴자원을 개발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예가 많다 화산동굴의 만장굴과 협재동굴, 석회동굴의 고수굴, 고씨굴, 천곡동굴 등을 비롯한 7개의 동굴이 개방되어 있다. 이러한 개방 동굴들은 국가 또는 개인의 소유에 의해서 관리 보존되고 있으나 시간의 경과에 따라 훼손되기도 하고 일부는 파손의 정도가 지극히 심한 정도에 이르기도 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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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생물의 특성과 보전

  • 김병우
    • 한국동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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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굴학회 1996년도 동굴의 개발 및 환경보전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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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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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extbullet$ 동굴 생물은 식물과 동물, 미생물로 크게 구분되지만, 태양광선이 완전히 차단된 동굴 내 환경에서는 동굴 동물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textbullet$ 동굴 내의 동물에 관한 연구는 1966년 고씨굴, 용담굴을 시작으로 고수굴, 천동굴, 노동굴, 백룡굴, 대이굴, 환선굴 등 강원도 내에 분포하는 동굴 중 약 30% 정도는 동물을 포함한 생물상이 조사되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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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방기념물 동굴

  • 한국동굴학회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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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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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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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 진별리에 위치한 비공개 석회수식동굴로 영월군 소유로 해발 420m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수리적 위치는 북위 37$^{\circ}$08' 동경 128$^{\circ}$32'이다. 이 굴은 강원도 지방기념물 제23호로 1976년 6월 17일 지정되어 있으며 그 옛날 용이 도사리고 있었다하여 용담굴이라 부르는데, 인근의 고씨굴, 단종의 유서깊은 장릉, 청령포, 동굴주변의 남한강변 경치등은 이 용담굴과 아울러 좋은 관광자원이 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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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동굴 문화재의 관리 방안 연구 (A Study for management method of Cave cultural assets around ourcountry)

  • 홍철화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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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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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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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요즘 지구촌 곳곳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동굴에 대한 관심이 부적 증가하고 있다. 이미 성유굴과 고씨굴등 몇 계의 동굴들이 관광 자원으로 등장, 호평 받고 있으며 계속적인 동굴 탐사와 개발 및 보존에 대한 기사가 폭 넓게 소개되고 있다. 더욱 고무적인 일로는 해를 거듭할수록 젊은 후학들이 신비의 암흑 세계에 대한 탐구심이 고개를 들고 있어 과거 복마전이라며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했던 지하 동굴들의 신비가 이제 하나 둘 씩, 그 베일을 벗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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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고씨굴과 고수동굴의 환경변화에 대한 연구 (Environmental Variation in Gossi and Gosu Caves, Korea)

  • 최돈원;김련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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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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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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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천연기념물 제219호인 고씨굴은 1974년 일반인에게 개방되었으며 총길이는 3,388m로 이중 620m만 공개되고 있다. 충북 단양에 위치한 고수동굴은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총길이는 약 1,700m이며 이중 685m가 1976년 개방되었다. 이들 동굴들은 30여 년 전에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활용되고 있으나 이들 동굴 내에 성장하는 동굴생성물들은 오염물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이들 동굴의 동굴환경 변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 동굴 내의 온도와 습도 그리고 이산화탄소의 분압은 계절적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전반적인 이산화탄소 분압은 여름철 성수기가 대체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여름철을 제외한 계절의 경우 관람 후 다음날 개장하기 전까지 동굴 내 대기의 순환에 의한 자정능력이 있으나 여름철의 경우 자정능력을 넘어서게 되어 계속적으로 축적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두 동굴의 이산화탄소 분압은 관람객의 수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이들 동굴의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일 관람객의 수를 조절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자연유산 경쟁구조 분석과 관리적 시사점 -대학생 인식을 중심으로- (Managerial Implications for Competitiveness Enhancement based on Perceptual Analysis of National Natural Heritages)

  • 조경신;엄서호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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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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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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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자연유산의 미래의 수요자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연기념물, 명승으로 대별되는 자연유산과 국 도립공원, 생태 경관보전지역과 같은 유사 개념을 얼마만큼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보존 중요성 등 태도차원에서 각 개념 간의 경쟁구조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보존의 중요도는 '천연기념물>생태 경관보전지역>국 도립공원>명승'의 순으로 나타나 천연기념물보다는 명승을 상대적으로 덜 보존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순천만, 설악산, 창녕 우포늪, 홍도, 독도, 문경새재, 한라산, 성산일출봉, 영월 고씨굴,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포함 관광명소 10개소를 대상으로 자연유산 유형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대응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응답자들은 자연유산에 대한 개념을 바르게 인식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인식제고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 다차원 척도법을 활용하여 자연유산 유사개념 경쟁구조(유사성)를 파악한 결과, 포지셔닝 맵에서 천연기념물과 명승이 비교적 멀리 떨어져 나타난 것을 볼 때 각기 차별화되는 방문자 관리가 요구된다. 포지셔닝 맵 상에 나타난 자연유산 유사개념 경쟁구조와 각 개념에 대한 태도를 구성하는 속성결합의 결과를 살펴보면, 자연유산을 비롯한 네 개념 모두가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보아 향후 차별화된 홍보전략이 필요하다. 응답자들도 자연유산을 활용보다는 보존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다양한 관리주체 때문에 천차만별인 관리 수준을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