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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밀도와 사료 단백질 수준이 저속 성장 육계(한협 3호)의 성장, 육질, 혈청 Corticosterone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tocking Density and Dietary Protein Level on Performance, Meat Quality and Serum Corticosterone of Slow-Growing Korean Meat-Type Chicken (Hanhyop 3))

  • 이준엽;이정헌;이명호;송영한;이종인;오상집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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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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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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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세 수준(6.3, 9.5, 12.6 수/$m^2$)의 사육밀도와 사료 단백질 수준(19%, 18%)이 저속성장 육계(한협 3호)의 육성성적, 영양소 이용률, 닭고기 저장성, 육색, 계육 성분 및 뼈의 광물질 조성과 혈청 corticosterone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사육 밀도는 한협 3호 육성성적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체량은 저 밀도인 6.3 수/$m^2$ 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고밀도(12.6 수/$m^2$) 구에서 가장 낮았다. 특히 고사육 밀도에서는 사료섭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낮은 사료섭취량으로 인하여 고사육 밀도 계군의 사료요구율이 타 사육 밀도 계군의 사료요구율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았다. 고밀도 계군에서의 사료 섭취량 저하와 낮은 사료요구율은 41~60일 구간보다는 61~75일 구간에 현저하게 나타났는데, 그 영향으로 전 사육기간의 사료섭취량과 사료요구율도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사료 단백질 1% 차이는 증체량과 사료요구율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다만 41~75일 구간 사료섭취량은 단백질 19% 구에 비하여 오히려 18% 구에서 낮았다. 저장 중 계육의 TBARS 값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계육의 적색도와 명도는 사료 단백질 수준에 따라, 황색도는 사육 밀도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가슴육의 단백질 함량과 다리육의 Ca과 P의 함량은 각각 사료 단백질 수준과 사육밀도에 영향을 받았다. 사료의 단백질 수준과 사육밀도는 뼈의 회분함량 및 회분 중 Ca과 P의 함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혈청 corticosterone 함량은 사육밀도가 낮을수록 낮게 나타났으나, 사료 단백질 수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 결과, 저속성장 육계 한협 3호 사육후기 단계에 고사육 밀도(12.6 수/$m^2$)로 사육하는 것은 생산성을 하락시킬 뿐 아니라, 혈청 corticosterone 함량도 높이므로 바람직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한협 3호 육계의 후기 사료 단백질을 18% 수준으로 설계하더라도 생산성에 차이가 없음을 알게 되었다.

수도의 유초기 냉해에 관한 연구 1. 유묘기 엽령별 냉해발현 및 회복양태 (Studies on the Chilling Injury of Rice seedlings. 1. Characterization of Chilling Injury & Recovery Different Leaf Stages)

  • 권용웅;김주헌;안수봉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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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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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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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수도 유초의 초분별 냉해발견의 특성을 구명하고자 품종 진흥, 철원 001, 통일, 유신을 재료로 주간 $26^{\circ}C$ 13시간 (광도 20,000 lux) / 야간 $18^{\circ}C$11시간의 인공기상실에서 생장한 유초를 초령 1, 2, 3, 4, 5 엽기에 각각 처리기간을 2, 4, 6, 8 일간으로 달리하여 주간 11$^{\circ}C$ 13시간 (광도 20,000lux) / 야간 6$^{\circ}C$11시간의 저온처리를 한 후 주간 26$^{\circ}C$/ 야간 18$^{\circ}C$ 조명실로 옮겨 파종일로부터 30일간 생장시킨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저온처리 후 냉해에 의한 유초의 고사 현상은 처리후 3일간에 종료되었으며 초령별 유초생존율은 Japonica 품종 진흥은 모두 100%, 철원 001는 2엽기와 3엽기에 각각 8일간 저온 처리구에서만 95% 정도이었고 그 밖에는 100%이었으며, $Indica{\times}Japonica$교배품종들은 품종, 초령, 기간별로 내냉성이 달랐는데 제 1, 2, 3, 4, 5 엽기 별로 95% 이상의 생존율을 보이는 저온처리 최장기간은 통일의 경우 4, 6, 1, 4, 8 일이었고 유신은 6, 6, 1, 4, 2일이었다. 2. 저온처리 종료후 과온에 3일간 냉해를 발견시켰을 때 진흥과 철원 001는 1~5 엽기 모두에서 8일간 처리를 하여도 냉해로 인해 엽신이 고사하지 않고 6~8일간 처리할 경우 극미한 백반이 다소 형성될 뿐이었으나 통일과 유신은 엽신의 황적변고사현상이 심하였는데 처리기간이 길수록, 노엽일수록 심하였고 완전전개한 신엽이 처리후 엽면적의 10% 이하 고사하는 범위의 내냉한계는 4일 미만의 저온이었다. 3. 저온처리기간중에는 모든 품종이 각엽기 모두 초장의 신장이 거의 정체 되었으며 처리종료 후에는 신장을 재개하였으나 각엽기 모두 저온기간이 길수록 신장속도가 감소되었으며, 진흥은 1, 4, 5 엽기, 철원 1 호는 1, 4 엽기, 유신은 1 엽기에 2일간 처리할 경우에만 무처리구와 같은 정도로 회복되었고, 그밖에는 저온기간중 생장이 정체된 차이를 보상하지 못하였다. 4. 파종후 30일간 생장한 묘의 건물중은 저온처리후 엽신이 정상이었고 표생존율도 95% 이상이었던 처리구의 묘에서도 감소가 있었으며 건물중이 무처리구묘의 90% 이하가 되지 않는 저온처리한계기간 (최대가역장해기간)은 제 1, 2, 3, 4, 5 엽기별로 진흥 2, 3, 4, 4, 4 일간, 철원 001 4, 1, 1, 2, 1 일간, 통일 2, 0.5, 0.5, 1, 2 일간, 유신 4, 1, 0.5, 1, 1 일간이었다. 5. 냉해에 의한 엽신변색고사와 초장신장억제는 실용상 중요한 묘고사율 및 묘건물중과의 관계가 뚜렷하지 않았고 품종 및 묘령별 내냉성의 차이를 분화시키지 못하였으나 묘고사율은 뭄종간 내냉성의 차이를 충분히 분화시켰으며 묘건물중은 외견상 냉해치상이 없을 경우에도 감소되고 품종간 차이를 보였으므로 유묘내냉성검정은 고사율과 건물중증가억제율 두 요인을 함께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6. 저온처리 및 내냉발견 후에 95% 이상의 생존율을 보이는 최장처리기간과 생존묘의 묘대말기 건물중이 무처리구의 90% 이하가 되지 안흔ㄴ 최장처리기간은 품종별 묘령별로 각각 달랐음로 이둘 두 요인의 값을 곱하여 내냉성종합평점으로 표시하면 진흥은 1, 2 엽기, 철원 001는 2, 3 엽기 통일과 유신은 3엽기에 약하였고 최저기온 $0^{\circ}C$, 최고기온 $15^{\circ}C$, 평균기온 $8^{\circ}C$의 온도조건하에서 육묘할 경우 비가역적 생장조해를 받을 위험이 없는 최장저온기간으 대체로 보아 진흥 3일, 철원01 2일, 통일과 유신 각각 1일이었다. 7. 주간 $11^{\circ}C$/야간 $6^{\circ}C$의 저온조건하에서 유묘기내냉서의 품종간 차이를 가장 잘 분화시키는 방법은 묘령 2~3 엽기에 6일간 저온처리한 후 10일간 상온에서 발견시키고 고사율과 건물생장억제율을 조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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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모 인편 배양시 자구 형성과 비대에 미치는 배양 방법과 생장 조절제의 처리 효과 (The Effect of Culture Methods and Plant Growth Regulators on Bulblet Formation and Growth in Scale Segment Culture of Fritillaria thunbergii Miq.)

  • 백기엽;유광진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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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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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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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패모의 기내 주년 생산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cytokinin이 첨가된 배치에서 배양 방법의 차이가 자구 형성과 비대에 미치는 영향, 배지의 삼투 포텐셜 조절을 위한 mannitol 첨가나 활성 탄소 및 생장 억제제 처리가 기관 형성과 인편 비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0mg/L kinetin과 0. 3mg/L NAA가 혼용 처리된 MS 고체 배지에서 액체 배지나 액체 현탁배지에서보다 효과적인 자구 생장과 증식율을 나타냈으며, 액체 배지나 액체 현탁처리 배지에서는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다. 활성 탄소의 농도는 $0.01%{\sim}0.1%$ 처리구에서 형성된 자구의 비대가 양호하였고, 0. 5% 이상 농도에서는 오히려 생장이 억제되었다. $1{\sim}2%$ mannitol이 첨가된 배지에서 인편으로부터의 자구 형성수 및 구비대가 양호하였으며,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생장에 저해적으로 작용하였다. 생장 억제제인 B-9과 Chloromequat 처리구에서는 $10{\sim}100mg/L$ 처리구에서 자구 발생 및 비대가 양호하였으나, 발생 인편의 생육 상태가 억제되었으며, ABA 처리구에서는 배양 중 인편이 모두 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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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광량조건에 따른 자생 상록 목본 3종의 생육반응 (Growth Responses of South Korea Three Evergreen Woody Species according to Indoor Light Intensity Conditions)

  • 장보국;이철희;오찬진;조주성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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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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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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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자생 상록 목본 3종의 실내도입을 위하여 몇 가지 광량조건에서의 식물생육 및 광화학 반응을 조사하였다. 식물재료는 황칠나무[Dendropanax trifidus (Thunb.) Makino ex H. Hara], 먼나무(Ilex rotunda Thunb.), 편백[Chamaecyparis obtusa (Siebold & Zucc.) Endl.]의 2년생 실생묘를 유리온실에 재배하면서 실험에 사용하였다. 실내에 조사되는 광환경을 측정하여 광량 10, 50, 100 및 200 PPFD(${\mu}mol{\cdot}m^{-2}{\cdot}s^{-1}$)를 처리구로 설정하였다. 실내환경은 광주기(12/12 h), 온도($25{\pm}1^{\circ}C$) 및 습도($55{\pm}3%$)를 유지하였으며, 1회/3일 간격으로 관수하였다. 유리온실에서 동일기간 동안 재배중인 식물을 대조구로 사용하였으며, 실험은 8주간 수행되었다. 황칠나무와 먼나무는 200 PPFD의 높은 광량에서 초장, 줄기직경, 엽장, 엽수 등의 생육수치가 우수하였다. 반면 두 종 모두 10 PPFD 광량에서는 재배기간 중 잎이 말라가는 현상이 관찰되었으며 8주차에 모든 식물체가 고사하였다. 이는 10 PPFD 광량에서 재배된 황칠나무와 먼나무의 광화학반응에서도 Fv/Fm (-0.10, -0.08) 및 Fm/Fo (0.91, 0.93)가 낮은 수치로 조사된 반응과 일치하였다. 한편 편백나무는 모든 광량조건에서 대조구에 비해 초장 및 줄기직경 등의 생육이 우수하였으나, 10 PPFD의 낮은 광량에서는 Fv/Fm (0.16) 및 Fm/Fo (1.60)가 타 처리구에 비해 낮은 수치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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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智異山) 천왕봉-덕평봉 지역(地域)의 삼림군집구조(森林群集構造)에 관(關)한 연구(硏究) -구상나무림(林)- (Studies on the Structure of Forest Community at Cheonwangbong-Deokpyungbong Area in Chirisan National Park -Abies koreana Forest-)

  • 김갑태;추갑철;엄태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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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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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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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지리산 국립공원의 천왕봉(1,915m)-덕평봉(1,521m)을 중심으로 한 고산지대에 분포하는 우리나라의 특산종인 구상나무의 생육현황과 구상나무림의 군집구조를 정확히 파악하여 앞으로의 구상나무림 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구상나무가 분포하는 지역에 48개의 조사구($10{\times}10m$)를 설치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Cluster 분석 결과 조사 대상지는 세 개의 집단 구상나무 군집, 구상나무-신갈나무 군집, 가문비나무-사스래나무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수종간의 상관관계는 가운비나무와 마가목 ; 신갈나무와 쇠물푸례 및 노린재, 나래회나무와 산앵도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비교적 높은 정의 상관관계들, 신갈나무와 마가목 등의 수종들 간에는 높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조사지의 종다양도는 0.7208-1.2074로 나타났다. 구상나무의 활력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2.24%는 고사목이었다. 구상나무 고사목은 흉고직경 10-30cm 범위의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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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ㆍ수정 시기를 이용한 Bialaphos 저항성 형질전환 담배의 개발 (Development of Bialaphos Resistant Transgenic Tabacco Plants by Pollination and Utilization of Fertilization Cycle)

  • 이효연;노일섭;김진호;유장렬;이종석;김학진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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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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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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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비선택성 제초제인 bialaphos는 고등식물에 있어서 glutamine 합성을 억제하여 식물체를 고사 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 본 연구에서 acetylteansferase에 의해 encoding된 bialaphos 저항성 유전자(bar gene)는 세균(Pseudomonas sryngae pv tabaci)의 genomic DNA로부터 cloning된 것을 사용하였다. 수분시킨 담배의 화계에 일정한 시간별로 bar 유전자를 처리한 결과 수분 후 30-40시간 사이의 처리구 에서 형질전환 식물체가 가장 많이 얻어 졌다. 그러한 형질전환 식물체의 kanamycin과 bialaphos 저항성 형질은 자식후대(T$_1$, T$_2$)에 있어서도 우성형질로 유전되었으나 wild type의 담배는 상기의 약제를 처리 하였을때 전부 고사하였다. 그리고, T$_1$세대의 형질전환 식물체로부터 전 염색체 DNA를 추출하여 Southern 분석한 결과 bar 유전자가 식물의 염색체상에 안정하게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담배의 수분, 수정 시기에 외부유전자인 bar를 화주에 처리함으로써 bialaphos 저항성 식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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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漢拏山) 아고산지대(亞高山地帶)의 삼림군집구조(森林群集構造)에 관한 연구(硏究) - 구상나무림 - (Studies on the Structure of Forest Community in Subalpine Zone of Mt. Halla - Abies koreana Forest -)

  • 김갑태;추갑철;백길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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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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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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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라산 북부 및 서부지역의 아고산지대(1,350-1,720m)에 분포하는 한국특산종인 구상나무의 생육현황과 구상나무림의 군집구조을 정확히 파악하여 앞으로의 구상나무림 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구상나무가 분포하는 지역에 20개의 조사구($10{\times}10m$)를 설치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한라산 아고산지대의 삼림은 구성나무-주목나무-제주조릿대 군집이었다. 수종간의 상관관계는 물참나무와 서어나무; 서어나무와 당단풍나무, 꽝꽝나무; 주목나무와 털진달래, 귀룽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비교적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구상나무와 물참나무; 구상나무와 당단풍나무; 제주조릿대와 산벚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높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구상나무의 활력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8.11%는 고사목이었다. 구상나무 고사목은 흉고직경 10-30cm 범위의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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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山) 아고산지대(亞高山地帶) 구상나무림 군집구조(群集構造)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Structure of Abies koreana Community at Subalpine Zone in Hallasan)

  • 김갑태;추갑철;엄태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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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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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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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라산 국립공원의 윗세오름(1,714m) 대피소를 중심으로 한 아고산지대에 분포하는 우리나라의 특산종인 구상나무의 생육현황과 구상나무림의 군집구조를 정확히 파악하여 앞으로 구상나무림 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구상나무가 분포하는 지역에 20개의 조사구$(10{\times}10m)$를 설치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MIP평균상대우점치는 구상나무가 57.7%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주목이 16.2%로 나타났다. 수종간의 상관관계는 주목과 산개벚지나무, 화살나무; 사스레나무와 섬매발톱나무, 산벚나무; 산개벚지나무와 화살나무; 섬매발톱나무와 산벚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구상나무의 활력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6.44%는 고사목이었다. 구상나무 고사목은 흉고직경 5-15cm 범위가 대부분을 차지하었다.

산성배수 비탈면의 생태적 녹화를 위한 산성배수 중화기법 연구 (A Study on the Acid Drainage Neutralizing System for Ecological Vegetation on the Acid Drainage Slope)

  • 조성록;심상렬;김재환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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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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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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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산성배수가 발생하는 비탈면에서 생태적 녹화를 위한 산성배수 중화기법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산성배수중화기법을 위한 4가지 유형의(무처리, 석회고토 처리, 인산염 처리, 석회고토 + 인산염 처리) 시험구를 조성하였다. 실험결과 산도(pH), 피복율(%), 고사율(%), 식물뿌리상태 등에서 중화기법에 따른 유의차가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중화기법에 따른 연구결과 (첫 번째 : 석회고토 + 인산염 처리, 두 번째 : 인산염 처리, 세 번째 : 석회고토 처리, 네 번째 : 무처리) 순서로 산도 중화 및 식물생장에 효과적이었다. 산성배수 비탈면에서 석회고토 처리와 인산염 처리는 토양산도 중화와 식물생장에 효과적이었으나, 석회고토 처리에 비해 인산염 처리가 더 효과적이었으며, 인산염 처리가 황화광물의 코팅 효과 때문에 토양산도 중화와 식물 생장에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 일대의 사질 퇴적층 특성과 매몰 연대에 대한 연구 (A Study on Characteristics and Burial Ages of Sand Deposits at Hasari, Baeksoo, Yeonggwang)

  • 신원정;양동윤;김종연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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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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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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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sand sediment topography in the Yeonggwang coastal area of Chonnam and to collect evidence of the past extreme events causing coastal flooding, three sites were surveyed among the sediments of Baeksoo-eup Hassari. In this study, the changes of particle characteristics, chemical composition, and the age of deposition of sediments were investigated. The sediments near Baeksoonam Elementary School at the elevation of 10m near the paleo-coastline are estimated to have been deposited at about 3,400 years ago and the grain size of the upper part of the sandy layer is in the range of $2.47-2.11{\varphi}$. The burial age of the sediment layer at Sadeung junction(BSN-B) was about 100 years. Considering the distance from the current coastline, the sands forming the dune are estimated to have been moved or deposited from the nearby area or the other dune on the front side. The mean grain size is observed to be fining upward. Especially, the mean of the upper part is about $2.3{\varphi}$, which is similar to other survey points. The averaged grain size of the lower part of the BSNC (Hasari-1 Gu) was $2.196{\varphi}$ and the upper part was $2.16{\varphi}$. The sorting showed that the upper part was slightly poorer than the lower, and it was difficult to specify the change of the environment. The burial age of the lower layer, which contains shells, was about 300 years. Considering previous studies, this shell layer is presumed to have formed by coastal flooding, such as a storm su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