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계절 개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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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진단장치를 이용한 한우 암소의 산차 및 지역별 산육특성 구명 (Studies on Live-carcass Trait of Parity and Region in Hanwoo Cows Measured by Real-time Ultrasound)

  • 하재정;김종복;이창우;송영한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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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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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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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시험은 초음파 진단장치를 이용한 한우 번식우의 산차 및 지역별 산육특성에 관한 연구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강원도 6개시 군 한우 번식우 1,386두를 공시하여 초음파 진단장치(HS-2000, Japan)를 이용하여 배최장근단면적(LMAU; Longissimus Muscle Area Ultrasound), 등지방두께(BFTU; Back Fat Thickness Ultrasound), 근내지방도(MSU; Marbling Score Ultrasound), 둔근지방두께(P8 FTU; P8 Fat Thickness Ultrasound)를 측정하였다. 성적 조사 및 자료의 조정 후 각 한우의 출생년도-계절, 지역 및 산차별 산육특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산차별 산육특성을 비교했을 때 산차가 증가할수록 산육 형질은 6산까지 증가하다가 7산차 이후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또한, 지역별 산육특성을 비교하면 모든 지역에서 고도의 유의적(p<0.01)인 차이를 보였으며 화천지역의 암소에서 배최장근단면적과 근내지방도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양구지역의 경우 등지방두께, 둔근지방두께가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출생년도와 계절에 따른 산육형질에서는 2000년 가을철 태생의 개체의 배최장근단면적과 근내지방도, 2005년과 2006년 가을철 태생에서 각각 등지방두께 및 둔근지방두께가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산육특성관련 형질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상호간 상관이 어느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등지방두께와 둔근지방두께의 상관계수가 가장 높았고, 반대로 배최장근단면적과 둔근지방두께의 상관계수가 가장 낮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6산차까지의 산육형질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고, 지역 차이에 따른 산육형질의 특징이 나타났으며, 등지방두께와 둔근지방두께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어, 본 시험결과는 앞으로 한우 번식우 개량 및 사양관리에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반자연적 사육 상태에서의 여우 행동 패턴 (The Behavioral Patterns of Red Foxes (Vulpes vulpes) under Semi-Natural Conditions)

  • 이화진;이배근;김영채;김성철;권용호;권구희;정철운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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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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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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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여우는 멸종위기 1급으로 현재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복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본 연구는 여우의 기본적인 행동패턴을 파악하기 위하여 종복원기술원 중부복원센터에서 관리중인 개체들을 대상으로 2012년 5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여우의 활동 개시 시각은 평균 $16:59{\pm}01:20t$, 활동 종료 시각은 평균 $05:50{\pm}03:02t$으로 나타났으며, 수컷이 암컷보다 활동 개시 시각과 종료 시각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별 활동 시간은 여름이 14시간 5분으로 가장 길었으며, 겨울이 10시간 11분으로 가장 짧았다. 여우의 활동은 주로 야간에 이루어졌으며, 활동 개시 시각은 일몰 시각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활동 종료 시각은 일출 시각과 유의적인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 일일 채식활동 횟수는 최소 1회에서 최대 8회로, 수컷($2.40{\pm}1.66$)이 암컷($1.87{\pm}1.24$)보다 많았으며, 11월이 3.52회로 가장 높고 1월이 1.28회로 가장 낮았다. 일일 음수활동 횟수는 평균 $2.03{\pm}1.296$회로, 암컷과 수컷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채식활동 빈도가 증가할수록 음수활동 빈도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비록 사육 상태의 개체로 이루어 졌지만, 사육 개체의 일일 사양관리, 방사 개체의 모니터링과 행동특성에 따른 서식지 관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CO_2$농도와 온도증가에 따른 한국특산식물 섬자리공과 귀화식물 미국자리공의 발아, 식물계절 및 잎의 형태학적 반응연구 (Effects of Elevated $CO_2$ Concentration and Temperature on the Response of Seed Germination, Phenology and Leaf Morphology of Phytolacca insularis(Endemic species) and Phytolacca americana(Alien species))

  • 김해란;유영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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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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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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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구온난화 조건 하에 한국특산식물 섬자리공과 귀화식물 미국자리공의 발아, 식물계절 그리고 잎의 형태학적 변화 를 알아보기 위해 $CO_2$농도(+380~420ppm)와 온도($+3.0^{\circ}C$)를 증가시킨 $CO_2$+온도상승구(EC-ET)와 대조구(AC-AT)에서 실험하였다. 두 종의 발아율은 $CO_2$+온도상승구에서 높았으며 발아개시일 역시 빨랐다. 그리고 섬자리공은 미국자리공에 비해 낮은 발아율 보였다. 섬자리공은 2년 통안 영양생장만 일어난 반면 미국자리공은 2008년과 2009년 한 해에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을 모두 하였다. 두 종의 식물계절은 $CO_2$농도와 온도가 증가할수록 개업, 꽃대형성, 개화, 열매발달과 성숙시기가 빨라졌으며 잎의 노화 시기는 늦춰졌다. 섬자리공의 잎몸 길이는 $CO_2$농도와 온도에 대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 반면 미국자리공은 $CO_2$+온도상승구에서 높았다. 잎몸 폭 길이는 두 종 모두 $CO_2$+온도상승구에서 높았다. 두 종의 총 잎 수는 구배별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비엽면적은 섬자리공이 대조구에서 높은 반면 미국자리 $CO_2$+온도상승구에서 높았다. 이상으로 볼 때, 지구온난화가 되면 미국자리공이 섬자리꽁보다 $CO_2$농도와 증가에 대하여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펠렛형 폐기물 고형연료의 저장 특성 연구 (The storage characteristic study of pelletized RDF)

  • 최연석;김영재;한소영;정민홍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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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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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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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RDF는 장기저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 중의 하나이지만, 우리나라보다 앞서 대량저장을 시작한 일본의 RDF 저장 사일로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있어, RDF를 실제로 저장하여 RDF 온도 및 가연성가스 발생상황 등을 장기간 감시 측정하여 사일로 안전관리지표를 도출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RDF 저장조는 직경 3.1m, 높이 11.4m의 사일로방식으로 제작하였다. RDF 저장량은 $70m^3$이었으며, 저장기간은 475일이었다. 사일로에는 15개의 열전대를 설치하여 사일로 표면, 직경방향 1.2m 지점 및 기온을 측정하여 수직방향 및 수평방향의 온도변화를 분석하였다. 가스 샘플링포트는 온도측정지점과 동일한 위치 설치하여 진공펌프로 흡인하여 테트라 백에 포집하여 GC로 분석하였으며, 가스샘플링은 17회 실시하였다. 비교적 대형 저장설비이고 RDF가 열전도성이 낮은 물질임에도 불구하고 사일로 내부온도는 기온보다는 높았지만,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아 7월에 정점, 1월에 하점을 나타내는 사인곡선과 같은 패턴을 보였다. 측정지점별 온도차는 수평방향 보다 수직방향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RDF층으로 전열 및 축열이 진행되고 생화학반응을 촉진시키는 상승작용의 결과로 월평균온도가 $49^{\circ}C$를 나타내는 지점도 있었다. 실제 사일로는 RDF의 투입과 배출이 연속적으로 진행되어 방열이 이루어지므로 하계에 대량저장을 실시하지 않는 한 RDF층 내부에서 생화학적 반응열이 생성되더라도 $40^{\circ}C$를 상회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할 것으로 판단된다. RDF 저장시 발생하는 가스는 대부분 $CO_2$였으며, 미량이지만 $H_2$, CO, $CH_4$도 검출되었다. 가연성 가스는 저장 후 2개월 동안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하계에는 타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농도로 검출되었다. 발생가스와 온도 및 $CO_2$$H_2$농도의 상관성은 높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저장한 RDF의 성상(수분, 발열량, 분화물)은 실험개시 전의 RDF분석결과와 실험종료 후 분석결과에서는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RDF의 안전 저장을 위해서는 (1) 반입되는 RDF성상관리, (2) RDF가 2개월 이상 장기간 체류하는 데드스페이스가 발생하지 않고 선입선출이 확보되는 저장조 설계, (3) 사일로 내부에 최소 3개 이상의 지점에서 온도를 측정하여 상시감시하고 $40^{\circ}C$이하로 관리, (4) 발생가스는 CO, $CO_2$, $H_2$, $CH_4$ 등의 가연성가스를 모두 측정 감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최소 $CO_2$$H_2$는 상시감시하고 각각 1%와 100ppm 미만으로 관리, (5) 배풍기 등을 이용한 상시 환기실시, (6) 하계에는 대량저장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저장조 운용계획 수립 등을 실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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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기온 및 질소시용이 Orchardgrass 그루터기의 저장탄수화물과 섬유소함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mmer Temperature and Nitrogen Application on Carbohydydrate and Fiber Contents in Orchardgrass Stubble)

  • 전우복;최기춘;김광현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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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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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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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연구는 하계기온 및 질소시용이 orchardgrass 그루터기의 저장탄수화물과 섬유소함양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냉해가 심했던 1980년과 하고현상이 심했던 1984년의 자료를 비교 검토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는데 orchardgrass 그루터기에 있어서 탄수화물함양과 NDF, ADF 및 hemicellulose의 함양을 대상으로 비교분석하였다. 1. Orchardgrass 그루터 기의 수용성탄수화물함량은 서늘한 계절에 축적되었고 고온기간에 감소하였다. 그리고 생육을 개시한후 신엽발생시 감소한 다음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증가하였다. 2. 여름철 orchardgrass 그루터기의 저장탄수화물함양은 냉해가 심했던 년도가 하고가 심했던 년도의 두배정도 높았고, 저장속도가 더 빠르게 나타났다. 그리고 저장탄수화물함양은 질소시용에 의하여 낮은 경향을 나타냈으나 유의차는 없었다(p<. 05). 3, 여름철 orchardgrass 그루터기의 DNF, ADF 및 hemicellulose함양은 냉해가 심했던 년도와 하고가 심했던 년도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고 질소시비수준에 의해서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4. 여름철 시비수준별 orchardgrass 그루터기의 탄수화물함양과 NDF, ADF 및 hemicellulose함양과의 상관관계는 냉해가 심했던 년도에는 모두 부의 상관관계 경향을 나타났으나 하고가 심했던 년도에는 일관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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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금속 및 기계제품 제조업체 근로자들의 산업재해($1980{\sim}1981$)에 관한 조사 (An Epidemiological Study on the Industrial Injuries among Metal Products Manufacturing Workers in Young-Dung-Po, Seoul)

  • 이정희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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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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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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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1980. 1. 1부터 1981. 12. 31까지 만 2년간 서울 영등포 지역의 12개 금속 및 기계제품 제조업체 근로자들의 산업재해의 특성을 조사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재해 발생율은 근로자 1000명당 45.7이며 남자 54.0, 여자 17.5로 남자에서 약 3배 이상 많이 발생하고 규모가 클수록 발생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 재해자들의 연령별 발생율은 19세 미만이 83.5로 제일 높고 $40{\sim}49$세가 가장 낮았다. 3. 근속 연수별 발생 분포는 1년 이하인 자가 48.1%로 근속연수가 짧을수록 재해빈도는 높았다. 4, 작업 개시 후 시간적 변동에 따른 발생율은 작업 개시 후 3시간이 6.0, 7시간이 6.1로 두 정점을 이루었다. 5. 요일별 재해 발생율은 월요일이 8.4(18.3%)로 가장 높았고 일요일이 가장 낮았다. 6. 월별 재해 발생율은 7월에 5.4(11.8%)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3월로 4.8(10.5%)였다. 계절별 발생율은 봄철에 13(28.4%)로 가장 높았다. 7. 재해원인별 발생빈도는 기계에 의한 것이 37.5%로 가장 높고, 다음이 기구없이 취급, 낙하물, 충돌에 의한 것이 각각 17.2%, 14.2% 및 10.2%를 차지하였다. 8. 상해 부위별 발생빈도는 상지부(上肢部)가 58.8% 하지부(下肢部)가 25.5%로 상하지(上下肢)가 전체의 84.3%였으며 이중 수지(手指)가 40.3%로 빈도가 제일 높았으며 좌우별 분포는 우측이 10%정도 많았다. 9. 상해 종류별 발생빈도는 열창 및 좌창이 34.0%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골절 및 탈구로 31.9%, 염좌 8.1%의 순이었다. 10. 요양 기간별 발생 분포는 2주에서 1개월이 54.4%로 가장 높았고 1개월 미만이 전체의 68.9%로 대부분이었으며 업체 규모가 클수록 치료기간이 연장되는 경향을 보였다. 11. 산재분 재해 대 비산재분 재해의 비율은 1:4.7이었다.리양상(解離樣相)은 거의 비슷하게 완만(緩慢)하였다. 4. 이상(以上)의 소견(所見)으로 미루어 볼 때 임신부(姙娠婦)의 CO 중독(中毒)은 산모(産母)보다 태아(胎兒)에서 더 큰 위해(危害)를 초래(招來)할 가능성(可能性)이 크며 또 HbF의 구성점유율(構成占有率)이 높은 6개월(個月) 이하(以下)의 영아에서도 그 위해도(危害度)가 클 것으로 간주(看做)된다. 따라서 임신부(姙娠婦) 또는 생후(生後) 6개월(個月) 이하(以下)의 영아가 CO 중독(中毒)되었을 때는 고압산소요법(高壓酸素療法)이 효과적(效果的)인 치료법(治療法)으로 보이며 그 치료시간(治療時間)을 성인환자(成人患者)에 있어서의 그것보다 좀 더 길게하는 것이 CO 중독(中毒)에 의한 위해(危害)를 감소(減少)시켜 줄 것으로 기대(期待) 된다. 있었다. 또한 공정 중 microwave와 autoclaving은 4가지 수산식품 낙지, 조기, 홍어, 새우의 allergenicity를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자외선은 단백질로 구성된 allergen의 구조는 크게 변화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진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생선의 가공방법은 통조림 가공이나 microwave 처리가 allergenicity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낙지, 조기, 홍어, 새우의 한외여과 fraction중 고분자인 100,000이상에서만 allergenicity가 나타났다. 따라서 이 allergen들의 분자량은 100,000 이상으로 추정되며 검색된 allergynicity 생선을 10,000∼100,000으로 한외여과 하였을 때 100,000 이상의 fraction에서만 PCA에 의해 allergenicity가 있는 것으로 인정되었다. 그러나 이 검색된 생선이 anaphylaxis가 인간에게서까지도 반응할지는 의문이다. 이 연구의 결과는 차후 임상실험환자에 의하여 최종 검증되어야 한다.일정한 관련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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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광 식물공장내 광질 제어가 방풍나물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ght-Quality Control on Growth of Ledebouriella seseloides Grown in Plant Factory of an Artificial Light Type)

  • 허정욱;김동억;한길수;김숙종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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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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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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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형광등이나 LED와 같은 인공광을 사용하는 식물공장(인공광 식물공장)은 계절에 상관없이 광, 온도 및 습도 등을 인위적으로 제어하면서 작물을 안정적으로 연중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본 연구에서는 수경재배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인공광 식물공장 시스템 내에서 엽채재배용 배양액을 이용한 방풍나물의 수경재배 가능성과 혼합광질이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방풍나물은 청색과 적색 LED를 1:1 및 1:3의 비율로 혼합한 혼합광 조건에서 90일간 수행하였다. 광원의 광강도는 $100{\mu}mol/m^2/s$로 설정한 후 30일 간격으로 지상부 잎을 3회 수확하여 생장량을 조사하였다. 재배기간 동안 형광등과 LED의 혼합광 조사는 방풍나물 지상부 생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배개시 30일째 방풍나물 지상부 생체중 및 건물중은 형광등+청색+적색의 혼합광(청, 적색 혼합비율 1:3, FLBR13구)에 의한 영향을 받아, 대조구인 형광등 조사구(FL구)에 비해 각각 3.7배 및 2배 증가하였다. 또한 식물체당 전개엽수는 FLBR13구에서 형광등+청색+적색 혼합광(청, 적색 혼합비율 1:1) 조사구인 FLBR11구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LED와 형광등을 혼합 조사한 처리구에서와 같이, 형광등을 혼합하지 않고 청색과 적색의 LED만을 혼합하여 조사한 처리구에서도 청색과 적색의 혼합비율이 1:1인 BR11구에 비해 적색광의 혼합비율을 3배 증가시킨 BR13구에서 방풍나물의 지상부 생장이 촉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