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의 치수절단술에 사용되는 약제로는 formocresol, ferric sulfate, 수산화칼슘 등이 있다. 그 중에서 formocresol은 치수조직의 고정능력과 높은 임상적 성공을 보임으로써 아직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자체독성이 매우 강하여 영구 계승치 치배의 변위나 결손, 법랑질 형성부전, 전신 흡수로 인한 돌연변이 가능성과 암유발 가능성 역시 보고되고 있다. 최근에는 formocresol의 근관내 적용시 불완전한 임시충전에 의한 미세누출로 주위 치은과 치조골의 괴사를 야기한 보고가 있으며 과잉의 formocresol을 적용하였을 경우에도 치조골의 괴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본 증례는 개인치과에서 formocresol을 이용한 치수치료를 받은 후 지속되는 동통으로 인해 상악 좌측 제 2유구치를 발거하였으나, 증상이 개선되지 않아 본원에 의뢰되었다. 환아는 8세 남아로 심한 구취 및 계승 영구치 치관 주위로 환형의 치조골 괴사를 보여 부골절제술을 시행하고 1년 7개월간 관찰을 하였을 때 정상적인 치근 성장은 이루어졌으나 결손된 치조골 및 부착치은의 완전한 조직재생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Formocresol에 의한 치주조직에 대한 부작용은 비가역적이므로 formocresol의 사용에 있어 적응증 여부를 잘 판단해야 하며, 철저한 임시 가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유치열에서 가장 외상이 호발하는 부위는 상악 유중절치이며, 영구치열에서 치관부 파절이 많이 나타나는 것과는 달리, 정출, 함입, 측방 변위, 탈구 등 지지조직에 한정된 손상이 많이 나타난다. 그러나, 유구치는 외상에 의해 손상을 받는 경우가 매우 드물게 보고되고 있으며, 단일 치아 또는 다수 치아의 파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즉, 탈구 또는 변위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고 이러한 경우의 치료에 대한 보고도 거의 없다. 본 증례는 4세 5개월 된 여아에서 외상으로 인해 하악 좌측 유측절치의 정출, 유견치의 탈구와 함께 제1유구치의 설측 변위가 발생하였는데, 계승 영구치의 맹출 시기와 환아의 협조도를 고려하여 가철성 장치를 이용한 하악 제1유구치의 재위치를 시도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유구치의 외상으로 인한 변위 시 치료 방법의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보고하는 바이다.
만곡치는 치관과 치근 사이의 경계부에서 굽어 있는 형태적 특징이 있다. 만곡치는 영구치열에서 3% 유병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확실한 원인은 아직 정립된 바 없으나 유치의 외상으로 인한 계승 영구치의 만곡과 외상과 관계없는 치배의 특발성 발육장애가 2가지 주요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다. 특히 만곡된 상악 절치는 흔히 맹출지연으로 인한 매복이 유발되며 이를 방치할 경우 정중선 불일치, 인접 치아의 이동에 의한 공간부족과 치조골 높이의 불일치가 발생된다. 본 증례는 상악 중절치의 매복을 주소로 한 8세 남아로 CT상 매복된 상태에서 치관부가 전비극에 근접하여 협측으로 위치되어 있으며 치근부에서 만곡이 관찰되어 교정적 견인을 시도하였으나 이동이 되지 않아 외과적 재위치술로 치료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치열궁에서 공간이 상실되는 것은 악궁내 치아의 고유한 위치에 변화가 생겼을 때 인접 근육들간의 힘의 균형이 변함으로써 치아의 위치이동이 나타나게 되어 발생한다. 공간의 상실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인접면 우식증이나 조기 발거, 치아의 선천적 결손, 왜소치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치아의 선천적 결손은 유치열기에서는 영구치열기에 비하여 매우 낮은 빈도를 보이며 계승 영구치의 결손과 높은 관련성이 있다. 선천적 결손은 유측절치에서 호발하며 하악보다 상악에서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지만, 유견치에서는 드물게 나타난다. 유치의 선천적 결손은 악궁 내에서 인접치아의 경사 및 계승치를 위한 공간의 상실, 악궁 장경의 감소로 인한 치열궁 협착 등과 같은 공간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이 증례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유치열기 어린이에서 상악 우측 유견치의 선천적 결손과 그 부위의 치아종이 있는 악궁의 공간에 대하여 관찰한 것이다. 2년 10개월 동안의 정기검사에서 상악 우측 유견치 부위의 공간 상실은 없었으며 정중선변위나 인접치의 근심 경사, 치아종으로 인한 임상 및 방사선학적 증상 등을 보이지 않았다. 주기적인 관찰을 통해 치아종이 측절치나 견치의 맹출을 방해하거나 주변으로 낭성변화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측절치나 견치의 맹출시기에 치아종을 외과적으로 제거할 예정이며, 상태에 따라 공간유지장치 또는 교정치료가 필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건설교통부는 2007. 1. 1 (2009.12. 신구좌표병행) 세계측지계 전면 시행 방침에 따라 철도측량의 내실화 그리고 기술력 제고를 위하여 호남고속철도건설 사업수행에 요구되는 수치지도를 항공측량을 통해 제작하였으며 이와 함께 철도기준점(GPS 정밀 3등기준점)측량을 실시하여 보다 정밀한 철도 중심선형 좌표값 과 수준값을 획득할 수 있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측지좌표계로의 변환을 위해 국가좌표변환계수 및 왜곡량 모델을 고시하였다. 이러한 좌표변환은 공통기준점(Common Point)의 성과 및 망구성의 강도(strength), 기준점밀도 등에 의해 결정된다. 호남고속철도의 경우 좌표변환을 위해 공통기준점을 새로히 설치하지 않고 중심측량 및 종횡단측량을 위해 이미 구축된 철도기준점을 공통기준점으로 가정하여 변환을 실시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논문은 남북축으로 계획된 호남고속철도 사례를 통해 현재의 계획노선을 선형 중심축으로 가정하고 철도기준점을 이용한 좌표변환을 실시후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변환가능성 여부를 판단하고자 한다. 좌표변환 실시 후 분석결과 Y축 왜곡량 값이 최소 21cm에서 최대 40cm까지 완만한 직선축으로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고, X축은 $14cm{\sim}29cm$ 의 왜곡량을 보였으며 이러한 왜곡량을 보정한 결과 좌표간 편차량이 $6mm{\sim}9mm$로 국토지리정보원의 세계측지계 변환지침에 에 따른 허용오차 및 지적경계측량 허용오차인 10cm를 만족시켰다. 따라서 철도기준점을 공통기준점(Common Point)으로 이용한 철도중심선형의 좌표변환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0.05), 부착치은의 폭경에서는 유치 초기와 그 계승영구치 최종값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5. 점막치은 문제 발현 빈도는 남녀에 상관없이 유치열은 상하악 제 1유구치가, 영구치열은 상하악 모두 제 1소구치가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유치에서보다 그 대응 계승영구치에서 그 빈도가 더욱 높게 나타났다. 연령증가에 따라 점막치은 문제의 발현 빈도는 유치열, 영구치열에서 모두 감소하였으나, 하악 제1유구치, 하악 영구 견치, 제1, 제2소구치의 경우 연령의 증가와 상관없이 비슷하게 유지되거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합필름에서 PET/PVDC/Al-vac/PE필름은 장기저장시 사용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2) 질소가스 및 탄산가스투과도 각각 $61.6{\mu}PVDC/PE/Al-vac/CPS\;12.5,\;59.8>96.9{\mu}PE/PVDC/PE\;7.1,\;42.0>79.3{\mu}ET/PVDC/L-LDPE\;6.4,\;34.2>72.2{\mu}PET/PVDC/PE/Al-vac/PE\;0.74,\;4.2cc/m^2.24hr{\cdot}atm$으로 가장 우수한 PET/PVDC/PE/Al-vac/PE 복합필름이 장기저장용으로 이용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태발생을 연구하는데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조사한 결과 유의확률이 0.05 이하인 수치들은 Hb과 Albumin, K, Na간, Neutrophil과 Leukocyte간이었고 상관계 수치는 $0.370{\sim}0.442$ 사이로 나타났다. 유의확률 0.01이하로 조사된 수치는 Cholesterol과 ALT간, LD
유치 치관의 기본적인 구조는 대개 계승 영구치를 닮는다. 그러나 제2유구치는 계승 영구치인 제2소구치보다 오히려 제1대 구치와 더 유사한 경향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인에서 상악 제2유구치와 제1대구치의 치아계측학적 자료(odontometric data)를 얻어 두 치아의 형태와 크기 사이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나아가 남녀간의 차이점 유무를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남아 150명, 여아 150명 총 300명의 모형을 이용하여 상악 제2유구치와 상악 제1대구치의 근원심 치관 폭경, 협설측 치관 폭경, 각 교두의 직경, 교두정간 거리를 계측하였고, 치관의 교합면 사진을 촬영하여 각 교두정 사이의 각도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아에서 Protocone index, Paraconeindex, Distobuccal cusp(DBC)각, Mesiobuccal cusp(MBC)각은 상악 제1대 구치와 제2유구치 사이에 통계적 유의차가 관찰되지 않았고(p>0.05), 중등도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2. 여아에서 crown index, Distobuccal cusp(DBC)각, Mesiobuccal cusp(MBC)각은 상악 제1대구치와 제2유구치 사이에 통계적 유의차가 관찰되지 않았고(p>0.05), 중등도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3. 남, 여 모두에서 Distobuccal cusp(DBC)각, Mesiobuccal cusp(MBC)각은 두 치아 사이에 유의할만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p>0.05), Distolingual cusp(DLC)각에서는 통계적 유의차가 관찰되었다(p<0.01). 4. 대부분의 계측치에서 남녀 차이를 나타냈지만, Distobuccal cusp (DBC)각은 상악 제1대구치와 제2유구치 모두에서 남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이 연구의 목적은 함치성 낭의 임상적 및 방사선적 특성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하였다. I, II, III군으로 나누었으며 첫 번째 I군은 함치성 낭에 이환된 부위가 유치 하방의 계승 영구치인 군이며, II군는 이환부위가 영구 대구치 부위인 군이며, III군은 이환부위가 상악 전치부의 과잉치인 경우로 나누었다. 저자는 I군의 49증례와 II군의 36증례, III군의 15증례들에 대하여 이들의 병록지와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에 기초하여 임상적 및 방사선적 특성을 비교, 관찰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유치 하방의 영구 계승치를 포함하는 I 군이 49증례로 가장 많았고, II군과 III군이 각각 36증례, 15증례였다. 2. 함치성 낭은 전체적으로 10대에 가장 호발하였으며, 계승치군인 I군에서는 10대 이전과 초반에 87.8%, 대구치 군과 과잉치 군인 II군과 III군에서는 이보다 늦은 시기에 호발하였다. 3. 남자가 여자보다 2.5배 높은 발생 빈도를 보였다. 4. 환자의 내원 동기는 종창이 50%로 가장 많았고, 정기 검진 (32%), 동통(9%) 순이었다. 5. 낭의 유형은 I군에서 lateral type이 71.4%로 많았고, II군과 III군에서는 central type이 각각 94.4%, 100%로 많았다. 6. 병소의 크기는 I군에서는 2치관 크기가 II군에서는 1치관 크기가, III군에서는 4치관 크기 이상이 많았다. 7. 이환된 치아의 대부분은 변위를 보였고 변위된 치아의 일부에서 치근 발육이 지연되거나 치근 만곡 경 향을 보였다. 8. 낭의 성장에 의한 치조골 반응은 I군에서는 협측골 팽창(67.3%)이 많았고, II군에서는 골팽창이 일어나지 않은 경우(66.7%)가 많았으며, III군에서는 구개측 골팽창(60.0%)이 많았다. 9. 낭에 포함되는 치아로는 하악 제 3대구치가 31%로 가장 많았고 하악 제 2소구치 (30%), 상악 전치부 과잉치 (15%), 상악 견치 (8%), 하악 제 1소구치 (5%) 순이었다. 10. I군에서 추정되는 낭의 발생 원인으로는 치수절단술을 받은 유치가 59.2%로 가장 많았고 이외에 심한 우식 및 치료 받지 않은 외상 병력등 기타 가능한 원인들이 있었다. 11.함치성 낭의 치료법으로는 I군의 경우 61.2%에서 조대술이 시행되었고, II군과 III군의 경우 61.1%, 80.0%에서 적출술이 시행되었다.
치아가 정상적으로 맹출해야 하는 시기를 지나서도 골조직 내에서 맹출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러한 치아를 매복치라 한다. 유치의 매복은 드물게 나타나며, 더구나 과거의 문헌 고찰에 의하면 현재까지 보고된 계승 영구치 하방에 매복된 유치는 극히 드물다. 대부분의 경우 매복된 유치는 제 2 유구치이다. 유치의 매복에 대한 병인은 유치 치배의 비정상적인 발달로 인해 조기에 유착이 일어나는 것으로 추측되어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전위는 동일한 사분악 내의 인접한 두 개 치아의 위치가 서로 바뀐 것을 말하며, 영구 상악 견치와 제 1소구치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그 빈도는 1% 내외로 낮으며, 특히 유치열의 전위는 거의 발표된 바가 없다. 본 증례는 양악 양측 제 2유구치의 매복을 주소로 본과에 의뢰된 환자의 구강 및 방사선 검사 결과 매복된 제 2유구치와 후속 제 2소구치 사이의 수직 전위가 관찰되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저위교합이란 치아가 출은 이후 유착 등의 원인으로 맹출이 정지되어 주위조직이 정상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정상교합보다 낮아진 상태를 말한다. 저위교합을 방치하는 경우 이환치의 만기잔존과 대합치의 정출 및 인접치의 경사에 따른 공간상실, 교합압과 식편압입으로 인한 인접치의 치주 조직 파괴와 치아우식 감수성의 증가, 계승치의 맹출경로 변위 또는 매복과 같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기검진을 통한 진단과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저위교합을 보이는 유구치의 치료방법으로는 후속 영구치의 유무, 저위교합의 발생 시기 및 진단 시기, 저위교합의 정도 등에 따라서 주기적인 관찰, 보존적 접근 방법, 수복치료, 교정적 방법을 통한 공간확장술과 발치 등이 있다. 본 증례에서는 상악 제2유구치의 저위교합 및 제2소구치 치배의 변위를 보이는 3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가철성 교정장치를 이용한 공간확장술 및 유구치의 발치를 시행함으로써 변위되었던 제2소구치 치배의 정상 맹출을 유도하였다.
치아종은 치아 조직의 비정상적인 과성장으로 인해 형성되는 외배엽성 상피세포와 중배엽성 세포로 이루어진 혼합종양이라고 정의되며 양성 치성 종양 중에서 가장 흔한 질환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치아종은 신생물(neoplasm)보다는 형태와 조직 분화가 다양한 양상을 보이는 형성이상이나 과오종으로 보고 있다. 치아종은 복합 치아종(Compound Type), 복잡 치아종(Complex Type) 그리고 법랑아 섬유치아종(Ameloblastic fibroodontoma)으로 구분하고 있다. 복합 치아종은 치아와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 전체 발생 비율의 약 2/3를 차지하고 있다. 복잡 치아종은 치성 조직의 비조직화된 형태로서 악골에 고르게 분포되어 발생하고 있다. 법랑아 섬유치아종의 발생은 드물다. 치아종의 병인으로는 외상, 감염, 유전 혹은 치아 발육의 유전적 조절을 방해하는 돌연변이 유전자 등이 언급되고 있다. 치아종은 종종 다양한 맹출 장애와 치아 위치에 있어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치아종의 가장 빈번한 발견 요인으로서는 유치의 만기 잔존과 더불어 영구치의 매복이 있다. 치아종으로 인한지연 맹출과 감별 진단해야 할 것으로서는 과잉치, 만곡치, 법랑 진주 그리고 유치의 조기 상실 등이 있다. 치아종으로 인한 매복 치아의 치료 방법으로는 우선 치아종을 제거한 후 매복 치아의 자발적 맹출을 기대하는 것이다. 이때 매복된 치아의 자발적 맹출을 기대하기 위해선 악골내 충분한 맹출 공간을 평가한 후 공간의 확보와 치근 발육이 진행중이라는 전제 조건이 수반되어야 한다. 만일 치아종을 제거한 후에도 불구하고 매복 치아의 맹출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매복 치아의 노출 후 교정적 부착장치를 위치시킨 후 강제 견인한다. 본 증례는 치아종으로 인해 영구 계승치가 매복된 환아에게서 매복치의 외과적 노출 시행 후 교정적 치료방법을 사용해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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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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