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계수형질

검색결과 255건 처리시간 0.024초

한국 재래계의 난 형질에 관한 연구 (Studies on Various Egg Traits of Korean Native Chicken)

  • 오희정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19-26
    • /
    • 1996
  • 본 연구는 한국 재래계의 난질 개량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재래계는 개량계(Decalb Brown)에 비하여 난중, 난황중, 농후난백중, 수양난백중, 난각중 등이 가벼웠으나(P<0.01), 난중비는 차이가 없었다(P>0.05). 2. 재래계는 개량계에 비하여 난각 형질에서 변이계수가 낮았으며, 이는 환경 적응성이 재래계에서 높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3. 재래계와 개량계 공히 난중, 난황중, 농후난백중, 수양난백중, 그리고 난각중 간의 표현상관이 높았고(P<0.01), 특히 재래계에서 0.842~0.992 로 높아서, 난중 개량에 의한 간접 선발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었다. 4. 난각두께에서 재래계와 개량계가 각각 362.5와 407.9 $\mu\textrm{m}$ 로서 차이가 있었다(P<0.01). 5. 재래계는 개량계에 비하여 난의 각 형질에서 회귀계수가 공히 낮게 나타나서 난중개량과 동시에 난각 형질의 개량이 요구되었다.

  • PDF

돼지 생체에서 부분육 형질의 추정 (Estimation of Carcass Cut Traits in Live Pigs)

  • 도창희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9권2호
    • /
    • pp.203-212
    • /
    • 2007
  • 돼지의 부분육의 중량과 수율의 개량을 위하여 생체에서 이를 측정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다. 4개의 교잡 계통돈 돼지 432두에 대하여 시기별 생체 측정치와 도축자료를 조사하였다. 생체중 및 도체중 그리고 부분육의 중량은 도축일령에 의해 영향을 거의 모두 받고 있지만 수율에 있어서는 삼겹살과 목심에만 유의성있게 영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분육의 형질과 시기별 생체 측정치간의 상관 조사에서 대부분의 체측정치에서 검정 종료시의 측정치가 다른 시기의 측정치보다 상관이 높게 나타났고, 부분육 형질의 예측을 위한 회귀식에서도 검정 개시와 출하시의 체측정치 보다 검정 종료시 체측정치를 이용하였을 때 결정계수가 모든 부분육의 형질에서 높아 가장 정확하게 추정하였다. 부분육 형질을 평균 출하일령으로 보정한 뒤, 검정 종료시 체측정치의 3차 다항회귀 식에 의한 부분육 형질의 예측에서 중량과 수율의 결정계수가 각각 0.59~0.68과 0.33~0.43의 범위를 보여주어 이를 돼지의 부분육 형질의 개량을 위해 활용하면 국내 선호부위가 우수한 한국형 종돈의 생산이 기대된다.

중부지방에 있어서 과맥 유용형질의 선발효과 (The Selection Efficiency of Some Agronomic Characters of Naked Barley in the Central Region in Korea)

  • 김종수;조장환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3권4호
    • /
    • pp.360-369
    • /
    • 1988
  • 중부지방에 있어서 과맥의 유용형질에 대한 유전율, 유전상관, 경로계수, 선발지수 및 유전적 진보의 선발효과를 구명코자 백동외 8품종을 공시하여 단국대학교 농과대학의 전작포장에서 실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과맥 품종군의 유전율은 간장, m$^2$당 수수는 높은 유전력을 보였으며 기타 형질은 비교적 낮았고 천립중은 매우 낮았다. 2. 일반적으로 유전상관은 표현형상관보다 높았으며 수량과 타형질과의 유전상관은 총생체중, 수중, 수중대고중비는 고도의 정상관이 있었고 간장, 수장, 1수립수, 수당불임입수와는 높은 부상관을 나타냈다. 3. 수량에 관하여는 형질을 보다 정확히 알기 위하여 경로계수를 분석한 바 총생체중, 수중대고중비 및 천립중 등이 수량에 직접적으로 영향하였다. 4. 선발효율을 높이기 위한 각 형질의 선발지수 및 수량에 대한 유전적 진보를 계산한 결과 2~3 개 형질을 대상으로 하여 Selection score가 큰 계통부터 선발해 가는 것이 시간과 노력 그리고 선발효과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보였다.

  • PDF

국내 홀스타인젖소의 선형심사에 대한 보정계수 개발 (The Development of Adjustment Coefficients for Linear Classifications in the Korean Holstein Dairy Cattle)

  • 송치은;상병찬;도창희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4권1호
    • /
    • pp.1-12
    • /
    • 2002
  • 젖소의 선형심사형질은 젖소의 생물학적 변이를 심사자의 직관에 의하여 변이의 정도에 따라 점수를 부여한다. 심사형질에 대한 정의에 의하여 연령과 비유기에 상관없이 변이의 정도를 수치화 하기 때문에 형질에 따라서 필연적으로 연령과 비유기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본 연구에서는 연령과 비유기가 선형심사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그를 보정하기 위한 보정계수를 추정하였다. 키 강건성, 체심, 엉덩이 너비, 뒷다리 옆모양과 앞유방 부착이 연령에 따라 증가 또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크게 영향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유용성, 뒷유방 높이, 뒷유방 너비와 정중제인대는 비유기에 따라 영향을 받았다. 유방깊이는 연령과 비유기 두 가지 요인 모두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추정된 보정 계수에 의한 각각의 보정계수를 적용한 결과 연령과 비유기에 영향 받는 모든 형질에서 분만년월, 심사자 등의 변이에는 작은 영향을 미치며, 보정하고자 하는 요인의 변이를 크게 줄여 보정효과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깊이는 연령과 비유기에 대한 보정계수를 동시에 적용한 결과 두 요인 모두에서 변이를 크게 줄였다.

한국산 둑중개속 어류 개체군들의 형태 변이 및 AFLP 분석을 통한 유전 변이 (Morphological Variations and Genetic Variations Inferred from AFLP (Amplified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Analysis of Cottus Populations (Scorpaeniformes: Cottidae) in Korea)

  • 변화근;김근식;송하윤;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1권2호
    • /
    • pp.67-75
    • /
    • 2009
  • 한국의 Cottus 속 어류 9개체군들의 형태 및 유전 변이를 서로 비교하였다. 형태변이 분석은 계수, 계측 형질 및 수정난의 크기를 분석하였으며, 유전 변이 분석은 AFLP fingerprinting을 이용하였다. 조사결과 동해로 흐르는 하천의 둑중개 집단은 서해와 남해로 흐르는 강 또는 하천의 둑중개 집단과 계측형질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나, 계수형질과 수정난 크기의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배봉천의 Cottus sp. 집단은 계수형질에 있어 한둑중개와 비슷하였고, 배지느러미의 계측형질과 수정난의 크기는 둑중개와 비슷하였다. AFLP를 이용한 유전적 거리를 추정한 결과 둑중개 집단간 0.110~0.221로 나타났다. 한둑중개 집단과 둑중개 집단간 0.542~0.621로 나타났고, 배봉천의 Cottus sp. 집단과 둑중개 집단 간 0.222~0.304로 나타났다. UPGMA dendrogram결과 Cottus sp. 집단은 다른 둑중개 집단과 분리되었다.

돼지에서 산육형질과 번식형질간의 관계 (Relation of Production Traits and Reproduction Traits in Swine)

  • 도창희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9권3호
    • /
    • pp.303-308
    • /
    • 2007
  • 등지방을 포함한 산육형질과 번식 및 산자형질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경남흑돈(버크셔)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Pearson 상관의 추정에서 등지방은 번식형질과 -0.24~-.26을 나타냈다. 유전적 관계를 조사하기 위한 초분만일령, 초분만일령과 첫 분만을 위한 종부횟수에 관한 유전상관 추정은 자료의 부족으로 추정치의 변동이 많고 폭이 컸다. 등지방과 산자형질과는 낮은 Pearson 상관을 보였지만 총산자, 생존산자, 생시복체중, 이유복체중의 유전상관계수가 각각 .21, .24, .11, .07으로 조사되어 유전적 상관이 더 높게 조사되어 등지방의 개량이 산자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90kg 도달일령과 총산자, 생존산자, 생시복체중, 이유복체중과의 유전상관 계수는 .14, .17, .09 그리고 0.0으로 각각 조사되어 산육능력이 우수할수록 산자능력의 감소를 의미하고 있다.

구기자 품종의 수량형질에 대한 유전통계량의 년차간변동 (Yearly Variation of Genetic Parameters for Yielding Characters of Tea Tree(Lycium chinense Miller) Varieties)

  • 권병선;이유식;이종일;이상래;박희진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1권2호
    • /
    • pp.179-185
    • /
    • 1986
  • 구기자 육종의 수량형질에 대한 선발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유전력, 표현형 상관, 유전상관, 환경상관 및 경노계수에 대해 연차간 유전통계량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포기자의 수양형질중 생과중, 건과중 및 생근중의 유전분산이 가장 크고 년차간의 변동이 적었으며 기타의 형질도 유전분산이 환경분산보다는 컸고 연차간변동은 적었다. 2. 3개년간 전품종들을 Pool로 한 분석에서 연차와 품종 및 이들의 교호작용은 건과율 및 건근중률을 제외한 모든 수양형질에서 고도의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며 연차간변동도 적었다. 3. 광의의 유전력에서는 생과중, 건과중, 생근중, 건근중 및 지골피수량양에서 매우 높았고 연차간변동도 적었다. 4. 유전상관에서는 생과중과 건과중, 생근중과 지골피, 생근중과 지골피비율, 건근중과 지골피간에는 고도의 정의 상관으로 유의성도 높고 연차간의 변동도 적 었다. 5. 경노계수의 연차간변동은 대체로 적었으나 3개년간 모두 지골피수량에 직접, 간접으로 효과를 크게 미치는 형질은 생근중이었다.

  • PDF

미역(Undaria pinnatifida) 6품종간의 형질상관분석

  • 서태호;전영호;최성제;진판동;이금열;신종암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 /
    • pp.116-116
    • /
    • 2003
  • 명천산, 카마이시산, 나루산, 풍남산, 기장산, 울산산 미역(Undaria pinnatifida)의 성숙 포자체는 각각 2001년 5월에 명천 배양장에서 채묘하였다. 인공 채묘와 채묘의 주요방법은 손(1993)에 따랐다. 재배미역의 번식생태학과 생산량이 우수한 형질을 규명하기 위하여 2001년 12월부터 2002 4월까지 명천산, 카마이시산, 나루산, 풍남산, 기장산, 울산산 미역(Undaria pinnatifida)에 대해서 고흥군 명천 어장과 계도 어장에서 양식실험을 실시하였다. 형태적 형질에 있어서 명천, 계도 어장에서 전장은 3월까지 급격한 성장을 보였으나 4월 이후 성장이 점점 완만해 지면서 감소하였다. 품종간에도 전장의 성장도가 달리 나타났으며 그중 가장 큰 것은 가마이시산이었고 가장 작은 것은 울산산이었다. 경장은 3월까지 지속적인 증가를 보였으며 6품종중 1품종은 증감하였다. 품종별로 경장의 변화는 달리 나타났다. 각 어장별 품종별로 줄기길이는 대부분이 월별로 증가하다 4월부터 감소하였다. 그러나 명천산은 4월까지 증가 하였다. 성실엽장은 6품종 모두 4월까지 지속적인 증가를 보였으며 특히 풍남산과 가마이시산이 두 어장에서 크게 나왔으며, 울산산이 두 어장에서 가장 작게 나타났다. 명천 어장에서 6품종의 전장과 경장의 상관계수는 카마이시산이 가장 크게 나타났고, 울산산이 가장 작게 나타났다. 계도 어장에서도 카마이시산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울산산이 가장 작에 나타났다. 전장과 줄기길이의 상관계수는 명천어장에서는 풍남산이 가장 크게 나타났고, 울산산이 가장 작게 나타났으며, 계도 어장에서는 카마이시산이 가장 크게 나타났고 울산산이 가장 작게 나타났다. 명천 어장에서 전장과 성실엽장의 상관관계를 보면 명천산의 상관 계수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나루토산이 가장 작게 나타났다. 계도 어장에서는 카마이시산이 가장 크게 나루토산이 가장 작게 나타났다. 명천, 계도 어장에서 전장과 각 형질간 ANOVA 분석은 1%~5% 수준에서 품종별로 모두 유의성 있게 나타났다.

  • PDF

담배 약배양에 의한 반수체배가계통의 특성에 관한 연구 - 유전력, 유전상관, 경로계수를 중심으로 - (Heritabilities, Genetic Correlations and Path-coefficient Analysis of Some Economic Characters among Dihaploids from Anther Cultured (Nicotiana tabaccum L.))

  • 진정의;장권열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27권1호
    • /
    • pp.87-93
    • /
    • 1982
  • 담배 황색종 품종인 SC72와 Hicks를 교배하여 그 $F_1$잡종식물의 약으로부터 유기한 반수체식물을 배가시켜 얻은 30계통의 10개 양적형질에 대한 변이, 유전력, 유전상관 및 경로계수의 분석에 의하여 각형질들의 유전현상을 본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교배친간 각 형질의 변이폭은 1.5~37.8%인데 비하여 반수체배가계통간에는 19.6%~100.1%로 현저히 크게 나타났고 평균치에 있어서는 교배친에 비하여 반수체배가계통들은 nicotine, 수확엽수 및 엽장폭비가 증가하는 경향이나 그외 특성들은 저하되는 경향이었다. 2. 유전력은 개화일수 및 수확엽수는 높게, reducing sugar, kg당 가격 및 수량은 낮게, 그외 형질들은 중간치를 나타내었다. 3. 유전상관의 값은 표현형상관보다 그 값이 다소 높은 경향이었고, 수량은 kg당 가격, 엽폭, 수확엽수 및 reducing sugar와는 정의 상관이었고, nicotine은 엽장폭비를 제외한 타형질과는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4. 수량과 각형질간의 경로계수를 분석한 결과 수확엽수와 엽폭이 수량에 미치는 직접효과가 컸으며, 간접효과는 개화일수와 초장이 크게 나타났다.

  • PDF

31개월령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의 성장형질에 대한 선발반응 추정 (The Estimation of Selection Response for Growth Traits in 31-month Old of Pacific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 박종원;박철지;이정호;노재구;김현철;황인준;김성연
    • 한국패류학회지
    • /
    • 제28권4호
    • /
    • pp.335-342
    • /
    • 2012
  • 본 연구에서는 31개월령 북방전복의 성장형질에 대한 선발반응을 추정하기 위해 2008년에 생산된 2세대 육종전복의 모집단 6,858마리와 다음 세대 생산을 위해 최종 교배지침에 포함된 614마리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각 형질별 전체평균은 각 장, 각폭 및 중량이 각각 76.31 mm, 49.48 mm 및 56.90 g로 조사되었고, 중량의 변이계수가 28.70%로 나타나 다른 형질에 비해 자료의 변이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각장, 각폭, 중량 및 비만도에 있어서 성과 성숙도의 효과에 대한 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비만도를 제외한 모든 형질에서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p < 0.01), 성의 효과는 비만도를 제외한 모든 형질에 있어서 수컷보다 암컷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각 형질별 육종가와 표현형가의 상관관계는 각장, 각폭 및 중량에 있어서 순위상관계수와 단순상관계수의 범위가 0.63에서 0.71로 대체적으로 낮게 나타나 육종가와 표현형가의 상관관계를 더 높인다면 보다 효율적인 개량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선발반응 예측치 즉, 기대되는 유전적 개량량은 각장, 각폭 및 중량이 각각 9.6%, 9.5% 및 26.1%로 나타났다. 따라서 다음 세대에 있어서 보다 높은 선발반응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선발의 정확도는 물론 최종교배를 위해 선발되는 개체의 비율과 선발강도를 적절히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