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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학 2004 심포지엄 참관기 - 농학계 대학은 농업을 버려야 되는가?-

  • 김명호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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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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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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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지난 6월 11일 서울농업무역센터(aT Center)에서 전국농학계대학장협의회, 한국농업과학협회, 대산농촌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농림부와 농업기반공사가 후원한 농업과학 2004심포지엄에 참석하였다. 심포지엄은 "농학계 대학은 농업을 버려야 되는가?" 라는 다소 충격적인 제목 하에 전국농학계 대학장 협의회 회장인 서울대학교 농생대 이무하 학장의 개회사와 대산농촌문화재단 류태영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네 가지의 주제발표와 박기영 청와대 정보ㆍ과학기술보좌관과 허상만 농림부 장관의 특별강연, 그리고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다.(중략)진행되었다.(중략)

기계적 응력이 치주인대세포의 세포증식 및 세포주기 조절인자들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echanical Stress on the Proliferation and Expression of Cell Cycle Regulators in Human Periodontal Ligament Cells)

  • 유형근;신형식;이진;민병무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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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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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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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치주인대세포는 치주인대의 유지와 개조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섬유아세포성 세포로서, 세포에 가해진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 다양한 표현형의 변화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계적 응력은 치주인대세포의 세포증 식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세포주기 조절인자들의 발현을 증가 시킴으로써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되나 그 자세 한 작용기전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므로 이 연구의 목적은 기계적 응력이 사람 치주인대세 포의 세포증식과 세포주기 조절인자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하여 사람 치주인대 세포에 기계적 응력을 가한 후 세포증식을 관찰하고 , 세포주기조절인자들인 p 53 , $p21^{WAF1/CIP1}$ cyclin-dependent kinases(cdks), cyclins 및 proliferating cell nuclear antigen(PCNA)의 단백질 발현 변화를 연구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한 사람 치주인 대세포는 교정치료를 목적으로 발거한 건전한 사람 소구치의 치주인대로부터 explantation culture하여 얻은 후 계대배양을 시행하여 제6 계대의 세포를 사용하였다. 배양한 사람 치주인 대세포를 55-mm Petriperm dish당 $1{\times}10^4$ 개를 분주하고, dish당 1kg의 기계적 응력을 가하면서 12일동안 세포배양을 시행하였다. 사람 치주인대세포의 세포증식은 기계적 응력을 가한 후 8-12일 사이에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PCNA 단백질의 발현은 기계적 응력을 가한 후 6-10일 사이에 현저히 증가하였다. 또한 기계적 응력은 사람 치주 대세포의 cdk4, cdk6, cdk2 및 cyclin D1 단백질의 발현을 다소 증가 시켰으나, p53 및 $p21^{WAF1/CIP1}$ 단백질의 발현은 큰 변화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 서 기계적 응력은 사람 치주인대세포 의 p53 및 $p21^{WAF1/CIP1}$ 단백질 발현의 변화 없이 cdks 단백질 발현을 증가시킴으로써 세포증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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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섬유아세포의 성 판별 및 세포주기 유도 분석 (Sexing and Cell Cycle Induction Hanwoo Fetal Fibroblast Cells)

  • 김현주;강회성;최화식;이성호;박창식;진동일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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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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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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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한우 태아의 시기별로 35일령, 50일령, 70일령 및 90일령의 fetal fibroblast cell line을 생산하였고, bovine-specific primer와 Y chromosome-specific primer를 이용하여 PCR에 의해 성을 판별하여 각각 암수 2 line의 한우 fetal fibroblast cell line을 확립하였다. 이들 cell line을 계대배양하여 passage number가 10 이상에서 염색체 분석을 실시하였는데 모두에서 80%이상의 세포가 60개의 정상 염색체수의 나타내어 계대배양이 karyotype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Serum starvation과 confluent 배양 방법을 이용하여 Go 상태로 유도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PCNA antibody를 이용하여 Western blotting 분석을 실시하였는데 PCNA 발현이 현저히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다시 정상 medium으로 환원시켰을 때 세포분열이 재개되어 Go상태로 유도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serum stravation 방법이 conflent한 배양방법보다 PCNA 발현양이 적은 것으로 나타나 좀더 효율적인 Go 상태 세포 주기 조절방법으로 판명되었다.

벼 흰빛잎마름병균의 균주보관에 따른 병원성 및 집락변이현상 (Preservation Methods of Xanthomonas campestris pv. oryzae in Relation to Virulence and Colony-Type Variation)

  • 황인규;조용섭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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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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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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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벼흰빛잎마름병균의 균주를 효과적으로 보관하기 위하여 동결건조, 동결, 액체파라핀, 살균수, 계대배양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생존율과 병원성유지 정도를 4개월에 걸쳐 조사하였다. 실험결과 $10\%$ sucrose와 $1\%$ gelatin을 함유한 현탁액에서 가장 높은 생존율을 나타냈으며 병원성은 $2\%$ dextrin, $0.5\%$ ascorbic acid, $0.5\%$ ammonium chloride, $0.5\%$ tguiyrea, $0.85\%$ NaCl 등을 함유한 현탁액에서 가장 잘 유지되었다. 계대배양한 균주는 병원성이 약화되었다. 거친집락형은 동결건조 또는 동결과정에서 모두 나타났으며 이는 정상집락에 반해 주름진 집락모습과 사상형이었다. 거친집락형은 병원성이 매우 약하였으며, 탄소원 요구도가 다양하였으므로 동결건조 과정에서 대사작용의 저해가 일어난 것으로 추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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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원시생식세포의 분리와 체외배양 (Isolation and Culture of Mouse Primordial Germ Cells)

  • 이황;김선욱;김종수;변태호;이상호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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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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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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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원시생식세포(primordial germ cell; PGC)는 성성숙 이후에 기능을 갖는 생식세포의 근원이 되는 세포로서, 다능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chimera 및 유전자 변환동물 생산을 위해 널리 사용되어 온 배아주(embrynic stem; ES)세포를 대신할 다른 세포계라고 생각되어져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실험은 체외배양을 통하여 원시생식세포의 증식과 확립을 위해 배양조건을 구명하고, 또한 성장인자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원시생식세포는 12.5일째의 ICR 생쥐태아의 원시생식선 융기조직으로부터 추출하였으며, DMEM + 20% FCS + nucleosides + antibiotics로 조성된 sDMEM 배양액을 사용하여 mitomycin C로 전처리한 되먹임세포단층(feeder layer)위에서 체외배양하였다. bFGF 및 LIF를 20, 40ng/ml농도로 각각 또는 함께 첨가하여 성장인자의 효과를 검토하였다. 원시생식세포는 성에 따라 유의적인 colony 형성율을 보였고(♂:1.9 colonies / genital ridge, ♀:1.3 colonies / genital ridge), bFGF 및 LIF의 첨가 및 첨가농도에 따라서도 유의성 있는 결과를 보였다(0.3~1.9 colonies / genital riege). 그러나 3회 이상 계대배양을 할 경우, 원시생식세포의 colony를 4% prarformaldehyde로 20분간 고정한 후, tris-maleate buffer(pH 9.0)로 10분간 3회 세정하였다. Fast Red로 염색을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colony가 염색반응을 보여 다능성을 갖는 원시생식세포의 colony임이 입증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colony가 3회 이상의 계대배양시 생종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감안하면, 또 다른 미지의 성장인자나 보다 적절한 배양조건이 요구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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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화성 누에씨(MR, SPT, HM)의 냉장보존 (Cold Storage of Multivoltine Silkworm Eggs.)

  • 박남숙;김상은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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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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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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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수세대의 계대동육에 의해서도 휴면란이 얻어지지 않는 열대성 다화성 누에의 품종보존을 위한 사육회수를 줄이고자 다화성 누에씨(MR, SPT, HM)의 냉장적기, 냉정적온 및 냉장가능기간을 부화비율을 지표로 하여 조사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5$^{\circ}C$에서 30일간 냉장한 MR과 SPT의 부화비율은 2일영난냉장구에서 가장 높았고(약 80%), 7일영난냉장구에서 가장 낮았다(5% 이하). 2. 2일영의 HM누에씨를 -2.5, 0.0, 2.5, 5.0, 7.5$^{\circ}C$의 각 온도에 15일-60일간 냉장하여 부화비율을 조사한 결과, 30일 냉장에는 $0^{\circ}C$가 적합하며(91%), 60일 냉장에는 2.5$^{\circ}C$가 적합하였다.(61%) 3. 이상의 결과로부터 다화성 누에의 품종보존을 위해서는 산란 후 2일 경과한 누에씨를 2.5$^{\circ}C$에서 50-60일간 냉장함으로서 연중계대동육회수를 반감시킬 수 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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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 엽절편으로부텨 캘러스 형성 및 식물체 분화에 미치는 생장조절물질의 영향 (Effects of Growth Regulators on Callus Induction and Plant Regeneration from Leaf Explants of Sedum sarmentosum)

  • 안정호;이승엽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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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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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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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돌나물 (Sedum samentosum)의 기내 식물체 재분화 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생장조절물질을 다르게 조합한MS배지에 잎절편을 치상한 후,캘러스 유기 및 식물체 분야에 미치는 생장조절물질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캘러스 유기는 3.0mg/L 2,4-D와 1.0mg/L BA첨가 배지에서 가장 높은 캘러스 유기율을 보였으나, NAA와 BA 혼합첨가 배지에서는 캘러스 형성율이 0∼3%이하로 극히 낮았다. 식물체 분화는 NAA 단독첨가 배지에서는 전혀 분화되지 않았으며,0.2mg/L NAA와 3.0mg/L BA첨가배지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캘러스를 식물체 분화배지에 계대배양 후 50일까지는 신초수 증가와 함께 (17.2개/캘러스),식물체의 기형이나 잎비대 현상도 적어 식물체 분화배지로 가장 적합하였다. 분화 식물체는 생장조절물질을 첨가하지 않은 MS기본배지로 계대배양하였을 때 발근 및 생육이 양호하였다.

WAP-EPO 유전자 도입 형질전환돼지의 계대번식시 유전자 전이효율에 관한 연구

  • 이연근;박진기;민관식;성환후;임기순;양병철;김광식;김진회;장원경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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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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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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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생명공학 관련 기술개발에 의하여 신소재 물질을 생산하고 사람에게 안전하고 생리활성이 높은 고가의 의료용 단백질 생산기술을 체계화하며 형질전환 가축을 이용한 유용물질 생산에 따른 산업화와 부가가치의 극대화에 그 목적이 있다. 유즙으로 사람의 빈혈치료제인 EPO(Erythropoietin)를 분비할 수 있는 형질전환돼지를 생산하기 위하여 WAP(Whey Acidic Protein) Promoter(2.6kb) 하류에 사람의 조혈촉진유전자(EPO: 2.6kb)를 연결시켜 미세주입용 재조합 벡터(WAP-EPO : 약 7.8kb)를 구축하였다. 구축된 재조합 벡터를 1세포기 수정란에 약 2ng/ul 농도로 미세주입한 다음 외과적 방법으로 이식하였다. 이식 후 분만 모돈으로부터 생산된 자돈의 꼬리조직을 이용 게놈DNA를 추출하고 PCR 검정을 한 결과, 유즙으로 사람의 빈혈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는 유전자가 도입된 형질전환돼지 $\boxDr$새롬이$\boxUl$ (♂)를 확인하였다. 또한 이렇게 꼬리조직으로부터 확인된 새롬이의 혈액과 정액을 채취, 게놈 DNA를 추출하여 외래 유전자 삽입여부를 PCR 방법으로 검정한 결과 꼬리조직과 마찬가지로 혈액 및 정액에서도 외래유전자가 삽입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게 생산된 형질전환돼지 $\boxDr$새롬이$\boxUl$를 이용 계대번식을 통한 F$_1$ 산자의 생산과 유전자 전이율을 확인하기 위하여 $\boxDr$새롬이$\boxUl$정액을 이용한 인공수정을 실시하였다. 인공수정은 1999년 7월 1일부터 2000년 9월 8일 까지 총 78두의 모돈을 이용하였으며, 그 중 21두의 모돈이 분만하여 인공수정에 의한 분만율은 26.92%로 나타났다.(Table Omitted) Table 1에서와 같이 새롬이 정액을 이용한 인공수정에 의해 형질전환된 F$_1$ 자돈의 형질전환율은 17.98%로 나타났으며, 32두의 형질전환자돈 중 8두(암:4두, 수:4두)는 분만과 동시에 폐사하였거나 사육중 폐사하여 현재 24두(암:12두, 수:12두)가 생존하여 F$_1$ 간 교배계획에 의해 사육되고 있다. 이 중 암컷 4두는 현재 F$_2$ 자돈 생산과 함께 유즙내로 사람 빈혈치료제의 분비 유무를 검정중에 있으며, FISH 법에 의한 외래 유전자 삽입 검정을 확인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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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치 치수 세포와 치주인대 세포의 유전자 발현 비교 (Comparison of Gene Expression from Supernumerary Dental Pulp and Periodontal Ligament Stem Cells)

  • 이상은;김종빈;김종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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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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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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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정량적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 반응법을 이용하여 발거된 과잉치 치수 및 치주인대 줄기세포의 유전자 발현을 비교하는 것이다. 전신병력이 없는 만 6세 남아 2명의 상악 전치부에 매복된 과잉치를 발거하였다. 같은 날 치수 및 치주인대 세포를 채취하였고, 3계대까지 계대배양하였다. 분석을 위해 상아질모세포 특이 유전자인 Alkaline phosphatase (ALP), Dentin Matrix Protein 1 (DMP-1), Dentin sialophosphoprotein (DSPP), Osteocalcin (OCN) 그리고 Osteonectin (ONT)을 사용했고, glyceraldehyde 3-phosphate dehydrogenase (GAPDH)을 대조군으로 설정했다. 과잉치 치수 세포에서는 ONT, OCN, ALP, DMP-1, DSPP 순서로 발현량이 많았고, 치주인대 세포에서는 DMP-1과 DSPP의 순서만 바뀌었다. 치주인대 세포보다 치수 세포에서 모든 유전자의 발현량이 많았다. 이러한 상아질모세포의 특성을 고려해 보았을 때, 다른 조직으로의 분화 가능성이 있는 과잉치 줄기세포는 유용한 공여부로서 그 잠재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넙치 (Paralichtys olivaceus) 유래 viral hemorrhagic septicemia virus (VHSV, genotype IVa)의 무지개송어 (Oncorhynchus mykiss) 감염 실험 (Experimental Infection of Rainbow Trout (Oncorhynchus mykiss) with Viral Hemorrhagic Septicemia Virus (VHSV, Genotype IVa) from Olive Flounder (Paralichtys olivaceus))

  • 김위식;정하나;공경희;김아라;전영호;오명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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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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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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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넙치 유래 VHSV (genotype IVa)에 의한 무지개송어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다양한 조건에서 감염 실험을 실시하였다. 3개의 다른 로트의 담수 무지개송어 치어에 VHSV ($10^{6.3-7.3}TCID_{50}$/fish)를 복강 주사한 결과, 15% 이하의 누적 폐사율이 관찰되었다. 무지개송어 (in vivo)를 사용하여 VHSV를 계대 배양한 후 감염 실험을 실시한 결과, VHSV를 5회 계대 배양하여도 독력의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해수에 사육 중인 송어 (성어)에 넙치 유래 VHSV ($10^{5.3}TCID_{50}$/fish와 $10^{6.3}TCID_{50}$/fish)를 복강 주사한 결과, 폐사어는 관찰되지 않았고, 어체 내에서도 VHSV는 검출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 해수 송어 (성어)에서는 넙치 유래 VHSV의 병원성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담수 무지개송어 치어에서는 낮은 독력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