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경영위험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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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투자자의 위험 회피 성향이 투자 행동 및 관심에 미치는영향

  • 조수연;임한규;이우진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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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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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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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급변하는 세계 경제 환경에서 창업기업은 혁신, 고용 및 경제 활력의 핵심 동력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초기 창업 기업이 성장하는 여정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며, 이 과정에서 엔젤투자자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초기 창업 시장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엔젤투자자는 필요한 자본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영 노하우 및 네트워크를 통해 창업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러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신생 기업 중 엔젤 투자의 혜택을 받는 기업은 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창업기업의 잠재력과 지원 사이에는 분명한 공백이 존재한다. 이 연구는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해 창업 생태계의 중요한 요소인 엔젤투자자의 위험회피 성향을 이해함으로써 이들의 투자 행동, 의사결정 프로세스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위험회피가 엔젤투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엔젤투자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위험회피 성향이 엔젤투자에 대한 관심도와 실제 투자 활동 간의 관계를 추정해보고자 한다. 위험회피 성향이 엔젤투자자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탐색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엔젤투자자의 행동과 관심사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포함하여 진행한다. 연구 표본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일반 성인과 엔젤투자자로 설문조사를 통해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 연구는 위험회피 성향이 엔젤투자 결정에 어떻게 반영되는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전략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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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 예비 창업자의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이일한;이은천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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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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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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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예비 청년 창업농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을 파악하고 개인적특성, 사회적인식, 네트워크, 창농정책, 자기효능감, 주관적규범을 조사하여 창업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개인적 특성의 하위 변수로 성취욕구, 위험감수성, 혁신성을 설정하여 자기효능감, 주관적규범, 창업의도와의 관련성을 연구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는 2018년 10월 2일부터 2018년 10월 27일까지 농업관련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였거나 농업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년 농업 예비 창업자들에게 본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연구의 동의를 얻어 설문지 300부를 배부하였다. 배부된 설문지 중 263부가 회수되었으며, 설문지 중 미응답이 한 문항이라도 있거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15부를 제외한 248부를 최종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청년 농업 예비창업자의 창업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개인적 특성 중 위험감수성과 혁신성이 파악되었다. 또한 상관관계에서도 혁신성과 위험감수성은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환경적 요인인 사회적 인식, 네트워크와 창농정책은 모두 창업 의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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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관광객의 공연자막 서비스 수용에 관한 연구 - 변형된 기술수용모형과 인지된 위험의 효과 검증을 중심으로 - (Foreigner Tourists Acceptance of Surtitle Information Service: Focusing on Transformed TAM and Effects of Perceived Risks)

  • 김성곤;허식
    • 예술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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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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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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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도시의 관광매력물로 공연예술의 경제적 기여에 관심이 높아지고 이를 위한 정책지원으로 외국 관광객을 위한 공연자막 지원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공연자막의 수용과정을 변형된 기술수용모형(TAM)과 인지된 위험으로 파악하고 외국 관광객의 자막서비스 공연관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간의 인과관계를 살펴봄으로써 외국 관람객을 위한 공연자막 서비스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의 실증분석 자료는 스마트패드로 공연자막을 경험한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3개국 언어로 설문 조사하여 수집하였고 기술통계와 요인분석, 구조방정식모델로 연구모형에 대한 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공연자막의 정보시스템품질이 높을수록 공연자막의 인지된 유용성은 높아지며, 인지된 유용성이 높을수록 자막서비스 공연의 관람의도가 높아지는 정(+)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둘째, 한국공연의 성능적 위험과 심리적 위험의 정도가 낮아질수록 공연 관람의도가 높아지는 정(+)의 관계를, 금전적 위험은 낮을수록 관람의도가 감소하는 부(-)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또한 심리적 위험은 관람의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한국공연의 성능적 위험이 낮아질수록 인지된 유용성이 높아지는 정(+)의 관계를, 심리적 위험이 낮을 수록 인지된 유용성이 감소하는 부(-)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넷째, 한국공연의 심리적 위험은 공연 관람의도에 대한 인지된 유용성의 관계에 음의 변화를 주며 영향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쇼핑의 구매의도 영향요인 (A Study of Influencing Factors in Internet Shopping of the Consumer's Purchase Intention)

  • 이동철;이은주;김병숙;진금옥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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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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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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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인터넷 쇼핑몰의 소비자 구매의도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부산 지역의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3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279부를 실증 분석하였다. 실증분석을 통해 나타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에서는 소비자 구매의도의 선행요인들은 콘텐츠특성, 상호작용성, 프라이버시위험, 배송위험 그리고 결제안정성으로 분류되었다. 그리고 확보된 타당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요인분석의 단일 차원성이 입증된 각 요인에 대하여 피어슨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한 결과, 상관계수의 값들이 콘텐츠 특성, 상호작용성, 결제안정성이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프라이버시위험과 배송위험이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끝으로, 인터넷 쇼핑몰의 구매의도를 제고시키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지각하는 프라이버시위험과 배송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과 연구의 한계점도 서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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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여성CEO의 특성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Characteristics of Female Corporate Founders on Managerial Achievements)

  • 민경세;안상철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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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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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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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창업 여성CEO들을 대상으로 여성CEO의 특성과 경영성과 사이에는 어떤 상관성이 있는지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창업 여성CEO의 특성과 역량을 중심으로 하여 선행연구와 기존 문헌을 토대로 여성CEO의 특성요인으로서 경력 특성, 행위적 특성, 역량 특성 등 결정요인을 도출하고 이들 요인과 경영성과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모형 과 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실증적으로 분석, 검증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 여성CEO의 경력 특성과 경영성과간의 관계를 검증한 회귀분석 결과에서는 전공 요인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만 직장 또는 창업경험 요인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 여성CEO의 행위적 특성과 경영성과 사이에서는 창업동기 요인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만 실패 가능성이나 위험에 대한 대처 노력 요인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창업 여성CEO의 역량 특성과 경영성과에서는 관리적 역량 요인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만 기업가적 역량 요인과 기술적 역량 요인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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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의 프라이버시 정책 인식이 개인정보제공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rivacy Policy Awareness on the Willingness to Provide Personal Information in Electronic Commerce)

  • 김종기;오다운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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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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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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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와 인터넷 사용자 간의 신뢰를 높이고 인지된 위험을 완화하는 방법인 프라이버시 정책을 실증적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공정한 정보규정(FIP; Fair Information Practices)의 다섯 가지 요인인 공지, 접근, 선택, 보안, 시행을 통해 프라이버시 정책에 대한 인식을 측정하고 개인정보제공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정책의 인식과 개인정보제공의도 간의 관계에 있어서 인지된 프라이버시 신뢰, 프라이버시 위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고, 개인의 신뢰성향을 프라이버시 정책의 인식과 프라이버시 신뢰 간 관계를 강화하는 요인으로 설정하여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의 결과, 프라이버시 정책 인식과 개인정보제공의도 관계에서 인지된 프라이버시 신뢰와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조절변수로 사용된 신뢰성향이 프라이버시 정책의 인식과 프라이버시 신뢰 관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공정한 정보규정을 기반으로 프라이버시 정책에 대한 개인의 인식을 측정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연구의 결과가 프라이버시 정책의 향후 연구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손해보험회사의 건물의 화재위험도 평가 모형개발과 적용기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veloping Building Fire Risk Assessment Model and Its Application in Nonlife Insurer's)

  • 김용달;윤명오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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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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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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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우리나라 손해보험 업계의 경영실적을 보면 2003년부터 2007까지 5년간 연평균 1조 1,130억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하였으나 이는 투자이익에 기인한 것이고 손해보험사업 본업인 보험영업 손익에 있어서는 연평균 5,218억원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이 손실이 발생한 원인은 손해율 증감에 따른 보험요율의 조정미흡, 손해율상승 및 사업비 증가 등의 요인이 있으나 근본적인 요인은 해외 출수재의 불균등과 과다한 해외출재로 인한 수지차의 역조현상에 기인하고 있다. 특히 화재위험을 담보하고 있는 보험상품인 화재보험과 재산종합보험의 출재보험료는 약3,670억원으로써 전체 해외출재보험료에서 가장 높은 30.8%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방재기술(Loss Control)의 활용미흡과 방재기술에 근간을 두고 있지 못한 보험인수 정책 즉 언더라이팅(Underwriting)기법의 낙후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전통적인 보험 상품인 화재보험에서 보험인수시 물건의 위험도를 측정할 수 있는 화재위험도 평가기법이 필요하고 이를 근간으로 위험을 인수하고 보유의 규모를 결정할 수 있는 체계의 구축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특정물건의 화재보험 인수과정에서 건물에 내재된 잠재 화재위험의 고저 또는 양 불량을 판정할 수 있는 화재위험도 평가 모형을 개발한 후 이 평가 모형에서 산출된 화재위험도보유계수를 활용하여 보유금액을 결정할 수 있는 보험인수 모형을 도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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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사례를 통해 본 장수요인 분석 (Global company with a focus on case analysis of the longevity factor)

  • 최승일;김동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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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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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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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기업은 시작과 동시에 계속기업을 영위하면서 사회적 책임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최근 기업의 평균수명이 점점 단축되고 있으며 기업환경 또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글로벌 기업의 장수요인 분석을 통하여 기업의 장수, 즉 계속기업의 해답을 얻고자 하였다. 지멘스와 듀폰의 두 거대 글로벌기업의 장수요인을 분석해 본 결과 그 요인은 사업포트폴리오 변화, 위험관리, 지속적 연구개발, 신뢰경영, 친환경경영등의 요인이 설명되었다. 이는 지속적 내, 외부 환경 분석 및 핵심역량 강화를 통한 책임경영의 구현이 곧 장수경영의 핵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관상동맥질환 중증도 분류에 따른 성별 위험요인 비교 (Comparison of Risk Factors for Men and Women According to Severity Classification i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 권미수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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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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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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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관상동맥질환 자의 관상동맥질환 중증도 분류에 따른 성별 위험요인 차이를 비교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일개 종합병원에 처음 입원하여 관상동맥조영술을 실시한 남성 340명, 여성 221명을 대상으로 간호 정보 조사지와 관상동맥질환 중증도 진단 결과 기록을 2차 분석한 후향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가 진단받은 관상동맥질환 중증도 분류에 따라 남녀의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요인 차이를 분석한 결과, 남성의 관상동맥질환 중증도 분류에 따른 위험요인은 나이(p=004), 총콜레스테롤(p=.040), 중성지방(p=.049), 당화혈색소(p<.001), 흡연(p<.001), 음주(p=.002), 동반질환(p=.036)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반면 여성의 위험요인은 나이(p=.002)와 동반질환(p=.018)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남성의 관상동맥질환 중증도 분류에 영향을 주는 유의한 위험요인은 1개 관상동맥에 질환이 있는 군에서는 총콜레스테롤(OR 0.97, 95% CI 0.96-1.00, p=.014), 2개 관상동맥에 질환이 있는 군은 음주(OR 52.47, 95% CI 2.99-91.95, p=.007), 3개 관상동맥에 질환이 있는 군에서 총콜레스테롤(OR 0.98, 95% CI 0.95-0.98, p=.026)이었다. 여성의 관상동맥질환 중증도 분류에 영향을 주는 유의한 위험요인은 3개 관상동맥에 질환이 있는 군에서 동반질환 (OR 0.30, 95% CI 0.11-0.82, p=.020)이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남성 관상동맥질환 자 위험요인 관리에는 금연과 절주, 혈당 조절, 콜레스테롤 관리 및 동반 질환 관리 등의 간호 중재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관상동맥 중증도 분류에 따라 성별 위험요인 차이를 비교하여 개별적 맞춤형 간호 중재의 근거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

비상장.비등록 중소기업의 재무레버리지 결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Leverage in Unlisted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 김문겸
    • 재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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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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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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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기존의 재무관리이론과 중소기업이론의 관점에서 중소기업의 자본구조를 결정하는 재무적 제 요인을 비상장 비등록 중소기업의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기존의 자본구조결정이론이 제시하는 변수 외에 중소기업의 고유요인으로 경영자위험과 업력을 분석에 포함시켰다. 중소기업의 재무레버리지 사용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담보가치, 성장성, 업종, 기업규모, 수익성, 그리고 중소기업고유요인으로 설정된 경영자위험의 여섯으로 나타났다. 담보로 사용할 수 있는 고정자산의 비중이 크며 성장성이 높고 기업규모가 큰 제조업을 하는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하여 부채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익성이 높아 사내유보를 많이 한 기업, 현금흐름이 불안정하여 경영자의 통제권에 대한 위험이 높은 기업은 부채를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 단기부채의 사용에 따른 재무행태의 차이점 분석에서는 장기에 걸쳐 결정되는 담보가치와 기업규모 변수는 단기차입금의 결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중소기업은 경영자위험을 단기차입금이 아닌 장기차입금의 축소를 통하여 헤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형태별로 즉, 법인기업과 개인기업으로 나누어 재무레버리지 결정의 차이점을 분석하였는데 개인기업은 법인기업에 비하여 그 행태가 매우 단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기업의 장기차입금 모형에서 의미 있는 변수로는 정보의 비대칭성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담보가치, 기업규모의 두 변수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개인기업의 단기차입금 분석에서는 유의적인 변수를 찾을 수가 없었다. 이러한 사실은 개인기업이 규모의 절대적 왜소와 경영능력의 열악함으로 재무레버리지의 사용에 있어서 법인기업에 비하여 불리한 위치에 있음을 의미하며, 같은 이유로 개인기업에 대하여는 재무레버리지 결정에 대한 논리적 설명이 일정 부분에서는 불가능함을 시사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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