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경도 인지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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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유전자 발현을 이용한 기계학습 기반 인지장애 예측 (Prediction of Cognitive Impairment Using Blood Gene Expression Based on Machine Learning)

  • 이승은;주우;강경태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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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2년도 제66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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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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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현존하는 치료법이 없어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의 예방이 중요하다. 지금까지의 알츠하이머 연구는 대부분이 뇌영상 마커와 뇌척수액 마커에 집중되어 있었으며, 경도 인지 장애 단계에서의 탐색은 더욱 적었다. 이러한 점에서 혈액 유전자 발현을 이용한 경도 인지장애 단계 예측은 인지 능력에 따른 관련 유전자 식별과 접근 가능한 진단 및 치료 바이오 마커 탐색에 기여할 수 있다. 그러나 유전자 발현 데이터의 경우 환자 수에 비해 높은 차원을 가지기 때문에 과적합을 막고 질병 관련 유전자를 식별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에서의 의미 있는 차원만을 뽑아내는 차원 축소가 선행되야 한다. 본 연구는 유전자 발현데이터에서의 인지장애 분류를 위해 차원 축소기법과 신경망을 적용하여 인지 장애 정도를 예측하였다. 그 결과, Lasso 이용 차원축소와 신경망을 이용하여 97%의 정확도로 정상과 조기 경도 인지장애, 후기 경도 인지장애 환자를 분류 할 수 있었으며, 더 적은 차원에서도 분류가 가능했다. 이는 혈액 유전자 발현을 이용해 경도 인지장애 단계를 예측한 첫 번째 연구이며, 인지능력 저하에 따른 혈액 유전자 발현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향후 조기 진단, 치료 표적 탐색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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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경도인지장애 선별 문항을 통한 노인의 마음 돌봄 서비스 연구 (A Study on the Mental Care Service of the Elderly through Effective Cognitive Impairment Screening Question)

  • 정지원;이정하;조현승;이종원;김한수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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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2년도 제66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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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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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세계는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어르신들의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의 증가로 발생하는 문제점 또한 무시하지 못할 수준에 이르렀다. 이에 조기에 치매를 선별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시되었으며 다양한 연구기관에서는 빠르고 쉽게 치매의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선별하고자 여러 선별 검사지를 제작하여 경도인지장애 선별을 통한 치매를 예방하는 데 노력하는 중이다. 하지만 다양한 상황으로 각각의 효율성이 경도인지장애 선별에 대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리하여 본 연구는 기존에 개발된 경도인지장애 선별지 들을 비교 분석 및 코로나 상황에 적합하게 비대면 방식으로 경도인지장애 선별이 가능하도록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하였으며 이를 IoT 기기에 접목하였다. 또한 IoT 기기는 어르신들의 경도인지장애 선별검사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자 친근한 인형 형태로 개발하였으며 상호작용을 위한 기능 제작을 통하여 마음 돌봄 서비스를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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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인지장애 선별을 위한 전산화 평가 항목 개발 (Development of Computerized Screening Test Items for Mild Cognitive Impairment)

  • 박진혁;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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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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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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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경도인지장애 선별을 위한 전산화 평가 항목을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문헌고찰을 통해 경도인지장애 선별을 위해 사용되는 기존의 전산화 평가에서 항목들을 추출하였다. 이후 델파이 기법을 실시하였으며, 전문가 패널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추출된 항목들을 수정 및 보완하고 최종적으로 중요도 및 적합도를 판단하여 평가 항목들을 선택하였다. 결과 : 문헌고찰을 통해 12개의 전산화 평가에서 37개의 항목을 추출을 하였고 1차적으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11개의 항목을 추가하였다. 이후 2차 전문가 모임을 통해 48개의 항목에서 경도인지장애 선별에 부적합한 18개의 항목이 제거되었다. 마지막으로 내용타당도 분석을 실시한 결과, 30개 항목에서 12개 항목이 제거되어 최종적으로 16개의 항목이 선택되었다. 최종 16개의 항목은 주의력, 기억력, 실행기능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결론 : 경도인지장애 선별을 위한 16개의 전산화 평가 항목이 개발되었다. 추후 이 항목들을 이용하여 타당성 연구를 실시하여 경도인지장애 선별에 적합한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 전산화 평가를 정상 노인 및 경도인지장애 노인에게 실시하여 전산화 평가에 대한 표준화 연구를 진행하여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국내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비약물적 중재에 대한 통합적 문헌고찰 (An Integrative Review of 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 in Elderly Patients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 김두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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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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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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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비약물적 중재를 수행한 문헌을 검색하고, 이를 분석함으로써 추후,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위한 간호학에서의 비약물적 중재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으로 Whittemore & Knafl가 제시한 통합적 문헌고찰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결과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비약물적 중재를 수행한 연구는 최종 11편 이었으며, 연구의 질적 수준은 두 집단 비무작위 연구가 9편, 단일 집단 비무작위 연구가 2편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0년 이후의 연구가 10편이었고, 다양한 분야에서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위한 비약물적 중재가 수행되었다. 경도인지장애노인을 위한 비약물적 중재는 인지강화 프로그램 4편, 운동프로그램 6편, 음악프로그램 1편이었다.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수행한 비약물적 중재의 효과는 각 연구마다 다양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지속적인 반복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에 대한 고찰 (Review of the instrumental ADL for the Patients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 안시내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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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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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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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최근 많은 관심이 되고 있는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특징과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임상가들에게 작업치료에서 경도인지장애환자를 평가 및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현재 치매환자를 위한 작업치료는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치매로 전환될 위험이 높은 경도인지장애 환자에 대하여 작업치료적 접근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고찰에서는 정상노인과 감별하기 어려운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작업영역 중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근거들을 다루었으며, 경도인지장애 환자가 치매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에 대한 고려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고찰하였다. 결론적으로, 치매로 발전 될 가능성이 높은 위험 집단인 경도인지장애 환자군의 작업영역을 고려한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에 대한 주기적인 평가와 그에 따른 작업치료적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경도 인지장애 환자의 병원선택 요인 (Hospital Selection Factors of Patients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 박진주;오명화;김승일;김혜미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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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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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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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경도 인지장애 환자들이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는 2018년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연구참여에 동의한 36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은 재활병원과 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K-MMSE를 이용하여 인지 선별평가를 시행하고, 병원선택요인 도구를 본 연구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거주지 또는 직장과의 거리가 가깝고 교통용이, 간편한 행정적 절차, 병원의 유명도, 새로운 서비스, 물리치료와 작업치료 등과 관련된 서비스 등이 경도 인지장애 환자의 병원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p<.05).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증가하는 경도 인지장애 환자의 병원 내원을 대비하여 임상가들과 환자를 유치하는 의료기관의 마케팅 전략에도 변화가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인지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일상생활활동 수행과 우울 수준의 변화 (Changes in the Level of Performance of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Depression of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through the Participation in the Cognitive Program)

  • 손성민;박아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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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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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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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인지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일상생활활동 수행과 우울 수준의 변화를 분석하기 위한 단일집단 사전-사후설계 유사실험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J시 거주 W 복지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경도인지장애 노인 16명이며, 주당 2회씩 총 8주간의 인지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대상자들의 일상생활활동 수행수준과 우울의 변화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인지프로그램 참여 후 대상자들의 일상생활활동 수행수준이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우울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되었다. 따라서,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일상생활활동 수행수준을 향상시키고, 우울 수준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인지프로그램을 중재프로그램으로 활용하여야 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필요가 있다.

경도인지장애 노인에게 적용된 인지기반 중재연구의 분석적 고찰 (Cognitive-based Intervention for the Older Adults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A Literature Review)

  • 임세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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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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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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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내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약 10%는 매년 알츠하이머병이나 다른 치매로 이환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중재는 다양하게 수행되었으나, 이에 대한 근거의 통합은 시도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는 체계적인 문헌 고찰을 통해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위한 인지 기반 중재와 그 효과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문헌의 검색은 2010년부터 2020년 9월까지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와 KoreaMed를 활용하였다. 문헌의 선택 및 배제 과정을 거쳐 최종 12편이 선정되었으며,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유사 실험연구가 7편으로 가장 많았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위한 인지기반 중재는 인지기능과 우울, 신체 건강 상태, 자아존중감, 운동 시·지각 검사, 생활 만족도, 자기효능감, 뇌파, 삶의 질, 의사소통과 상호작용기술평가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반복 연구를 제언한다.

주관적 기억장애 및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의미연상과제 수행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semantic association task performance in elderly with subjective memory impairment and mild cognitive impairment)

  • 강서정;박성현;김정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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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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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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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초기의 인지 감퇴를 판단하는 요소로 의미지식 및 의미 연관관계의 범주별 손상 유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상 및 주관적 기억장애,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의미연상과제를 사용하여 인지 감퇴의 정도에 따라 관찰되는 의미 하위범주별 수행과 오류유형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의미연상과제 범주별 정반응 점수와 반응시간에서 세 군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하위범주 중, '기능'에서 가장 높은 수행력을, '상위'와 '부분/전체'에서 가장 낮은 수행력을 보였다. 또한, 오류유형별 산출 횟수는 정상에서 경도인지장애 노인으로 갈수록 유의하게 높아졌으며, 무반응은 주관적 기억장애 노인부터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인지 감퇴가 진행될수록 의미연결망에서 범주별 손상의 정도와 과정이 다르므로, 기억장애 노인의 인지적 감퇴를 확인하고 추적 관찰하기 위한 지표로 의미연상과제 수행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경도인지장애와 경도 치매의 감별을 위한 대면 이름대기와 범주 이름대기의 예측 성능 비교 (Prediction Performance of Naming Tests for Differentiating Mild Cognitive Impairment and Mild Dementia)

  • 변해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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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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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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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정상 노인과 초기 단계의 노년기 인지 장애(경도인지장애(MCI), 경도 치매)의 선별검사인 대면 이름대기와 범주 이름대기의 예측력을 파악하였다. 노년기 인지장애로 진단을 받은 340명(정상 노인 203명, MCI 106명, 경도 치매 31명)을 분석하였다. 대면 이름대기는 단축형 한국판 보스턴 이름대기 검사로 측정하였고, 범주 이름대기는 통제연상단어검사의 의미검사와 음소검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이름대기 검사의 예측 성능을 비교하고자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대면 이름대기와 범주 이름대기 검사 모두 일반노인에서 MCI와 경도 치매를 감별하는데 유의미한 효과가 확인되었다(p<0.05). 반면, MCI에서 경도 치매를 감별할 때, 범주 이름대기의 음소검사는 교차비가 유의미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MCI에서 경도 치매를 감별할 때, 범주 이름대기의 총점만을 측정기준으로 분석하는 것은 유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