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경기섬

검색결과 33건 처리시간 0.023초

지속가능한 어촌과 해양레저산업의 상생방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existence Direction of Sustainable Fishing Village and Marine Leisure Industry)

  • 박진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21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14-16
    • /
    • 2021
  • 본 연구는 경기바다의 접근성, 마리나시설, 수산자원의 한계, 어촌의 초고령화 등의 상황을 근거로 하여 어촌과 해양레저의 상생을 위하여 연안공간에서 발생하는 갈등 원인을 파악하고 섬 활성화를 위하여 수도권과 인접한 경기바다 지역의 특색을 활용해 효율적인 연안공간 사용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중략)‥‥본 연구를 통해 해양레저 산업인프라 구축을 통한 청년 유입, 어촌과 해양레저활동을 연계한 체험활동 및 교육 등 지속적이고 자생적인 경기바다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 PDF

문산지역 임진강 홍수범람피해조사

  • 최병호;전경수;김양근;조성우;황의준;여운광;윤병만;조홍연
    • 한국해안해양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해안해양공학회 1996년도 정기학술강연회 발표논문 초록집
    • /
    • pp.45-49
    • /
    • 1996
  • 한국해안ㆍ해양공학회는 1992년 인도네시아 플로레스섬의 쓰나미 피해조사, 95년의 필리핀 민도로섬의 쓰나미 피해현장 조사와 같은 국제조사단의 해양재해 피해조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적으로는 1993년 7월 일본 북해도 남서부 지진에 의한 동해안 쓰나미 월파조사를 수행하였으며 금년 1996년 7월말 경기 북부 임진강유역 대홍수에 대해서는 임진강의 감조구간인 문산지역 홍수범람 피해조사를 1996년 8월 4일 수행하였다. (중략)

  • PDF

섬, 도심, 공단지역에서 서식하는 비둘기의 체내 납, 카드뮴 농도 비교 (Comparison of Lead and Cadmium Levels in Tissues of Feral Pigeons(Columba livia) from Rural, Central Urban, and Industrial Complex Areas)

  • 남동하;이두표;구태회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25권5호
    • /
    • pp.329-334
    • /
    • 2002
  • 본 연구는 중금속 오염 모니터링의 일환으로 섬 지역(경기도 덕적도), 도심지역(서울), 공단 지역(여천, 안산, 울산, 부산)에서 서식하는 비둘기(Columba livia)의 체내 조직 중 납과 카드뮴 농도를 측정하고, 각 지역의 중금속 오염 정도를 비교, 평가한 것이다. 도심지역과 공단지역에 서식하는 비둘기 체내 납과 카드뮴 농도는 섬 지역에 비해 신장, 뼈, 간, 허파의 모든 조직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납은 뼈 조직에서, 카드뮴은 신장 조직에서 각각 섬 지역의 평균 1.80㎍/wet g, 0.06㎍/wet g보다 도심 및 공단지역이 10배 이상 높았다. 다만, 여천 공단지역의 뼈 조직내 납 농도는 다른 공단지역에 비해 현저히 낮았으며, 섬 지역과 비슷한 농도가 검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먹이 및 먹이와 함께 섭취한 모래알갱이에 부착된 오염 물질뿐만 아니라 대기 오염 농도와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지방 상록지피용 기린초 속의 조경용 소재 선발 (A Selection of Korean Native Sedum spp. for Evergreen Ground Covers of the Central Districts of Korea)

  • 이선아;하유미;한인송
    • 한국조경학회지
    • /
    • 제37권5호
    • /
    • pp.90-97
    • /
    • 2009
  • 한국 자생 돌나물속 중 섬기린초는 상록성 식물로 중부 지방에서 겨울에 노지에서도 월동이 되므로 조경용 소재로 사용이 가능하였다. 섬기린초를 조경용 소재로 이용하기 위해 적심에 따른 생장특성을 조사하였다. 섬기린초의 적심작업에 따라 초장은 더욱 짧아져 조경용 지피식물로 사용하기 용이했으며, 신초지의 숫자는 늘어나는 경향이 나타났다. 2004년과 2005년에 실시한 연구에서 30% 적심처리를 한 섬기린초 처리구의 신초는 60% 적심처리를 한 처리구보다 초장은 더욱 길고 생장이 활발하였다. 노지에서 차광처리를 하지 않은 무처리구보다 70%의 차광처리를 한 섬기린초 처리구의 잎의 색은 진녹색이었고, 길이는 길어지고 신초의 수는 적게 되었다. 그러므로 기린초 종류 중 한국 자생식물인 섬기린초는 70%의 광을 차단하는 장소에도 식재 가능하며, 경기도 수원 지방에서 실험 결과, 내한성이 강한 편으로 중부지방에서도 상록성 조경 지피식물 소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기획특집 - 전기에너지산업 현장(現場)을 가다 -시화호조력발전소

  • 대한전기협회
    • 전기저널
    • /
    • 통권414호
    • /
    • pp.90-93
    • /
    • 2011
  • 세계 최대 시설용량이며, 국내최초인 조력발전소의 마무리공정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대역사의 현장을 지난 17일 오후 2시에 찾았다. 짭쪼름한 바닷내음이 점차 진해진다 싶을 때 시야에 들어온 '청정 무공해 전력생산기지' 시화조력발전소. 발전소는 경기도 안산시 오이도와 대부도 사이를 잇는 길이 11.2Km 시화방조제 중간(작은 가리섬)에 위치한 가운데 본격가동의 카운트다운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4월 10호기를 시작으로 6개월간에 걸친 각종 설비기능시험 등을 거쳐 오는 11월 상업운전을 통해 본격적인 전기 생산에 돌입할 예정인 시화조력발전소의 건설 의미와 주요시설 및 설비구성, 그리고 준공에 따른 기대효과 등을 조망해 본다.

  • PDF

해안지역 DEM의 비교연구

  • 김승범;박원규;이해연;김탁곤
    • 대한원격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원격탐사학회 2000년도 춘계 학술대회 논문집 통권 3호 Proceedings of the 2000 KSRS Spring Meeting
    • /
    • pp.61-66
    • /
    • 2000
  • 경기만 지역을 대상으로 해안지역 표고자료들의 정확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미국에서 제작한 DTED (Digital Terrain Elevation Model)는 70-80년대에 제작되어 오래되었을 뿐 아니라 약 50 km의 해안선 위치 오차가 발생하기도 하며, 반도가 섬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상용소프트웨어 PCI는 수십 $km^2$에 해당하는 바다를 육지로 생성하였고 해안직역의 표고온차역시 60 m를 초과한다. 지형도를 독취한 수치지도는 지형도 갱신 (10년), 독취에 필요한 시간 (15km $\times$20km에 작업시간만 24일)과 비용, 수동 독취 상의 오차, 측량 난이 지역등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Valadd-pro는 정확한 해안선 정보를 제공하고 해안지역의 표고역시 PCI보다 현실적이다. 경기도 시화호 주변의 4$km^2$ 지역의 등고선은 현지 지형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 PDF

서부 경기육괴에 위치한 덕적도의 암상과 지질 (Lithology and Geology of Deokjeok Island, Western Gyeonggi Massif, Central Korea)

  • 엄현우;김윤섭;정원석
    • 암석학회지
    • /
    • 제22권4호
    • /
    • pp.263-272
    • /
    • 2013
  • 우리는 서부 경기육괴의 연변부에 위치한 덕적도에서 야외 지질조사와 암석기재학적 연구를 실시하여, 덕적도에 산출하는 암상을 (1) 흑운모 화강암, (2) 반상 화강암, (3) 압쇄 규암-편암, 그리고 (4) 저변성퇴적암류로 분류하였다. 흑운모 화강암은 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른 암상들을 관입하고 있다. 덕적도의 동쪽 연변부를 따라 압쇄화된 반상화강암이 소규모로 산출한다. 섬의 북쪽에는 변성퇴적암이 산출하는데, 동쪽 해안가로 압쇄 규암과 편암이 호층구조를 이루고 서쪽으로는 상대적으로 변형의 강도가 약한 저변성퇴적암이 산출한다. 압쇄 규암-편암에서는 강한 파동소광과 아결정화된 석영과 함께 다량의 백운모와 소량의 녹니석 및 흑운모를 관찰할 수 있다. 이러한 광물조합은 변성도가 녹색편암상 또는 흑운모 분대에 해당함을 지시한다. 저변성퇴적암류에는 변성역암, 변성사암, 변성이암, 흑색점판암 등의 다양한 암상이 존재한다. 덕적도는 동쪽 해안으로 갈수록 암석의 종류에 관계없이 파쇄의 정도가 심해지고 일부에서는 석영이 연성전단작용에 의해 유동띠의 형태를 가지는 전단대가 발달한다.

조선조의 공문서 및 왕실자료에 나타난 장류 (Jang(Fermented Soybean) in Official and Royal Documents in Chosun Dynasty Period)

  • 안용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25권2호
    • /
    • pp.368-382
    • /
    • 2012
  •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및 한국고전종합 데이터베이스를 통하여 문집, 조선왕조실록, 일성록, 승정원일기, 의궤, 공문서 등의 문헌에 나타난 33가지 장의 종류 및 소요량, 장에 의한 백성의 구제, 장 관련 제도 등을 밝혔다. 우리나라 지명에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콩(豆)이 들어간 지명이 많다. 만주지역과 우리나라가 콩의 원산지이기 때문이다. 조선조에서는 콩과 소금, 메주를 세금으로 받거나, 공납 받아 장을 만들었다. 현종 5년(1664) 호조의 콩 저장량은 90,000여 섬(16,200 $k{\ell}$), 1년 소요량은 42,747섬(7,694 $k{\ell}$)이었다. 영조 32년(1756) 재해에 콩 10,000섬(1,800 $k{\ell}$)을 백성에게 나누어 주고, 영조 36년 (1756) 재해에는 전국의 세두 85,700섬(15,426 $k{\ell}$)을 감면하여 주었다. 조선조의 장 담당 관청은 내자시, 사선서, 사도시, 예빈시, 봉상시 등이고, 총융청(경기군영)의 장은 973섬(175.14 $k{\ell}$), 예빈시의 장은 1,100여 섬(198 $k{\ell}$)이다. 장을 담당한 직책은 장색, 장두, 사선식장 등이 있다. 정조 때(1777~1800) 왕실에서는 메주를 가순궁, 혜경궁, 왕대비전, 중궁전, 대전에 연간 20섬(3.6 $k{\ell}$)씩 공급하고, 감장은 가순궁 74섬 5말 1되(13.41 $k{\ell}$), 혜경궁 95섬 7말 2되 6홉(17.23 $k{\ell}$), 왕대비전 94섬 9말 5되 4홉(17.09 $k{\ell}$), 중궁전 84섬 11말 3되 4홉(17.17 $k{\ell}$)을 공급하였다. 장독은 어장고에 112개 있고, 남한산성 장창고에 690개가 있는데, 연간 15섬(2.7 $k{\ell}$)씩 장을 담갔다. 백성들이 굶주리면 나라에서 장으로 백성을 구제하였는데, 조선왕조실록에 대량 구제 기록이 20여 차례 있다. 세종 5년(1423) 굶주린 사람들에게 콩 2천섬(360 $k{\ell}$)으로 장을 담가주고, 세종 6년(1424)에는 쌀, 콩, 장을 47,294섬(8,512.92 $k{\ell}$)을 주고, 세종 28년(1446)에는 콩 46,236섬(8,322.68 $k{\ell}$)으로 장을 담가주었다. 조정에서는 장을 급료로도 주었다. 상을 당하여 장을 먹지 않고 참으면 효행으로 표창하였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장은 19종류로 장(108), 염장(90), 말장(11), 육장(5), 감장(4)의 순이다. 승정원일기에는 11종류로 장(6), 청장(5), 말장(5), 토장(3)의 순이고, 일성록에는 5종류로 장(15), 말장(2), 감장(2)의 순이다. 의궤 및 공문서에는 13종류로 감장(59), 간장(37), 장(28), 염장(7), 말장(6), 청장(5)의 순이고, 시로는 전시(7)와 두시(4)가 있다. 이 중 육장 외에는 모두 콩만으로 만드는 장이다. 문집, 조리서, 조선왕조실록, 일성록, 승정원일기, 의궤 및 공문서 여섯 자료에 가장 많이 수록된 장류는 장(372), 염장(194), 감장(73), 청장(46), 간장(46), 수장(33), 말장(26) 등 콩으로 만든 장으로, 조리서에 존재하는 중국계 장은 문집과 왕실자료에는 없다. 따라서 조선시대 백성들과 왕실, 조정의 식생활에서는 콩으로 만든 전통 장이 사용되었다.

비둘기 깃털을 이용한 납 오염 모니터링 (The Use of feral Pigeon's (Columba livia) Feathers as a Monitor for Lead Pollution in Korea)

  • 남동하;이두표;구태회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6권3호
    • /
    • pp.233-238
    • /
    • 2002
  • 비둘기 깃털을 이용하여 섬지역(경기도 덕적도), 도심지역(서울), 공단지역(여천, 안산, 울산, 부산)의 납 오염 수준을 모니터링 해본 결과, 깃털의 평균 납 농도는 섬지역이 2.55 $\mu\textrm{g}$/wet g, 도심 지역이 4.99 $\mu\textrm{g}$/wet g, 공단지역이 3.08~9.01 $\mu\textrm{g}$/wet g, 으로 각 지역간에 유의한 농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다만, 여천 공단의 경우 다른 공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섬지역과 비슷한 수준의 납이 검출되었다. 이러한 각 지역간 깃털의 납 농도는 대기오염 농도와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납 농도가 비교적 낮은 덕적도와 여천 공단의 경우 간과 깃털 조직간에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지만(p<0.05) 그외의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간 농도에 비해 깃털의 농도가 높았으며, 두 조직간에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이와 같은 결과는 덕적도와 여천 공단지역의 깃털 중 납의 대부분은 체내 조직으로부터 깃털로 이행되어진 것으로 판단되지만, 그 외 지역에서는 체내 조직에서 깃털로 이행된 양보다는 외부로부터 깃털에 부착된 양이 더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구봉 금-은광상에서 산출되는 에렉트럼의 산출상태와 화학조성 (Mode of Occurrence and Chemical Composition of Electrums from the Gubong Gold-Silver Deposits, Republic of Korea)

  • 유봉철;최선규;이현구
    • 자원환경지질
    • /
    • 제35권3호
    • /
    • pp.191-201
    • /
    • 2002
  • 구봉 금-은광상은 선캠브리아기 경기육괴의 호상 또는 화강편마암내에 발달된 단열대(NE, NW)를 따라 충진한 함 금-은괴상석영맥광상이다. 이 광상의 광화작용은 여러번의 단열작용에 의해 형성된 동일시기의 석영맥으로 구성되어있다. 산출되는 광석광물은 주로 유비철석, 황철석, 섬아연석, 황동석, 방연석과 소량의 자류철석, 백철석, 에렉트럼 등이다. 에렉트럼의 공생광물에 따른 산출빈도와 산출량은 각각 유비철석(44.5%, 54.3%), 석영(24.3%, 33.8%), 황철석(12.6%, 0.1%), 방연석(11.0%, 4.8%), 섬아연석(5.0%, 7.0%), 황동석(2.5%, 0.02%)의 순이다. 에렉트럼의 산출형태는 불규칙형(41.6%), 반원형(34.7%), 신장형(17.0%) 및 입상형(6.6%)이다. 에렉트럼의 입자 크기는 2 um에서 150 um 까지 다앙하게 산출되나 30 um 이하가 전체의 90.9%를 차지한다. 에렉트럼의 화학조성은 26.39∼72.51 Au atomic% 이다. 공생광물에 따른 에렉트럼의 화학조성(Au atomic %)은 유비천석-황철석-섬아연석-석영(44.97∼71.75), 석영(44.37∼72.51), 섬아연석 -황동석 (35.40∼41.01), 황철석-황동석-석영-방연석 (26.39∼54.84), 방연석 (28.49∼53.28) 이다. 그러므로 이들 결과를 부유선광시 고려한다면 금의 회수율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