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결혼생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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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우율 변화에 따른 유배우 기대여명의 추이(1960${\SIM]$2000)

  • 진영
    • 한국통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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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통계학회 2005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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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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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유배우율과 생명표의 작성기법을 응용하여 작성된 결혼생명표를 이용하여 1960${\sim}$2000년까지의 연령별 유배우율의 추이, 평균적으로 부부가 함께 생활하는 기간인 유배우 기대여명의 변화, 유배우 잠재 기대여명과 유배우 기대여명의 관계 등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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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표 활용에 대한 고찰 및 분석 방법 소개 (A review of life table applications and an introduction of its application method)

  • 신경진;최보승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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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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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9-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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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생명표란 어떤 출생집단이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연령별로 몇세까지 살 수 있는가를 계산하여 정리한 표이다. 생명표는 주로 인구학 분야에서 연령별 사망율 예측에 주로 이용되어왔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생명표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점을 착안하여 생명표 활용 영역을 정리하고 분류하고자 하였다. 2011년 이전에 국내외에서 발표된 대부분의 논문을 조사하여 생명표 분류에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분류기준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응용여부에 따라 일반생명표와 응용생명표로 나누었다. 둘째, 기준기간에 따라 5세를 작성단위로 하는 간이생명표와 1세를 작성단위로 하는 완전생명표로 나누었다. 셋째, 성별에 따라 남성생명표, 여성생명표, 남녀혼합생명표로 나누었다. 관찰 방법에 따라 기간생명표와 코호트 생명표로 나누었다. 마지막으로 이와 같이 분류된 생명표의 작성방법을 비교 분석해 봄으로써 더 다양한 분야에 생명표가 활용될 것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교육수준에 따른 한국인의 유배우기대여명 (A study on the Korean Average Marital Life Expectancy by a Standard of Education)

  • 우원규;조영태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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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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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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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Wolfbein-Wool 노동생명표를 변형한 결혼생명표를 이용하여 교육상태에 따른 한국인의 평균유배우기대여명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05년 인구총주택조사와 사망원인통계자료를 사용하였고 교육수준은 초등학교이하,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이상 총 4개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유배우율, 이혼율, 사별률과 사망률을 기초자료로 사용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유배우기대여명은 교육수준이 높은 집단이 높게 나타났다. 연령이 높아지면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육수준을 가진 사람의 격차가 크지 않았고 남자의 경우 더 높게 나타나기도 하였다. 2. 같은 교육수준을 가진 남자가 여자보다 유배우기대여명이 더 길었다. 3. 30세에 결혼한 남자는 대부분의 삶을 배우자와 살지만 모든 교육수준에서 여자는 홀로 10년 이상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유배우기대여명은 교육수준에 따라 연령별, 성별 차이가 있었다. 결과에 영향을 주는 변수인 유배우율은 교육수준이 높은 집단일수록 높았고, 이혼율은 교육수준이 높은 집단이 낮은 연령에서는 낮았지만 연령이 높아지면서 제일 높았다. 한편 사별률은 배우자의 사망을 뜻하는데 같은 교육수준을 가진 사람들끼리 결혼하는 것으로 나타나 교육수준별 사망 형태를 가졌다.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동태의 특성 및 수급탈출의 결정요인 분석 (Welfare Dynamics in Korea Determinants of Welfare Exit)

  • 이원진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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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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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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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 1~3차년도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동태의 특성 및 수급탈출의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수급탈출을 탈출 후 빈곤하지 않은 탈빈곤적 수급탈출과 탈출 후 여전히 빈곤한 탈제도적 수급탈출로 분류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생명표 분석 결과, 전반적으로 수급탈출확률 수준이 낮고 수급기간이 길어질수록 수급탈출확률이 낮아지는 현상이 관찰된다. 이산시간 해저드 모형의 분석 결과, 연령, 교육수준, 건강상태, 결혼지위, 부양아동 유무, 취업형태 등이 탈빈곤적 수급탈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탈제도적 수급탈출에는 수급기간과 수급진입시기를 제외한 모든 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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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의 외상성 스트레스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Posttraumatic Stress of Emergency Medical Personnels)

  • 백미례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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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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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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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구급대원의 외상성 스트레스, 사회적지지, 업무부담감과 대처형태를 알아보고 외상성스트레스와 적극적 대처에 영향을 주는 영향변수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009년 4~5월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교육 중인 전국과 C도에서 근무하는 구급대원들을 편의표집하여 총143부가 SPSS WIN 14.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외상성스트레스 검사는 Weiss(1997)가 다시 제작한 IES-R 도구를 사용하였고 최은숙(2000)이 수정, 개발한 업무부담감 측정도구와 오진환(2006)의 연구에서 수정 보완한 사회적 지지 측정도구와 이장호(1988)등의 연구에서 총 62문항으로 구성된 대처방식을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외상성스트레스 고위험군은 74명(51.7%)로 나타났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외상성스트레스 정도는 나이, 결혼, 학력, 직급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유의수준 p=0.000에서 고위험군이 외상성 스트레스의 모든 세 하위영역(t=20.25), 업무부담감(t=5.75), 소극적 대처(t=4.19)와 적극적 대처방법(t=5.61)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상성스트레스와 주요변인간 상관관계는 유의수준 p=0.000에서 사회적 지지를 제외한 업무부담감(r=0.508), 적극적 대처(r=0.375), 소극적 대처(r=0.505)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대원들의 외상성스트레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업무 부담감(0.371)과 소극적 대처(0.366)로 나타났고 또한 외상성 스트레스 고위험군에 가장 영향을 주는 변수로도 업무 부담감(odds ratio=1.064, 95% 신뢰구간:1.031-1.103)과 소극적 대처(odds ratio=1.050, 95% confidence interval:1.022-1.080)로 나타나 일치하였다. 적극적 대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외상성 스트레스(0.392)와 사회적지지(0.158)로 나타났다. 따라서 구급대원의 외상성 스트레스를 감소하기 위해 업무부담감을 줄이고 소극적 대처를 감소시키고 대신 사회적 지지를 높여 적극적 대처를 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