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결로방지 설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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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세대내 결로방지 설계를 위한 실내외 온습도 기준 수립 연구 (A Study on the Foundation of the Standard of Temperature and Humidity for Preventing Condensation in Apartment Housings)

  • 황하진;김종엽;이종성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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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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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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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공동주택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단열 및 기밀화로 자연 환기량이 감소되고, 세탁물의 실내 건조, 취사 및 목욕 등으로 인해 세대내 결로 발생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 생활실태나 환경조건을 반영한 합리적인 결로방지 설계기법이 부족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세대내 결로 방지 대처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실제 생활환경 하에서의 실내 온습도 상태를 측정하여 합리적인 결로방지 설계기준을 설정하고자 한다. 또한 기상데이터를 이용한 지역별 외기온의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지역구분 및 결로판정기준용 외기조건을 설정하고자 한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결로 판정을 위한 실내 기준은 기온 $25^{\circ}C$, 상대습도 55%로 설정하였다. 결로 판정을 위한 실외 기준은 지역을 혹한지, 중부 남부로 구분하고 기온을 각각 $20^{\circ}C$, $-15^{\circ}C$, $-10^{\circ}C$로 설정하였다.

소형 공동주택의 동계 실내온습도 조사를 통한 결로방지 설계 기준온습도 설정방안 (The Design Criteria of the Indoor Temperature and Humidity for the Prevent Condensation of Small Apartment Buildings)

  • 김길태;김종엽;황하진;김경식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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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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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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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공동주택은 기밀성능 향상에 의해 수증기의 배출이 어려워 졌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에 건설된 소형 공동주택의 실내 온습도의 조건에 대해 현장조사를 수행하여 결로방지 설계 시 필요한 실내 온습도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조사지역으로는 대전과 성남 지역 3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1월부터 3월 동절기를 대상으로 측정하였다. 실내 온도는 $20{\sim}24^{\circ}C$, 상대습도는 40~60%이며, 조성된 습도는 외부의 영향보다는 주민의 다양한 특성에 의해 발생되었다. 주간(6:00~22:00)과 야간(22:00~6:00)을 비교하면, 야간에는 온도는 낮고 절대습도는 높아 결로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누적 상대빈도와 절대습도를 사용하여 소형 공동주택의 설계 기준(온도, 상대습도)을 설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