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겨울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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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안 해황과 멸치어황 변화

  • 박종화;임양재;차형기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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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3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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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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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멸치, Engraulis japonica는 우리나라 전 해역에 분포하고 있는 난류성 연안성 어류로서 남해안 기선권현망어업의 어획량이 가장 많다. 멸치는 남해안 외해역의 난수역에서 겨울을 보낸 후 봄철이 되면 남해안 연안역을 중심으로 동해안과 서해안을 따라 회유하는데, 주 분포 해역인 남해안에서 연중 산란과 성숙이 이루어짐으로서 어장이 형성되며 주 어기는 7-9월이다. 또 멸치는 해양환경 변화에 따라 어황 변동이 심한것으로 알려져 있어 어황예측에 어려움이 많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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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해안강망어업의 주간어황예측

  • 김진영;황진수;홍승현;연인자;임양재;황학진;김지연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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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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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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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근해안강망어업에서 주로 어획되는 수산자원은 참조기, 갈치, 아귀등의 저서성어류로서, 겨울에는 월동장인 우리나라 서해남부 및 동중국해 북부해역으로 남하회유하고 봄이 되면 황해 및 중국 연안의 산란장으로 북상이동하는 계절회유를 한다. 따라서 근해안강망어업의 주간어황은 황해 및 동중국해에 서식하는 대상어업자원의 자원량변동의 영향을 받으며, 해황의 변동에 따른 회유경로의 경년변동 및 계절회유에 의한 주 서식처의 변동, 조석의 변동, 어장의 일기등의 영향을 받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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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에 의하여 관측된 대류권-성층권 교환현상 (Stratosphere-Troposphere Exchange of Atmospheric Aerosol Particles Measured by a Lidar)

  • 권성안;김윤신;암판태신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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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1999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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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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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지구대기중에는 다량의 에어로졸이 존재하고 있으며, 각각의 영역에서 구름을 형성하거나, 가시광을 흡수ㆍ산란, 물질의 수송, 산성우 등과 관련을 가진다. 또한 겨울철에는 극지방의 성층권 오존이 파괴되면서 오존농도가 현저하게 감소하면서 오존홀이 출현하고, 이때에 극성층권운이라고 하는 에어로졸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와같이 에어로졸은 여러 가지 대기현상과 밀접한 관계 가진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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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온실내의 직달일사 또 산란일사 해석을 위한 시뮬레이션 모형 - 동방위가 단동 온실내의 직달일사 투과율에 미치는 영향 - (A Simulation Model for the Analysis of Direct and Diffuse Solar Radiation in Glasshouse - Effect of orientation on the transmissivity of direct solar radiation in single- span glasshouse -)

  • 김용현;이석건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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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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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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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온실의 동방위 및 지붕경사각, 구조물의 재원, 설치 지역의 위도 등이 단동형 유리 온실내의 직달 및 산란일사 투과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자 컴퓨터 시뮬레이션 모형이 개발되었다. 개발된 모형은 년중 일수, 온실의 방위 및 설치된 지점의 윈도, 지붕경사각이 서로 다른 단동 및 연동 온실에 대하여 적용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수행된 온실의 동방위가 온실내의 직달 및 산란일사 투과율에 미치는 영향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단동의 유리온실에서 계산된 산란일사의 투과율은 60.4%로서, 동방위에 무관하게 일정한 값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겨울철에 직달일사의 투과율은 동서동에서 67∼69% 정도이고, 남북동의 경우 51∼55% 정도로서 동서동에서 14∼16% 정도 높게 나타났다. 3. 여름철에 직달일사의 투과율은 동서동에 서보다 남북동에서 높게 나타났다. 4. 직달일사의 투과율에 미치는 국내 지역간의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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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 가덕도 인근해역에 출현하는 자어의 종조성과 계절변동 (Seasonal Variation in the Species Composition of Larval Fish Assemblages in the Coastal Waters off Gadeok-do, South Sea, Korea)

  • 이은경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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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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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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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가덕도 인근해역에서 출현하는 자어 군집에 대한 계절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2019년 5월, 8월, 11월 그리고 2020년 2월에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자어는 총 45과 85개 분류군이 출현하였다. 우점종은 멸치(Engraulis japonicus), 망둑어류(Gobiidae spp.), 청어(Clupea pallasii), 가라지(Decapterus maruadsi), 돛양태류(Callionymidae sp.) 등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5종은 조사기간 중 출현한 자어 전체 출현개체수의 84.1%를 차지하였다. 멸치와 망둑어류, 가라지, 돛양태류는 여름철 우점종이었고, 청어는 겨울철 우점종이었다. 종다양도지수는 여름철에 가장 높고 가을, 겨울철로 갈수록 낮아졌으며, 봄철에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자어의 출현개체수로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계절에 따라 4개의 그룹으로 뚜렷이 구분되었다. 특히, 계절적 수온변화에 따라 여름철에는 자어의 적정한 성육환경이 형성되었고, 겨울철에는 겨울산란어종의 적정한 부화수온이 형성되어 자어군집의 계절적 특성을 반영하고 있었다.

지표상태인자와 영상레이더를 활용한 토양의 동결-융해 상태 분석 (Analysis of freeze-thaw conditions of soil using surface state factor and synthetic aperture radar)

  • 이용관;정지훈;장원진;김원진;김성준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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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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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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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토양의 동결-융해 상태 구분을 위해 영상레이더(Synthetic Aperture Radar) 자료를 활용해 지표상태인자(Surface State Factor, SSF)를 산정하고, 관측 토양수분 자료 및 지표면 온도(Land Surface Temperature, LST) 자료와의 비교를 통해 SSF의 정확도를 분석하였다. SSF 산정은 용담댐 유역을 포함한 인근 40×50 km2의 영역(N35°35'~36°00', E127°20'~127°45')에 대한 9개의 토양수분 관측지점(계북, 천천, 상전, 안천, 부귀, 주천, 장수읍, 진안읍, 무주읍)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이를 위해 2015년부터 2019년까지의 해당 지점의 토양수분 관측자료와 Sentinel-1A Interferometric Wide swath (IW) 모드의 Ground Range Detected (GRD) product를 구축하여 활용하였다. SSF 자료의 정확도 분석을 위한 토양수분 관측지점에 대한 LST 자료는 인근 7개 기상관측소 지점(전주, 금산, 임실, 남원, 장수, 함양군, 거창)의 관측자료로부터 역거리가중법을 통해 산정하였다.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ROC) 분석을 통한 겨울철(12-2월)의 SSF 산정 정확도를 평가한 결과, 지표면 온도 자료와의 평균 정확도는 0.75(0.48-0.87)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표면 온도가 0℃ 이상일 때 SSF가 동결 상태로 나타나는 오차가 관측되었으며, 이는 여름철 후방산란계수의 평균값과 겨울철 후방산란계수의 평균값을 통해 산정하는 SSF 산정 수식의 특성 때문으로 이 값의 조정을 통해 오차를 개선할 수 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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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명태(Gadus chalcogrammus) 서식처 표층수온 장기 변동 특성 (Long Term Changes in Sea Surface Temperature Around Habitat Ground of Walleye Pollock (Gadus chalcogrammus) in the East Sea)

  • 설강수;이충일;정해근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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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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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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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동해 명태 서식처 환경은 한랭기와 온난기를 교차하며 변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1980년대 후반 이후 수온은 급격히 상승하였으며, 2000년대 후반 이후 다시 하강하는 특성을 나타내었다. 반면, 명태 주요 산란장이 위치한 동한만과 어장 중심이 형성되는 동해 중부 연안의 수온은 서로 다른 변동 특성을 나타내었다. 동한만의 겨울철 수온은 1980년 후반 이후 급격히 상승하였으며, 2000년 후반 이후 다시 하강하는 특성을 나타내었으며, 이러한 장기 변동특성은 2월과 3월에 더욱 뚜렷하였다. 반면 어장의 중심이 형성되는 동해 중부 연안의 수온은 1990년대 중후반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으며, 2000년 후반 이후 수온이 하강하는 특성은 뚜렷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산란장과 어장의 수온변화는 명태 자원량과 변동 특성이 유사하였다. 특히 산란장의 수온 변화는 난과 자·치어를 포함한 초기 생활사 시기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로 작용한다. 1980년대에는 명태의 산란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는 면적과 지속시간이 평년보다 증가하였으며, 반대로 동해에 서식하는 명태의 자원량이 급격히 감소한 1980년대 후반 이후에는 산란장 면적과 적합한 환경이 지속되는 시간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명태 자원량 변화는 서식처의 물리적 환경변화와 유의한 상관성을 가지며, 특히 산란장의 수온 상승에 따른 산란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는 면적과 지속시간의 감소 그리고 어장의 축소는 명태 자원량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로 작용하였다.

광양만 부유성 난 자치어의 분포 (Distribution of the Ichthyoplankton in Kwangyang Bay)

  • 차성식;박광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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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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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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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광양만 부유성 난 자치어의 종조성과 분포를 연구하기 위하여 1990년 2월부터 12월까지 6회에 걸쳐 8개 정점에서 부유성 난과 자치어를 채집하였다. 출현 분류군 수는 8월에, 출현량은 6월에 가장 많았다. 6개 분류군의 부유성 난 중에서, 멸치, 주둥치, 전어, 보구치가 99.1%를 차지하며 우점하였다. 21개 분류군의 자치어 중에서 멸치, 망둑어과, 전어, 보구치, 주둥치가 85.3%를 차지하며 우점하였다. 과거의 연구에 비하여 출현종수가 감소하였으며, 겨울 산란종인 까나리와 흰베도라치의 감소로 겨울에 출현량이 크게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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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날개여치 실내 대량 사육을 위한 발육 및 산란특성 분석 (Analysis of the Developmental and Ovipositional Characteristics for Interior Mass-Rearing of Gampsocleis ussuriensis Adelung)

  • 임주락;문형철;박나영;이상식;유영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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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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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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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전북 부안지역에서 채집한 긴날개여치의 발육 및 산란특성을 조사하였다. 긴날개여치(Gampsocleis ussuriensis Adelung)는 저수지 주변 잡초가 우거져 있는 곳에서 주로 발견되었고, 야외에서는 성충이 7월 중순 출현하여 9월 상순까지 나타났다. 알 상태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4월 상순부터 7월 중순까지 약충이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에서는 4월 상순 이후 부화한 약충은 5회 탈피를 하고, 성충이 되었다. 긴날개여치 산란기간은 약 58일 정도 소요되었다. 암컷 한 마리당 총평균산란수는 124개였으며, 성충수명은 암컷 95.6일, 수컷 84.8일이었다. 산란매트로는 마사토와 코코피트를 7:3으로 섞은 것이 가장 좋았다. 온도별 발육기간은 24℃에서 64.1일로 가장 길었고, 온도가 높을수록 발육기간이 짧아지고, 생충률은 32℃에서 77.8%로 가장 좋았다. 긴날개여치 약충 사육밀도는 사육밀도가 높을수록 생존율은 떨어지고, 발육속도가 빨라지며, 영기별 탈피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이었다.

닭 전염성후두기관염의 역학적 조사 (Epizootiological Investigation on Infectious Laryngotracheitis in Commercial Chicken Flocks)

  • 김선중;서익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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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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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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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ILT의 역학적인 사항을 파악하기 위하여 1982년 6월부터 1983년 8월까지 ILT가 발생된 5개 종계농장과 1개 산란계농장의 총56개 계군을 대상으로 계군간 및 계군내 전파속도와 전파수단, 품종, 나이, 사양형태에 따른 감수성의 차이, 발병 전후의 백신접종이 피해를 줄이는데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하였다. 6개 대상농장 중 5개 농장에서는 ILT발생 직전 또는 직후 백신접종을 실시하였으며 겨울철에 발생한 2개 농장에서는 발생직후 철저한 전파수단의 차단에 의해서 농장별로 1-2계군의 발생에 그치고 나머지 5-7계군은 발생이 없었다. 계군간의 전파속도는 평사계군이 평균 6일로서 케이지계군(11.5일)보다 빨랐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할 수 없었다. 한편 케이지계군 중 산란을 하지 않는 미성숙계군간의 전파기간이 17일인데 반하여 산란중인 계군에서는 8일로서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어 난좌나 집란과정에 의한 전파촉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발병계군 내에서의 폐사기간은 평균 18일로서 사육형태. 품종 및 나이에 따른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또한 폐사율은 평균 6.5%로서 미성숙육계종계군(2.9%)이 미성숙산란계군(11.8%)이나 산란중인 육계종계군(6.9%)에 비하여 월등히 낮았을 뿐 다른 어떤 기준에서도 궤사율의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조사대상 농장 중 여름철에 발생한 한 육계종계 농장에서는 계군의 나이에 따라 37주령 이상된 7개 계군에서는 모두 수탉이 암탉에 비하여 두배 이상의 높은 폐사율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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