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V는 single stranded RNA 바이러스로서 감염 시에는 만성간염 및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HCV는 6종의 주된 genotype과 그에 따른 많은 종류의 subtype이 보고되고 있으며, 세계 각 지역별로 그 분포는 매우 다양하다. 여러 가지 HCV genotype 중에서 1b 형에 감염되었을 경우 간경화나 간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으며 치료효과도 떨어진다는 보고가 있어, 최근 HCV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HCV 바이러스 정량검사와 함께 HCV genotyping 검사의 임상적 활용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PCR-direct sequencing을 이용한 HCV genotyping 검사방법을 이용하여, 한국인 만성 HCV 간염환자에서 HCV genotype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검체로는 232명의 한국인 만성간염환자의 혈청을 사용하였으며, HCV 5'UTR 영역에서 선택한 2쌍의 primer로 nested PCR을 실시하였다. 증폭된 PCR산물 (215 bps)은 2% agrose gel로 전기영동을 하고 sequencing을 실시한 후 GeneBank의 BLAST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HCV genotype을 분석하였다. HCV genotyping을 실시한 232명에서 5종류의 genotype, HCV 1b, 2a, 2b, 2c, 3a, 이 발견되었으며, HCV genotype 4, 5, 6 은 검출되지 않았다. 발견된 HCV genotype 중에서 HCV 1b의 검출률이 53.9%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HCV 2a가 35.8%로 높게 나타나, 위 두 가지 HCV genotype을 합하면 거의 90%였다. 다음으로 HCV genotype 2b가 3.9%, 3a가 3.4% 그리고 2c가 3.0%의 순서로 검출되었다. 본 결과는 한국인 만성 HCV간염 환자의 치료 및 예후관리에 참고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PCR-direct sequencing을 이용한 HCV genotyping 검사는 간편하고 분명하게 결과를 판독할 수 있어 임상실험실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2009년 4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 관리팀에 의뢰된 냉동식품 100건을 대상으로 일반세균수, 대장균군수, 대장균과 장구균의 오염도를 조사였으며, 분리된 장구균을 대상으로 하여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일반세균수는 평균 검출량이 $4.3{\times}10^4CFU/g$ 이고 대장균군수는 평균 검출량이 $4.3{\times}10^3CFU/g$ 이고 대장균은 100건 모두에서 불검출되어 0.0%의 검출률을 보였다. 100건의 검체 중 총 22건에서 장구균이 분리되었으며 이 가운데 12주는 E. faecium, 7주는 E. faecalis, 2주는 E. gallinarum, 1주는 E. hirae이었다. 분리균주의 항생제 내성률을 검사 한 결과, 내성을 나타내는 항생제들은 erythroycin, rifampin, teracycline ciprofloxacin, chlorampenicol, penicillin이며, vancomycin, ampicillin, gentamicin, strepomycin, linezolid에 대해서는 모두 감수성이었다. 또 22건의 분리 균주 중에서 2종 이상의 항생제에 다제 내성을 나타낸 균주가 15주나 되며 가장 많은 형태로는 6균주의 장구균에서 나타난 E-RA에 대한 것이었다.
본 연구는 신규 임상병리사로 하여금 보다 정확한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교육에 이용할 수 있는 지식 및 내용 기반 의료 세균화상 검색 시스템을 설계 및 구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알고리듬방식의 검색 이전에 경험적 지식을 바탕으로 세균동정단계 중 가장 빠른 경로를 탐색하여 원인균 동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룰 베이스를 근거로 유연성 있는 탐색경로를 설정하여 전체적인 추론을 수행한다. 다음으로, 색상 모델 중에서 HSV 컬러 모델을 이용하여 세균화상 중에서도 특히 세균화상으로부터 시각정보의 색상 특징 벡터를 추출할 수 있는 색상 특징 추출방법을 제안한다. 아울러 대용량 세균화상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보다 빠른 검색 성능을 위해, 배지, 검체, 부서, 세균명과 같은 단순속성들에 대해서는 B+-트리, 세균화상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 정보로부터 추출한 키워드들에 대해서는 역화일기법, 그리고 화상으로부터 추출한 고차원 색상 특징벡터에 대해서는 스캔-기반 필터링(Scan-Based Filtering:SBF) 기법을 결합한 통합 색인기법을 기술한다. 마지막으로 구현된 시스템은 시각적인 내용 자체의 정보와 지식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복잡한 세균화상을 검색 및 관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인다. 아울러 구현한 지식 및 내-용기반 세균화상 검색 시스템을 통해 임상분야의 지식을 잘 구조화함으로써 초보적인 임상병리사의 학습기간을 현저히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다약제 내성균주의 출현과 후천성 면역결핍증으로 인한 결핵발병률의 증가는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보건문제가 되었다. 따라서 보다 빠르고 신뢰할 만한 진단법은 결핵 박멸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필요조건 중의 하나일 것이다. 본 연구는 17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폐결핵 진단의 전통적 방법들 (X-선, 항산성 염색, 배양)과 PCR법간의 진단적 가치와 효율성을 비교 검토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흉부 X-선 소견 및 검사 결과 그리고 다른 임상 소견들을 통해 결핵으로 확진된 예는 전체 171건의 검체 중 39예 (22.8%)였다. 이러한 확진을 근거로 할 때 각 검사별 민감도, 특이도, 효율성, 위양성률, 위음성률을 살펴보면 흉부 X-선의 경우 각각 69.2%, 87.1%, 83.0%, 12.9%, 30.8%; 항산성 염색의 경우 79.9%,95.5%,91.8%,4.6%, 20.5%; 배양의 경우 56.4%,99.2%,89.5%,0.8%,43.6%; PCR의 경우 82.1%, 96.2%, 93.0%,3.8%, 17.9%였다. PCR의 경우 가장 높은 민감도 및 효율성과 가장 낮은 위음성률을 보였다. 배양법은 가장 높은 특이도와 가장 낮은 위양성률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PCR은 결핵 진단을 위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우수한 검사 방법이므로 일상적 임상 검사로의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고 하겠다. 그러나 전통적인 여러 방법들 역시 임상상황에 따라 그 나름대로의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므로 철저한 정도관리를 통해 PCR과 병행 한다면 결핵균 검출율을 보다 높일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최근 호흡기 검체에서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 complex, MTBC) 검출은 감소하고 비결핵 항산균(nontuberculous mycobacteria, NTM)은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광주 2차 병원에 의뢰된 호흡기검체 132,359예를 대상으로 NTM 검출 증가 대비 NTM 폐질환 환자의 증가와 연령 및 성별 분포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NTM양성환자의 폐결핵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항산균배양 양성률은 2010년 21.9% (1,624/7,403), 2019년 17.4% (1,937/11,161)였다. NTM 분리 비율은 2010년 38.0% (617/1,624)에서 2019년에 72.4% (1,403/1,937)로 증가하였다. NTM 양성환자의 NTM 폐질환 진단률은 평균 27.1%였다. 이 중 현재 폐결핵에 감염된 사례는 2010년 44.4%에서 2019년 23.5%로 감소하고 과거 진단 또는 치료 사례도 15.6%에서 10.6%로 감소하였다. 전체 NTM 폐질환 중 69.0%가 60대 이상이었으며 남자보다 여자 환자가 더 많았다. 향후 고령화와 결핵 관리 정책에 따라 NTM 검출은 증가하는 반면 MTBC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험실에서는 이 현상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지속적으로 검사 결과를 감시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다제내성균 환자가 사용한 병실 환경에 대한 환경관리 평가 방법 중 미생물 배양검사와 Adenosin Triphosphate Bioluminescence 방법을 이용하여 오염도를 파악 한 후 환경소독제를 이용하여 소독효과를 평가하고자 시도되었다. 환경표면은 다제내성균으로 격리된 환자병실을 대상으로 하였다. 검체채취는 인퓨전펌프, IV 폴대, 상두대, 침대난간, 키보드 혈압기 커프 5곳을 실시하였고 소독 전, 소독 직후, 소독 후 5분 후 ATP와 미생물배양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Infusion pump의 환경표면이 소독·후 오염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IV 폴대, 침상난간, 키보드는 소독 전후 균 검출이 감소하였다. 즉 정기적인 환경표면소독은 환자에게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다기관을 대상으로 소독제의 지속성 등을 평가하여 환경표면 소독방법, 소독주기 등의 지침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과제의 목표는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과실쥬스 및 음료의 파튤린 오염 실태에 대한 현황파악을 통해 과실쥬스 및 음료에 대한 기준 규격 제 개정 등 추가적인 관리 필요성 여부를 재검토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570건의 과실쥬스, 과실음료 및 과일쥬스농축액에 대하여 파튤린 오염 여부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현재 기준 규격이 정해져 있는 사과쥬스의 기준인 $50{\mu}g/kg$을 초과하는 제품은 없었다. 따라서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과실쥬스 및 음료의 경우 일단 파튤린 오염으로부터는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사과를 사용하여 제조된 제품 외에 오렌지를 사용한 제품에서도 사과제품에서와 유사한 수준으로 파튤린이 검출된 결과는 이미 기초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는 바와 같이 사과 이외의 과일을 사용하여 제조되는 과실쥬스나 음료에서도 파튤린이 검출될 수 있음을 확인하여 주었다. 다른 한편 과실쥬스 및 음료 제조에 사용되고 있는 원재료에 해당하는 과실쥬스농축액에 대해서도 파튤린 오염 여부를 조사하였다. 검사에 사용한 농축액은 사과를 포함하여 배, 감귤, 오렌지, 포도, 딸기 등 6종의 과일을 사용하여 제조된 제품이었으나 파튤린은 배농축액에서만 검출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앞서 과실쥬스 및 음료에 대한 분석 결과와 함께 현재 사과쥬스 및 사과쥬스농축액에 대해서만 규정되어 있는 파튤린 검출허용기준을 다른 과일제품에 대해서도 확대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 결과를 분석해 보면 검체 570건 중 8건에서 파튤린이 검출되어 파튤린 검출율은 1.4%로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 정부의 효과적인 규제 관리, 2) 업체의 향상된 품질 관리 능력, 3) 이전 연구들과는 달리 LC/MS/MS 분석을 병행 실시한 것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인 것으로 사료된다.
방사성의약품 제조 후 품질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품질관리 항목에는 물리적 성상, PH, 핵종의 순도 측정, 화학적 순도 측정, 방사화학적 순도 측정, 내독소 검사, 크립토픽스 잔류량 측정 등이 있다. 내독소 검사는 발열 및 쇼크등을 일으킬 수 있는 그람음성간균의 리포다당질이 포함된 검체가 인체에 주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검사법이다. FASTlab module을 이용하여 합성된 $^{18}F$-FDG의 내독소 검사 시행 시 간섭요인이 발생하여 제대로 된 검사가 시행되지 못하여 희석하는 방법을 이용하였다. LAL free water를 이용하여 비색법은 25 ${\mu}l$, 겔화법은 200 ${\mu}l$를 최소단위로 하여 희석배수가 10배수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희석배수를 10배수, 20배수, 30배수, 40배수로 하여 희석하였다. 희석된 시약을 겔화법은 STT와 PCT에 각각 200 ${\mu}l$를 주입하고 Incubator에 $37^{\circ}C$로 1시간동안 배양하여 겔형성 정도를 확인하고, 비색법은 25 ${\mu}l$를 최소단위로 하여 위와 같이 희석한다. 희석된 시약은 ENDOSAFE-PTS의 Dilution factor를 입력하고 배수 당 하나의 카트리지를 4곳의 주입구에 25 ${\mu}l$씩 주입하고 결과 데이터를 확인한다. 결과는 겔화법은 FASTlab의 경우 40배수에서만 겔이 형성되었고, TRACERlab Mx의 경우 거의 모든 배수에서 겔이 형성되었지만 간헐적으로 형성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비색법은 FASTlab의 경우 40배수에서만 Spike Rxn time CV, Sample Rxn time CV, Spike recovery 모두 정상범위 안에 포함되었다. TRACERlab Mx의 경우 10배수에서 Spike Rxn time CV, Sample Rxn time CV, Spike recovery 모두 정상범위 안에 포함되었다. FASTlab에서 생산된 방사성의약품은 중화제인 $H_3PO_4$가 PCT내에 겔 형성에 관여하는 $Mg^{2+}$이온과 결합하여 겔 형성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희석을 할 경우 $H_3PO_4$ 양이 줄어 간섭효과를 제거할 수 있었다. 엔도톡신 검사에서 간섭인자들은 무수히 존재한다. 이 간섭인자들은 합성장치나 시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와 같은 간섭인자들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품질검사의 정확성과 신뢰를 제공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경상북도 소재 100병상 이상의 3개 종합병원 응급실에 설치된 일반촬영장비와 CT장비에 대한 세균 오염도 검사를 실시하여 감염관리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관리방안을 제안하고자하였다. 2015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루어졌으며 경상북도 소재 응급실내의 일반촬영장비와 CT장비를 대상으로 하였다. 일반촬영장비는 업무종사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control box 위, 노출 버튼 위, 환자의 피부 접촉 부위인 테이블 위 전체와 stand bucky의 grid 위 및 턱 올려놓은 곳 등 총 4곳을 수집하였다. CT장비는 촬영실 업무종사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control box위와 X-선 노출 버튼, 환자의 피부 접촉 부위인 환자 테이블 위 전체, gantry inner 등 총 3곳을 수집하였다. 영상의학과 응급실내 일반촬영장비에서 검출된 표면 오염 균주는 Providencia stuartii(25%), Stenotrophomonas maltophilia(18%), Enterobacter cloacae(8%), Pseudomonas species(8%), Staphylococcus epidermidis(8%), Gram negative bacilli(8%), incubator에서 48시간 배양 후 자라지 않은 세균은 25%를 차지하였다. 또한 영상의학과 응급실 내 CT장비의 검출된 표면 오염 균주는 Stenotrophomonas maltophilia(11%), Enteococcus faecalis(11%), Escherichia coli(11%), incubator에서 48시간 배양 후 자라지 않은 세균은 67%로 대부분이었다. 영상의학과 일반촬영장치의 Stand bucky-grid와 Stand bucky 상연에서 대부분의 세균이 발견되었고, CT장비의 검체 수집 부분 중 Patient table에 집중되어 검출되었다. 이는 여러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에 의해 오염된 것을 의미하며 균주 모두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에게는 치명적인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검사 전후 70% 알코올 소독을 통해 감염예방을 하여야 한다.
축수산물의 집약적인 양식과 수송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품질이 떨어진 물퇘지고기(PSE)가 생성되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베타-수용체 차단제인 카라졸롤과 진정제인 아자페론이 사용되어왔다. 무분별한 사용으로 주사부위나 근육에 잔류한 카라졸롤과 아자페론이 소비자에게 현기증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JECFA(FAO/WHO)에서 근육 및 신장부위에 대한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였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잔류허용기준에 따라 안전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본 연구는 축수산물에서 기존의 규제 대상인 돼지와 소를 비롯한 닭고기, 계란, 우유, 넙치, 장어, 새우 등 다양한 검체에서 분석법을 개발하고 시험법 검증과정을 통하여 축수산물에 동시에 적용 가능한 시험법을 확립하였다. 시험법을 간편화 하기 위하여 시료의 무게를 줄이고 전처리 과정을 단순화하였으며 LC-MS/MS를 이용하여 최적조건으로 검증하였다. 실제 분석법을 활용하기 위하여 CODEX 기준에 따라 특이성, 정확성, 직선성, 정밀성, 검출한계, 정량한계 등을 검증하였다. 카라졸롤, 아자페론과 아자페론의 대사체인 아자페롤의 표준용액을 잔류허용기준의 농도에 따라 검량선을 작성한 결과, 0.99 이상의 직선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평균 회수율은 67.9-105%, 변동계수는 0.55-7.93%로 CODEX 가이드라인에 만족함으로써 정확성 및 재현성이 우수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확립된 분석법은 소와 돼지 뿐만 아니라 닭고기, 계란, 우유, 넙치, 장어, 새우에도 적용 가능한 시험법을 확립하였으며 이는 향후 축수산물에서 카라졸롤, 아자페론에 대한 안전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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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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