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검사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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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전신계측검사에 자세의 변화에 따른 방사선량 및 영상평가 (Radiation Dose and Image Evaluation for Position Change in Low Extremity Teleography)

  • 김영천;송종남;최남길;한재복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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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4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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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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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하지전신계측검사(low extremity teleography)에서 자세 변화에 따른 중요장기의 방사선량을 측정하고 영상을 비교 분석하여 검사방법에 따른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은 하지전신계측검사를 시행한 성인남자 10명을 대상하였고 촬영조건은 관전압 73 kVp, 관전류량 32 mAs, SID 180 cm로 설정하였다. 방사선량 측정은 란도 팬텀을 이용하여 수정체, 갑상선, 생식선 부위에 유리선량계(ion chamber)를 부착한 후 전후방향자세와 후전방향자세를 각각 5번씩 시행하여 부위별로 방사선량을 측정한 후 Paired T-test로 비교 분석 하였다. 영상평가는 전후방향자세와 후전방향자세를 시행한 영상을 blind test를 실시하여 5점 척도로 평가하였다. 결과적으로 전후방향자세검사에 비해 후전방향자세검사가 수정체 약 6%, 갑상선 약 6%, 생식선에 미치는 방사선량을 약 27% 감소시킬 수 있으며 영상평가에서도 두 그룹 간에 큰 차이가 없어, 하지전신계측검사에서 전후방향자세검사보다 후전방향자세검사가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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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체감형 게임 장치를 이용한 자세검사 시스템 (Posturography System using Multiple Motion Gaming Devices)

  • 이은영;김동호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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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6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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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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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균형 조절 능력 저하를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자세 조절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임상에서 사용하는 자세검사기는 고감도 압력센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종래의 임상적 검사보다 객관적이고 정량적으로 자세 불안정성을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자세검사기는 차지하는 공간이 크고 비싼 가격 때문에 소규모 병원이나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키넥트와 위 밸런스 보드에서 획득한 정보를 이용하여 자세 불안정성을 평가하는 저비용 자세검사 시스템을 제안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자세검사 시스템을 실제 임상 환경에 적용한다면 간편하고 정량적으로 자세 조절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흉부 후·전 검사 시 검사자세에 관한 고찰 (Consideration of Patient Position on Posteroanterior Chest Projection)

  • 주영철;임청환;임우택;김희진;이승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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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5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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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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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chest PA 검사 시 교과서에서 권고하는 검사자세와 임상에서 주로 이용되고 있는 검사자세의 폐야와 견갑골의 겹침 정도 차이를 비교 고찰함으로써,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자세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진행한 연구이다. 연구 결과 세 자세 모두 견갑골을 폐야에서 제거하는데 유사한 결과를 보였으며, 연령에 따른 겹침의 차이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으나, 임상에서 현재 임상에서 사용 중인 검사자세가 성별에 따른 겹침 면적에는 차이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용한 결과는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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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공명검사에서 통증제어가 불가능한 급성 요통 환자의 옆으로 누운 자세에 대한 영상평가 (Evaluated the L-spine Magnetic Resonance Imaging for the Scanning Method of the Lateral Recumbent Position with to the Embarrassed Control of the Acute Low Back Pain)

  • 이재흔;이재승;임인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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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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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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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통증제어가 거의 불가능한 급성요통 환자를 대상으로 바로 누운 자세를 할 수 없는 환자에게 불가피하게 자기공명검사를 받아야할 환자를 위해 기존촬영방법인 정상 체위 바로 누운 자세 대신 변형된 옆으로 누운 자세를 취하게 하여 기존 척추 전용 코일과 복부 전용 코일을 이용하여 요통을 경감시키고 불안정한 자세 보정과 움직임에 의한 인공물을 줄여 장시간 검사를 받는 환자에게 피로감을 감소시켜 자기공명검사의 성공률을 높이고자 한다. 평가방법으로는 영상의 질을 정성적 평가로 하였으며 결과로는 정상인 연구대상자 기존촬영방법인 바로 누운 자세의 평균 점수는 4.64점, 정상인 연구대상자 옆으로 누운 자세(A군)는 3.44점, 극심한 요통을 호소하는 비정상인 연구대상자 옆으로 누운 자세(B군)는 3.40점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정상인 연구대상자의 기존촬영방법인 바로 누운 자세에서 검사한 정성적인 평가는 예상대로 높게 나타났으나 정상인 연구대상자 옆으로 누운 자세와 극심한 요통을 호소하는 비정상인 연구대상자 옆으로 누운 자세로 검사한 영상의 정성적 평가는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다. 또한 극심한 요통을 호소하는 비정상인 연구대상자 옆으로 누운 자세(B군)의 영상평가에서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영상판독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바로 누운 자세에서 검사를 진행함에 불편을 겪는 환자에게 이러한 기법이 보편화 된다면 임상에서 많이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건강한 성인에서 자세변화와 검사방법의 이해도가 폐기능검사 결과에 미치는 영향 (A comparative study to evaluate the effect crook sitting position and understanding of test in pulmonary function test on healthy individuals)

  • 연정민;이옥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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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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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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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폐기능검사는 호흡기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방법으로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환자의 이해와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본 연구는 폐활량검사에서 환자의 이해도와 자세의 중요성에 대하여 실험하였다. 2016년 110명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1) 검사자의 설명만으로, 2) 동영상 상영과 검사자의 시연 후, 3) 자세에 제한을 주기 위하여 다리를 꼰 후 어깨를 구부린 상태로 측정하였다. 폐활량 검사기기를 이용하여 FVC, $FEV_1$, $FEV_1/FVC$, $FEF_{25-75%}$, PEF를 측정하였다. 대상자가 검사방법을 이해하기 전과 후의 FVC, $FEV_1$, $FEV_1/FVC$, $FEF_{25-75%}$, PEF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잘못된 자세에서 검사 시 FVC, $FEV_1$, PEF의 유의적으로 차이가 있었다. 재현성은 대상자의 이해도와 자세이상에서, 적합성은 자세이상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폐기능 검사의 정확한 결과를 도출해 내기 위해서는 검사 시 환자의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여야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전신계측검사에서 자세의 변화에 따른 방사선량 및 영상평가 (Radiation Dose and Image Evaluation for Position Change in Low Extremity Teleography)

  • 김영천;송종남;최남길;정연;한재복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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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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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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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하지전신계측검사(low extremity teleography)에서 자세 변화에 따른 중요장기의 방사선량을 측정하고 영상을 비교 분석하여 검사방법에 따른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은 하지전신계측검사를 시행한 성인남자 10명을 대상하였고 촬영조건은 관전압 73 kVp, 관전류량 32 mAs, SID 180 cm로 설정하였다. 방사선량 측정은 란도 팬텀을 이용하여 수정체, 갑상선, 생식선 부위에 유리선량계(glass dosimeter)를 부착한 후 전후방향자세와 후전방향자세를 각각 5번씩 시행하여 부위별로 방사선량을 측정한 후 Paired T-test로 비교 분석 하였다. 영상평가는 전후방향자세와 후전방향자세를 시행한 영상을 blind test를 실시하여 5점 척도로 평가하였다. 결과적으로 전후방향자세검사에 비해 후전방향자세검사가 수정체 약 6%, 갑상선 약 6%, 생식선에 미치는 방사선량을 약 27% 감소시킬 수 있으며 영상평가에서도 두 그룹 간에 큰 차이가 없어, 하지전신계측검사에서 전후방향자세검사보다 후전방향자세검사가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흉부 측와위 촬영 시 전후방향과 후전방향 검사의 유용성 비교 (Utility Comparison of Chest Lateral Decubitus Projection with AP and PA Position)

  • 최규락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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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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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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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Chest lateral decubitus 촬영은 일반적으로 PA 검사를 시행하여 왔으나, 응급환자나 몸이 불편한 환자의 검사에 있어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AP 검사와 PA 검사를 비교하여 영상의 질, 환자의 안전성, 검사 효율성을 분석하고 두 검사간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원에서 2011.10.1 ~ 2012.7.30까지 늑막염 또는 기흉으로 의심되거나 진단된 환자들 중 chest lateral decubitus 촬영을 시행한 30명(남자 20명, 여자 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영상 화질 평가방법은 폐야의 미세구조, 진단영역의 넓음, air-fluid 경계면의 명확 유무, 환자 회전유무, 심장음영과 횡격막의 선명유무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영상의학과 전문의 2명, 호흡기내과 전공의 2명이 blind test로 평가하였다. 환자 안정성 및 방사선 검사의 효율성 평가는 환자 position의 안정성, 환자 상태 확인 등의 기준으로 일반촬영 5년 이상 경력의 방사선사 15명이 5점 척도로 평가를 하였고, 통계 분석은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Chest decubitus 촬영 시 AP와 PA자세에 따른 검사의 유용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영상의 화질에서 AP와 PA자세는 큰 차이가 없었던 반면, 환자의 안정성 및 방사선사의 검사 효율성에 있어 PA자세에 비해 AP자세의 평가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특별히 PA자세가 요구되지 않는다면 AP자세로 검사하여도 무방할 것으로 사료된다.

5축 볼 엔드밀 가공에서의 간섭이 배제된 공구경로 산출 (Interference-free tool path generation for 5-axis NC machining with ball-endmill)

  • 강대호;서석환;이정재
    • 한국정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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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밀공학회 1993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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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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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에서는 볼 엔드밀을 사용한 5축 가공에서 공구 간섭회피를 위한 효율적인 알고리즘과 가공 가능한 많은 자세들 중에서 공구 절삭부위와 이전자세를 고려한 공구 자세설정 알고리즘을 개발 하였다. 공구 간섭검사는 공구 밑면 간섭과 몸체 간섭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수행하고, 공구 몸채 간섭이 없는 공구 자세를 설정한다. 공구 몸체 간섭검사는 곡면의 다각형 모델과 공구 축과의 관계를 사용하여 행한다. 간섭이 발생하였을 경우 간섭회피 및 자세조정 영역으로 설정하고 유효한 공구자세의 범위를 정한 후, 이 범위 내에서 공구 절삭 부위 및 이전 자세를 고려한 효율적 공구자세를 사용하여 공구경로를 산출하였으며, 시뮬레이터를 통해 그 유효성을 검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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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le Spine Scanography의 검사방향에 따른 환자 선량 평가 (Patient Radiation Exposure Dose Evaluation of Whole Spine Scanography Due to Exposure Direction)

  • 김정수;서덕남;권순무;김정민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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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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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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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Whole spine scanography(WSS)는 전신에 X선을 조사하는 검사로 치료기간 동안 빈번한 X선 조사가 이루어지는 검사이다. 일반촬영 분야에서는 많은 X선이 전신에 조사되는 검사이다. 따라서 논문에서는 Auto image pasta기법의 디지털 WSS 검사에서 환자의 검사방향에 따른 유효선량과 장기선량을 전산모사를 통하여 평가하였고, 영상에서 척추의 확대도와 각도의 변화를 평가하였다. 전후면 자세에서의 평균 유효선량은 0.069 mSv였고, 후전면 자세에서 평균 유효선량은 0.0361 mSv로 약 2배의 차이를 보였다. 전후면 자세에서 남성의 평균 유효선량은 0.089 mSv, 여성에 대한 평균 유효선량은 0.431 mSv로 나타났고, 후전면 자세에서 남성의 평균 유효선량은 0.050 mSv, 여성에서는 0.026 mSv로 나타났다. 확대율에서는 후전면 자세에서 전후면 자세에 비해 5%정도 확대 되었으나 각도에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임상 환경에서 동일한 검사조건에서 환자의 자세를 변화시키는 것만으로도 환자의 피폭선량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WSS와 같이 치료기간 동안 반복되는 검사에서 환자의 피폭선량 최적화를 위하여 검사 프로토콜의 재정립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신티그라피를 이용한 연하곤란증의 정량적 평가 (Quantitative Evaluation of Dysphagia Using Scintigraphy)

  • 박석건;현정근;이성재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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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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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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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적 : 인두기 연하곤란증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식도신티그라피와 비디오투시검사를 이용하여, 연하곤란증의 객관적인 진단을 하고 이를 정량화하며, 흡인이 나타난 연하곤란증환자에서 자세변화와 음식물의 성상변화가 연하곤란증을 개선시키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환자군 35례와 대조군 21례를 대상으로 각각 묽은 액체와 된 액체, 고체의 세 가지 성상의 검사식을 이용하여 비디오투시검사와 신티그라피검사를 시행하였다. 비디오투시검사상에서 관찰되는 흡일여부에 따라 환자군을 기도흡인군과 후두홉인군, 비흡인군으로 구분하였고, 기도흡인군과 후두흡인군은 이상소견에 따라 적절히 자세를 변화시킨 후 검사를 반복하였다. 신티그라피검사에서 7가지의 정량적인 연하지표(구강배출시간, 인두통과시간, 윤상인두개구기간, 구강잔량, 인두잔량, 인두연하효율, 구강연하효율)들을 산출하였다. 결과: 비디오투시검사 상에서 기도흡인이 관찰되었던 환자들은 신티그라피검사 상에서 인두통과시간이 증가되고, 인두연하효율이 감소되었다 기도흡인이 관찰되었던 7례 모두에서 적절한 자세변화로 흡인증상이 개선되었으며, 후두흡인도 82%에서 개선되었다. 이 환자들은 자세변화 후 인두통과시간이 단축되고, 인두연하효율이 증가되었다. 기도흡인과 후두흡인은 된 액체와 고체보다도 묽은 액체 연하시에 빈발하였다. 결론 : 연하곤란증환자에서 자세와 음식물의 성상을 바꿈으로써 흡인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신티그라피검사의 인두통과시간과 인두연하효율이 연하곤란증으로 인한 기도흡인을 진단하는데 유용한 지표가 될 수 있으며, 이 두 지표는 자세변화에 따른 효과를 정량적으로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다. 연하곤란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비디오투시검사를 통해 관찰되는 정성적인 이상소견과 신티그라피에서 산출되는 정량적인 연하지표들을 상호보완적으로 이용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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