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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괵건 채취를 위한 해부학적인 고찰 (Anatomic Study for Hamstring Tendon Harvest)

  • 손정환;박찬재;정구희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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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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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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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슬괵건 채취시 공동 부착부에서 박건과 반건양 건의 부정확한 분리와 반건양 건의 주행 방향에 존재하는 부가 건으로 인하여 건 채취에 대한 술기적 어려움 있어 본 연구는 사체 절개를 통해 슬괵건 채취를 위한 해부학적 지식을 얻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0구의 사체에서 20개의 슬관절을 이용하여 건의 공동 부착부에서 건 분리까지의 거리 및 반건양 건에서 부건 형태 및 위치를 조사하였다. 결과: 건 분리가 분명해지는 부위와 경골능선과의 거리는 $39.68{\pm}9.97mm$였으며, 공동 부착부와 경골 조면간의 거리는 $18.57{\pm}2.91mm$로 관찰되었으며, 반건양 건에 존재하는 부가 건은 분명한 건성 구조물없이 근막성 구조물이 대부분에서 관찰되었으며 3례에서만 경골조면에서 일직선상으로 15cm부위에 건성 구조물이 관찰되었다. 결론: 슬괵건 채취를 위한 절개는 경골 조면을 기준으로 하여 내측 20mm, 하측 40mm을 중심으로 절개 지점을 선정하는 것이 건분리 지점의 확인에 좋을 것으로 사료되며, 반건양 건에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는 부가 건은 대부분 근막성 구조물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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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알레르기 원인 식품에 대한 조사 (Study of the Most Common Allergic Foods in Korea)

  • 손대열;윤광로;이상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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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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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5-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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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의 식품으로 인한 알레르기 발생 빈도를 파악하며 주 알레르기 원인 식품을 파악하는 것이다. 삼성서울병원에 알레르기 증상으로 1998년 5월부터 2001년 8월까지 방문한 환자의 혈청 특이 IgE 항체를 대상 식품에 대해 CAP 시스템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총 9054건의 CAP 검사가 난백, 난황, 우유, ${\alpha}-lactalbumin,\;{\beta}-lactoglobulin$, 카세인, 밀, 쌀, 메밀, 대두, 복숭아, 게, 새우,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 참치, 연어, 고등어 및 혼합식품에 대해 1707명의 방문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CAP 수치가 +2(0.7 U/mL) 이상인 값을 양성으로 판단하였으며 CAP 검사결과 11.3% (1022/9054건)가 양성이었다. 각 알레르기 원인 식품별로는 난백이 336건, 우유가 266건, 난황이 95건, 대두가 76건 ${\alpha}-lactalbumin$ 이 69건, 카세인이 61건, ${\beta}-lactoglobulin$이 58건, 메밀이 39건, 밀이 12건, 쇠고기 3건, 게 2건, 쌀, 새우, 돼지고기, 닭고기, 고등어 가 각각 1건, 복숭아, 참치, 연어 혼합식품이 각각 0건이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 5대 알레르기 원인 식품으로 계란, 우유, 대두, 메밀 및 밀이 확인되었으며 환자 1인당 평균 2가지의 알레르기 원인 식품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내 유통 자외선 차단 기능성화장품 중 살균보존제 및 자외선차단성분 사용실태조사 (Survey of Preservatives and UV Filter Ingredients of Distributed Sunblock Products in Korea)

  • 박정희;김종필;김진아;서계원;김은선;서정미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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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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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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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유통 중인 자외선 차단 기능성화장품 총 100건을 대상으로 살균보존제 16종과 자외선차단성분 18종의 사용실태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검출률이 가장 높은 살균보존제 성분 5가지는 페녹시에탄올(61건), 안식향산(19건), 메틸파라벤(11건), 벤질알콜(8건), 프로필파라벤(7건)순이었으며, 자외선차단성분의 경우는 티타늄디옥사이드(81건),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69건), 징크옥사이드(48건), 에칠헥실살리실레이트(48건), 비스-에칠헥실옥시페놀메톡시페닐트리아진(44건)순이었다. 검사한 100건의 화장품 모두 검출된 살균보존제와 자외선차단성분 함량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사용한도 기준에 적합하였지만 일부 자외선 차단 화장품의 경우 포장 용기에 표시되어 있지 않은 살균보존제와 자외선차단성분이 검출되었다. 100건 중 31건의 화장품에서 표시되지 않은 살균보존제 성분(벤질 알콜 등 6종)이 검출되었고, 2건에서는 표시되지 않은 자외선차단성분(호모살레이트 등 2종)이 검출되었다.

오메가-3 제품의 산화에 대한 안정성 조사 (Omega-3 Oxidation State of Fish and Algae Oil Supplements in South Korea)

  • 박건영;김영숙;김양희;신상운;조상훈;엄경숙;홍세라;윤미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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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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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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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오메가-3 제품의 안전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경기지역에 유통되는 20개의 fish oil과 algae oil을 원료로한 건강기능식품 오메가-3에 대하여 EPA와 DHA의 함량과 산화 정도를 조사하였다. 산가의 결과값은 0-2.9 mg/g으로 평균 및 표준편차는 $0.5{\pm}0.6$이며 CODEX/FAO의 기준 3.0 mg/g을 적용하였을 때 모두 적합하였으며, 과산화물가의 경우 2.6-14.1 meq/kg로 평균 및 표준준편차는 $5.5{\pm}2.9$이며, 기준 5.0 meq/kq을 적용하였을 때 20건 중 11건이 적합하고 9건이 기준을 초과하였다. 아니시딘가는 국제적인 기준을 20을 적용하였을 때 18건이 적합하였으며 2건이 기준을 초과하였다. 총 산화가는 기준 26을 적용하였을 때 16건이 적합하였으며 4건이 기준을 초과하였다. 오메가-3의 산화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새롭게 설정되어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산가 및 과산화물가에 대한 기준 올해 11월 시행예정인 아니시딘가와 총산화가에 대한 시행은 매우 바람직하며 지속적인 감시를 통하여 산화로부터의 안전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상부 제거 및 육지와의 격리거리에 따른 갈대의 생육 특성 (Growth Properties of Phragmites communis along Distance from Land and Cutting Aboveground Part)

  • 민병미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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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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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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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육지로 격리된 거리에 따른 갈대의 생육과 지상부의 예취가 익년 갈대생장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2000년부터 2001년까지 경기도 화성시 주곡면 호곡리에서 갈대 자연군락을 대상으로 초장과 건중량을 조사하였다. 육지와 접한 지역은, 갈대의 평균밀도는 122.67개체/$m^2$, 평균초장은 100.36 cm, 개체당 평균 건중량은 4.241 g, 단위면적당 건중량은 $537.574g/m^2$이었다. 그리고 해양방향에서 육지방향으로 이행함에 따라 개체의 초장 및 건중량, 단위 면적 당 건중량이 현저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육지와 격리된 지역은 평균밀도는 102.30개/$m^2$, 평균초장은 43.894 cm, 개체당 평균 건중량은 0.779 g, 단위면적당 건중량은 $73.495g/m^2$이었다. 또한 해양방향에서 육지방향으로 이행함에 따른 갈대의 초장과 건중량의 변화는 없었다. 예취한 지역에서 익년의 갈대 생장은 예취하지 않은 지역에 비해 초장과 개체당 건중량은 차이가 없었으나 밀도와 단위 면적당 건중량이 현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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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어선의 기관 사용실태에 대한 개선방안 조사연구

  • 김원래;이석희;이진정
    • 선박안전기술공단연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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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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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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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 해양사고의 통계를 분석해 보면 어선사고의 경우 2004년 575건에서 2006년까지492건으로 감소 하였으나, 어선 기관사고의 경우 2004년부터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로 2004년 136건에서 2006년 187건으로 50건(37.5%) 증가 하였다. 2006년의 경우 전체 기관사고 195건 중 어선이 187건으로 96%를 차지하여 기관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특히 소형어선 해양사고의 경우 약 1/3 이상이 기관사고로 안전관리 여건이 취약한 소형어선의 기관사용실태를 분석한 기관사고 예방대책 마련이 필요하여, 본 연구에서는 어선기관의 특성, 어업기계의 사용실태, 기관손상사고 분석, 중고기관의 유통과정등 어선 기관사용에 대한 상황을 분석하여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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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에 유통 중인 향신식물 및 향신료가공품 잔류농약 안전성 조사 (Monitoring of Pesticide Residues on Herbs and Spices in the Incheon Metropolitan Area)

  • 여은영;정승혜;장진섭;권성희;박병규;이수연;박정은;서순재;김정임;김명희;주광식;허명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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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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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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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시중에 유통 중인 향신식물 및 향신료가공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 지역의 농산물 도매시장, 대형마트 및 온라인 마켓에서 수거한 향신식물 및 향신료가공품 112건을 대상으로 다종농약다성분분석법으로 검사 가능한 잔류농약 400종을 검사하였다. 품목별 수거현황은 허브류(생것) 57건, 허브류(건조) 32건, 향신열매 11건, 향신씨 6건, 기타향신식물 4건, 향신뿌리 2건이며, 허브류(생것)(50.9%) 및 허브류(건조)(28.6%)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잔류농약은 전체 112건 중 4건이 잔류허용기준 이내로 검출되어 3.6%의 검출률을 보였으며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13건(11.6%)이었다. 총 11종의 농약성분이 검출되었고 검출된 작물은 바질, 고수, 딜, 레몬밤, 레몬그라스, 민트, 타임, 로즈마리, 카디멈이었다. 향신식물의 잔류농약 검출 결과,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어 있는 농약의 잔류량이 허용기준 이하인 것은 농약 안전사용기준인 농약의 살포량, 살포횟수, 살포시기를 기준에 맞게 사용된 것으로 추측된다.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지 않으면 부적합 처리될 가능성이 많아지게 되므로 재배농가들이 농약사용지침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지도 감독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향신식물의 잔류농약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잔류허용기준(MRLs) 설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유통 주류의 당류 함량 및 저칼로리 감미료 사용 실태 조사 (Monitoring of Sugar and Low-Calorie Sweetener Content in Alcoholic Beverages)

  • 조영선;정진아;권혜정;김한택;이지연;임혜원;이은빈;김혜진;이원주;이명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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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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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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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유통 주류의 당류 함량 및 저칼로리 감미료의 사용 실태를 조사하고자 탁주 10건, 약주 6건, 청주 5건, 맥주 5건, 과실주 12건, 소주 5건, 일반증류주 5건, 리큐르 9건, 기타주류 15건을 수거하여 총 72건을 검사하였다. 당류와 알룰로스는 HPLC-RI로 분석하였고 감미료 5종은 HPLC-UV와 LC-MSMS를 이용하였다. 전체 주류의 당류 평균함량은 4.13±5.16 g/100 g 이었으며, 유형별로는 발효주(탁주, 약주, 청주, 맥주, 과실주) 0.00-8.92 g/100 g, 증류주(소주, 일반증류주, 리큐르) 0.00-30.55 g/100 g, 기타 주류는 0.14-17.02 g/100 g의 분포를 보였다. 당류의 함량이 가장 높은 유형은 리큐르로 평균 검출 농도가 100 g 당 12.41±9.66 g였다. 저칼로리 감미료의 함량은 아세설팜칼륨 28.6-121.5 mg/kg, 사카린나트륨 42.3 mg/kg, 아스파탐 34.1-141.5 mg/kg, 수크랄로스 23.3-88.1 mg/kg로 나타났으며 사이클라메이트와 알룰로스는 모든 주류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72건의 주류 중 24건에서 감미료가 검출되었으며, 검출된 감미료 사용량은 모두 식품첨가물 기준 이내였다.

아파트, 사무소 공사용 리프트운용 안전교육이 근로자 사고에 미치는 영향

  • 최용호;손기상
    • 한국산업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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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안전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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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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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아파트, 사무소 고층건물 공사시 리프트는 공사진척에 획기적 기여를 해왔다. 당연히, 이로 인한 년간사고가 적지 않았다. 한국산업안전공단 분기별 발행되는 중대재해 사고사례집에서 제시하고 있는 최근 5년간 리프트 사고통계에 의하면, 97년도 22건, 98년 15건, 99년 8건, 2000년 12건, 2001년 14건으로 조사되었다. 사고 기인별 내용으로는 물 자체의 결함, 안전방호장치결함, 복장·보호구의 결함, 물의배치 및 작업장의 불량, 작업환경의 결함, 생산공정의 결함, 경계표시 및 설비결함으로 나타났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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