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건축작품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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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없이 세워진 건축물3

  • 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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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9 s.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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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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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편집주- ㆍ이사진들(ARCHITECTURE WITHOUT ARCHITECTS)은 1964년 11월 9일부터 1965년 2월 7일까지 약 4개월간에 걸쳐서 미국의 현대미술관에서 전시된 작품들로서 이 전시회는 현대미술관의 국제부의 협찬하에서 건축가 B. Rudofsky가 연구, 제작, 편집, 전시 및 디자인까지 도맡아 완성한 것이며, ㆍ이 비형식적이라 할 수 있는 건축물의 전시를 함에 있어서는 죤ㆍ시몬ㆍ구겐하임재단과 포드재단의 재정적인 지원을 받아서 이 계획의 연구를 이룰 수 있었으며 또한 건축가 Walter Gropius, Pietro Belluschi, Jose' Luis Sert, Richard Neutra, Gio Ponti, Kenzo Tange 등의 열광적인 협조와 추천으로서 이들 작품의 전시가 가능했다고 한다. ㆍ본 자료를 제공해주신 조창한 선생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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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개념적 변화와 건축적 대응(3)

  • Kim, Yong-Seung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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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6 s.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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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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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20세기 중반에 들어서서 박물관이나 미술관들은 전시위주의 소극적 자세에서 탈피하여 일반대중을 끌어들이기 위한 적극적 자세를 취하면서 전시공간 이외의 서비스공간들이 도입되고 있다. 그러나 박물관의 근본적 목적은 관람객과 전시품의 직접적 만남에 의해 성취된다는 의미에서 전시공간에 대한 고려는 기타 서비스공간에 대한 고려 이전에 우선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 이런 의미에서 공공박물관에 있어서도 전시공간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인식과 함께 현대박물관에서 나타나고 있는 전시공간구성의 특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렇게 하는데 있어서 본 글에서는 이태리 디자이너인 가에 아울렌티의 작업에 관심을 갖고 그의 대표적인 작품인 오르세이 미술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을 대상으로 하여 분석하면서 현대 박물관의 전시공간구성에 대한 방향을 정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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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It is the exhibition's plan to disassemble and fragment for criticism and history It is hopped to utilize the exhibition media actively in order to promote architectural discourse" (인터뷰 - "비평·역사를 해체·파편화시키는 게 '전시기획' 건축담론 활성화되도록 전시매체 적극 활용해주길" _ 정다영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 Jang, Yeong-Ho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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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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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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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립현대미술관은 김중업건축박물관과 공동주최로 건축사 김중업을 조명하는 '김중업 다이얼로그'전을 8월 30일부터 12월 1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중앙홀과 2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그가 설계한 30여 년간의 건축물과 관련된 사진과 자료 3000여 점이 전시중이다. 전시는 학예연구사의 안목과 해석작업이 중요하다. 역사와 문화라는 재료를 요리하는 학예연구사의 안목에 따라 그 가치가 빛나거나 그 반대일 수 있는데, 이런 이유로 학예연구사는 전시기획에 대한 권한을 갖고 역사해석, 전시방법 선택 등을 하게 된다. 정다영 학예연구사는 2011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의 건축부문 학예연구사로 일해 왔다. 올해 베네치아 건축 비엔날레 한국관 공동 큐레이터로 참여해 '스테이트 아방가르드의 유령'전을 기획했으며, 이번 '김중업 다이얼로그'전도 그의 작품이다. 월간 '공간'에서 약 6년간 기자생활을 하고, 학예연구사의 길을 걷고 있는 그녀는 전시라는 매체를 통해 건축의 영역과 담론을 확장 증폭시켜 관계를 맺고 퍼트리는 어쩌면 당대 건축계에 가장 필요한 일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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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기사

  • 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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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2 s.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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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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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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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The changes needed in the culture of public house grouping, I embodied them through a pavilion." (인터뷰 - "집단화된 공공주택 문화에 필요한 변화, 파빌리온으로 표현했습니다")

  • 조아라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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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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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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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건축과 예술은 불가분의 관계다. 많은 건축사가 자신의 철학과 예술관을 건축물에 담아 표현한다. 건축물이 아닌 파빌리온을 통해 주제의식을 표현한 건축사도 있다. 김한중 건축사(그라운드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는 '보이지 않는 선명함과 보이는 흐릿함'이라는 제목의 파빌리온을 통해 평소 생각을 담았다. 작품은 오는 9월까지 소다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 《Hello, world!_당신의 목소리를 입력하세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의 역할을 공공으로 확장하는 실험의 프로젝트로, 아트 파빌리온을 통해 사회에 필요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보이지 않는 선명함과 보이는 흐릿함'이라는 제목의 파빌리온은 어떤 의도를 갖고 구현된 걸까. 김한중 건축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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