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건축의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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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relations between urbanization and rainfall characteristics (도시화와 강우특성 사이의 기초 상관관계)

  • Lee, Jinwook;Paik, Kyungrock;Yoo, Chulsang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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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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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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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지난 반세기에 걸쳐 우리나라 대도시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증가했다. 강우 특성의 변화를 야기하는 요인으로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그 중 도시화의 영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도시화는 여러 가지 기상특성의 변화를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문순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우리나라 도시는 한국전쟁 이후 급격히 성장했으므로, 도시화의 영향이 같은 시기 우리나라 도시에서 증가한 집중호우 빈도와 관련이 있을 개연성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도시화 진행과 강우특성 변화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이러한 가설을 뒷받침할 기초 증거를 수집하였다. 구체적으로 12개 지점, 37년간(1975~2011)의 일 강우 자료를 이용하여 총 강우량, 연 최대 강우량, 연 중 강우일수, 10/30/50/80 mm 초과강우일수의 경향성을 파악하였고, 도시화의 진행 정도를 분석하기 위해서 시가화면적비, 인구를 고려한 도시화지수(urbanization index, UI)를 구축하여 같은 방법으로 경향성을 파악하였다. 강우특성의 경향을 살펴본 결과, 대상 지역의 총 강우량과 큰 호우사상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로 확인되었으며, 나머지 강우 특성에는 큰 경향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종적으로 UI의 변화와 강우특성 경향 간의 상관관계를 비교한 결과, UI는 50 mm 이상 강우일수, 80 mm 이상 강우일수, 총 강우량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도시화가 진행되는 정도에 따라 큰 호우 사상의 발생빈도가 크게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향후 도시화의 진행에 따른 집중호우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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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건설시장의 현황과 전망(완)

  • Han, Dong-Su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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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3 s.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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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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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예상은 하고 있었던 일이지만 준비 없이 갑작스럽게 다가온 1993년 중국과의 국교정상회는 우리에게 무의미한 대가를 적지 않게 지불하게 하였다. 그리고 이후 이미 8년이란 세월이 흘러갔어도 잘못 끼운 첫 단추의 부담은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아니 어쩌면 영원히 해결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숙제로서 남겨져 있다. 특히 손상된 민족의 자존심은 경제적인 실리를 떠나서 제2의 조공시대를 방불케하는 신사대주의의 한중관계를 만들어 버리고 말았다. 최근 들어 IMF 이후 주춤했던 중국을 향한 건축계의 막연한 기대가 2008년 북경의 올림픽 유치확정을 계기로 서서히 달아오르는 느낌을 받는다. 게다가 일부 언론매체의 보도는 벌써부터 앞으로 발주될 100억 달러 이상의 건설시장경기를 들먹이며 우리의 떡이 어느 정도인지를 저울질하는 웃지못할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의욕과 열정을 무조건 탓하는 것도 잘못이지만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다. 지나친 무리수는 결과적으로 과욕과 과열이라는 쓰라린 경험을 남기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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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ptimal Isolation Period of Vertically Story-added Remodeling Apartment Building with Seismic Isolation System (면진시스템을 적용한 수직증축 리모델링 공동주택의 최적 면진주기 산정)

  • Hur, Moo-Won;Lee, Yong-Hun;Lee, Sang-Hyun
    • Journal of the Korea institute for structural maintenance and insp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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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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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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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presents the optimal isolation period according to the number of vertically expended stories in order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the application of the seismic isolation system in the vertically expended remodeling of the aged apartment. As a result of the structural analysis, the isolation period should be at least twice the primary structure in three-story vertical expansion, three times in two-story expansion, and four times in one-story expansion for the effective application of the isolation system. On the basis of the result, the efficacy of an isolation system for the actual apartment structure, which is three-story vertically expended, was analytically verified. The maximal acceleration response on the top floor reduced by 70% and 65% of the non-isolated structure in the X and Y directions respectively. Additionally, the base shear force decreased by 30% in the both directions, compared to the non-isolated structure.

중국 건설시장의 현황과 전망(1) - 청도시의 경험을 중심으로

  • Son, Jong-U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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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1 s.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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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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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예상은 하고 있었던 일이지만, 준비없이 갑작스럽게 다가온 1993년 중국과의 국교정상화는 우리에게 무의미한 대가를 적지않게 하였다. 그리고 이후 이미 8년이란 세월이 흘러갔어도 잘못 끼운 첫 단추의 부담은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아니 어쩌면 영원히 해결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숙제로서 남겨져 있다. 특히 손상된 민족의 자존심은 경제적인 실리를 떠나서 제2의 조공시대를 방불케 하는 신사대주의의 한중관계를 만들어 버리고 말았다. 최근 들어 IMF이후 주춤했던 중국을 향한 건축계의 막연한 기대가 2010년 북경의 올림픽 유치확정을 계기로 서서히 달아오르는 느낌을 받는다. 게다가 일부 언론매체의 보도는 벌써부터 앞으로 발주될 100억 달러 이상의 건설시장경기를 들먹이며 우리의 떡이 어느 정도인지 저울질하는 웃지 못할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의욕과 열정을 무조건 탓하는 것도 잘못이지만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며 지나친 무리수는 결과적으로 과역과 과열이라는 쓰라린 경험을 남기기 십상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할 일은 분명하다.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고 저들의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며 국제적인 추세를 냉철하게 읽어내는 것이다. 중국의 건설시장에 관해서는 이미 1995년 12월호 '건축'잡지에서 '중국의 건축'이라는 특집을 통해 부분적으로 소개된 바 있고, 2001년 9월호 '건축인'에서도 '중국건축:건설시장, 아직도 기회는 있는가'라는 주제를 다룬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설계사무소가 자신의 실제 작업경험을 다양한 지면을 통해 간헐적으로 소개하는 한편, 지금 이순간에도 자신들 나름대로 중국건축업계와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진행하는 일이 적지 않다. 이 글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건축설계사무소 가운데 하나인 (주)무영종합건축사사무소가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즉, 이 과정은 비교적 총체적인 것임)에서 얻은 경험을 진솔하게 밝혀 한국건축계의 동료들과 자료를 공유하여 동일한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하고자 하는데 그 근본적인 목적이 있으며, 참고로 최근 중국 건설시장의 동향을 가능한 한 상세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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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endences of Oxide layers on the Properties of the IGZO/Ag/IGZO Multi-Layer Films (산화물층에 따른 IGZO/Ag/IGZO 다층 박막의 특성 연구)

  • ;Lee, Sang-Ryeol;Kim, Hong-Bae
    • Proceedings of the Korean Vacuum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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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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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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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 전체 에너지 사용량 중약 24%의 에너지가 건축물 부분에 소비되고 있다. 건축물의 벽체나 유리창 등을 통해서 에너지 손실이 이루어지는데 유리창은 벽체에 비해 약 10배 이상 낮은 단열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리창을 통한 열손실량은 더 크다. 이러한 유리창 부분의 열손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좋은 단열 특성 및 낮은 방사율을 가지고 있는 Low-e coating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XG glass 기판 위에 IGZO/Ag/IGZO OMO 구조의 다층 박막을 증착하였다. RF magnetron sputtering방법을 이용하여 OMO 구조의 상부와 하부의 Oxide layer로 IGZO 박막을 증착하였다. 사용된 IGZO 타겟은 $In_2O_3$ (99.99%), $Ga_2O_3$ (99.99%), ZnO (99.99%)의 분말을 각각 1:1:1 mol% 조성비로 혼합하여 소결하여 제작하였다. Thermal Evaporator 장비를 이용하여 OMO 구조의 Metal layer로 Ag (99.999%)를 증착하였다. 실험 기판은 크기 $30{\times}30mm$의 0.7T XG glass를 사용하였다. OMO 구조의 산화층 IGZO 박막은 상/하층 동일 조건으로 기판 온도는 실온으로 고정하였으며, 초기 압력 $3.0{\times}10^{-6}$ Torr, 증착 압력 $3.0{\times}10^{-2}$ Torr, RF 파워 50W, Ar 유량 50 sccm로 고정시키고 증착 시간이 변화하면서 박막을 증착하였다. OMO 구조의 Metal layer로 Ag 증착 조건은 초기 진공도가 약 $6.0{\times}10^{-6}$ Torr 이하로 유지하고 기판을 2 Rpm의 속도로 회전시켰다. 이후 0.3 V로 Ag를 10분간 가열하여 충분히 녹인 후 Film Thickness Monitor로 두께를 확인하였다. OMO 다층 박막의 산화물층 변화에 따라 로이다층 박막의 구조적, 광학적 및 전기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XRD 분석결과에 의하여 Bragg's 법칙을 만족하는 피크가 나타나지 않는 비정질 구조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AFM 분석결과에 통해서 최소 1.3 nm의 Roughness를 나타내었다. UV-Visible-NIR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다층 박막은 가시광선 영역에서 평균 80%의 광 투과성을 보여 IR 영역에서 평균 30% 투과하고 좋은 차단 특성을 나왔다. Low-e 특성을 갖는 유리창을 통해서 에너지 절약을 이룰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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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건축탐방(2) - 울산ㆍ경주ㆍ포항

  • 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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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2 s.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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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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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이번 지역건축을 기획하면서, 여러 가지 상념에 잠기게 되었다. 건축에서 지역성이 어느 정도 내재되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 혹시 더욱 부정적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라면 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을지, 또 어떤 긍정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지, 게다가 여러 개발도상국의 상황과 아시아의 건축적 진행을 보면서, 어쩌면 우리는 더욱 난감한 상황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건축을 발전시켜온 어떤 민족도 각기 독자적 언어, 복장, 민속이 있는 것처럼, 그들이 좋아하는 형태를 발전시켜왔다. 19세기에 문화의 국경이 붕괴될 때까지 온 세계의 건축에는 지역고유의 형태와 디테일이 있었다. 그리고 어떠한 지역특유의 건물도 사람들의 창조력과 그 지역의 필요성의 결합에 의하여 태어난 아름다운 산물이었다. 그러나 현대 이집트에는 이집트 고유의 토착양식을 찾아볼 수가 없다. 바로 이집트인의 서명이 없다. 그것이 부자들의 집이건 가난한 자의 집이건 무성격하기는 마찬가지이며 이집트인의 자취란 사라져 버렸다."(하산 화티,1973년) 선진국은 스스로 산업혁명을 일으켰고, 이런 사회적 문화적 변동에 적응하기 위하여 1세기 이상의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는 것이다. 개발도상국의 급속한 변화에는 건물도 변화의 수단으로 이용되었다는 것이다. "민족적이며, 지역적인 전통이야말로, 새로운 지역주의의 기초로서 보존하고 사용되어야 된다는 '섬세한' 서양의 관찰자들의 탄원은 이같은 상황에서는 전연 고려되지 않았다."고 커티스는 보았다. 섬세한 서양인이 아니라 자국민 스스로 자신의 문명에 대하여 파괴적인 입장에 서 있다면 더욱 난감한 일이다. 지역주의의 의미는 무엇일까? 건축에서 '지역'의 범주는 어디인가? 인종적 분포 또는 민족적 무리를 이름지은 것인가? 아니면 인종과 민족의 공통점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정치적 경계선으로 둘러싸인 경계를 말하는 것인가? 모든 지역이 다 지역주의로 대별될 수 있는가? 어느 곳이 건축에서의 중심지역이며, 또 지역주의는 누가 판별하는가? 프램튼은 문화적인 중심지와 종속적 관계를 지니는 지역주의를 잘못된 구조로 보았다. 근래 10년간 세계적으로 다양한 지역주의가 대두했다. 지역의 개념적, 제도적, 법적인 상태가 어떠한가가 중요한 요인이 된다. 19세기 동안에 유럽사람들이 그들의 정치적 독립을 위한 목적에 활용하기 위하여 부분적으로 거짓된 역사관을 피력했을 때, 유럽지역에서의 지역주의 개념들은 아이리쉬, 까딸로니아, 핀랜드 등을 평가하는 역할이 있었다고 한다. 지역주의를 "감상적인 민족적 편견에서 비롯된 광신적 배타주의"라고 낮추어 바라보는 그로피우스의 시각에 대해, 당당히 맞설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리꾀르의 말대로 미래에 어떠한 유형의 참된 문화를 유지하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문화나 문명의 단계에서 외래의 영향을 적절하게 하면서 지역문화의 활기찬 형태를 발생시키는 우리 능력에 달려있다. '지역적' 범위는 서구에서 합중국으로 존재하는 경우, 대부분 이질적 문화들의 혼합지역이기 때문이다. 한국과 같이 비교적 단일한 성분의 종족으로 한 국가가 유지된 경우와 미국과 같이 다양한 종족이 모인 경우 등과 비교하면 '지역'이란 이름에 어떤 판단기준이 있어야 할까? 근래 지역적 변동이 적었던 한국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재론할 여지가 적다. 그러나 한국의 역사시대 내에서도 확인되지 않은 부분들이 존재하고, 역사시대의 범위를 넘어서 선사시대로 확대하면 '지역'의 개념의 외연적 대상은 더욱 모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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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on of Seasonal Characteristic of Precipitation Data in Korea by Applying CSEOF analysis (CSEOF 분석을 이용한 국내 강수의 계절적 순환 특성 평가)

  • Cho, Eunsaem;Song, Sung-uk;Na, Wooyoung;Yoo, Chulsang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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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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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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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주요 종관기상관측장비(Automated Surface Observing System; ASOS)의 강수 자료에 CSEOF 분석(Cyclo-stationary Empirical Orthogonal Function Analysis)을 적용하여 주요 성분(principle component)을 추출한 후 이를 분석하여 국내 강수의 계절적 순환 특성을 평가고자 하였다. ASOS 자료로는 전국 131개의 ASOS 중에 40년 이상의 월 강수량 자료가 구축되어 있는 47개 지점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수집한 자료의 기간은 1978년부터 2018년까지이다. 강수 자료의 월별 공간적인 강수 분포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시간적인 순환성을 고려한 CSEOF 분석을 수행하였다. 강수자료의 주성분을 추출해본 결과, CSEOF 분석의 경우 첫 번째 CSEOF 외의 다른 CSEOF들의 원자료 설명 비율 또한 작지 않게 나타나 다양한 강수 변동 특성을 평가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8월의 2nd CSEOF는 한반도 전체의 강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라니냐가 7-8월 한반도 강수에 미치는 영향과 유사하다. 아울러 9월의 2nd CSEOF 결과 또한 남부를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남. 이는 엘리뇨 발생 시 9월의 강수 패턴과 비슷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주요 태풍과 CSEOF의 상관관계도 검증할 수 있었으며, 장마와의 관계도 발견할 수 있었다. 향후, CSEOF 분석 결과에 해석방법이 개발된다면, 보다 다각적인 측면에서의 강수 계절적 순환 특성 평가가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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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원일몰제 시행에 대비한 수직빌딩숲 입지 선정 및 제안

  • Kim, Min-Gi;Yu, Min-Hyeong
    • Review of Korean Society for Internet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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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9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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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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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2020년 7월 1일부터 공원일몰제가 시행되어 전국에 있는 미조성 공원이 지위를 상실하여 개인 사유지로서 개발이 가능하게 된다. 이는 애초에 개인에게 귀속된 토지를 공원으로 강제 지정하여 녹지를 유지하기 위함이었으나 개인의 재산권 침해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고, 토지 소유자들의 권리를 인정하여 공원으로 지위를 해제하게 된 것이다. 서울시의 전체 공원 면적 $111.8km^2$$57.5km^2$가 미조성 공원이고 이 중 $55.1km^2$이 10년 이상 미집행 되어 2020년에 공원일몰제 시행 대상이다. 공원일몰제에 따른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는 토지 매입 예산을 책정하였으나 최근 과도한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해 토지 보상비는 예산을 크게 웃돌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서울시는 기존의 매입 기조를 수정해야만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수직 빌딩 숲(이하 빌딩숲)' 건축 보조금 지원을 제안하고자 한다. 빌딩숲은 토지 면적에 비해 높은 환경적인 효과를 보이며 기존 비용의 5%의 추가 비용으로 건축이 가능하다. 토지 가격과 녹지 유지의 필요한 정도를 위치에 따라 판단하고, 토지 매입 대신 건축 비용 보조를 통해서 환경적인 효과와 경제적인 효과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특정 기준에 적절한 입지를 찾아 빌딩숲을 건축하는 것으로 공원일몰제의한 대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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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of Degradation of Bisphenol A with $TiO_2$ Powder in CPC System (CPC (Compound Parabolic Collector) 내 이산화티탄을 이용한 비스페놀 A (Bisphenol A)의 분해에 관한 연구)

  • Hwang, An-Na;Park, Myung-Hee;Lim, Beom-Guk;Khim, Jee-Hyeong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Hazard Mi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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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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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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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n this study, photocatalytic degradation and mineralization of bisphenol A (BPA), which has been listed as one of endocrine disruptors, were carried out in the CPC system using $Tio_2$ slurry and UVA irradiation. The degradation efficiency has been investigated under the controlled parameters including initial concentration (5, 10, 20 mg/L), dosage of $Tio_2$ (0.1, 0.5, 1.0 g/L), UVA power (0, 80, 120 W) and temperature (0, 20, 30). At 10mg/L of initial concentration, BPA was degraded above 80% after 10min, BPA were degraded 97% and 49% at 20 mg/L and 30 mg/L, respectively. At $Tio_2$ dosage was 0.1 and 0.5 g/L, the degradations of BPA showed similar trend and were about 70% after 1 hr, and the degradation of BPA was above 80% after 30 min at 1 g/L of $Tio_2$ dosage. The increase of degradation seem to be due to the increase in the total surface area, namely number of active sites, available for the photocatalytic reaction as the dosage of photocatalyst increased. When the UVA power was 120 W, BPA was degraded rapidly above 60% after 10min of reaction time.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emperature, carried out experiment controlled temperature,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on the temperature. After 1hr, the degradation of BPA were 46%, 67%, and 69% at 10, 20 and $30^{\circ}C$.

A Study on Present Condition and Adjustment of the Minmium Height Regulation District in Busan Metropolitan City (부산시 최저고도지구 실태 및 기준조정에 관한 연구)

  • Lee, Dong-Hyun;Baek, Tae-Kyung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Geographic Informatio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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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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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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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adjustment of the minimum height regulation district in Busan metropolitan city. For this purpose, data of buildings in the minimum height regulation district are collected and analysed. Especially, detailed data of buildings in CBD are analysed.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 that CBD's average building height is the fourth floor and the ratio that a building less than the fourth floor holds in total building is 51%. In the case of central area, CBD's building height should be maintained and it is necessary to make the policy that reinforce limited height for the high land use and landscape management.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limit building height should put it up more than the seventh fl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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