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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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의 복합적 요인이 피부 건조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nvergence Factors of Life Habits and Skin Dryness)

  • 권혜진;박장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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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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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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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평소 피부 건조함으로 인한 소양감을 가지고 있는 30~40대 남성들을 대상으로 식습관, 기호품습관, 샤워습관 등을 조사하고, 이러한 생활습관과 지각하는 피부 건조함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일상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건강한 피부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은 대부분 건성 피부로 인해 발생된 일상의 불편함 정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나, 피부 가려움과 건조함 개선을 위해 병원 방문 경험을 묻는 문항에는 '아니오'를 응답한 자가 다수를 차지하였다. 규칙적인 식사 여부를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는 80.0%, '하루 식사 횟수를 보면 '2끼'가 42.5%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피부 건조함과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식습관, 기호품습관, 샤워습관의 대부분 항목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흡연량이나 단맛 선호수준이 높아지면 피부 건조수준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식습관 및 흡연은 피부 건강과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고, 피부 건강은 겉으로 드러나는 신체적 건강의 지표라는 점에서 기호 식품의 조절과 규칙적인 식습관을 평소에 갖는 것이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오래 유지 할뿐 아니라 피부 건조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창녕 비봉리 출토 신석기시대 나무배 편의 조습건조 (Humidity Controlled Drying for the Fragments of an Wooden Boat in the Neolithic Age, Excavated from Bibong-ri, Changnyeong, Korea)

  • 김수철;이광희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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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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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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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창녕 비봉리에서 출토된 신석기 시대 나무배 편을 대상으로 PEG 함침처리 후 조습건조를 진행하였다. 칠기나 목기와 같은 소형 수침고목재 유물의 경우에는 진공동결건조법이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으나, 소형 유물에만 적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선박과 같은 대형유물의 경우에는 대부분 PEG 처리 후 자연건조를 하고 있으나 장시간의 약제함침이 요구되며, 건조결함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본 처리에서는 비봉리 출토 나무배 편 4점을 대상으로 PEG 수용액으로 10%에서 80%까지 단계적으로 함침처리 후 조습건조법을 적용하였다. 또한 조습건조 후 배편의 습도조건별 중량변화를 측정하여 유물의 치수안정성을 확인하였다.

산악지대 기온감율의 계절변이 (Seasonal Trend of Elevation Effect on Daily Air Temperature in Korea)

  • 윤영관;김경희;최재연;윤진일
    • 한국농림기상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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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림기상학회 2001년도 춘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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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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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국지기온 결정인자 가운데 특히 고도의 영향이 현저하므로 비관측점과 공간내삽에 사용되는 주변 관측점간 표고편차를 기온감율에 의해 보정해주는 간단한 방법은 상대적으로 복잡한 다른 기법들에 비해 우수한 결과를 보인다 (Nalder and Wein, 1998). 지구대기의 건조단열감율은 -0.0098$^{\circ}C$m$^{-1}$로 상수이지만, 수증기로 포화된 대기의 기온감율은 지표 부근의 -0.004$^{\circ}C$m$^{-1}$부터 대류권 중간의 -0.007$^{\circ}C$m$^{-1}$를 거쳐 권계면 부근에서는 건조단열감율과 거의 같아진다 (Wallace and Hobbs, 1997).(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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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의 원적외선 건조특성에 관한 연구(III) 원적외선 건조기 성능시험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Far Infrared Ray Drying for Rough Rice(III) - Performance test of far infrared ray dryer -)

  • 김유호;조영길;조광환;이선호;김영민;한충수;금동혁;한종규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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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03년도 하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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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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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개념의 건조방법을 연구하여 곡물건조의 변화를 도모하고자 원적외선ㆍ열풍 복합열을 이용한 곡물건조기를 개발하게 되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방사체길이가 1,680mm일 때 보다 1,470mm일 때가 방사체 표면온도가 높게 나타났고,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열풍온도를 5$0^{\circ}C$로 설정했을 때 방사체의 표면온도분포는 280-29$0^{\circ}C$을 유지하였고, 6$0^{\circ}C$일 때는 30$0^{\circ}C$ 부근에서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두 조건 모두에서 온도편차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균일 건조가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하며, 곡물의 품질저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나. 열풍온도 5$0^{\circ}C$, 조사거리 125mm, 방사체 길이 1,470mm에서 방사체 길이방향으로 위치에 따라서 온도편차를 측정했을 때 버너를 기점으로 해서 근거리에서부터 원거리까지 균등 분할하여 5점의 온도를 측정하여 그 변화곡선을 분석한 결과 위치 3에서 온도가 높았고, 계속해서 위치 4, 5, 2, 1순으로 나타났다. 버너의 근거리에서보다 원거리에서 온도가 높게 나타난 것은 원적외선방사체를 통과하는 열풍이 빠져나가도록 되어있는 열풍유동관이 버너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버너에 불꽃이 점화되면서 열풍이 방사체 끝쪽으로 유동되기 때문이다. 다. 건조실 수직면 길이방향의 온도는 열풍공기가 열풍실에서 유입되는 하단부이 온도가 높게 나타났고, 버너쪽과 송풍기쪽의 온도차는 나타나지 않아 온도분포의 좌우 대칭이 잘 되어 균일 건조가 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현상은 건조실의 수평면에 대해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라. 바닥면에서 상부로 올라갈수록 낮은 온도분포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상부에는 외부공기가 유입되면서 온도가 떨어지는 반면 하부에는 외부공기 유입이 적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또한 열풍실의 길이방향 위치별 온도 분포에서도 같은 현상으로 나타났고, 버너쪽과 송풍기쪽의 온도편차는 나타나지 않아 균일 건조를 기대할 수 있다. 마. 열풍온도를 45$^{\circ}C$로 설정하고 조사거리와 방사체 길이를 각각 119, 1,470mm로 하여 벼의 건조성능시험을 열풍건조기(대비구)와 비교시험 결과 시험구에서 건감률, 건조소요에너지가 각각 0.58%(w.b.), 470kcal/kg - water로 대비구보다 각각 건감율은 23% 높았고, 건조소요에너지는 2%의 절감되었다. 바. 건조기에서 발생되는 소음은 버너쪽 근처에서는 대비구 94.12㏈의 87%에 불과하였으나, 거리가 멀어질수록 차이는 크지 않았다. 이것은 버너에서 멀어질수록 외부적인 요인이 소음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사. 시작기와 대비구간의 경제성에서 시작기의 구입가격이 20% 비싸기 때문에 시간당 고정비가 높았으나, 건조성능이 우수하여 건조비용이 69,350원/톤으로 대비구보다 14%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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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및 추출방법에 따른 오미자 휘발성 성분의 변화 (Changes in Volatile Compounds of Schizandra chinensis Fruits According to Drying and Extracting Methods)

  • 김관수;송지숙;방진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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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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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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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오미자 (Schizandra chinensis Bullion)의 건조방법에 따른 휘발성성분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생체시료와 건조시료에 대한 SDE (steam distillation & extraction) 추출분석과 Headspace 분석을 하였다. 건조방법별 오미자의 정유함량은 생체시료에서 0.58%, 냉동건조시료에서 0.60%, 열풍건조 $(60^{\circ}C)$ 시료에서 0.30%를 나타냈다. SDE 추출된 정유의 성분조성을 조사한 결과, 생체시료의 주요 성분은 terpinen-4-ol(9.01%), ${\gamma}-terpinene(7.02%),\;{\beta}-myrcene(7. 55%)$, 기타 sesquiterpene류(28.48%) 등으로 나타났다. 냉동 건조시료의 경우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나, 열풍 건조시료에서는 ${\gamma}-terpinene(5.40%),\;{\beta}-elemene(8.28%)$, 기타 sesquiterpene류(50.38%)등을 주로 함유하여 열풍건조에 의해 성분 조성이 달라졌다. Headspace 분석의 경우 SDE 분석과는 다른 성분조성을 보였는데 생체시료는 ${\beta}-myrcene(22.05%),\;{\gamma}-terpinen(9.47%),\;{\alpha}-pinene(8.91%)$, sabinene (8.48%) 등이 주성분으로 나타났다. 건조시료의 성분조성은 대체적으로 냉동건조, $(60^{\circ}C)$ 열풍건조, $(80^{\circ}C)$ 열풍건조 순으로 ${\beta}-myrcene,\;{\alpha}-terpinene$ 등은 감소하였고, ${\alpha}-ylangene,\;{\alpha}-pinene$, camphene 등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건조조건에 따라 정유성분의 함량과 조성 이 SDE 분석과 Headspace 분석 모두에서 변화하였는데, 전반적으로 monoterpene류와 알코올류의 조성은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고비점 화합물인 sesquiterpene류의 조성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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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방법이 한천의 물리${\cdot}$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rying Methods on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Agar)

  • 김옥도;김육용;이남걸;조영제;이강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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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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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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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생리적 기능을 가지며 식품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는 한천을 시료로, 용융점을 인위적으로 낮추어 상변화에 필요한 열전이를 감소시킴으로서 이용을 간편화하기 위하여, 분무 건조 (spray dry) 및 압출 성형 (extrusion)과 같은 건조 방법이 한천의 물리 화학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압출성형 건조한천이 다른 건조 방법의 한천보다 겔 강도가 낮았고, 점도는 열풍건조 한천이 $45^{\circ}C$에서 400.000ps로 가장 높았으며 다른 건조방법의 한천은 변화가 거의 없었다. 용융점과 응고점 그리고 흡열최대 온도 및 엔탈값은 압출성형 건조 한천이 다른 건조방법의 한천보다 낮았으며, 그 값은 각각 $80.01^{\circ}C,\;36.05^{\circ}C,\;61.72^{\circ}C$ 그리고 0.73cal/g이었다. 그러나, 겔화후에 재가열한 경우는 건조방법에 따른 이들 값의 차이는 없었다. 주사 전자현미경 (SEM)으로 한천의 표면 구조를 관찰한 결과는 압출 성형 건조 한천이 수분침투가 용이한, 가장 불안정한 구조를 하고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부터, 한천을 완전히 용해한 졸 상태에서 분무 건조나 압출 성형 건조로 수분을 급속히 제거하여 건조시키면, 한천 본래의 물리 화학적 및 물성적 특성이 변화하여 용해되기 쉬운 상태로 전환되며, 이 특성을 이용하면 식품의 특성에 적합한 물성을 갖는 한천의 제조가 가능하리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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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함수 최적화기법을 이용한 유조선의 최적구조설계 (Optimum Structural Design of Tankers Using Multi-objective Optimization Technique)

  • 신상훈;장창두;송하철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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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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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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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공학적 설계에 있어 많은 문제들은 몇 가지 목적함수들을 동시에 최소화하여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가 있다. 선박설계에 있어, 종래에는 자재비 경감과 재화중량 증가를 위해 최소중량설계가 구조 설계의 주된 목적이었으나, 값싼 노동력을 내세운 후발 조선국과의 치열한 국제 경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경제성 있는 선박 건조 기술 개발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다목적함수 최적화기법을 이용한 선체 구조의 보다 합리적인 설계 방안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실제 건조된 유조선을 대상으로 중량, 건조비 등의 경제성을 비교 평가하였다. 다목적 함수로는 유조선의 중량과 건조비로 하였으며 최적화 기법으로는 확률론적 탐색법인 ES(Evolution Strategies)를 이용하였다. 건조비 모델은 상대 건조비 개념을 도입하였고, 종강도 부재는 선급규정에 의해, 횡강도 및 횡격벽 부재는 직접해석법인 일반화된 경사처짐법을 사용하여 설계에 적용하였다. 다목적함수 최적화 결과로부터 도출된 Pareto 최적 설계점들에 대하여, 요구운임률을 각각 산정함으로써 이들 최적 설계점들 중에서 가장 경제성이 뛰어난 선박 설계 방안을 제시하였다.

건조 공법에 따른 해저 파이프라인 내부 상대습도 변화 특성 연구 (Study on the Change of Relative Humidity in Subsea Pipeline According to Drying Method)

  • 양승호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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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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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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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해저 파이프라인 예비커미셔닝(Pre-commissioning) 단계는 입수(Flooding), 배수(Venting), 하이드로테스팅(Hydrotesting), 탈수(Dewatering), 건조(Drying), 질소충진(N2 Purging)의 공정과정으로 구성된다. 이 중 건조와 질소충진 과정은 운용 중 파이프라인 내부에 하이드레이트(Hydrate)의 발생과 가스 폭발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상대습도를 이슬점 아래로 감소 및 유지되도록 규정되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해저 파이프라인 예비커미셔닝 중, 공기건조(Air Drying)와 질소충진 공정과정에 대한 해석법을 개발하고 현장계측 결과와의 상호 비교를 통해 해석법의 활용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있다. 해저 파이프라인 내부 상대습도 평가를 위한 방법으로 전산열유체(CFD)를 활용한 해석기법을 도입·적용하였고 해양공사 해저 파이프라인 공기건조와 질소충진 공정과정에 대한 현장계측 결과와 잘 일치함을 확인하였다. 개발된 공기건조와 질소충진 해석법 및 평가방법을 향후 해저 파이프라인 예비커미셔닝 작업의 사전 엔지니어링 도구로 활용할 경우, 작업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실내 공간 내에서 한국인 청년의 하루 중 눈물층 변화 (The differences of tear film for young Korean of a day indoor space)

  • 오현진;이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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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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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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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동일한 공간 내에서 동일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젊은 성인들의 눈물 상태를 조사하여, 하루 동안 눈물의 변화를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에 동의한 지원 대상안 중 예비 검사와 하루 중 두 번의 검사에 모두 참여하고, 눈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칠만한 전신질환과 안질환이 없으며, 정위상태이며, 교정시력이 성인이 일상생활에 불편감이 없는 0.8 이상이고, 각막의 약주경선 곡률반경이 수평방향이고, 강주경선 곡률반경이 수직방향인 대학생 37명(58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전체 대상안에 대하여, 나안시력, 굴절이상도, 각막 곡률반경, 쉬머테스트, 눈물막 파괴시간 검사를 실시하였다. 쉬머테스트 결과 쉬머 용지가 눈물의 수성층에 의해 적셔진 양은 오전 중에 $16.0{\pm}7.0mm$이었으며, 일과 후에는 $14.1{\pm}7.1mm$로 줄어 들었다. 눈물막 파괴 검사로 각막의 건조점이 나타나는 시간은 오전 중에 $11.3{\pm}0.6$초이었으며, 일과 후에는 $12.1{\pm}0.9$초로 늘어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산성우(酸性雨), 건조(乾燥) 및 식염수(食塩水) 처리(處理)에 따른 잣나무와 은행나무 잎의 조직변화(組織變化) (Histological Changes in Pinus koraiensis Needles and Ginkgo biloba Leaves Treated with Simulated Acid Rain, Drought and Salt Solution)

  • 김갑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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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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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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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本) 연구(硏究)는 잣나무와 은행나무에 대하여 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 건조(乾燥) 및 식염수(食鹽水)를 처리(處理)하여 가시적(可視的) 엽피해(葉被害)를 유발(誘發)시켰을 때 수종간(樹種間) 및 처리간(處理間)의 엽피해(葉被害)에 대한 조직변화(組織變化)를 알아보고자 시도(試圖)되었다. 잣나무의 피해엽조직(被害葉組織)에서 공통적(共通的)으로 관찰(觀察)된 것은 엽육조직(葉肉組織)의 파괴(破壞)였으며, 산성우(酸性雨)에 의한 피해엽조직(被害葉組織)에서는 표피(表皮)가 파괴(破壞)되었으며, 건조(乾操)에 의한 피해엽조직(被害葉組織)에서는 표피(表皮), 엽육조직(葉肉組織) 및 내피(內皮)가 수축되거나 변형(變形)되었으며, 식염수(食鹽水)에 의한 피해(被害)는 사부(篩部)와 이입조직(移入組織)(transfusion tissue)의 파괴(破壞) 등이 각각 특이(特異)한 점으로 나타났다. 한편, 은행나무 피해엽조직(被害葉組織)에서 공통적(共通的)으로 관찰(觀察)된 것은 해면조직(海綿組織)의 파괴(破壞)였으며 산성우(酸性雨)에 의한 피해(被害)로는 표피(表皮)와 책상조직(柵狀組織)의 파괴(破壞), 건조(乾操)에 의 한 피해(被害)로는 해면조직(海綿組織)의 수축 변형(變形), 식염수(食鹽水)에 의한 피해(被害)로는 내피(內皮)와 이입조직(移入組織)의 가벼운 비대현상(肥大現象)과 파괴(破壞) 등이 각각 특이(特異)한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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